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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공공행정 접근성 사각지대 해소위해 공공시설 순환 ‘행복버스’ 7월 운행합니다 - 주민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한 노선과 배차간격, 운영 시간으로 이… - 노원구 공공시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포용적 교통복지 실현
  • 기사등록 2025-06-23 1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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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행복버스 (사진=노원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7월 1()부터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버스 <</span>노원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행복버스(이하 버스)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체육시설동주민센터보건소(보건지소), 도서관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버스는 주민 의견과 시설별 이용 현황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설계됐다지난 2월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는 정차 정류장 수보다는 이동 시간이 짧은 노선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마을버스와 비슷한 배차간격을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또한 운영의 정시성과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서비스 요소로 꼽았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3월 노선조정위원회를 거쳐 월계동공릉동은행사거리하계동을 잇는 1개 노선을 최종 확정했다총 23개의 정류장을 지나며운행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25인승 소형버스 5대가 투입돼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첫차는 오전 9시에 노원구민의 전당 뒤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며막차는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해 종점 도착 기준 오후 7시까지 운행한다하루 총 24회 운행하며, 1대당 4~5회씩 순환한다주민들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운행 계획이다.

 

버스는 노원구 공공시설 방문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 보호자 등 교통약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 탑승할 수 있어노원구가 추구하는 포용적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운행 구간과 정류장 위치 등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노원구는 행복버스 공식 운행을 기념해 6월 30(중계근린공원에서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구는 순환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 이동 부담을 덜어내고, ‘행복한 노원’ 만들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행복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공공시설 접근성이 향상되고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용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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