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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 SBS ‘펜트하우스’ 출연 확정 성악가를 꿈꾸는 ‘유제니’ 역으로 새로운 변신 예고”
배우 진지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는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역대급 몰입도를 선사한다.
진지희는 극중 비밀스런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졸부 강마리의 외동딸이자 미래의 성악가를 꿈꾸는 ‘유제니’역을 맡는다.
펜트하우스에서 펼쳐질 다양한 에피소드 속 ‘유제니’의 모습이 극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진지희는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으로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청춘들에게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준 바 있다.
또한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모단 걸'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진지희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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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돼지고기 편 이번엔 ‘일타삼피’
‘백파더 확장판’이 백종원의 ‘일타삼피’ 레시피가 돋보였던 돼지고기 편을 주제로 방송된다.
오늘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돼지고기 편은 고기를 잘 굽는 비법뿐만 아니라 먹고 남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된장찌개, 라면, 죽까지 화려하게 이어진 요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백파더’ 백종원이 돼지고기 편에서도 한 가지 재료로 푸짐한 한상차림을 만들어내는 ‘백파더 매직’을 선보인 것. ‘요린이’들은 돼지고기 굽는 법을 시작으로 연달아 3가지 요리를 만들어내는 ‘백파더’ 백종원의 모습에 무궁무진한 요리 신세계를 실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동안 불 조절이 어려워서 타거나 육즙 빠진 퍽퍽한 고기만 먹어온 ‘요린이’들에게 삼겹살이 아닌 다른 부위를 구워 먹는 것부터 놀라움의 시작이었던 ‘백파더 생방송’. 기름기 적은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삼겹살만큼 맛있게 굽는 방법과 남은 돼지고기 된장 3단 콤보 레시피’는 이번 ‘백파더 확장판’의 확실한 관전 포인트다.
고기는 한번만 뒤집어야 맛있다는 편견까지 타파해준 ‘백파더 생방송’. 특히 기름기 많은 삼겹살을 이용해 앞다리살, 뒷다리살까지 굽는 ‘백파더 꿀팁’은 상상 그 이상이다.
처음 팬에 삼겹살을 구운 뒤, 남겨진 기름으로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구워 부족한 기름을 메꿔주는 방법은 ‘요린이’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요린이 셀프캠’은 이번 ‘백파더 확장판’에서도 더욱 유익하게 돌아온다.
‘백파더’에 참여하는 ‘요린이’들이 직접 재료 준비부터 생방송 후 시식까지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요린이 셀프캠’. 이번 주에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가지각색 돼지고기와 좋은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린이’들의 노력이 담겼다.
또 ‘백파더’ 홍보요정으로 변신한 삼촌, 조카 ‘요린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살 떨리는 칼질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부천 ‘워킹맘 요린이’까지 이번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생방송에서 못다 본 ‘요린이’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색다름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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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팀 ‘부대찌개’ VS 규현팀 ‘김치찌개&청경채 초무침’ 한판승부
‘슈주 리턴즈4’ 요리계 떠오르는 다크호스 규현이 정통파 프로 이특과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로 붙었다.
규현은 ‘전자 두뇌’를 풀가동, 멤버들과 환상의 팀워크로 요리를 펼쳤다고 해 과연 ‘특규’의 15분 요리대결에서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농촌 일손 돕기’ 편에서 프로 농사꾼의 모습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이번주 역시 멤버들의 물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이특과 규현의 본격적인 요리대결이 예고돼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특과 규현 사이 안성 한우와 태웅이네 밑반찬에 어울리는 요리 대결이 진행된다.
일명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대결에 앞서 보조 요리사 선정 시간이 이어졌는데, 보조 요리사로 선정되기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어필과 함께 과연 어떤 팀 구성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요리 대결에는 어마어마한 상품이 걸려 있어 멤버들의 승부욕을 무한 자극했다.
대결 요리로 이특은 부대찌개, 규현은 김치찌개와 청경채 초무침을 선정했고 각자의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작 전부터 양 팀의 소심한 신경전이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제한 시간 ‘15분’ 요리 대결에서 두 팀의 전략은 확연히 달랐다.
규현은 팀원들과 역할 분담을 통해 팀워크를 발휘하는가 하면 이특은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규현은 요리계의 ‘전자 두뇌’를 뽐내며 정확한 계량을 하는 반면, 이특은 자연스러운 요리 실력을 펼쳤다고. 여기에 MC 신동과 은혁의 맛깔나는 진행이 더해져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소년 농부 한태웅의 맛 평가로 결정되는 이특과 규현의 ‘태웅이네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과연 그 맛은 어땠을 지 기대를 모은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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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스페셜 방송’ 예정 편의점 환상의 ‘꿀조합 레시피’ 모집
‘백파더’가 스페셜 방송을 준비하며 환상의 맛을 선사하는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모집한다.
이번 ‘백파더 스페셜 방송’은 ‘요린이’를 비롯, ‘혼밥러’의 취향을 저격하는 편의점 제품을 다루며 모든 사람의 한끼를 제대로 챙기고 싶은 ‘백파더’의 착한 의도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 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로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도 할 수 있는 백종원표 레시피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백파더 스페셜 방송’은 코로나19가 심화되면서 생방송 진행이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준비 중이다.
