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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9 1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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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외면한 756일 간의 충격적인 기록을 그린 감동 실화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꾸미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을 공개했다.

올 겨울 단 하나의 가족영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개봉 2주차 높은 관객수를 유지하고 있는 ‘집으로 가는 길’에서 가족과 떨어져 외딴 섬 감옥에 수감돼 2년간 고통을 겪는 평범한 주부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전도연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23년차 여배우의 내공을 보여줬다.

지난 2004년 실제로 벌어진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집으로 가는 길’에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메이크업에 다듬지 않은 눈썹, 흙투성이에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도 마다치 않은 전도연은 극중 상황에 따라 점점 초췌해가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에서 전도연은 화장기 거의 없는 깨끗한 얼굴과 자연스럽게 빗어 올린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담백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의상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얼굴, 한이 서린 듯한 눈빛, 행복이 가득 담긴 미소 등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나른한 포즈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한국영화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남풍’에 맞서는 ‘독보적인 여배우’ 전도연은 ‘집으로 가는 길’을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명연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역시 전도연은 명불허전이다”, “<집으로 가는 길>은 전도연의 연기만으로도 티켓 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 등 극찬 세례를 받으며 40대 여성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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