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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3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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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해 총 392억 원의 재원을 투입해 수질개선사업에 나선다. 예산은 주로 국.도비.기금 등을 구성돼 있다.

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의 적정한 관리와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그리고 주민지원 사업의 효율적 집행 등 크게 세 분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가 한강 상류지역인 점을 감안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등 환경 기반시설 구축과 사전 예방적 수질관리를 위해 시설 확충사업에 집중 투자 할 예정 이다.

주요 세부 투자 사업으로는 하수관로 및 차집관로 개선사업(1,566백만원), 하수처리장 설치공사 (8,008백만원), 한강수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3단계 추진(9,002백만원)에 역점을 두고 투자된다.

특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인해 각종 행위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생활환경 및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민지원 사업에도 5,265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현재 중리천에 유입되는 오.우수에 대한 수질개선을 위한 오염하천 정화시설 설치에 23억 원을 투입하는 등 슬러지감량 및 에너지자립화사업(3,656백만원), 하수처리장 개선보완사업(1,924백만원)도 실시된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해 마장공공하수처리장 (9,000톤/일)과 부필.소고.송계 하수처리장 (6,000톤/일) 및 상용 하수처리장(120톤/일)을 준공 했다”면서, “앞으로도 하수시설 신.증설을 통해 수질개선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천시 하수도 보급율은 지난 2012년 84.9%에서 지난해 87.1%로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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