온 국민이 굶지 않고 잘 챙겨 먹기를 바라며 시작된 ‘백파더’. ‘요린이’들의 끼니를 해결해준 편의점 음식을 더 맛있게 먹도록 만든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모아 코로나19도 두렵지 않을 기운찬 한 상을 완성하기로 했다.
가지각색 꿀맛 음식이 즐비한 편의점. 특히 포털 사이트나 SNS,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각종 ‘편의점 레시피’는 매번 숱한 화제를 낳기도. ‘백파더 스페셜 방송’에서는 편의점 고수들이 제보한 알짜배기만 모은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함께 만들고 맛보며 요리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파더’표 특급 상품은 ‘백파더 스페셜 방송’에서도 계속된다.
기발한 레시피가 채택된 당첨자에게는 '백파더'의 통 큰 선물이 증정될 만큼 시청자들의 참여 의욕을 자극한다.
‘나만의 꿀조합 레시피’ 모집은 오는 11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백파더’ 검색 후 아래 ‘‘백파더 이벤트’ 나만의 편의점 레시피 도전하세요’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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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광희X김종민 ‘환불원정대’ 매니저 면접 등판
‘놀면 뭐하니?’ 광희와 김종민이 ‘환불원정대’ 매니저 면접 현장에 등판한다.
‘지미 유’는 예상치 못한 ‘찐 강적’과 만남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초광속 탈락’을 부른 광희와 무적의 “예?” 폭격을 터트린 김종민 가운데 매니저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 매니저를 구하기 위한 2차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지미 유’는 ‘환불원정대’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양세찬, 조세호, 정재형과 함께 1차 면접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추천과 주변 제작자의 추천, 그리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들까지 ‘환불원정대’ 매니저 자리에 대한 수많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2차 면접 현장에 광희와 김종민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먼저 전직 ‘싹쓰리’ 수발러로 활약한 광희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모두 매니저로 추천한 면접자로 다른 프로그램의 미팅 자리라고 알고 면접 현장에 등장했다.
‘지미 유’를 보자 방긋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은 광희와 달리 ‘지미 유’는 처음 만나는 그에게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였다.
광희는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거침없이 말을 거는 색다른 급발진 ‘친화력’을 뽐내 ‘지미 유’를 당황케 만들었다.
결국 ‘초광속 탈락’ 위기에 놓인 광희는 광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는 전언이다.
또다른 면접자 김종민은 ‘지미 유’의 인사에 “예?”로 시작, 모든 질문에 “예?”로 반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 ‘지미 유’는 이상민의 매니저에 대한 조언을 떠올리며 “대단한데.”고 혼잣말을 하는 등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고. 특히 김종민은 과거 엄정화의 백댄서 ‘V맨’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아이돌급 인기를 얻은 경력이 있으며 이효리와도 간헐적 동갑내기로 친분이 있음을 밝혀 ‘지미 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미 유’는 현재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14년차 최장수 멤버로 활약 중인 김종민에게 ‘환불원정대’ 매니저 스케줄과 병행이 가능한지 재차 물었는데, 과연 김종민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관심을 모은다.
‘지미 유’는 2차 면접에서 한국말이 서툰 제시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제시어 듣기평가’를 진행했다.
면접자 중 뜻밖의 실력자가 등장했다고 해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수많은 후보들이 언급되며 난항을 겪고 있는 ‘환불원정대 매니저 찾기’의 2차 면접 현장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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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혜성, 예능 병아리의 거침없는 프리 신고식
‘라디오스타’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남자친구 전현무의 특급 외조에 힘입어 프리랜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프리를 선언한 배경부터 15살 차이 연인과의 알콩달콩 연애담까지 조곤조곤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싹쓸이했다.
최여진, 손연재, 유상무는 레저스포츠와 리듬체조, 아내에게 푹 빠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슈 메이커다운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한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강남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수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찾은 스타들은 거침없는 사랑꾼 토크와 솔직한 입담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로망을 밝힌 최여진부터 체조 교실 CEO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손연재, 공개 연인 전현무와의 달달 연애사를 밝힌 이혜성, 대유잼 입담을 펼친 유상무의 활약까지, 4인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토크가 꿀잼지수를 끌어올렸다.
최여진은 “한강뷰 집 놔두고 5일은 가평에서 생활 중이다”며 수상스키 등 레저스포츠에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비혼주의자로 오해를 하는데 저는 당장 내일이라도 소울메이트를 만나면 결혼할 수 있다”며 공개 열애에 대한 로망도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체조 요정에서 리듬체조 학원 CEO로 변신한 손연재는 “초반 1년은 적자였지만 지금은 조금 자리를 잡았다.
수강생이 100명 정도”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광고를 찍었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렸다며 “운동을 하러 러시아에 가면 ‘스타 놀이 잘하다 왔느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대회출전 시 개인이 모든 경비를 부담해야 했기에 선수생활을 하려면 광고를 찍어야만 했다”고 당시 고충을 언급했다.
