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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레이든X엑소 찬열 싱글 ‘Yours’ 12일 오후 6시 공개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엑소 찬열의 싱글 ‘Yours’가 12일 공개된다.
신곡 ‘Yours’는 오늘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되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Yours’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풍의 알앤비 곡으로 이별 후에도 상대방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가사에 담았으며 레이든이 만든 곡을 찬열이 가창함은 물론 가수 이하이와 래퍼 창모가 보컬과 랩 피처링으로 참여,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네 명의 시너지로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곡에 대해 레이든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다루는 저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찬열, 독보적인 알앤비 가수 이하이, 힙합계 대세 래퍼 창모가 모여서 완성된 멋진 음악이다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곡이지만, 최근 이별한 사람들에게는 슬픈 감정을 자극하게 될 것 같다”, 찬열은 “밝은 음악에 슬픈 가사가 담겨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날씨 좋을 때 드라이브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의 진행 과정을 사계절에 비유한 장면들이 컬러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레이든과 찬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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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아이언오토, KLPGA 임희정 선수 홍보대사 위촉
아우디의 부산,경남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를 ㈜아이언오토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는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희정 선수는 올시즌 ㈜아이언오토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며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45 TDI quattro’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아우디 Q7 TDI quattro’는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아이언오토가 주최하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희정 선수는 지난해 KLPGA루키로 주목받으며 올해 KLPGA의 홍보모델로도 발탁된 신예 골퍼다.
2019시즌에만 3승을 달성하고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어 그 누구보다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임희정 선수는 오는 5월 14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KLPGA 최고의 라이징 스타 임희정 선수가 아이언오토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며 젊고 강인한 도전 정신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아우디 부산 경남지역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지난해 오픈한 ‘아우디 양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부산 금정구에 국내 최대규모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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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국가대표 출신 여자골프 유망주 손예빈과 후원 계약 체결
나이키가 국가대표 출신 한국여자골프 유망주 손예빈과 약 3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손예빈은 올해 KLPGA 투어 데뷔와 함께 나이키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10살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한 손예빈은 중·고등학교 선수 시절 각종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 국가대표 상비군, 2019년에는 국가대표로 활약 했다.
특히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한 프로 대회에서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한 총 4번의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프로무대에서도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손예빈의 나이키와의 인연은 손예빈의 주니어 엘리트 시절부터 시작됐다.
나이키의 지속적인 지원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좋은 관계로 발전했으며 특히 선수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면서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손예빈은 “오랫동안 좋아하고 즐겨 입던 브랜드인 나이키의 후원을 받게 되어서 정말 꿈만 같다”며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브룩스 켑카, 미셸 위 선수를 비롯해 모든 나이키 글로벌 선수들과 한식구가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그들처럼 나이키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나이키는 앞으로도 손예빈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과 함께 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손예빈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나이키는 우수한 기능성 제품을 지원 받는 손예빈이 KLPGA 투어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각적인 아이언 샷과 스마트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장점인 손예빈은 오는 5월 13일 KLPGA 3부투어 시드 순위전을 시작으로 활동 예정이며 드림투어를 거쳐 2021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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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새로운 멜로 여주의 탄생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당차고 주체적인 멜로 주인공 캐릭터를 완성했다.
문가영은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라이징 스타 여하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당당하고 솔직한 면모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 시청자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여하진은 극 초반 자신을 밀어내는 이정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설 때, 잊고 있었던 기억을 찾아 혼란에 빠졌을 때, 준비하던 작품이 불발됐을 때 등 난관에 부딪힌 순간마다 슬픔에만 빠져있지 않고 전면에 나서 주체적으로 상황에 맞서며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문가영은 극 중 남자친구인 이정훈이 과잉기억증후군 임을 알고 증상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이해하려 하고 유성혁의 계략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여주며 오히려 이정훈을 위로하고 기분을 풀어주려 하는 모습을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그리며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다.
이처럼 문가영이 여하진 캐릭터는 물론 이정훈과의 행복한 사랑을 응원받는 이유는 문가영의 탄탄한 캐릭터 연기 때문일 터. 극 중 대중의 질타를 받는 순간에도 의연한 태도로 자신의 스태프를 위로하고 배우로서 작품 준비를 할 때는 최선을 다하는 여하진의 당차고 주체적인 매력을 실감 나는 연기로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문가영은 극 중 과거의 기억에 아파하면서도 이정훈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등 다면적인 캐릭터의 감정을 유연하게 표현해 색다른 멜로 여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앞으로 단 2부만을 남겨둔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문가영이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동욱, 문가영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5월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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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힘든 시기 우리 노래 듣고 따뜻해졌으면"
LUCY가 첫 번째 싱글 'DEAR.' 발매 소감을 전했다.
