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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정소민 X 주민경, ‘소울 우주특공대’ 합체 티격태격
‘영혼수선공’ 정소민과 주민경이 단짠을 오가는 현실 절친 케미를 예고했다.
화끈하고 극적인 우주와 트러블 메이커 우주를 보호하기 위한 ‘우주 특공대’ 지선 두 사람의 워맨스가 모두의 부러움을 살 전망이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23일 한우주와 공지선의 ‘찐친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라이징 스타 우주는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는 물과 불의 여인. 여기에 정의감 투철하고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쳐, 종종 다른 사람과 트러블을 일으킨다.
반면 우주의 절친인 지선은 유쾌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캐릭터로 어떤 일에서도 희망을 보는 초긍정 마인드의 소유자. 극과 극의 감정을 오가는 우주의 ‘인간 온도조절기’이자, 우주를 감싸고 위해주는 ‘우주 특공대’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밥집’에서 알콩달콩 다정한 우주와 지선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선은 어렵게 들어간 교향악단을 박차고 나와 용기 있게 밥집 ‘공밥집’을 차렸는데, 이곳은 지선은 물론 우주에게도 아지트나 다름없는 공간이다.
누구보다 우주의 감정 변화를 빠르게 알아차리는 지선은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냉철한 시선으로 우주를 살핀다.
덕분에 두 사람은 자주 싸우지만 또 금세 풀어지는 현실 우정 그 자체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선의 눈빛에서 우주를 향한 애정이 느껴져 두 사람의 소꿉친구 케미를 짐작하게 한다.
‘영혼수선공’ 측은 “우주와 우주특공대 지선으로 변신한 정소민과 주민경이 현장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일상은 물론 좋은 일 나쁜 일 모두 공유하는 두 사람의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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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에너지’ 담백한 매력의 화보 공개
기도훈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싱그러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기도훈은 화사한 파스텔 톤의 니트부터 깔끔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 루즈한 핏의 셔츠까지 캐주얼한 패션을 출중한 피지컬로 소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도훈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화제작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기도훈 만의 ‘청춘 매력’을 극대화 시킨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도훈은 현재 촬영 중인 ‘한 번 다녀왔다’에 대해 묻자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현장이라 준비를 많이 해가도 더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다가온다선배님들이 많이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느끼는 점이 많다 배우는 과정이 설렌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본인의 20대가 잘 채워지고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온 힘을 다해 살고 있다 잠시도 편히 쉬고 싶지 않다 이렇게 열심히 보내다 언젠가 ‘기도훈’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인정받는 캐릭터를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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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알앤비 신곡 'No Good Girl' 28일 발표.라디X김이나 참여
가수 민서가 새로운 색깔의 알앤비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민서의 신곡 'No Good Girl'이 28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민서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조합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o Good Girl'은 연인에게 좋은 모습뿐만 아니라 서로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로 김이나가 작사하고 라디 가 프로듀싱했다.
지난 2018년 '멋진 꿈'과 함께 비상한 민서는 4부작으로 구성된 첫 번째 미니앨범 'The Diary of Youth'에서 맑고 꾸밈없는 보컬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발라드 싱글, 드라마 OST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준 민서는 이번 신곡에서 한층 무르익은 감성과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서의 'No Good Girl'은 2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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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상승세 이어간다 기대 대세 코미디언들의 애드리브 향연 웃음 보장
‘컬투쇼’의 김태균, ‘코미디빅리그’의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한다.
웃음 앞에선 선후배 따윈 없는 ‘뼈그맨’들의 치열한 개그 난투극에 기대감이 커진다.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태균,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2주 연속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이번엔 확실한 재미가 보장된 웃음 사냥꾼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차진 입담으로 15년째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 중인 김태균과 ‘코미디빅리그’의 대표 코미디언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뭉쳐 거침없는 애드리브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김태균과 황제성이 ‘고라니’ 개인기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황제성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라니 울음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두고 김태균이 자신이 고라니 개인기의 원조라고 나선 것. 여기에 강호동 코 고는 소리까지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의 절친 케미도 엿볼 수 있다.
세 사람은 ‘82피플’을 결성할 정도로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뜻밖의 월세 논란부터 과거 폭로까지 이들의 우정에 위기가 닥쳤다고. 현실 친구들의 물고 뜯는 폭로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벌써 스페셜 MC로만 두 번째 출연인 이상엽이 성대모사 능력자에 등극한다.
