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영남)는 지난 15일 이천시 자원봉사자 98명과 함께 최장.최고의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 폭설피해 지역을 찾아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 98명은 강릉시청 및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월호평동 지역의 진입로와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비닐하우스 파이프 제거, 농작물 수거, 독거노인고립주택 눈치우기 등의 봉사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이천시 15개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자원 봉사자 등이 참여해 준비해간 복구장비로 빠른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에 폭설 피해 주민들은 “다양한 장비와 전문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해 내 집 내 지역처럼 신경 써 주신 것에 대해 놀랐다”면서 고마워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박영남 센터장은 “예기치 못한 큰 눈으로 많은 피해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의 복구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