루시는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루시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곡인 만큼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자신감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개화'는 사계절의 시작인 봄과 함께 하는 루시의 출발을 알리는 노래로 서정적인 바이올린 선율과 청량한 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밴드팝이다.
루시는 "춥고 긴 겨울을 견디고 만개하는 꽃처럼, 힘든 시기가 지나면 개화의 시기가 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며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노래를 듣고 따뜻함을 느꼈으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서 조원상, 드럼 겸 보컬 신광일 보컬 최상엽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로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슈퍼밴드' TOP3 콘서트와 앨범 준비를 하면서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 이들은 "합이 좋다 이제 척하면 척이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나가고 있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밴드에서 흔치 않은 바이올린 구성으로 유니크한 색깔을 보여주는 루시는 "감정선을 건드리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리드 바이올린 덕분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루시는 앞으로 목표에 대해 "중성적인 느낌의 팀명처럼 편견 없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밴드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루시 색깔'을 입히는 것, 어떤 노래를 들고 나와도 사람들이 '루시 음악이네'라고 바로 떠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고 밝혔다.
앞서 루시는 지난 7일 '개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청량감 가득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네 명의 청춘의 반짝이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여정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의 첫 번째 싱글 'DEAR.'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루시는 이날 네이버 V LIVE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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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레이든과 엑소 찬열이 만났다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엑소 찬열이 컬래버레이션 싱글 ‘Yours’를 발표한다.
레이든과 찬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Yours’는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Yours’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디스코 풍의 알앤비 장르 곡으로 레이든이 만든 곡을 찬열이 가창, 레이든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찬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어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레이든은 2015년부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ltra Miami’에 5년 연속 출연함은 물론,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Tomorrowland’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 정식 데뷔 후 ‘Heart Of Steel’, ‘Glory’, ‘The Only’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신곡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찬열은 엑소 및 세훈&찬열 유닛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Love Shot’, ‘Ko Ko Bop’,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펀치와 부른 ‘도깨비’ OST ‘Stay With Me’, 정기고와 함께 한 ‘Let Me Love You’, 피처링한 파이스트무브먼트 ‘Freal Luv’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레이든과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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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질주’ NCT DREAM, 새 앨범 ‘Reload’ 가온 앨범 차트도 1위
NCT DREAM이 가온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NCT DREAM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새 앨범 ‘Reload’로 7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선주문 50만장을 돌파, NCT DREAM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 DREAM의 새 앨범 ‘Reload’는 타이틀 곡 ‘Ridin’ ’을 비롯해 ‘Quiet Down’, ‘내게 말해줘 ’, ‘사랑은 또다시 ’, ‘너의 자리 ’ 등 다양한 감성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NCT DREAM은 오는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Ridin’ ’ 무대를 선사, 중독성 있는 음악과 트렌디한 힙합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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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브이로그 ‘탬로그 6v6’ 6일부터 매주 수요일 공개
샤이니 태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브이로그 ‘탬로그 6v6’가 6일 첫 공개된다.
‘탬로그 6v6’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각종 샤이니 공식 SNS 계정과 오후 7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탬로그 6v6’는 트렌디한 방식으로 브이로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SNS에 최적화된 쇼트 클립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태민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부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 솔직담백한 입담까지 모두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일 6시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은 지난 4월 26일 성황리에 펼쳐진 세계 최초 온라인 유료 콘서트 ‘SuperM - Beyond the Future’ 현장에서의 태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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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신곡 '개화' 티저 공개.네 청춘의 청량한 봄바람
밴드 LUCY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화'가 베일을 벗었다.
루시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DEAR.'의 타이틀곡 '개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와 청량감 가득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네 명의 모습을 통해 이들의 새로운 여정이 곧 시작됨을 예고했다.