펭수, 정우성, 송강호 성대모사로 유쾌한 오프닝을 알린 그는 독보적인 목소리 톤과 안정된 진행 실력으로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대세 코미디언들의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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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정소민, 한밤중 응급실 습격 흑역사 생성 각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한밤중 응급실을 습격한다.
신하균은 아닌 밤중에 등장한 불량 환자 덕분에 멘탈이 우주로 향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내막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21일 한우주가 이시준이 당직 중인 은강병원 응급실을 습격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시준은 환자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로 어딘지 괴짜 같지만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반면 뮤지컬 배우 한우주는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고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는 물과 불의 여자다.
정신과 의사와 뮤지컬 배우, 별다른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시준과 우주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될지 또 그 인연은 악연일지 운명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시준과 우주가 극명하게 다른 표정으로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만난 장소가 시준의 진료실이 아닌 응급실이라는 점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슨 연유인지 단단히 뿔이 난 우주는 불량 환자 모드로 변신해 은강병원 응급실을 찾아 시준을 향해 살벌 레이저 눈빛을 쏟아내고 있다.
뾰로통 잔뜩 화가 난 모습이 한 성격 하는 그의 매력을 짐작하게 한다.
반대로 시준은 응급실 불량 환자의 등장에 멘탈을 우주로 보내 버린 듯 ‘시준 둥절’한 모습이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는 ‘이시준답게’ 프로페셔널한 의사의 모습으로 돌아와 우주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우주가 응급실 베드 위에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 상황에 대한 의문과 후회가 스치는 표정 때문인지, 그가 흑역사를 생성할 것만 같은 분위기다.
과연 우주와 시준의 응급실 만남은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영혼수선공’ 측은 “우주의 응급실 습격 장면은 시준과 우주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의 시작점이다 괴짜 의사와 극과 극 감정 높낮이를 오가는 뮤지컬 배우의 힐링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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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공연 통틀어서 오늘이 제일 떨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주 연속 수요일 밤을 들썩일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들이 선사할 트로트 흥 폭발 2탄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수요일 밤 ‘미스터트롯’의 주역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등장했다.
등장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이들은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시청률은 2부 10.6%, 최고 11.3%까지 오르는가 하면 화제성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주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먼저 4인방의 릴레이 무대가 계속돼 ‘미스터트롯’의 감동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먼저 마이크를 쥔 임영웅이 장민호의 ‘남자는 말한다’를 선곡,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번 주는 영탁의 ‘찐이야’, 이찬원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장민호의 ‘상사화’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들은 “‘미스터트롯’ 공연 통틀어서 오늘이 제일 떨려”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명불허전 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넘나드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두 번째로 4인방의 과거사가 낱낱이 공개된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들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왔던 터. 이들의 과거 이색 이력부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4인방의 흥미진진한 인생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예능 진을 향한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주 ‘미스터트롯’ 진, 선, 미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보여주며 예능 진의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장민호. 이번 주에는 동생들의 반격이 시작돼 대접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4인방의 팬심 저격 필살기도 공개된다.
팬들을 위한 사랑을 담아 각양각색 제스처를 선보인 것. 그러나 오히려 MC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영미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박장대소를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트로트 흥 폭발 2탄은 오늘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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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X정소민, 원테이블 핑퐁 케미 2차 티저 공개
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의 원테이블 핑퐁 케미가 돋보이는 ‘영혼수선공’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알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하균과 정소민이 손을 맞잡고 밀착 아이컨택트를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이 지난 3일 신하균과 정소민의 원테이블 핑퐁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 한우주가 “쓰윽~ 쓰윽~ 이렇게 들렸어요”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뱉는다.
자신이 들은 소리를 묘사해보지만 정확한 의성어를 찾을 수 없어 헤매고 있다.
이어 이시준 역시 “쓰윽~ 쓰윽~ 싹~ 싹~ 이렇게요?”며 핑퐁 대화를 이어간다.
‘쓰윽, 싹싹, 야옹, 멍멍’ 등 정체불명 소리가 난무하는 이곳은 오롯이 두 사람만의 공간. 그 한 가운데서 오고 가는 두 사람의 묘한 대화가 더욱더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다 우주는 “그리고 떨어진 거야 15층에서 휘익”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어 “아, 돌아버리겠네 지구가 멸망하는 중이라니까”며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는 우주에 시준이 깜짝 놀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러다 갑자기 우주는 “저 숨이 잘 안 쉬어져요. 제가 미친 걸까요?”고 묻는다.
