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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더킹-영원의 군주’ 강홍석, “‘장미카엘’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던 것은 행운”
SBS ‘더킹-영원의 군주’ 강홍석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중 강홍석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 반해 귀여운 반전 매력의 캐릭터 ‘장미카엘’역으로 분해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배우들과의 막강한 케미를 자랑하며 씬스틸러로 등극,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간 막내 형사 ‘장미카엘’로서 대한민국에서 강태을, 강신재와 함께 여러 사건들을 수사하며 강력 3반에서 활약하던 강홍석은 최근 방송에서 강태을에게 도움을 주는 대한제국의 근위대 수석 훈련생 ‘장미륵’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폭풍웃음을 선사했다.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두 개의 세계 속 같은 얼굴, 다른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김은숙표 세계관에 강홍석 역시 합류한 것. 한마디로 반전매력 플렉스였다.
범죄자인지 형사팀 막내 발령인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보인 강홍석은 팀 내에서 93년생으로서의 귀엽고 열정적인 '막내미'를 발산하며 실시간 톡 등 다양한 시청자 댓글에서 이 드라마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등장만 하면 표정으로 씬을 채운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강홍석은 두 개의 상반된 세계관 속 캐릭터에 귀여운 매력과 묵직한 매력이라는 차별성을 두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마지막 방송 역시 강홍석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드는 강홍석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더킹’의 장미 강홍석이다.
오늘은 ‘더킹’ 마지막 촬영 날이다 너무나 아쉽지만 그동안 장미를 귀엽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킹’처럼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밝혔던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공개하기도. 또한 이야기의 마지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강홍석은 “’장미카엘’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던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기에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은숙이라는 대단한 선생님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더킹-영원의 군주’와 함께 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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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 장나라 애정-질투-씁쓸 눈빛 3단 변화
tvN ‘오 마이 베이비’ 박병은이 장나라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어제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박병은이 장나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직진 모드’에 돌입하며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맞이했다.
고준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기뻐하는 장나라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모른 척 지나쳤던 마음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서투른 표현을 시작한 것. 지난 방송에서 재영은 여사친이라고만 생각했던 하리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뒤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심지어 딸 도아를 데리러 가는 것을 잊어 하리의 엄마인 옥란이 대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급히 뒤쫓아간 재영은 옥란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러려고 한 게 아닌데 자꾸 놓치고 나서 깨달아요”고 넌지시 후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모태 우정이었지만 한때 사랑했던 하리에 대한 마음이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것을 깨달은 재영은 더 이상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숨기지 않기로 했다.
자신과 도아를 두고 떠나버린 정원을 도아의 돌사진 촬영에 보낸 하리에게 “넌 내가 정원이랑 다시 살았으면 좋겠냐. 난 아니거든? 난 네가 한이상 그놈 만나는 게 싫다고”며 직설적으로 마음을 고백한 것. 하지만 하리는 ‘그건 너희들 일이 아니냐’며 선을 그었고 재영은 다시 한번 상처받았다.
이러한 재영의 마음을 눈치챈 건 다름 아닌 그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 온 친구 은영. 10년 만에 연애를 한다며 기뻐하는 하리이지만 결국 자신에게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있는 재영에게 은영은 하리가 이상과 헤어지더라도 너에게 갈 일은 없다며 단호히 못을 박았고 방송 말미에 이상과 하리가 주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재영의 이미 늦어버린 사랑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병은은 극 초반 서투른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도아를 어린이집에 맡긴 후에는 오히려 자신이 안절부절못하며 어린이집 주변을 맴돌다 결국 병원에 함께 출근하기까지 하며 따뜻한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자연스러운 ‘찐친케미’를 보여주던 그가 장나라에게 뜨거운 진심을 표현하기 시작해 극에 텐션을 더해가고 있다.
섬세한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것은 물론, 특유의 위트 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방향을 알 수 없는 삼각 로맨스의 끝을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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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기홍, ‘인간수업’ 최강 빌런 ‘그 조폭’
드라마 ‘인간수업’의 섬세한 조폭 ‘류대열’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임기홍이 ‘라디오스타’로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다.