특히 네 명의 청춘의 반짝이는 에너지가 영상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신곡 '개화'는 추운 겨울이 지나 사계절의 시작인 봄과 함께 하는 루시의 출발을 알리는 노래로 세상의 역경에 움츠린 사람들에게 따뜻한 봄바람을 불어넣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정적인 바이올린 선율과 청량한 팝 사운드가 더해진 밴드팝으로 JTBC '슈퍼밴드' 무대에서 보여준 루시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루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서 조원상, 드럼 겸 보컬 신광일 그리고 보컬 최상엽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루시의 첫 번째 싱글 'DEAR.'는 ‘INTRO’와 타이틀곡 '개화' 총 2곡이며 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리스너들에게 건네는 첫 편지 'DEAR.'를 통해 루시만의 특별한 음악적 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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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경 삼매경’ 우혜림 VS ‘나가고 싶은’ 신민철, 불안불안 데이트 현장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신민철 커플의 살벌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서점 데이트 중 서로의 극과 극 성향에 일촉즉발 상황에 직면한 것. ‘부럽지 샷’ 대신 ‘하트 브레이크’가 발동된 두 사람의 데이트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새롭게 도입된 ‘하트 브레이크’ 타임은 기존의 ‘부럽지 샷’과 달리 커플의 모습 중 불편하거나 불만이 있을 때 ‘하트 브레이크’를 걸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와 공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4일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의 ‘극과 극’ 서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월드 클래스’ 다운 존중과 배려로 워너비 ‘장수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 우혜림과 신민철 커플의 살벌한 서점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인사보다 먼저 서로가 원하는 책을 고르던 두 사람은 ‘투샷’이 완성된 순간, 오랜만에 찾은 서점에서 좀 더 책 구경을 하고 싶은 우혜림과 빨리 서점을 나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신민철 사이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 공개된 사진 속에 서운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7년을 함께한 ‘장수 커플’이지만 우혜림과 신민철은 극과 극의 성향 때문에 이전에도 서점 데이트 중 의도치 않은 기 싸움이 있던 상황.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연애 중간 이별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혼자 책을 구경하는 우혜림과 그녀를 바라보며 기다리는 신민철의 모습 속 두 사람의 거리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의 서점 데이트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부럽패치’도 위험을 감지하고 ‘하트 브레이크’ 타임을 외쳤다.
1일 부럽패치로 합류한 최송현은 영상 속 신민철의 한 마디에 “상처일 것 같다”며 폭풍 감정이입을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7월 결혼을 전격 발표하며 모두의 뜨거운 축하를 받은 7년 차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 두 사람이 아직 넘지 못한 극과 극 서점 데이트 현장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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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이성민, 유현기 PD ‘브레인’ 주역 3인방 재회
배우 이성민이 ‘영혼수선공’에 깜짝 등장해 신하균과 으르렁 케미를 뽐낸다.
바쁜 스케줄을 제치고 의리를 과시한 이성민의 특급 지원 사격으로 ‘브레인’ 주역 3인방이 9년 만에 재회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4일 이성민의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하며 이성민과 신하균이 팽팽하게 대립한 장면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첫 방송까지 단 2일 앞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제작진과 이름만으로 기대감을 심어주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어떤 드라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정신건강의학과’를 집중 조명하는 ‘영혼수선공’은 2011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의학드라마 ‘브레인’ 유현기 PD와 신하균의 재회 작이다.
9년 만에 다시 만난 ‘브레인’ 콤비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살 인물이 특별 출연한다.
‘브레인’의 또 다른 주역 이성민이 주인공이다.
이성민은 유현기 PD, 신하균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영혼수선공’ 지원 사격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브레인’에서 신하균과 이성민은 출세와 성공에 욕심인 신경외과 선후배 이강훈과 고재학을 연기해 케미를 뽐냈던 터. 이번에는 정신과 의사와 응급의학과 의사로 만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강병원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이 수술복 차림인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잔뜩 좁아진 미간으로 화를 내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와 그에 맞서고 있는 시준의 모습.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혼수선공' 측은 “이성민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유현기 PD와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해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한다 뜻깊은 ‘브레인’ 주역 3인방 재회가 성사됐다”며 “'브레인'을 기억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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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저녁 6시 ‘Seezn’ 단독 공개
신곡 ‘살짝 설렜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이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 출연해 ‘만능 예능돌’에 등극한다.
오마이걸은 넘치는 에너지와 리액션으로 출연하는 예능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도 폭발하는 ‘예능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각종 예능 및 음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오마이걸은 최근 신곡 ‘살짝 설렜어’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병대’에 첫 입소한 오마이걸은 본격 예능 훈련 전 ‘살짝 설렜어’ 무대를 펼쳤다.
오마이걸은 넘치는 그루브와 상큼함을 하모니를 보여주며 콘셉트 장인다운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또한 오마이걸은 ‘예병대’만의 특별한 3종 예능 신체검사에서 예능돌의 빛을 발했다.
