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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1 2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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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며 시각장애인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 하나의 권리를 의미하는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하남시 덕풍동 소재 천지뷔페에서 열렸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강석주)가 주관하고 하남시와 하남시기업인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 오수봉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빛냈다.

하남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아트컴퍼니 나누리의 춤추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에 이어 장애인복지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장창 수여를 비롯해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마당에서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고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와 시각장애인은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흰지팡이의 날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적 권익과 경제적 자립을 새롭게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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