강렬한 악역의 이미지와는 달리 ‘포켓남’, ‘상 겁쟁이’, ‘짠돌이’ 등 각종 수식어를 섭렵하며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가 커진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기홍은 2001년 데뷔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막돼먹은 영애씨’, ‘보디가드’,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여러 작품에서 경력을 쌓은 연기파 배우다.
최근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조직폭력배 ‘류대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임기홍이 ‘인간수업’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최민수와의 격투 신 때문에 병원에 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의 격투 신은 실감 나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명장면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사연에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극 중 임기홍의 강렬한 비주얼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버섯 머리’ 헤어스타일에 문신으로 뒤덮인 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버섯 머리’ 헤어스타일의 진실은 물론 노출증 걸린 사연까지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간수업’ 속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는 달리 임기홍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라디오스타’가 첫 예능 출연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어릴 적부터 왜소한 몸짓 탓에 눈치도 많이 보고 연애도 잘 못했다며 ‘포켓남’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어 ‘상 겁쟁이’, ‘짠돌이’ 등 예능 맞춤 이미지를 선보여 ‘웃음 스틸러’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임기홍은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던 과거를 밝히며 특별한 개인기를 뽐낸다.
묵직한 가방을 들고 앞으로 나선 그는 올림픽 현장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스페셜 MC 양세찬은 “진짜 진심 인정한다”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통 아저씨’ 버금가는 유연성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걸이를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 그러나 뜻밖의 강자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돼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인간수업’ 최강 빌런 임기홍의 반전 매력은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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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은 웃고 있나요?] 신하균-태인호 은강병원,
‘영혼수선공’ 은강병원이 간호사 태움 문제로 발칵 뒤집힌다.
병원은 책임을 전가할 가해자 찾기에 몰두하고 신하균과 태인호 등 정신과 의사들은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병원 측과 대립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지난 방송에서 이시준과 인동혁 등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은 화제 현장이 남긴 트라우마 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백소방관 치료에 나섰다.
시준은 한우주가 연극치료를 위해 준비한 대본을 통해 ‘소환법’을 떠올렸고 덕분에 백소방관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기억과 다시 마주하며 치료의 희망을 봤다.
앞서 지하철 기관사 에피소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영혼수선공’은 소방관의 고충을 조명하며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사연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이번 주 방송될 21-22회, 23-24회에는 또 다른 사회적 문제인 간호사 태움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는 고강도 근무 환경과 많은 환자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는 부담감 등 여러 이유로 지속성우울장애를 앓다 결국 세상을 등진 한 간호사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에피소드 나도 모르겠어. 그냥 내가 자꾸 땅으로 꺼지는 기분이랄까? 내가 사라진 것 같아. 이러다 말겠지 뭐. 은강병원이 중환자실 담당 간호사의 죽음으로 발칵 뒤집힌다.
병원장 등 윗선은 간호사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 찾기에 혈안이 된다.
이를 지켜보던 시준과 동혁, 박대하 등은 병원이 이번 사건을 다루는 방식에 반대한다.
은강병원 윗선에 맞서는 시준과 정신과 의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간호사가 지속성우울장애를 앓게 된 원인을 찾는 과정부터 그녀를 죽음으로 내몬 상황들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영혼수선공’ 측은 “소방관 에피소드에 이어 고강도 근무 환경에 놓인 간호사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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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K.R.Y. 미니 1집,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올랐다
슈퍼주니어-K.R.Y.의 첫 번째 미니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정식 발매된 미니 1집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은 과테말라, 뉴질랜드, 대만,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타, 멕시코, 바레인, 볼리비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스웨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에콰도르, 이집트, 인도네시아, 일본, 칠레,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태국, 페루, 파나마, 필리핀, 홍콩까지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K.R.Y.는 앨범 발표와 동시에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을 비롯해 ‘부산에 가면 ’, ‘너에게로 ’, ‘할 수 없는 일 ’, ‘기대 ’, ‘별의 동화 ’까지 총 6 트랙이 다채롭게 수록돼 슈퍼주니어-K.R.Y.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금일 오후 6시에는 네이버 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타이틀 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과 수록곡 ‘너에게로 ’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 ‘SUPER JUNIOR-K.R.Y. THE STAGE’는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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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新장르 개척자’ 엄지원, tvN ‘산후조리원’으로 안방 컴백
新장르 개척자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으로 안방에 컴백한다.