손연재는 이외에도 마성의 리본 안무 무대로 체조요정의 위엄을 발산, 출연자들과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KBS 퇴사 후 프리랜서 데뷔 전을 치른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달달 연애담을 공개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연인 전현무가 연애 첩보 작전을 위해 새빨간 차를 장만해 온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강남은 “전현무 씨가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사석토크’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15살 차이인 전현무에게 등산과 운동을 함께 가자고 권하거나 건강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을 알려주거나 논문을 찾아서 건강 팁을 전해준다며 남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직접 만든 호박선과 화전 요리를 선보였고 출연진의 찐 감탄을 부르는 맛으로 ‘혜장금’에 등극했다.
2017년 대장암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밝힌 유상무는 ”처음 발병 소식을 듣고 가족이 아닌 절친 유세윤에게만 알렸다.
장동민에겐 알리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수술 후 눈을 떴을 때 눈앞에 있는 장동민의 농담 장전 표정을 보고 웃음이 나와 수술부위가 터질까 봐 “장동민 나가라고 해”고 외쳤던 사연을 공개, 찐입담을 뽐냈다.
아내의 찐 사랑 내조도 자랑했다.
유상무는 “수술을 하면 4일 동안 물을 못 먹는다.
나중에 봤더니 그 동안 아내도 물을 안 먹었더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하희라, 최수종, 이태란, 천둥과 출연하는 '하희라이트'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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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계 젊은 피 숨겨진 주역 ‘이정대 작가’ 인터뷰 공개
'비밀의 남자'를 집필한 이정대 작가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에 응답했다.
‘일일드라마계’의 젊은 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강은탁, 엄현경 등 주인공들의 성공적인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획 의도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비밀의 남자'의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3일 이정대 작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정대 작가는 '비밀의 남자'만이 지닌 차별화된 무기에 대해 '소재'를 언급했다.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색다른 ‘소재’가 공개될 예정. 그는 “어떻게 하면 낯설지 않으면서도 좀 더 새로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그래서 '비밀의 남자'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밀의 남자'는 특히 '반전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주로 선 굵고 진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우 강은탁을 사고로 일곱 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 이태풍 역으로 캐스팅했기 때문이다.
또 바르고 당돌하고 밝은 여주인공 한유정 역에 캐스팅된 엄현경 또한 악역 이미지가 강한 배우다.
이와 관련해 이 작가는 “'비밀의 남자'를 기획하게 된 배경과 같은 맥락에서 성공적인 캐스팅이라 생각한다”며 강은탁이 연기할 태풍에 대해 “특별하면서도 신선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확신했다.
엄현경에 대해서도 “유정이라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에 딱 어울리는 배우”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밖에 '비밀의 남자'는 양미경을 비롯해 최재성, 이일화, 김희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대 작가 또한 캐스팅에 흡족감을 드러내는 한편으론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뿐이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렇다면 이 작가가 '비밀의 남자'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는 '기적'이라고 답했다.
그는 “누군가 삶은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라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며 “하지만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형태로든 기적은 존재한다 말하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작가는 이어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 태풍을 통해서 조금은 과장되지만 그 기적을 말하고 보여주고 싶었다”며 “인생에 실망하거나,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명 우리는 각자의 기적을 만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끝으로 이 작가는 '비밀의 남자'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색다른 소재와 속도감 있는 전개, 숨겨진 진실들에 대한 궁금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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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엄현경,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김밥천사’의 강림
'비밀의 남자' 속 김밥천사 엄현경이 백화점에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던 '악연' 이시강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2일 '차서준과 한유정의 ‘김밥 장사'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자기 멋대로 살던 서준은 유정을 만나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유정과의 첫만남은 악연이었지만, 유정의 따뜻함에 점점 마음을 빼앗겼고 친구가 됐다.
이른 아침마다 김밥 장사에 나서는 유정을 따라 다니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밥을 팔고 있는 유정과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는 보는 서준이 포착됐다.
서준은 유정의 김밥장사를 도와주는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며 ‘갑질 재벌3세’와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를 향하는 서준과 유정은 새로운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서준을 이토록 달라지게 한 계기는 과연 무엇일까. 또 유정의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던 첫사랑 이태풍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위의 반대에 유정이 태풍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고 서준에게 마음의 문을 연 것인지,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밀의 남자' 측은 “유정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서준이 유정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태풍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라며 “서준과 유정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오는 7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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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혜성, 연인 전현무 귀여운 ‘연애 첩보 작전’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전현무의 귀여운 ‘연애 첩보 작전’을 털어놓으며 발그레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혜성은 열애 공개 후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부터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 표현을 말리는 이유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여진은 최근 비혼주의가 아니라고 밝히면서 살림남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KBS 선배이자, 프리 선언 후 예능을 접수한 ‘아나테이너’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보도 후 MC로 활약하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직접 열애 소감을 밝혔던 터. 이와 관련해 그는 “난감했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하며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의 못 말리는 ‘연애 첩보 작전’도 공개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공개 열애 전 데이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을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 전현무의 ‘하트 뿅뿅’ 애정행각을 말리는 이유를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수줍은 열애 고백을 듣던 스페셜 MC 강남은 “전현무 형이 진짜 좋아하나보다~”고 감탄했다고 해 선후배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의 알콩달콩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이 외에도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공감대 0%’ 서울대 콤플렉스 일화로 ‘리얼 엄친딸’ 면모를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출연자 최여진은 스페셜 MC 강남과 그의 아내 이상화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두 사람 모두와 친한 탓에 축의금을 두고 고민했다고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이어 최여진은 주변에서 비혼주의로 알고 있지만, "비혼주의는 아니다"고 선을 그은 뒤 최근 살림남들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최여진의 살림남 러브콜 사연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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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참치 편, 백종원X양세형 ‘창과 방패’ 환상 만담콤비
‘백파더 확장판’이 물오른 입담을 선보이는 만담콤비 백종원과 양세형은 물론 타이머밴드 노라조를 위협하는 끼쟁이 ‘요린이’들의 특급매력을 대방출하며 꿀잼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내를 위해 하트 동그랑땡을 만들며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구미 요르신’의 활약을 비롯해 ‘대파 입에 물기’로 대동단결하는 요절복통 ‘요린이’들의 성장기가 위트 넘치는 편집과 어우러지며 ‘팝콘각’ 재미를 부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생방송 참치 편의 꿀잼 ‘비하인드’가 대방출 됐다.
