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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4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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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새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이해 키즈 두 번째 옷장 : 임부복 및 출산용품 기부 Day’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성황리에 진행된 설 마중 한복 이벤트에 이어 키즈 두 번째 옷장봄 시즌 특별전으로 기획됐으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출산 관련 물품들을 기부받아 새 생명을 기다리는 가족 또는 시민에게 무료로 다시 나눠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된다.

 

물품 기부는 3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키즈 두 번째 옷장’ 3개 지점(진접, 별내, 호평) 또는 보육정책과(다산지금로16번길 95)에서 가능하며, 무료 나눔은 330일과 31일 양일간 키즈 두 번째 옷장’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부복과 수유 쿠션, 신생아 모빌 등의 신생아 용품을 기부하고, 나눔을 받는 참여 가정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봄 이벤트를 준비한 시 관계자는 최근에는 한 자녀만 출산하는 가정이 많아 임부복이나 출산용품을 한 번만 쓰고 버리거나 두 자녀를 출산하더라도 터울이 많이 져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아이와의 첫 만남을 준비했던 행복한 기운을 담은 용품들을 우리 시민들이 서로 나누면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남양주시 ESG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키즈 두 번째 옷장은 시의 환경정책 사업인 두 번째 옷장을 영유아에 특화한 사업으로, 시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환경 사랑 실천 문화를 접하고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의류, 육아용품 등을 무료로 나눌 수 있도록 관내 놀이 체험 시설 내에 키즈 두 번째 옷장을 조성했다.

 

키즈 두 번째 옷장은 영유아 가정의 눈높이에 맞춰 물품당 스탬프를 적립하고 9개를 모으면 놀이 체험 시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121호점(진접 어린이비전센터), 올해 12호점(별내 장난감도서관)에 이어 3월 중 3호점(호평 도르르)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8두 번째 옷장사업을 시작하고 의류 3kg당 종량제 봉투(10L) 1장 또는 남양주사랑상품권(370)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재사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유아 가정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키즈 두 번째 옷장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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