그러나 시준은 “우주 씨는 미친 게 아니고 아픈 거예요”며 따뜻한 눈길을 보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신다.
우주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시준에 감동한 듯 그의 손을 덥석 잡고 “우리 운명인 것 같아요”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인다.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차분하고 서정적인 1차 티저와는 달리,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 버전의 2차 티저를 준비했다”며 “엉뚱하지만 매력 있는 두 사람의 핑퐁 대화처럼 드라마를 통해 긍정 기운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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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믿보배 신하균, 9년만 다시 의사 가운 장착
‘영혼수선공’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이 9년 만에 의사 가운을 입고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신하균은 미친 세상을 사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전 국민 ‘마음 건강 지킴이’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7일 미워할 수 없는 괴짜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으로 완벽 변신한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연기파 배우들과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등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올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신하균은 2011년 KBS 의학 드라마 ‘브레인’에서 완벽한 엘리트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을 연기해 시청자를 ‘하균 앓이’에 빠트리며 ‘하균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신하균이 연기할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은 세상 둘도 없는 괴짜 의사.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고 주변에 늘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까탈스럽고 때로는 괴팍하기까지 하지만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마성의 정신과 의사’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하균 앓이’에 빠트릴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세상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인 이시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마음을 꿰뚫어 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과 장난기 가득한 미소,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오가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그가 보여줄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혼수선공’ 측은 “신하균이 9년 만에 다시 가운을 입고 마음을 치료하는 ‘영혼수선공’으로 완벽 변신한다 믿고 보는 신하균과 매력적인 캐릭터 이시준의 만남으로 완성될 ‘영혼수선공’은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 그리고 공감까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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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혜림이니까 사랑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원더걸스 혜림과 익스트림 태권도 선구자 신민철 커플이 첫 등장, 달달한 리얼 연애를 공개하며 안방의 심쿵 게이지를 수직 상승시켰다.
혜림과 신민철은 첫 만남 러브스토리부터 감동의 눈물을 자아낸 로맨틱 이벤트까지, 알콩달콩한 공개 연애 1일차의 심쿵 모먼트로 꿀잼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새로운 공개 연애 커플 혜림과 신민철이 첫 등장, 이들의 7년간의 러브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혜림-신민철 커플은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공개된 자신들의 열애 기사와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만든 반응들에 “꿈꾸고 있는 것 같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축하와 놀라움이 섞인 지인들의 연락이 빗발쳤고 원더걸스 예은과 유빈도 전화로 축하 메시지를 직접 전했다.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도 최초로 공개됐다.
태권도를 하는 혜림의 아버지와 신민철의 태권도 은사가 만나는 자리에 두 사람이 함께 가게 됐고 사랑이 싹트게 됐다는 것. 신민철은 “두리번거리며 오는데 그 모습이 귀엽고 아기 같았다”며 혜림을 보고 첫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커플 사진들을 공개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잠시 자리를 비운 신민철은 화이트데이와 공개 연애 1일 차를 기념한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꽃다발 속 “그냥 우혜림이니까 사랑한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혜림은 “고맙다”며 왈칵 감동의 눈물을 터트렸다.
신민철은 그런 혜림의 눈물을 닦아주며 “앞으로 차근차근 더 잘해줄게”고 고백해 감동을 더 했다.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공개 연애를 응원했고 ‘부럽지’를 통해 얼마나 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지숙과 이두희 커플 역시 흥미진진 러브스토리 비화를 대방출했다.
이두희는 회사 신사옥을 찾은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 앞에서 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했던 ‘폭망’ 이벤트사를 공개해 충격과 웃음을 함께 안겼다.
이과적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식사 중에 뜬금없이 큐브를 맞췄던 사연부터 스킨십을 염두에 두고 킥보드를 장만했다가 실패한 사연, 1.5m 꽃다발을 들고 집 앞에 찾아갔다가 지숙을 도망치게 만든 이벤트들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두희만의 특별한 사랑법 뒤엔 연애 코치를 자처한 IT계 거물 지인들이 있었다.
