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평생학습차원에서 펼치고 있는 문해교육사업의 교육생이 KBS 2014 설 기획 ‘늦깍이 한글학생 행복골든벨’ 에서 3위에 올랐다.
KBS 2014 설 기획 ‘도전골든벨’ 행사는 기초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문해학습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1차 예선을 통과 한 156명의 학습자를 KBS에 추천하고 KBS에서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 최종 100명의 문해학습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신둔면 주민자치학습센터 오인자 씨와 은광노인복지관 강옥희 씨 2명이 참가해 강옥희 씨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KBS 골든벨(문해교육 특집)은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늦깍이 학습자의 아름다운 도전을 통해 우리사회에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학습의 행복을 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인식 전환을 위해 지역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설 기획 ‘늦깍이 한글학생 행복 골든벨’은 설 연휴기간인 2일 저녁 7시 10분부터 8시까지 KBS 1TV 에서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