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겨울잠을 떨치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경칩을 삼일 앞둔 3일 이천시가 3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돈 시장은 “병충해 예방을 위해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이나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서, “건조한 날씨에 부주의로 화재나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조 시장은 이어 “3월 중에 개원하는 응급의료센터에는 간호사 10명과 응급의학 전문의 6명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24시간 운영하게 된다”면서,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성실 납세자 인증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이 표창장을 수상했고, 창작활동과 화폭으로 이천시를 널리 알린 이성근 화백에게는 이천시 명예시민 위촉장도 수여됐다.
또, 이천시가 지난달 3일 경기도로부터 ‘2013년도 일자리시책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은 것과 관련해 기관표창 봉납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