이날 방송에선 미국, 중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호주 등 글로벌 ‘요린이’들이 직접 장을 보는 현장을 담아낸 ‘셀프캠’이 공개돼 신박한 재미를 안겼다. 세계 곳곳의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마트 풍경과 함께 장을 보는 ‘요린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던 것. 필요한 재료로 아이스크림을 외치는 어린이 요린이, 대파를 바로 앞에 놓고도 뭔지 몰라 헤매는 ‘요린이’, “요리는 나의 삶”이라며 장을 본 소감을 밝히는 ‘능청만렙’ ‘요린이’의 모습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참치 동그랑땡과 참치 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들며 어느덧 만담콤비가 된 백종원과 양세형의 입담은 찐 웃음을 유발하며 ‘백파더 확장판’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1부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백종원이 동그랑땡 반죽에 부침가루를 한 숟갈 더 넣는 것을 목격하고는 “’요린이’들에겐 자신 없으면 한 숟갈 더 넣으라고 했으면서 ‘백파더’가 쉬는 시간에 한 숟갈 더 넣는 거 봤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백파더’ 백종원은 “아까 많이 넣으라고 한 ‘요린이’분이랑 일심동체 할려고 그런 거지”고 능청미를 뽐냈다. 또한 ‘요린이’와 달리 자신의 반죽에 계란 두개만 넣으면 충분하다는 ‘백파더’ 백종원에게 양세형은 “거짓말 쉬는 시간에 넣으실 거잖아요”고 놀리며 물오른 만담콤비의 매력을 드러냈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를 위협하는 끼쟁이 요린이들의 활약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양 ‘요린이’ 부자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콘셉트 부자의 매력을 뽐냈다.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광양 ‘요린이’ 부자의 모습에 콘셉트 장인 노라조도 “우리가 졌다”고 소리쳤다.
유재석 닮았다는 말에 즉석에서 표정 따라하기에 도전하는 광양 부자 ‘요린이’의 익살매력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참치 동그랑땡을 먹고 흥을 충전한 어린이 ‘요린이’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개사한 ‘토요일은 백파더야’를 불렀고 노라조는 “대박이다”고 호응했다. ‘백파더’ 백종원은 “다음주부터 나와서 타이머밴드 해라”고 특급 칭찬을 건네며 아빠미소를 짓기도.
‘요린이’들의 요절복통 성장기 역시 ‘백파더 확장판’만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구미 요르신’은 아내를 위한 하트모양 동그랑땡에 도전했다. 까맣게 태웠지만 아내를 위한 정성이 들어간 동그랑땡에 아내 역시 “맛있다”는 반응. 아내의 칭찬에 웃음꽃 만발한 ‘구미 요르신’의 모습이 찐 사랑꾼의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에 ‘심쿵’을 유발했다.
‘구미 요르신’외에도 양파를 썰다가 눈이 따가울 때 대파를 물고 있으면 괜찮다는 한 ‘요린이’의 말에 너도나도 양파를 입에 물었다가 눈물을 쏙 빼는 ‘요린이’들의 모습부터 인생 최초로 양파 껍질 벗기기에 성공하며 스튜디오를 흥분에 빠트린 ‘요린이’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요린이’들의 요절복통 성장기가 팝콘을 부르는 대유잼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렇듯 ‘백파더 확장판’은 요리쇼의 매력에 초점이 맞춰진 ‘백파더 생방송’과는 또 다른 다양한 관전포인트로 찐 웃음과 공감을 함께 부르고 있다. 볼수록 빠져드는 ‘요린이’들의 매력과 좌충우돌 성장기는 공감과 몰입도를 높이며 ‘백파더 확장판’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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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민 가야지 생각했어요~”
전 ‘체조 요정’ 손연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타 놀이” 오해를 받으면서도 한국과 전지훈련지를 오갈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또 체조요정에서 CEO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주며 과소비 FLEX로 꿈꾸는 빅픽쳐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여진은 월세 12년 끝에 마련한 한강뷰 집을 비워두고 ‘준 태릉인’ 라이프를 즐기는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오는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손연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 4위의 성과를 이루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체조 요정’. 2017년 은퇴 후에는 CEO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월급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고백하며 CEO로 변신한 근황부터 선수 시절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스타 놀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도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CF 촬영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 “진짜 이민 가야지 생각했어요~”며 선수 시절 고충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손연재는 많은 체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2017년 은퇴를 언급하며 “19살 때 은퇴를 하려고 했다”고 밝혀 김구라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다.