지숙과 이두희가 연애코치를 해준 IT계 석학 ‘형님’들과 만나는 현장도 공개됐다.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고백한 그들은 이두희가 지숙과 사귀게 됐을 때 IT계에선 자신들의 연애이론이 성공했다며 축제 분위기였다는 뒷이야기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숙은 자신이 몰랐던 이두희의 숨은 노력에 또 한 번 놀랐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이지애-오정연과 만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두 번째 이야기도 공개됐다.
큰오빠 모드가 된 전현무의 송곳 질문에도 끄떡없이 이재한은 오로지 최송현만을 걱정하는 로맨스 장인의 모습으로 동기들의 마음까지 접수했다.
요리를 잘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받자마자 함께 놀러 가자며 폭풍 추진력을 드러냈다.
전현무에겐 ‘형님’이란 호칭까지 쓰며 친화력을 뽐냈다.
잠시 후 그의 초대 이야기를 전해 들은 최송현은 “요리 이렇게 다 해주려면 우리 오빠 힘들잖아”며 능청 반응을 보였고 이에 5MC 모두 ‘완패’를 외치는 ‘부럽지 샷’이 탄생해 웃음을 안겼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국을 찾아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 등 연예인들과 PD등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여파로 결국 결혼식을 8월 말로 연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두 사람과 모든 분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며 “아쉽지만 여름의 끝자락으로 미루게 됐다 처음엔 좀 속상했는데 막상 미루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혜림-민철 커플 너무 귀엽다 많이 나왔으면”, “민철은 남자답고 혜림은 귀엽고 잘 어울리는 커플”, “역시 이두희 큐브 이야기에 배꼽 빠질 뻔”, “모든 커플 다 예쁘네요. 부럽다”,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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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은 집에 보내면 안 될까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이 레인보우 멤버들 앞 뜻밖의 청문회 현장이 포착됐다.
‘둘둘커플’의 ‘썸’부터 ‘연인’이 되기까지, 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한 천재 공대생 이두희의 특급 사랑법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6일 지숙-이두희 커플과 레인보우 멤버들의 깜짝 청문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이 지숙을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두희의 회사 신사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숙과 이두희가 있는 신사옥 현장에 레인보우 멤버들이 출격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두 사람을 앞에 두고 깜짝 ‘커플 청문회’를 열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숙과 이두희는 손깍지를 끼고 “진실만을 얘기한다”며 커플 선서를 시전하며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이두희는 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했지만 실패했던 이벤트 작전들에 대한 질문에 “직원분들은 집에 보내면 안 될까요?”라면 수줍은 사랑꾼 대표의 모습을 보였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청문회장에서는 ‘돌돌’커플’의 ‘썸’부터 ‘연인’이 되기 까지 지숙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펼쳤던 천재 공대생 이두희의 사랑법이 남김없이 공개됐다.
특히 이두희가 국내 굴지의 게임개발자들과 IT석학들에게 연애코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천재 공대생들의 아이디어가 모인 특급 사랑법이 하나, 둘 공개되자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몸서리를 쳤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두희는 지숙의 마음을 잡기 위한 최후의 이벤트로 ‘1.5m 초대형 꽃다발’을 건넸는데, 꽃다발을 받은 지숙이 도망갔다고 해 과연 당시 지숙의 마음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천재 개발자’ 이두희의 지숙만을 위한 ‘특별한 사랑법’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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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전현무, ‘최송현 남친’ 이재한 향해 질문 폭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이에나 전현무의 미끼를 덥석 문 최송현의 남친 이재한의 모습이 포착됐다.
‘큰 오빠 모드’로 변신한 전현무와 절친 ‘프리 어벤져스’의 본격 질문 타임이 예고된 가운데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한 ‘운명 커플’의 진짜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6일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이지애-오정연의 본격 질문 타임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전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 모임에서 최송현-전현무-이지애-오정연은 ‘프리 어벤져스’다운 막강 팀워크로 훈훈함을 전했다.
동기 모임자리에서 최송현의 ‘찐남친’ 이재한이 등장, ‘남사친’ 전현무와 만남이 성사돼 이후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재한과 인사를 나눈 전현무는 ‘큰 오빠 모드’로 변신해 본격적으로 질문 폭탄을 던졌다.
