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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0 2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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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 27일 일로읍 청호리에 있는 우비선착장에서 어업인들과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수산종자인 메기·동자개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량은 총 17만여 미로 메기 113천미와 동자개 57천미 등이다. 이들 어종은 고부가가치 어종으로서 어업인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군은 남획과 수질오염 등의 원인으로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930만 미 가량의 내수면 종자방류를 실시했으며, 유해어종 퇴치를 위해 2019년부터 배스, 블루길 수매사업을 펼친 결과 올해까지 총 35톤 가량을 처리했다.

 

영산강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 어업인은 종자 방류와 유해어종 수매사업이 개체군이 급감하고 있는 토종어종의 고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다군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덕분에 영산강 생태계가 활력을 되찾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홍양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방류사업 등 내수면 자원 조성사업을 실시해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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