이어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 경험하는 공허함을 최소화한 비결로 ‘5년 계획’을 꼽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선수 은퇴 후 ‘과소비 플렉스’를 펼치며 ‘빅 픽쳐’를 그리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라스’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무대까지 선보여 반가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여진은 운동선수 출신인 손연재를 능가하는 ‘준 태릉인 라이프’를 공개한다.
12년 월세살이 끝에 장만한 ‘한강뷰’ 집을 비워 두고 ‘2도시 5자연’ 생활로 워라밸 최상인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키운다.
서울 집을 떠나 가평에 제2의 집을 만든 사연과 함께 벌써 ‘라디오스타’ 네 번째 출연임에도 출연 소식만으로 톱스타에 등극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연재의 CEO 변신기는 오는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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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첫 방송 예정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비밀의 남자’ 강은탁의 ‘흑백 반전’ 포인트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거울에 비친 의미심장한 표정의 ‘흑은탁’의 모습과 선한 뒷모습의 ‘백은탁’의 모습이 담겨 그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처럼 강은탁을 중심으로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네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를 집약해 놓은 메인 포스터와 '순도 200% 첫사랑 남녀' 강은탁, 엄현경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2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돼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첫 방송을 7일 앞둔 8월 31일 주연 배우 네 명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강은탁과 엄현경이 함께한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비밀의 남자'를 끌고 갈 주인공 네 명의 캐릭터가 담긴 메인 포스터는 이들 인생의 명과암,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 담겼다.
거울을 보고 의자에 앉은 이태풍을 중심으로 거울 속 블랙 슈트를 입고 고급 시계를 찬 태풍과 '재벌남' 차서준, '야망녀' 한유라, 거울 밖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차림의 태풍 곁에 선 청순 스타일 한유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거울을 기점으로 반전이 된 태풍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일곱 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인데, 거울 속 태풍은 순수와는 거리가 먼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기 때문. 또 거울 속 서준의 시선에 놓인 유정과 몸은 태풍과 서준 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나 거울 밖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유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라는 레드 미니 스커트로 야망 있는 캐릭터임을 강조한 것이 특징. 그런가 하면 태풍과 유정이 함께한 순수 첫사랑 2인 포스터엔 등을 맞댄 두 남녀의 모습이 왠지 모를 슬픈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을 높인다.
그레이 톤의 베스트를 포인트로 멋지게 차려 입은 태풍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유정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한 채 서 있다.
특히 무언가를 감춘 듯 태풍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그의 앞날을 궁금하게 한다.
갈 곳 잃은 유정의 눈동자와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시선이 순도 200% 첫사랑 남녀 앞에 놓인 비극적인 운명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비밀의 남자’ 측은 “메인 포스터에는 네 남녀 주인공들의 캐릭터와 이들이 처한 상황, 앞으로 펼쳐질 관계가 집약적으로 담겼고 2인 포스터엔 베일에 감춰진 태풍과 유정의 비극적인 운명이 암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인 포스터의 핵심 포인트이기도 한 강은탁의 ‘흑과 백’ 변신을 기대해달라. 또한 강은탁-엄현경 첫사랑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인물들의 사연 등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될 ‘비밀의 남자’를 기대해달라. 많은 응원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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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이특 vs 규현, 자존심 건 요리 빅매치
‘슈주 리턴즈4’ 이특과 규현의 자존심을 건 요리 빅매치가 펼쳐진다.
전문 셰프들에게 배움을 받은 정통파 이특에게 도전장을 낸 규현의 막강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년 농부 한태웅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농촌 일손 돕기’ 편에서 뛰어난 농사 솜씨로 화제가 된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에는 밭 일과 더불어 꿀 같은 새참 타임 그리고 이특과 규현이 펼치는 ‘특규’의 요리대결이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먼저 일을 끝낸 고추밭 팀 신동, 려욱, 규현은 수박 먹방과 함께 쉬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은 수박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려한 ‘먹스킬’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고추밭 팀원들이 옥수수밭에 합류해 드디어 완전체로 일을 하게 된 멤버들은 본격 옥수수 모종 심기에 앞서 고랑 제비뽑기를 했다.
고랑마다 각기 다른 길이로 인해 노동의 강도가 결정됐는데, 과연 가장 긴 고랑을 뽑은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멤버들은 농촌 필수템 작업 의자까지 장착하고 본격 옥수수 모종 심기에 돌입했다.
농사 경력이 있는 동해가 프로페셔널한 농부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브레인 신동이 스마트한 전략으로 신속 정확한 작업을 보여줬다.
예성은 옥수수 모종에게 조차 스윗함을 뽐내며 감성농부의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모든 작업을 끝낸 멤버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참 타임을 가졌다.
시원한 막국수부터 담백한 수육, 그리고 새참에 빠질 수 없는 막걸리까지 고된 노동 후 즐기는 폭풍 새참 먹방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먹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태웅의 집으로 돌아간 후에는 지난 겨울 첫 번째 대결에 이어 돌아온 이특과 규현의 세기의 요리대결이 치러질 예정이다.