쉴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여준 이재한은 이내 ‘로맨틱 멘트 장인’다운 입담을 보여줬다고. 특히 최송현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전현무는 이재한을 노리는 ‘하이에나’ 같은 눈빛을 장착하고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이를 덥석 문 이재한의 대답에 “피.곤.하.다?”며 눈을 반짝였고 ‘운명커플’은 일촉즉발 위기에 직면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재한은 회심의 돌직구 한 마디로 천하의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하이에나’ 전현무의 미끼를 문 ‘찐남친’ 이재한의 모습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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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장인’ 규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 오늘 낮 12시 발매
슈퍼주니어 규현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새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은 1993년 가수 이승환이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장르로 약 27년만에 규현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눈길을 모은다.
어쿠스틱 기타와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편곡이 특징이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규현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규현의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극 중 러브라인에 한층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편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채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규현은 MBC 드라마 ‘파스타’의 ‘듣죠. 그대를’, KBS ‘제빵왕 김탁구’의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tvN ‘호구의 사랑’의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하루종일’ 등을 가창하며 믿고 듣는 ‘OST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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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맛을 설계하다, 닭터유’
MBC ‘놀면 뭐하니?’ 본캐 ‘유느님’ 유재석과 ‘치느님’ 치킨의 공통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전국민 최애 교집합이 만난다.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는 새 부캐 닭터유가 탄생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여섯 번째 부캐 ‘치킨의 맛을 설계하다’ 닭터유의 탄생기가 그려진다.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멈춰야 했던 ‘놀면 뭐하니?’는 직격타를 맞은 공연 및 방송계와 위로가 필요한 시청자들을 위해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매번 색다른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한 ‘놀면 뭐하니?’가 또 어떤 프로젝트를 꺼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본캐 유재석은 ‘방구석 콘서트’ 며칠 후 치킨 먹방을 준비하는 제작진과 만난다.
그는 주변 분위기를 살피더니 “이번 주에 아이템이 없니?”며 의심 가득한 눈초리를 빛냈다고 전해진다.
이어 유재석은 먹방 중 갑자기 울리는 전화 한 통에 얼어붙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에게 걸려온 전화의 발신인은 1m 거리를 두고 앉은 김태호 PD. 유재석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선물 정체에 본캐 트레이드 마크인 어리둥절과 발끈을 오가는 오묘한 표정을 오랜만에 지어 보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준비한 ‘유재석을 위한’ 특별 선물은 ‘유느님X치느님’ 컬래버 ‘닭터유’다.
치킨을 좋아하는 유재석의 취향을 존중하고 동시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자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유느님과 치느님의 치명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부캐 닭터유는 치킨의 맛을 설계한다.
닭에 반죽을 입히고 고소하게 기름 냄새를 풍기며 치킨을 튀긴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새로운 치킨의 세계를 개척한다.
닭터유와 함께할 치킨 가게 운영 유경험자도 등장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닭터유 전단지에는 ‘오늘 하루 치킨 0원’, ‘치킨은 가슴이 시킨다’ 등 보는 이들을 유혹하는 메시지와 치킨의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새 부캐 닭터유의 활약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거부하기 힘든 치킨의 매력에 사로잡힐 예정이다.
닭터유와의 만남에 앞서 미리 치킨을 주문하는 것도 이번 프로젝트를 재미있게 즐길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국민의 최애 유재석과 치느님의 치명적인 만남은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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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송경아, 요리실력 선보인 '감자덕후'
송경아와 김풍이 함께 출연하는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 ‘감자덕후’가 2일 ‘냉동실 파먹기 feat. 냉동감자’ 에피소드로 마지막 회차를 업로드한다.
‘감자덕후’는 모델계의 금손으로 알려진 송경아와 웹툰계의 금손 김풍 두 사람의 꿀캐미로 쉽게 만들고 폼나게 먹을 수 있는 감자 요리를 대방출하며 에피소드마다 꾸준히 조회수 10만회를 웃도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송경아, 김풍은 기본적인 감자관련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미국의 생감자 요리, 건조 감자의 세계, 냉동 감자의 요리 등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매회 촬영마다 각자의 개성 넘치는 요리 솜씨로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보장한 감자 요리를 선보이며 숨겨진 간단 감자 요리 레시피를 선사했다.
송경아는 평소 실력대로 막힘없이 요리 솜씨를 뽐내며 요리의 고수인 김풍에게도 극찬을 받을 만큼의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한편 송경아가 출연하는 포슬포슬한 감자 입덕 이지 쿠킹 콘텐츠 ‘감자덕후’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2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뼘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5월 중 신규 라이프스타일 케이블 채널 SBS FL 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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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방송 2주 만에 완전 다른 인생이 됐다”
‘미스터트롯’ 영광의 주인공들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 진을 향한 치열한 웃음 사투를 벌였다.
