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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8 1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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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곳에서 피어난 희망을 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이 결정됐다.

UN이 오는 3월 17일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공식 보고서를 UN 인권이사회에서 발표하게 될 예정인 가운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의 상영이 결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28일 “북한인권의 실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내 사람>의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의 상영은 UN에 등록된 최초의 북한인권 단체 사단법인 '성통만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전격 성사됐다. ‘성통만사’는 UN 북한인권 조사기구, UN 인권 이사회 대표자, 각국 대표부들이 참가하는 큰 행사를 '휴먼라이츠와치(Human Rights Watch)'와 공동으로 진행해 왔고, 무엇보다도 북한인권에 대한 현실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13일 개봉해, 가슴 진한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남기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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