엄지원이 출연 소식을 알린 tvN ‘산후조리원’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격정 출산 느와르’ 드라마로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다.
‘출산’에 대한 모든 것을 솔직하고 리얼하게 담아내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산후조리원’. 한 여성의 인생뿐 아니라 사회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담아내지 않았던 순도 100% 임신과 출산 과정을 때로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때로는 심장이 아릿해지는 감동으로 선사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올 상반기 한국형 오컬트 드라마 ‘방법’을 통해 새로운 장르물을 개척해 낸 엄지원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장르에 또 한 번 도전한다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인터뷰 등을 통해 지적이고 커리어가 있는 여성 캐릭터에 조금 더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힌 엄지원은 이번에도 역시 18년 차 직장인이자 대기업 최연소 임원인 ‘오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현진’은 성공신화를 한차례 이룬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산후조리원에 입원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맡게 된다.
사회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임원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조리원 내에서는 무엇이든 초보인 오현진을 연기할 엄지원은 특유의 카리스마-유쾌함을 오가는 세심한 완급 조절로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예정이다.
산모들이 한 데 모여 생활하는 산후조리원이 배경인 만큼 배우들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엄지원은 tvN 드라마 ‘방법’의 정지소,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등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과의 다양한 ‘워맨스’를 선보인 바 있어 그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산후조리원’을 통해 박하선-장혜진은 물론, 조리원 동기 최리-임화영-박시연 등과 함께 성장하며 울고 웃는 워맨스 케미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엄지원은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다 재미와 의미가 함께 있을 때 베스트인데 '산후조리원'은 저에게도 의미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모든 것을 불살라서 재미있게 촬영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힌 바. 캐릭터 변신과 동시에 사회적인 주제와 가치관을 함께 다루는 작품들을 선택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엄지원의 열정이 안방극장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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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 속에서 못 깨어날 것 같아”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둘만의 신혼 집 구하기에 나선다.
‘월드클래스 커플’의 반전 재정 상태부터 ‘구해줘 신혼 집’ 현장에서 꿈과 현실 사이에 의견 대립까지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팽팽하게 맞선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8일 결혼을 앞둔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둘만의 신혼 집 구하기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5일 결혼을 앞 둔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먼저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함께 할 신혼 집 구하기에 나선 것. 앞서 우혜림의 부모님과 만났을 당시 신혼 집의 위치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졌던 두 사람이 과연 무사히 신혼 집 구하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부동산을 찾기 전 서로의 재정 상태와 각자가 원하는 신혼 집의 조건을 오픈했다.
특히 ‘월드스타’로 활약했던 ‘원더걸스’ 우혜림과 ‘월드 챔피언’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의 예상 밖의 재정 상황이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꿈에 그리던 집과 현실의 집 사이에 ‘갭 차이’를 실감한 두 사람. 집을 보면 볼수록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고 전해진 가운데, 우혜림은 “나는 꿈에서 못 깨어 날 것 같아”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신혼 집 마련을 위한 자금을 활용하는 방식에서도 서로 다른 의견으로 팽팽한 대립을 보이며 아슬아슬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결혼을 앞 둔 우혜림-신민철의 ‘구해줘 신혼 집’ 현장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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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태인호 등 볼수록 빠져드는 ‘은강병원’
‘영혼수선공’이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발전된 팀워크를 보이고 있는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의 활약과 인간미 넘치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8일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을 비롯해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활약 중인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영혼수선공’ 지난 방송에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은강병원에 실려 온 백소방관을 치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정신과 의사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시준은 백소방관의 치료법을 두고 담당의인 동혁과 대립하며 갈등을 빚기도 했다.