안성의 명물 한우와 태웅이네 손맛 가득한 밑반찬에 어울리는 요리 만들기로 대결의 주제가 공개됐다.
정통 사교육파 이특과 재대결을 위해 이를 갈고 온 규현 중 과연 소년 농부 한태웅의 입맛을 사로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이들의 불꽃 튀는 접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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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ne, 케이팝 댄스와 팝핀을 접목한 새로운 공연 선보여
(사진설명 : Artone이 제주문화중개소 지원으로 ‘Stylish k-pop’을 주제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쉼 없는 예술활동으로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 있는 아트원 아카데미(대표 김은하) 부설 아트원 공연팀(이하 ‘Artone’)이 제주시 문화중개소 지원으로 ‘Stylish k-pop’을 주제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Artone은 지난 15일 오후 7시 제주문화중개소 공연장에서 댄스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케이팝 댄스와 팝핀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전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는 ‘미니멀 축제’로 진행된 공연은 미국 서부의 정통 팝핀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후반부에는 팝핀 댄스를 우리가 잘 아는 k-pop 노래와 융합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막바지에는 본격적인 k-pop 댄스를 추어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며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닌 참여하는 공연으로 승화시켰다. 아트원 아카데미는 K-pop 댄스 뿐 아니라 연기와 노래까지 올바르게 교육하는 종합예술아카데미로, 예술분야 에서는 최초로 국가지원을 받아 진행한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 개장공연 with 써니힐’을 필두로 지역 문화 행사,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널리 K-culture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전하고 있으며 각종 재능기부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메인 댄서 박인세(25) 씨는 “이번 공연은 팝핀이라는 댄스문화에 케이팝을 융합하여 만들어 낸 공연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공연을 문화의 도시인 제주에서 제주문화중개소의 도움을 받아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팝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케이팝이라는 요소와 융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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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엄현경-이채영-이시강 주연 ‘비밀의 남자’ '위험한 약속' 후속 9월 첫 방송
배우 강은탁이 ‘비밀의 남자’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강은탁’하면 떠오르는 재벌 2세 까칠남 이미지를 완전히 지우고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 있는 순수 청정 매력을 장착한 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비밀의 남자’는 강은탁이 2018년 ‘끝까지 사랑’ 이후 2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자, ‘끝까지 사랑’에서 명품 호흡을 맞췄던 신창석 감독과의 재회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비밀의 남자’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주로 재벌남, 안하무인 까칠남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던 강은탁이 이전에 볼 수 없던 청정 미소를 띤 채 안방에 돌아오기 때문이다.
강은탁이 연기하는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이다.
어머니 이경혜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성장한 터라 티 없이 맑고 남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파하는 인물이다.
까칠하고 남자다운 역할을 연기했던 강은탁에게 소년 같은 청년 ‘태풍’은 숙제이자 도전일 터. 강은탁은 “태풍은 사고로 많은 것이 바뀐 후에도 여전히 착하고 친절하고 밝은 인물이다.
어른과 아이 경계에 있는 태풍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태풍으로 ‘서프라이즈 변신’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 역시 ‘강은탁의 재발견’을 예고하고 있다.
‘비밀의 남자’ 측은 “강은탁이 연기하는 태풍은 수준급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강은탁은 다년간 쌓아온 연기력을 태풍을 통해 쏟아내고 있다”며 “일일극의 황태자를 뛰어넘는 강은탁의 재발견이 이뤄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전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 싹쓸이를 예고한 강은탁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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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현아, “권태기 無" 거침없는 던 사랑법부터 우울-공황
‘라디오스타’를 찾은 현아가 거침없는 연인 던 사랑법부터 우울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용기 내 고백한 이유 또 이를 이겨내고 있는 꿀팁까지 솔직 담백하게 고백하며 매력 포텐을 터뜨렸다.
조근조근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입담 외에도 소속사 대표 싸이의 댄스를 ‘Ctrl C+V’한 개인기로 웃음 꽉 잡은 반전 끝판왕 매력을 보여줬다.
장영남, 신소율, 김요한은 카메라 밖 반전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반전미 가득한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은 솔직 담백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끼와 웃음까지 폭발하는 개인기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전진은 게스트들의 사연에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공유하거나 위트 넘치는 발언을 더하며 노련미 넘치는 MC로 맹활약했다.
가수 현아는 5년째 열애 중인 던과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찐 사랑꾼의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서로 가까운 곳에 집을 얻었는데 가까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더라. 매일 봐도 보고 싶다”며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왔을 때 냉장고에 던이 넣어 놓은 손편지를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또 현아는 지난해 SNS를 통해 우울과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고 용기 내어 밝히 이유를 들려주며 솔직한 속내를 꺼내 공감을 일으키더니, 소속사 대표 싸이의 춤을 ‘Ctrl C+V’한 댄스 개인기로 찐웃음을 선사하며 예능감까지 뽐냈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을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연기 좀 살살 해달라”라는 최고의 칭찬을 받은 배우 장영남은 배역 때문에 ‘센 언니’라고 오해한다며 “예민하고 신경질적일 거라고 오해하는데 안 그렇다.
평상시엔 낯가리고 차분한 편”이라고 털어놨다.
