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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3 1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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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천시

올 한해 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의 해외 진출은 그 어느 해 보다 활발했다. 그 바탕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네스코로부터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공예 및 민속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자신감이 흐르고 있다.

지역과 국적 또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 머물지 않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과 미국 등 육대주로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말 중국 창사시에서 개최된 세계농촌관광개발포럼에서는 이천시가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한바 있다. 전 세계 64개국에서 온 시장 및 장관, 농촌관광 전문가, 지도자 500여명이 모여 각 국의 농업에 대한 소개와 농촌관광 현황 및 개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계농촌관광도시연맹 합의서(왕청 합의서)'에 서명도 했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등 선진 농업 국가를 대표해서 참석한 여러 도시 가운데 이천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미국 서부지역 유일의 도자전문박물관인 아모카(AMOCA)에서 한국도자 해외단독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독일의 3대 도자기컬렉션인 루드비히스부르크 도자기박물관에서도 '이천현대도자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내년 4월 4일까지 로 이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16명의 작가와 575점의 도자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유럽 도자의 중심지인 독일에서 이천의 도자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독일 전시회를 통하여 이천의 도자가 세계의 주류로 당당히 서게 된 큰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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