누구보다 진심으로 은강병원 연극치료를 위해 애썼던 우주는 시준이 자신 때문에 곤경에 처하자 결국 연극치료를 그만두기로 했다.
우주는 떠나지만, 그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환자를 위해 준비한 연극치료 대본은 시준과 의사들에게 영감이 돼 백소방관 치료에 큰 도움이 됐다.
자신이 보살핀 외상후스트레스 환자의 사망 비보를 뒤늦게 듣고 ‘멘붕’에 빠진 노우정은 시준에게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또 몰카의 피해자가 됐던 강누리는 다시 건강하게 병원으로 돌아왔다.
이처럼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매력 있게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웃음이 떠나가지 않는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신하균은 ‘영혼수선공’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언제 어디서나 힐링 미소를 장착하고 있다.
또 드라마 안에선 잠시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한 태인호와 형제처럼 절친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의국 병아리 배우들은 촬영 중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열공’ 모드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에선 앙숙이지만 함께 대본을 연구하는 하영, 박한솔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박한솔은 앞머리를 헤어롤로 말고 ‘꾸러기’ 포즈를 취해 극 중 캐릭터 지희와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영혼수선공’ 측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시준과 동혁을 비롯해 은강병원 정신과 의사들의 팀워크가 빛을 발하며 조연들의 매력도 점차 드러나고 있다”며 “모든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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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예성-려욱-규현, 국내 첫 앨범 발매 슈퍼주니어-K.R.Y. 앨범 제작기 大공개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K.R.Y.가 오는 8일 국내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함에 앞서 7일 일요일 '슈주 리턴즈4'에서 이들의 생생한 앨범 제작기가 공개된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이번엔 ‘슈주 리턴즈4’의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실력파 메인 보컬 예성, 려욱, 규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K.R.Y.의 앨범 제작기 영상을 준비한 것. 슈퍼주니어-K.R.Y.는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2006년 결성 이후, 국내에서 정식 앨범을 출시한적 없던 이들이 드디어 국내 첫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앨범은 애절한 발라드곡부터 설렘 가득한 미디엄 템포 장르까지 총 6트랙의 슈퍼주니어-K.R.Y.만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구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이들의 앨범 제작기 역시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슈주 리턴즈4’에서 공개 될 슈퍼주니어-K.R.Y. 앨범 제작기는 2006년 슈퍼주니어-K.R.Y.의 시작부터 이들의 지난 역사를 생생히 보여줌과 동시에 이번 앨범의 제작과정 역시 빠짐없이 담아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인터뷰부터 웃음기 싹 뺀 진지한 녹음 현장, 그리고 화기애애했던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모든 앨범 제작과정에 동행해 이들의 준비과정을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앨범 콘셉트와 E.L.F.들에게 전하는 이들의 진심까지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L.F.만을 생각하며 야심 차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이번 앨범 제작기 역시 알찬 구성으로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슈주 리턴즈4’의 특별한 선물이 될 슈퍼주니어-K.R.Y. 앨범 제작기는 오는 7일~8일 양일간 낮 1시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믿고 듣는 슈퍼주니어-K.R.Y.의 국내 첫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의 모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월요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슈주 리턴즈4’의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 몰아보기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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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승부를 펼칠 상대는 일단.”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할 NEW 혼성 댄스 그룹 싹3의 데뷔가 임박했다.
싹3의 소속사 ‘놀면 뭐하니?’는 오는 7월 여름 가요 대전 합류를 선언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5일 “유재석, 이효리, 비가 ‘싹3’라는 그룹으로 활동한다.
프로그램의 1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7월 내 데뷔가 목표”고 알렸다.
