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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2 00: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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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화산면 가상리 농경지 침수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이 남부동 도동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1017시 김진현 부시장 주재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면)


영천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섰다.

 

영천시에 따르면 누적 강수량은 235.6mm, 1016시 기준 도로·주택·농경지 침수 등 총 138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피해접수 현황은 금호읍, 고경면 등 영천 북부 읍면동에 집중됐으며, 집중호우로 62가구 8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영천시는 집중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9110, 10520분 비상 2단계를 발령해 전 직원 1/3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1110시에는 화남면 죽곡지 제방 일부 유실로 인한 통합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해 피해 조치에 앞장섰다.

 

한편 호우 피해가 있었던 남부동, 청통면 일부 지역으로는 자원봉사단체 회원 각 60여 명 정도가 투입되어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택을 청소하는 등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제방 유실, 산사태 등 재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다음 주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해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을 통해 2차 피해가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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