이들의 반전 예능감에 최고 시청률 11.3%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인 가운데 다음 주 더 강력한 재미가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 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소름 돋는 무대를 펼치며 진을 거머쥔 임영웅은 “우승 이후 하루에 휴대전화 연락이 500통 정도 온다”며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그 역시 기나긴 무명시절을 거쳤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포천 시민 가요제’, ‘전국 노래자랑’에서 트로트를 불러서 우승했다 이게 내 길인가 싶었다”며 트로트 가수 입문 계기를 밝힌 임영웅은 생계를 위해 한겨울 길에서 군고구마를 팔거나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했던 무명시절을 언급했다.
“그러던 와중에 ‘아침마당’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5연승을 했고 이후 조금씩 인지도를 쌓았다”고 전했다.
이렇게 차근차근 쌓인 그의 노력은 ‘미스터트롯’에서 제대로 폭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이날 임영웅은 자신이 힘들 때 따뜻한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던 장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로 전해 감동을 안겼다.
임영웅은 장민호의 노래 ‘남자는 말한다’를 명품 보이스로 소화, 귀 호강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한 영탁은 높아진 인지도를 실감하고 있다며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가도 저인 줄 다 알아보시더라.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영탁은 ‘미스터트롯’이 대박 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노력도 있다고 밝히며 “여러 예능을 출연해 본 결과 분위기가 좋아야 하고 독기가 있으면 안 되더라. 대기실에 다니면서 출연자들의 독기를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모든 대기실에 행복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녔던 영탁은 가장 독기 있었던 참가자로 맏형 장민호를 꼽아 대폭소를 안겼다.
또한 영탁은 박신양과 변희봉 성대모사 개인기는 물론 “눈을 살짝 찝었다”는 거침없는 성형 고백까지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로 예능감을 발산하며 재미를 더했다.
‘미스터트롯’ 미의 주인공인 이찬원은 임영웅을 향한 ‘찐 팬심’을 고백했다.
“임영웅 형을 너무 좋아했다 오래전부터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다”고 털어놓으며 성덕이 된 기쁨을 드러냈다.
오디션 탈락 비화도 공개했다.
이찬원은 과거 홍진영의 남동생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있다며 “도전하자마자 ‘광탈’했다”고 웃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진영은 당시 이찬원의 탈락에 대해 “제가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아니더라”고 해명하며 더 높이 오른 그의 비상을 응원했다.
맏형 장민호는 반전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진선미를 향한 질투의 화신으로 분해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것. ‘미스터트롯’ 참가 이유에 대해서 “얘네들이 송가인처럼 잘되는 꼴을 못 볼 것 같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결과적으로 6위에 만족하지만, 짜증은 난다”라는 반전 속마음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장민호 역시 최근 인기를 실감한다며 “방송 후 2주 만에 완전 다른 인생이 됐더라. 어머니와 마트를 갔는데 뒤를 봤더니 어머님들이 카트를 끌고 88열차처럼 다 따라오시더라”고 밝혔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지금까진 핸드폰 요금 내기도 빠듯한 삶이었다 꿈을 위해 달려가다 보니 그럴 여유가 없었다 이젠 결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영탁과 임영웅은 어려운 시절 장민호가 용돈을 주거나 의상을 물려주는 등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며 자신들 역시 이찬원에게 도움을 갚는다고 말해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방송 마지막에는 더 재미있는 다음 주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라스’에서 최초로 터는 과거사와 함께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멘붕에 빠진 4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레전드 무대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2회는 다음 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한 시간 반이 너무 짧게 느껴졌던 방송. 서로 챙겨주는 네 사람 너무 보기 좋았다”, “오늘 장민호 덕분에 빵 터졌네요 너무 웃겼음”,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빨리 보고 싶다”, “진짜 오늘 라스 대유잼, 4인의 티키타카 케미가 짱이었다”, “임영웅 무대에 감동, 힐링 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부가 9.3%를, 2부가 10.6%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11.3%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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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탑골랩소디’ MC 발탁
배우 이자 패셔니스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채정안이 MC로 돌아온다.