‘놀면 뭐하니?’는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흥과 에너지를 선물하기 위한 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유재석, 이효리, 비 이른바 대상 수상 멤버들이 포진한 혼성 댄스 그룹을 향한 관심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세 사람을 한 단어로 표현할 그룹명이 확정됐다.
소속사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4일 깜짝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해 데뷔 전부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그룹명을 결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레전드 혼성 댄스 그룹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은 평일 낮, 기습 진행됐음에도 10만명이 함께하는 역대급 반응을 불러모았다.
유재석, 이효리, 비는 팬들이 보내준 유머와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를 살펴보며 그룹명을 ‘싹3’로 확정 지었다.
이런 가운데 오는 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는 싹3 유재석, 이효리, 비가 본격적으로 활동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팀 결성 도원결의를 맺은 후 다시 한 자리에 모인 싹3 멤버들은 올해 가요계 여름 대전에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합류한다는 소식을 접한다.
특히 예상과 달리 혼성 그룹의 컴백이 예고된 사실을 알고 긴장한다.
유재석은 “정면 승부를 펼칠 상대는 일단.”이라며 데뷔에 앞서 목표 라이벌을 설정했다고 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또 싹3는 성큼 다가오는 여름을 느끼며 ‘7월 데뷔 플랜’을 세운다.
포지션 분배부터 콘셉트 회의를 진행해 점차 그룹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싹3로 뭉친 유재석, 이효리, 비의 혼성 댄스 그룹 데뷔 준비기는 오는 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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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솔로’ 엑소 백현, 가온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
‘원톱 솔로 가수’ 엑소 백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가온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백현은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가온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타이틀 곡 ‘Candy’도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해 2관왕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싹쓸이했으며 중국 QQ뮤직 올해 한국 가수 첫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 등 차트를 석권해 백현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
또한 백현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every1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 곡 ‘Candy’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트로피 수집에도 시동을 걸었다.
한편 백현은 오는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Candy’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오후 8시에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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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무’ 역으로 출연
홍승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에 출연한다.
홍승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 그루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후견인이 된 상구가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면서 죽은 이들이 남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홍승희는 그루가 동네로 이사 온 날부터 ‘절친’임을 선언하고 언제 어디서든 그를 지켜주는 수호자 ‘윤나무’역으로 분한다.
학창 시절 모의고사는 전국구를 달리고 대학에도 거뜬히 합격했지만 당장 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 자발적 백수를 선택한 소신 있는 인물로 그루의 아버지 다음으로 그루를 가장 잘 이해하고 지켜주는 소중한 이웃이다.
앞서 홍승희는 가수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와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현실 이별한 연인은 물론 이리저리 치이는 사회 초년생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인기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에서는 ‘추리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끌어가며 누적 조회 수 1500만 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에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역의 좋은 예’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한 홍승희. 이렇듯 다채로운 변신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홍승희가 또 한 번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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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강지영,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꾸밈없는 연기 '호평'
‘야식남녀’ 강지영의 꾸밈없는 연기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연출 데뷔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김아진 역을 맡은 강지영이 실감나는 표현력으로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호평받고 있는 것.극 중 계약직 조연출 4년 만에 연출 데뷔의 기회를 얻게 된 열혈 피디 아진 역으로 분한 강지영은 특유의 긍정 마인드와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인물이라는 캐릭터 설명에 걸맞게 밝고 씩씩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자신을 가장 무시하는 선배가 ‘야식남녀’에 무임승차하는 억울한 상황도 오열 한 번과 맛있는 야식에 떠나보내고 초긍정 마인드로 이겨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피어나는 박진성과의 로맨스를 조심스럽게 그려내며 극 중 아진의 상황에 완벽하게 녹아든 현실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는 중.또한 지난 방송 말미 ‘야식남녀’의 방송을 거부하는 시위대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물풍선 테러를 당하는 장면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터트리는 연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강지영은 꾸밈없는 연기를 펼치며 극중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극의 전개에 따라 표정과 눈빛, 말투에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는 등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강지영. 다음 주 방송에서는 진성의 하차 선언을 돌이키고 프로그램을 지켜내며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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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K.R.Y. 신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감각적 티저 영상으로 ‘시선집중’
슈퍼주니어-K.R.Y.가 신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일 오후 6시 유튜브와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는 슈퍼주니어-K.R.Y.의 미니 1집 타이틀 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돼 눈길을 모았다.