점프력으로 결정되는 예능 신장 검사에서는 승희가 ‘응원 요정’ 유아의 응원에 힘 입어 힘찬 점프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보이는가 하면 효정과 비니는 독보적인 준비자세와 남다른 점프법으로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인 점프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진 예능 눈치 시력 검사에는 멤버들의 창의적인 오답이 이어져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 중에서도 독보적 예능감을 자랑하는 승희가 센스 넘치는 대답으로 MC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아린은 검사 도중 크게 당황하며 다급히 제작진을 향해 편집을 요청했는데, 과연 아린을 당황케 한 문제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예능 청력 검사에서는 노래부터 ASMR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이어졌는데 오답이 계속되자 MC 이수근이 몸을 아끼지 않는 힌트를 제공했다.
열정 가득한 접전 끝에 3종 예능 신체검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일병아리로 진급한 멤버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만능 예능돌’ 오마이걸의 폭소만발 예능 훈련기가 담긴 ‘아이돌 예병대 캠프’ 5회는 오늘 금요일 저녁 6시 ‘Seezn’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글로벌 틴즈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로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속한 종합 콘텐츠 그룹 SM C&C에 속해 있다.
유튜브, 네이버TV, V LIVE 등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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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감성 충만 하루 여유로운 무드 속 압도적 아우라
배우 권나라의 감성 충만한 하루가 공개됐다.
여유로운 무드 속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그녀의 화보 비하인드가 시선을 모은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일 권나라의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차분한 컬러의 슈트, 깔끔한 블라우스 그리고 레드톤의 발랄한 원피스 등 다채로운 룩을 남다른 맵시로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선글라스를 끼고 고개를 젖히고 있는 모습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욕조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권나라만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까지, 감각적인 콘셉트와 시너지를 발하는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권나라가 지난 23일 공개된 ‘2020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 신규 진입, 33위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 중에서는 김남길, 정해인, 강하늘, 손예진, 공효진, 현빈, 조여정, 주지훈에 이은 9위를 기록했다.
‘2020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언론, 방송, 수입, SNS 등 4개 부문에서의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돼 업계에서 공신력이 높은 발표로 여겨진다.
이에 드라마, 광고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업계서 그녀의 향후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기존 주류, LED 마스크 등 다수의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 루키였던 그녀는 올 초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세련된 미모와 주체적인 첫사랑 캐릭터 ‘오수아’를 통해 ‘광고계 대세’로 떠올랐다.
그녀가 선택한 패션과 주얼리 등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후 게임, 일반의약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광고를 다잡은 워너비스타로서 발돋움한 권나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화보와 광고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선정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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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제32회 한국 PD 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 수상
김남길이 ‘열혈사제’를 통해 9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길이 오늘 오후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32회 한국 PD 대상 시상식에서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 PD 대상 시상식’은 한국 PD 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들을 PD들의 안목으로 직접 선정, 상을 수여해 큰 의미를 갖는다.
김남길은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정의로운 다혈질 사제 김해일 역을 통해 코미디와 액션의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몰입감과 대사 전달력이 훌륭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올해의 수상자로 꼽혔다.
2019년 한해 동안 SBS 연기대상 ‘대상’을 포함해 총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역대급 ‘우주 최고 배우’의 탄생을 알린 김남길. 오늘 수상한 한국 PD 대상 ‘출연자상 탤런트 부문’을 통해 9관왕 신화를 달성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수상 직후 김남길은, “작년에 열혈사제로 과분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작년 카메라 감독님들께서 상을 주실 때 '선물'이라는 표현을 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었는데 그때만큼 오늘도 현역에서 같이 고생하고 있는 PD 분들이 주신 상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창작에 대한 고통 등 짐을 짊어지고 계신 PD 분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어떤 디렉션을 받더라도 최선을 다해 표현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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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 두 번째 주자로 출격
중국 그룹 WayV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WayV가 펼치는 ‘WayV - Beyond the Vision’은 5월 3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WayV는 2019년 1월 중국에서 데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Beyond LIVE’는 단순히 오프라인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연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로 첨단 AR 기술, 인터랙티브 소통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온라인 콘서트 시대의 시작을 알린 만큼, 첫 주자인 SuperM에 이은 WayV의 이번 공연에도 중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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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민서 신곡 'No Good Girl' MV 프리뷰 공개.성숙+세련 변신 '눈길'
