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부터 김춘석 여주시장,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김춘석 여주시장이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 정기총회에서 김영종 종로구청장, 가수 김장훈과 함께 ‘2013년 우리말 사랑꾼’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글문화연대가 지난해 12월 31일 우리말 사랑꾼을 선정한 것에 따른 것으로, 김춘석 여주시장은 중앙로 한글 특화거리를 조성하면서 외국어 표기 간판을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간판으로 바꾸는 일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 가수 김장훈씨는 뉴욕에서 한글티셔츠를 현지 한국학생과 외국학생에게 무료 배포한 것을, 종로구청장은 여주시와 같이 한글간판거리를 조성한 것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글문화연대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가려내 우리 말글의 소중함을 새롭게 환기시키고 공인이나 공기업들이 우리말 사랑에 더욱 앞장서 주길 당부하는 뜻에서 이러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