현대 미술을 떠오르게 하는 모니터 설치와 영상 배치, 감각적인 컬러감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슈퍼주니어-K.R.Y.의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은 차분하고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는 피아노와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트랙 편곡, 스트링 라인이 감성 짙게 표현된 정통 발라드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녹였으며 늘 같은 곳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준 팬들을 회상하는 의미도 담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앞서 슈퍼주니어-K.R.Y.는 5월 31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Beyond the SUPER SHOW’에서 수록곡 ‘기대’를 최초 공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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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Beyond LIVE’, 전 세계 12만 3천 팬들에게 ‘28억 5천만 ♥’ 받으며 대성황
슈퍼주니어가 신개념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로 역대급 ‘슈퍼쇼’를 펼쳤다.
31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 ‘Beyond the SUPER SHOW’는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각종 첨단 기술을 접목해,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로 전 세계 12만 3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해시태그 ‘#SUPERJUNIOR_BeyondLIVE’가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13개 지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고 V앱 전체 하트 수도 무려 28억 5천만개를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실감케 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 ‘Mr. Simple’, ‘Sexy, Free & Single’, ‘MAMACITA’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슈퍼주니어-D&E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 ‘떴다 오빠’, 슈퍼주니어-K.R.Y.의 ‘기대’ 등 다채로운 유닛 무대를 비롯해 총 16곡으로 130여분을 알차게 채웠다.
특히 화려한 샹들리에와 대담한 슈퍼주니어 플래그가 휘날렸던 ‘SUPERMAN’, 분위기 있는 배경이 돋보이는 ‘SUPER Clap’,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펄 사파이어 블루 ‘E.L.F.♥’ 별을 띄운 ‘Shining Star’ 무대까지 생생한 증강현실 그래픽이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월드와이드 팬들과의 화상 연결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을 십분 발휘, ‘슈주에게 물어봐’ 코너로 ‘안방 1열’의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된 'Beyond LIVE'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총 13개국 자막이 제공돼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콘서트 중반에는 12M 높이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자이언트 시원’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기술은 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선보인 최첨단 ‘볼류 메트릭’ 기술을 활용한 AR 콘텐츠다.
SK텔레콤 점프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자이언트 시원’은 시원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106대의 카메라에 세밀하게 담아 3D 모델링과 첨단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 AR로 구현해낸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는 팬들의 응원봉을 무선 통신 기반의 싱크플레이 기술과 접목, 라이브 영상 싱크에 맞춰 응원봉의 색상 및 효과를 실시간으로 변경 가능한 ‘응원봉 싱크플레이 서비스’와 다이내믹한 AR 효과가 더해져 기존 오프라인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Beyond the SUPER SHOW’만의 매력을 만끽하기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슈퍼주니어는 “새로운 미래를 마주한 이 시점에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나 행복하다 팬 여러분들을 한 분 한 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색다른 시간이었다 여러분들과 계속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해 실시간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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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루와’ 이수근, 흥이란 것이 폭발했다
이수근이 ‘드루와’를 통해 흥부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어제 첫방송된 MBN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이수근은 ‘드루와’의 알바생으로 등장, 또 다른 알바생인 붐, 그리고 점장 홍진영과 함께 팀을 이루어 새로운 프로그램의 유쾌한 서막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드루와’를 찾아 온 일반 출연자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이끌었다.