가수 민서의 신곡 'No Good Girl' 뮤직비디오 프리뷰가 공개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민서의 신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영상 속 민서는 베이직 스타일링의 정석인 흰색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한 민서는 야경을 바라보는 옆모습으로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 한편 특유의 청아하고 감각적인 목소리로 귓가를 자극하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o Good Girl'은 민서의 첫 알앤비 곡으로 라디 가 프로듀싱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연인과 서로 꾸미지 않은 본연의 모습으로 사랑하길 원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고 민서만의 순수한 음색과 더욱 섬세해진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민서는 2018년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발라드, 어쿠스틱, 포크 등 다양한 장르 소화력으로 '타고난 발라더', '믿고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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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 JTBC ‘야식남녀’ 주연 ‘강태완’役 캐스팅
배우 이학주가 ‘야식남녀’에 캐스팅 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이학주는 극 중 ‘강태완’역을 맡아 정일우, 강지영과 함께 주연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학주가 맡은 ‘강태완’은 타고난 섬세함과 눈썰미를 갖춘, 이른바 잘 나가는 패션 디자이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 그 자체인 패션과 시크한 분위기, 승승장구 커리어까지 겉으로 보기엔 부족함 없이 완벽하지만,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을 쌓고 있는 인물. 우연한 계기로 셰프 ‘박진성’의 스타일링을 맡게 되며 극 전반에서 주요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모습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온 그가 ‘야식남녀’를 통해 이번엔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정일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어떤 연기 호흡을 만들어 가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도. 특히 화제작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화면을 장악하는 압도적 존재감의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이학주가 새로운 작품인 ‘야식남녀’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당당히 주연으로 발돋움,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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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4월호 '고립' 27일 공개.이방인 윤종신의 낯선 고립 생활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 '고립'이 27일 공개된다.
4월호 '고립'은 현재 미국 뉴욕 인근의 시골 마을에 머물고 있는 윤종신이 일기처럼 써 내려간 곡으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015B 정석원이 편곡했다.
윤종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완전히 달라져 버린 일상을 가감 없이 그려냈다.
애초 '이방인 프로젝트'로 자의적인 단절과 격리를 시작한 그였지만, 지금은 단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극단적인 고립 상황에 부딪치며 조금은 얼떨떨한 기분으로 낯선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그는 "미국 내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쯤 가까스로 계획했던 미국 횡단을 마쳤고 지금 머물고 있는 곳에서 거의 3주째 집안에 갇힌 것처럼 살고 있다"며 "어제와 오늘의 경계가 모호하다 보니 왠지 좀 울적하고 몽롱한 상태이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가사뿐만 아니라 사운드적으로 몽롱한 느낌을 담아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물리적인 고립보다도 정서적인 고립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지금 그가 체감하는 미국의 분위기는 이전에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에 머물렀을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조용하고 삭막하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던 감정 교류가 이제는 마치 누군가 금지 명령이라도 내린 것처럼 끊어져 버린 상황이다.
그는 "뜻밖의 고립 덕분에 저를 깊숙이 들여다보게 되는데,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 부닥치면 '나는 가급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저를 지금의 여기로 데려온 '이방인 프로젝트'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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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소재로 하는 '영혼수선공'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에게는 친근하지만, 여전히 다수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정신의학과'로 인도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혼수선공'은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정신의학과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차별화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티저 및 예고 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혼자 이상한 소리를 내는 한우주에게 괴짜 정신의학과 의사 이시준이 건넨 "미친 게 아니라 아픈 거예요"고 하는 장면은 웃음과 왠지 모를 위로를 선사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청자들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왠지 모르지만 나를 울컥하게 했다”, “믿고 보는 신하균과 정소민의 조합이라니 벌써 기대된다”, “이런 드라마가 드디어 나오다니 부디 정신의학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영혼수선공'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처럼 아직은 멀기만 한 정신의학과와의 거리를 좁혀주고 또 문턱을 조금이나마 낮춰 줄 드라마다.
먼저 드라마 타이틀 ‘영혼수선공’에서부터 특별함을 찾을 수 있다.
의학 드라마와는 전혀 상관없이 튀어나온 ‘수선공’이라는 말이 ‘정신의학과 의사’라는 직업적 의미보다는 ‘영혼을 수선해주는 사람’이라는 가치적 의미를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신의학과’하면 떠오르는 부정적인 이미지들과 왠지 ‘특별한’ 곳인 것 같은 높기만 한 진입장벽은 더 쉽고 더 편하게 바뀔 것을 짐작케 한다.
