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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3 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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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깜짝 일일택시기사로 변신해 민심 청취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하루 동안 지나해에 이어 세 번째로 ‘일일 택시기사’로 직접 택시를 몰면서 민생현장의 고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에 군청 앞에서 택시를 인도받아, 명찰을 패용하고 운행에 필요한 거스름돈을 챙겨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일일 택시기사로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고, 여객종사자의 고충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평소 현장 행정을 강조하면서 몸소 실천하는 김 군수는 이 날 택시 승객으로부터 크고 작은 주민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택시 체험은 가장 진솔하게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앞으로도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 할 계획”이라면서, “여객종사자의 고충을 교통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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