채정안이 방송인 이상민과 공동 MC를 맡은 프로그램은 케이블 E채널의 ‘K팝도 통역이 되나요? – '탑골랩소디’로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2000년대 K팝 애창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특히 1절은 한국어, 2절은 출연자들의 모국어로 번안해 부르는 새로운 개념의 경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흥미를 주목시키고 있다.
채정안 이상민 모두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라는 점에서 이미 ‘탑골랩소디’와의 찰떡 캐미를 예상하고 있다.
채정안은 1999년 가수로 데뷔에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가수 이력을 보유 하고 있는 배우이다.
또한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통해 그녀만의 재치 있고 위트 넘치는 입담을 검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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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당' 오마이걸 효정, 과거 짝사랑男에 고백 실패 왜? 궁금증 UP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스튜디오 음악당'에서는 오마이걸의 메인보컬 효정, 승희가 출연해 봄 날씨에 어울리는 밝은 매력과 청량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활력 넘치는 '꺄르르' 웃음과 시원한 리액션으로 '리액션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MC 김이나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소녀들. 홍삼, 자양강장제 같다"고 칭찬했고 MC 배순탁도 "왜 비타민, 엔도르핀이라고 하는지 단번에 알겠다"며 감탄했다.
승희와 효정은 이날 Mnet '퀸덤'에서 화제를 받은 오마이걸 '비밀정원'을 슬로우 템포의 듀엣곡으로 편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승희는 "'퀸덤'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 못 했다"며 "멤버들이 서바이벌 경험이 없어 마음고생 많이 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고 무대할 때도 열심히 해서 '최대 수혜자'라는 칭찬 얻게 돼서 감사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효정은 "박봄 선배님과 '퀸덤'에서 친해졌는데 제가 폰을 바꾼 이후로 연락이 끊어졌다"며 "선배님 연락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는 상태"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효정은 중학생 때 겪은 짝사랑 경험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효정은 "학원 짝꿍이 연필을 안 갖고 와 매번 챙겨줬다"며 "밸런타인데이 때 고백하고 싶어 초콜릿을 갖고 학원에 갔는데 그날 안 왔더라. 그 친구 집 우편함에 넣어놨는데 알고 보니 옆집, 결국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승희는 "저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그럼 학용품만 빼앗긴 거 아니냐"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승희와 효정은 이날 솔로곡 라이브로 각각 데이식스의 '장난 아닌데'와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을 불러 메인보컬 다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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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남.사.친으로 생각한 유일한 사람”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최송현의 유일한 ‘남.사.친’ 전현무가 등판한다.
‘찐남친’ 이재한과 ‘남사친’ 전현무의 첫 만남 순간이 포착돼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30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32기 최송현-전현무-이지애-오정연 ‘프리 어벤져스’ 완전체의 동기 모임 현장이 공개된다.
프리랜서 선언 후 첫 동기 모임을 MBC ‘부럽지’를 통해 하게 된 네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전현무는 “왜 우리 동기 모임을 MBC에서 하냐고~”며 머쓱한 모습을 보이기도. 최송현은 이번 모임을 통해 남자친구 이재한을 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처음으로 남.사.친으로 생각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전현무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해 ‘찐남친’이재한과 ‘남사친’ 전현무의 첫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전현무는 이들 사이에서는 일명 ‘현무 아빠’라고 불릴 만큼 같은 동기임에도 많은 도움을 줬던 장본인이라고. 전현무를 만나기 전 이지애와 오정연은 이재한이 “전현무에게 탈탈 털릴 것 같다”며 걱정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모임 중 최송현과 이재한의 전화 통화에서 ‘올마쿠움체’ 기습 공격을 당한 전현무는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실제 최송현-이재한 커플을 봤을 때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최송현의 ‘찐남친’ 이재한과 그녀의 ‘유일한 남사친’ 전현무의 첫 만남 순간은 어떨지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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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여기 아니면 내가 오늘 노동을 다 할게”
‘끼리끼리’에 웃음 거인이 나타났다.
하승진이 웃음 폭탄 명장면 제조기에 등극한 것. 그는 제비 잡는 제비 사냥꾼부터 장작 패는 왕 큰 선녀, 구슬 찾기 게임에서 돈을 모두 잃게 만든 대역죄인까지 3종 예능캐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끼리들은 본인들의 선택에 따라 뒤바뀌는 하루를 보내며 빅 재미를 선사,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선택의 기로에 선 끼리들이 본인들의 선택에 따른 하루를 보내는 ‘신 흥부와 늘부’가 펼쳐졌다.