또 악마가 빙의 된 엄마 역할을 위해 개의 모습을 관찰하고 연기에 응용했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소름 돋는 연기를 재현, 명불허전 배우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7살 아들에 대한 애정 가득 토크도 이어졌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서예지의 미모와 개미허리를 보며 부러워하던 장영남에게 아들이 “엄마 허리가 더 얇아. 엄마 최고야”고 말해줬다며 어린 아들의 효심 가득 애교에 감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평소 극 소심한 성격이라고 밝혀 반전미를 과시하고 뮤지컬배우 남편 김지철과의 반전 로맨스를 고백하며 입담을 뽐냈다.
남편이 출연한 뮤지컬을 보고 한눈에 반했고 먼저 대시했다고. 신소율은 “첫 만남에 고백했는데 나를 ‘금사빠’로 오해하고 거절까지 당해 억울했다”고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화려한 태권도 선수 이력과 함께 멍뭉美를 뽐냈다.
김요한은 “태권도를 13년 했는데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두 번 했고 대학도 태권도 장학생으로 갔다.
그런데 부상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김요한은 신곡 ‘No More’에 맞춰 귀여움 폭발하는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도복에 두루마기를 걸치고 현대무용과 댄스, 태권도가 어우러진 마성의 무대를 선보이며 그만의 찐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시청자들은 “현아 순수하고 멋지다”, “김요한 너무 귀엽고 멋있네요”, “장영남씨 연기 완벽”, “신소율 털털한 모습 좋아요“, “전진, MC들과 호흡이 딱 맞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이 예고돼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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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 알바왕 ‘김밥 천사’ 엄현경의 ‘수호천사’ 변신
‘비밀의 남자’ 강은탁이 알바왕 ‘김밥천사’ 엄현경의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그녀를 위한 음료부터 김밥 만세로 손님을 끌고 짐꾼 역할까지 척척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26일 이태풍 역의 강은탁과 한유정 역 엄현경의 ‘김밥 로맨스’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은탁이 연기하는 태풍은 어린 시절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으로 항상 남들의 도움과 보호가 필요해 보이지만 열심히 자신의 할 일을 찾고 주변을 밝히는 인물. 태풍은 남들에게 선행을 베풀 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지녔는데, 특히 이 마음은 태풍의 첫사랑 유정을 향할 때 더욱 커진다.
엄현경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를 지닌 유정으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 그녀는 집안의 생활비에 한 푼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매일 새벽같이 김밥을 팔고 있다.
태풍은 그런 유정을 도우며 '유정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김밥을 팔고 있는 유정을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음료를 건네는 태풍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풍은 유정 곁에서 목청을 높여 손님을 끌며 ‘김밥 만세’를 하고 그녀의 짐꾼까지 자처하며 '유정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 모습을 해맑게 바라보고 있는 유정의 모습은 행복함 그 자체다.
'김밥 천사’ 유정과 ‘첫사랑 유정의 수호천사’ 태풍의 모습은 청량한 비주얼과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 따뜻한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비밀의 남자’ 측은 “태풍과 유정은 서로의 첫사랑으로 순도 200%의 천사 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예정”이며 “이를 연기하는 강은탁과 엄현경 두 배우의 특별하고 순수한 첫사랑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오는 9월 중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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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시즌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 줄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9월 2일 공개될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서는 아이린&슬기의 유닛 활동 비하인드부터 ‘아슬 자매’만의 특별한 힐링 캠핑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 ‘Monster’부터 후속곡 ‘놀이’까지 성황리에 유닛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린&슬기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지난 12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총 12회로 시즌을 종영했다.
이어 오는 9월 2일에는 아이린&슬기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특별판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늘 오전 11시 wavve와 YouTube 채널 ‘SM C&C STUDIO A’를 통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아이린과 슬기가 “한 번 더 할까요?”, “1회 더 할까요?”며 ‘레벨엡 아슬한 프로젝트’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아이린과 슬기도 팬들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던 것. 이에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으로 깜짝 컴백을 예고해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는 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 레드벨벳 완전체가 아닌 아이린&슬기 두 사람만의 활동에는 어떤 특별한 에피소드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자연 속에서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즐기는 아이린&슬기의 모습과 바비큐 파티부터 비눗방울 놀이 등 둘만의 감성 충만한 여행 모습도 공개됐다.
’박력 해결사 언니’ 아이린과 ‘엉뚱 매력 부자’ 슬기의 끝나지 않은 ‘찐자매’ 케미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은 9월 2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 A’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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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형 생각보다 탄력있어~”
카메라 온 앤 오프 모습이 전혀 다른 ‘반전캐’ 4인방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현아는 지난해 SNS를 통해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밝혔던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과 함께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전진이 등장해 게스트들과 공감 토크를 펼치며 활약한다.
이번 특집 출연진을 두고 시청자들은 “도대체 무슨 조합?”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던 상황. 가수와 배우로 활약 중인 이들은 카메라 온 앤 오프 모습이 다른 ‘반전 매력’의 소유자들.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으로 모인 4인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키운다.
파격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현아는 화려해 보이고 거침없어 보이는 카메라 안 모습과 달리 카메라가 꺼진 일상에선 심신 안정 음악을 듣고 공개 연인인 던을 만날 때도 화장을 해본 적이 없다며 반전 수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현아는 지난해 SNS를 통해 몇 년 동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솔직 담백한 이유를 들려준다.
