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이관수 부시장이 31일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후배를 위한 명예롭게 퇴임을 택했다.
이 부시장은 1975년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경기도 조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2년 7월 하남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이관수 부시장은 “38년간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주신 선배, 동료,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며 “현직을 떠나서도 영원히 하남 부시장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활 할 것”이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시에서 마련한 명예퇴임식도 사양하며 부서 사무실을 방문, 그 동안 정들었던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것으로 퇴임식을 대신 하는 등 평소 소박한 성격대로 아름다운 퇴임을 했다.
【 사 진 】
이 부시장은 공직내부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따뜻함과 행복이 공존하는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의 청렴도를 향상시켜 시민의 행복한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하남’ 건설에 앞장섰다.
같은날 박용범 재난관리과장과 김광섭 풍산동장도 정년퇴임식을 갖고 39년간의 대과 없는 공직생활을 마무리 해, 민간인 신분으로 새로운 인생을 향한 돛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