방송이 어색할 수 있는 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은 기본,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하고 출연자들의 사연에 귀 기울이며 ‘베테랑 진행자’의 품격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수근은 토크를 이끌 뿐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모습으로 이색적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는 운전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수근이 ‘드루와’의 일일 대리기사로 변신, 노래하는 장소로 올 수 있도록 이동시켜 주며 막간의 웃음을 전하기도 한 것.또한, 이수근은 함께 출연하는 홍진영, 붐과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세 사람은 출연자들의 노래에 맞추어 즐겁게 춤을 추는가 하면,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끌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흥부자 이수근은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드루와’를 통해 분위기를 띄우는데 1등 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남다른 흥으로 프로그램을 한 층 풍성하게 만드는 등 명불허전 ‘흥부자’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드루와’ 최적화 알바생으로서 또 어떤 즐거움을 전해주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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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새 앨범 ‘Delight’ 中 QQ뮤직 앨범 판매액 3백만위안 돌파
엑소 백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로 글로벌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월 25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공개 3시간 38분 만에 앨범 판매액 2백만위안을 돌파해 ‘더블 플래티넘’에 오른 데 이어 지난 28일 앨범 판매액 3백만위안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가수 앨범 처음으로 ‘트리플 플래티넘’에 등극해, 백현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 공개된 타이틀 곡 ‘Candy’ 뮤직비디오 역시 백현만의 힙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담아, 중국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andy’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백현은 사탕 가게와 오락실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중독성 강한 신곡과 컬러풀한 영상에서 ‘Candy’처럼 스윗한 백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9일 오후 6시에는 SM ‘STATION’을 통해 앨범 수록곡 ‘Love Again’의 라이브 비디오가 공개되며 백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 밴드 세션의 완성도 높은 연주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영상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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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네이버 스타일TV 채널 ‘에스팀TV’ 리뉴얼 오픈
모델, 엔터테이너, 아티스트 및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에스팀이 소속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채널을 새롭게 공개했다.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선보이는 ‘에스팀TV’는 네이버 스타일TV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지금까지 대중이 궁금해했을 모델들의 패션, 뷰티,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월요일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런웨이, 화보, 광고 그리고 방송까지 섭렵한 만능 모델테이너 송해나가 콘텐츠 호스트로 등장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유니크한 스타일로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 이은 ‘에스팀TV’의 첫 번째 콘텐츠 ‘#털업’ 편에서는 송해나가 에스팀 소속 모델이자, 작사가 그리고 스타일 디렉터로 활약 중인 주노가 디렉팅 하는 브랜드 ‘친 다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는 ‘친 다운’ 매장에서 주노를 만나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를 직접 전해 들었고 영상의 말미에는 의문의 남자 모델이 등장해 추후 송해나와 주노 그리고 새롭게 등장할 모델이 펼칠 세 명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에 기대를 모았다.
‘#털업’은 송해나가 직접 셀렉 한 ‘친 다운’ 의상들의 스타일링 노하우, SNS에서 사랑받는 사진 찍는 노하우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모델 송해나의 ‘찐’ 정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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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김현주, JTBC ‘야식남녀’ 출연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현주가 ‘야식남녀’에 출연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 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 이야기다.
김현주는 극 중 CK 방송국 PD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그녀만의 캐릭터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김현주는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장편 제작지원’과 서울영상위원회 ‘서울배경 영화제작지원’ 작에 선정된 영화 ‘낫아웃’을 통해 걸크러쉬 느낌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그 외에 ‘퍼퓸’, ‘웰컴2라이프’ 등에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며 팔색조의 매력으로 연기력을 펼쳐가는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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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UNSEEN’ 키트 비디오 6월 23일 출시
소녀시대 태연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UNSEEN’ 키트 비디오가 오는 6월 23일 출시된다.
이번 키트 비디오에는 지난 1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태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UNSEEN’의 공연 실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으며 태연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다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키트 비디오에는 공연 실황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및 밴드 연습 풍경, 리허설, VCR 촬영 현장 등 콘서트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수록됐으며 태연의 다양한 무대 모습을 담은 포토북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공연의 감동을 다시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키트 비디오는 26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