우선 시작부터 제비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끼리들은 대박 웃음을 안겼다.
하승진은 시작과 동시에 제비를 잡는 날쌘돌이다운 모습을 선보였고 반면 장성규는 “제발 한 번만 잡혀달라”며 호소하는가 하면 잡힌 제비를 위로하며 달달하게 포옹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제비 잡기가 끝난 뒤에는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흥끼리’와 ‘늘끼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제비를 잡아 획득한 의식주 박 중에 단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흥끼리’는 만장일치로 옷을 선택, ‘늘끼리’는 음식을 선택해 각기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비단옷으로 갈아입고 ‘꽃보다 흥끼리’로 변신한 인교진, 이용진, 정혁, 광희와 ‘왕 큰 선녀’ 하승진. ‘흥끼리’ 표 조선 시대 런웨이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이들은 이후 김 대감 집에서 일하게 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금방 요령을 찾은 하승진은 장작 패기에 빛을 발하며 ‘왕 큰 선녀님 표 장작 공장’을 여는 등 큰 활약을 뽐냈다.
하승진을 상대로 한 인교진의 설욕전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인교진이 하승진에게 장작 패기로 딱밤 벌칙을 제안한 것. 하승진에게 딱밤 굴욕을 당하며 ‘인딱뚝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인교진의 한이 서린 딱밤은 하승진의 이마에 정확하게 꽂혔고 ‘하딱뚝깨’를 탄생 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시대 저잣거리 마술사에게 당한 대역죄인 하승진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구슬 찾기 놀이를 배운 적 있다는 하승진은 “만약에 여기 아니면 내가 오늘 노동을 다 할게”며 마술사에게 자신만만하게 엽전을 내밀었다.
이내 ‘흥끼리’는 그의 잘못된 선택으로 힘들게 번 엽전을 잃었고 하승진은 모두의 분노를 사며 대역죄인에 등극했다.
하승진이 포문을 연 엽전을 둘러싼 끼리들의 눈치코치 싸움은 빅 재미를 만들어냈다.
이용진은 땅에 떨어진 마술사의 엽전 두 개를 은밀하게 숨겼고 은지원 역시 마술사의 눈을 피해 엽전 하나를 빼돌리는 꼼수를 자랑했다.
이를 추궁하는 포졸군단을 향해 억울함 가득한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결국 조선판 엽전 꼼수극의 전말이 드러났고 멤버들까지 속인 이들의 능청 연기는 놀라움을 넘어 대폭소를 자아냈다.
‘신 흥부와 늘부’는 온종일 선택의 갈림길에 선 끼리들이 본인들의 선택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 스펙터클한 하루를 보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중에서도 하승진은 제비 사냥꾼부터 왕 큰 선녀, 대역죄인 등극까지 명장면 퍼레이드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말미 박명수, 인교진이 포박된 후 감옥살이 중인 형들을 구하라는 흥미진진한 미션이 예고되며 기대를 고조시킨 가운데, 다음 주 어떤 얘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들은 “하승진 물오른 예능감 응원한다”, “선택하는 것도 ‘흥끼리’, ‘늘끼리’ 성향 차이가 보여서 추측하는 재미가 있다”, “역시 은지원 예능 고수다운 선택”, “인피니트 성규 분장 너무 귀여워요~”, “다음 주엔 무슨 선택지가 나올지 궁금함” 등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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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 ‘아이돌 예병대 캠프’
예능 만렙 ‘이수근’과 예능 대세 ‘이진호’가 신규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스타들을 위한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SM C&C STUDIO 측은 27일 “SM C&C STUDIO가 제작을 맡은 KT Seezn의 스타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를 오는 4월 3일 론칭한다”며 “이수근과 이진호가 투톱 MC로 나서며 첫 번째 게스트인 NCT DREAM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스타들의 예능감 업그레이드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시청 포인트이다.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을 모두 담을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기초체력을 테스트하는 조금 특별한 예능식 신체검사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능의 살아있는 레전드 이수근과 이진호가 그간 쌓아온 예능 노하우를 모두 전수함과 동시에 스타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직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들이 많다고 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스타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4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KT의 공식 모바일 OTT 서비스인 ’KT Seezn’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