용기를 낸 현아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라스’ MC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고 전해진다.
남자친구 얘기도 빠질 수 없다.
현아는 자칭 ‘라스’ 선배 이던이 “김구라 형 생각보다 탄력 있어~”고 엉뚱 조언을 건넨 일화를 밝히며 “얄미워요”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신스틸러 장영남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소름 유발자에 등극한 소감을 들려준다.
연기를 위해 희대의 사이코패스 ‘엄여인’을 참고한 열정과 강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후배에게 싫은 소리는커녕, 회식에 가도 구석을 선호하는 사랑스러운 본체의 쭈굴미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또 장영남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한 서예지보다 장영남이 허리가 더 가늘다고 힐링 멘트를 쏟아낸 찐 팬의 정체를 공개하는가 하면, 7살 연하 남편과 여전히 ‘1급 비밀’을 유지 중인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아가 공황장애를 고백한 이유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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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확장판’ 백반 편, 백종원X양세형X요린이들 물오른 ‘케미’
‘백파더 확장판’이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의 물오른 ‘케미’로 ‘꿀잼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요린이’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빚어내는 ‘백파더’ 백종원만의 능청 활약과 이에 뒤지지 않는 개그감을 자랑하는 끼쟁이 ‘요린이’들의 조합이 찐 웃음을 부르고 있다.
‘시크함’과 ‘흥’, ‘로맨틱’까지 다 되는 ‘요린이’들의 무한 매력은 ‘백파더 확장판’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지난 24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는 '추억의 쌀밥 3종 세트' 편의 비하인드가 대방출 됐다.
쌀밥과 김 구이, 옛날 소시지 한 판의 백반 차리기에 도전한 요린이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은 생방송에 앞서 ‘요린이’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한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멕시코의 12세 요린이는 “불 쓸 때 조심해야 한다”고 자상하게 당부하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에게 “많이 해봤다”고 세상 시크하게 대답하며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아내가 설탕 대신 꿀이나 매실청 사용만 허락했다는 미국의 글로벌 ‘요린이’에게 ‘백파더’ 백종원은 “정 설탕을 싫어하시면 설탕을 사다가 물에 녹여서 병에 넣어 놓고 쓰세요”고 황당해결책을 제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백파더 확장판’ 백반편에서는 새롭게 시도되는 ‘셀프캠’ 영상까지 첫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라질 ‘요린이’들이 직접 촬영한 ‘셀프캠’은 ‘마라쿠자’는 물론, 큼지막한 대파까지 구입하는 등 다양한 현지 재료를 볼 수 있어 ‘백파더 확장판’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백파더 확장판’에서 ‘셀프캠’은 앞으로 브라질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백파더’의 신스틸러인 노라조의 대기실 비하인드는 감탄을 부르기 충분했다.
가마솥을 개조해 만든 의상을 착용하고 공연을 무사히 마치기 위한 준비과정이 여실히 담겼다.
가마솥 의상을 입은 조빈은 쌀알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에 컬러스프레이를 뿌리고 가마솥 뚜껑을 장식하고자 머리에 글루건까지 사용했다.
원흠 역시 쌀포대 조각을 이어 붙인 의상을 입고 등장, 명품 못지 않은 럭셔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라조 모두 “역대급이다”고 흡족해했고 많은 이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이 깃든 ‘백파더송’ 무대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이에 ‘백파더’ 백종원은 “진짜 스타일리스트분들이 고생 많이 하신다”고 숨은 노고를 언급했다.
‘요린이’들의 활약 역시 ‘백파더 확장판’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구미 요르신’은 백반 만들기 와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당황했다.
이때 무뚝뚝하게 지켜보던 아내가 우산을 펴서 머리위에 드리워줬고 ‘요르신’은 김에 싼 밥을 아내의 입에 넣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구미 로맨스가 안방에 ‘심쿵 모먼트’를 선사한 것. 서먹한 부자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자 ‘요린이’에 지원했다는 광양 ‘요린이’ 부자 역시 해맑은 미소와 막강한 개그감을 드러내며 찐 웃음을 안겼다.
브라질 ‘요린이’ 가족은 옛날 소시지 한판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자처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리듬에 몸을 맡긴 채 천연덕스럽게 춤을 추는 흥부자 ‘요린이’ 가족의 모습은 ‘백파더’ 백종원과 양세형의 웃음을 불렀다.
다른 ‘요린이’들 역시 완성된 백반을 시식하는 동시에 어깨를 들썩이며 흥을 분출했다.
백반 한상 차림 요리와 함께 어느새 흥으로 대동단결하는 ‘요린이’들의 매력이 몰입감을 높이며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백파더 확장판’ 방송은 백반 만드는 방법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티키타카와 국내를 넘어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요린이’들의 색다른 매력에 포커스를 맞춰 담으며 생방송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했다.
‘백파더’와 함께하는 ‘요린이’ 개개인의 매력과 개성이 점차 드러나면서 한층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앞으로 ‘백파더 확장판’이 끼 많은 ‘요린이’들과 함께 어떤 특별한 꿀잼 모먼트를 선사해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토요일 오후 5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로 90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소통 요리쇼다.
매주 요린이들을 위한 초 간단 재료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요리 도구로 그들을 ‘요리’의 세계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