‘영혼수선공’은 밝고 따뜻한 의국 풍경을 그려내 ‘정신의학과’가 여느 타과와 다르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다.
또한 의사와 환자를 중심으로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과연 이 중심에서 시준과 우주가 어떻게 시청자들을 ‘영혼수선공’으로 인도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우리가 아는 아픈 마음의 증상들은 소수에 불과하다”며 “다양한 정신의학 이야기를 담아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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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다시 왔다”
‘웃음사망꾼’ 황제성과 ‘프로받침러’ 최성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아슬아슬한 생사 개그를 넘나들던 황제성은 마침내 ‘웃음사냥꾼’ 타이틀을 획득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진정한 신 스틸러로 시선을 사로잡은 문세윤과 독보적인 대두 개그맨 김태균의 활약까지 더해져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슬기로운 개그생활’ 특집으로 김태균, 황제성,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제가 여기 다시 왔다”를 외치며 돌아온 황제성이 웃음사망꾼 오명을 벗고 개그감을 뽐냈다.
고라니 개인기에서 김태균에게 밀려 위기를 맞았지만 비장의 개인기로 만회에 나섰다.
배우 이경영 성대모사로 ‘아무노래’ 개인기를 펼쳤고 웃음에 인색한 MC들까지 결국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개인기와 함께 결혼 과정에서 아내의 배려에 눈물을 흘렸던 진솔 토크 역시 눈길을 모았다.
당시 그는 갚아야 할 빚이 있었고 결혼 후 어머니와 동생이 따로 이사 갈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9년 연애를 한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말할 수 없었다고. 그런 상황에서 황제성은 “나중에 어머니한테 들었다 아내가 평생 모은 돈으로 어머니와 동생이 살 집을 구해 드린 거다 살면서 그렇게 많이 운 적이 없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코미디빅리그’의 아이디어 뱅크 최성민 역시 한석규 성대모사 개인기와 함께 입담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성민은 “‘코미디빅리그’ 최다 우승자로 누적 우승 상금만 7억이 넘고 실수령액은 3억 정도가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최성민은 황제성과 절교 직전까지 갔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소한 말장난으로 시작된 다툼에 결국 황제성이 집까지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고 폭로했다.
황제성은 집까지 찾아갔던 이유에 대해 “난 남자가 그렇게 우는 거 처음 봤다 흐느끼면서 울더라”며 최성민의 우는 모습을 묘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문세윤은 화제를 모았던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상 수상 소감 패러디를 ‘라디오스타’식으로 재연, 스튜디오를 폭소로 뒤집어 놨다.
문세윤은 당시의 패러디 영상을 봉준호 감독이 언급해줬다며 “봉 감독님의 한마디에 주변에서 대우가 달라지더라. 혹시 방송을 보신다면 뒤통수 연기라도 가능하니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안겼다.
최성민, 황제성과 함께 ‘82피플’을 결성하기도 한 문세윤은 이들의 특징을 똑같이 따라하는 ‘인간 복사기’로 활약했다.
최성민의 명대사 ‘내 편 들어주면 안 되냐’와 함께 그의 우는 모습을 완벽하게 모사하는가 하면 황제성의 동공 확장 영혼 없는 리액션 등을 따라해 시선을 강탈했다.
김태균은 원조 고라니 개인기로 웃음사냥에 나섰다.
황제성의 고라니 개인기의 원조는 자신이라며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을 당시 우연히 탄생한 고라니 울음소리 개인기를 즉석에서 선보여 차원이 다른 원조의 위엄을 뽐냈다.
가족 사랑 토크 역시 남달랐다.
김태균은 “아버지가 여섯 살 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다 제가 아버지와 못 해본 것들을 아들과 해보고 싶었다 아들도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안다”며 현재 중2인 아들 역시 아빠와의 시간을 좋아해 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아들이 태어나기 전 매일 적었던 일기를 엮어 태교책까지 펴냈다고 털어놔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여기에 MC들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특히 김구라는 적재적소에 촌철살인의 리액션을 날리는 등 평소보다 더욱 신들린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배우 이상엽의 활약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능청미와 깔끔한 진행력,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 그는 3MC는 물론 게스트들과도 호흡 척척 케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 꿀잼 진짜 많이 웃었다”, “문세윤 성대모사의 끝판왕, 너무 웃겼다”, “이상엽씨 호감, 오늘 재미있었어요”, “82피플 케미 재미있음. 최성민 입담 좋네요”, “개그맨들 나온 오늘 방송 대유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홍윤화, 율희, 임현주가 함께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