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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김명호의 ‘진술살롱’, 하반기 OTT방송으로 방영 예정
예능인 홍석천과 배우 김명호가 국내 유수의 화가들을 모시고 그들의 예술 세계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 교양프로그램이 올 하반기 OTT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기획과 연출은 큐레이터 고이그림과 PD 한성근이 맡고 유어매니아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를 장악한지 거의 2년이 되었다. 사람들은 고통에 빠질수록 예술을 찾고 안식한다. 이에 유어매니아스튜디오는 세계 각 국의 화가들과 지구의 화가들이 파랑새를 원한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아티스트들과 코로나 극복과 환경지킴이를 하고 있는 고이그림 큐레이터에게 러브콜을 보내 온라인으로 소통의 장을 열고 한국의 문화와 또 미술품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큐레이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성을 끄집어내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각 단체와 기업들이 작품을 소장하는 일에 동참하면서 다양한 스토리텔링도 만들고 있다. 진술살롱은 예로부터 풍류를 즐기며 예술을 논하던 사람들의 여유를 그리워하면서 만들어진 토크쇼로 이미 선묘, 점묘, 병치혼합기법으로 비구상과 구상나무와 꽃, 그리고 공간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는 이두연, 해양화가 박진용, 김미애, 김과리, 이희주 등 한국적인 요소가 강하게 배인 색감을 자랑하면서 이미 인기작가 대열에 오른 작가와 ‘나, 이대 나온 화가야’를 유행시키며 질주하고 있는 이희옥, 파랑새를 모티브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김은숙 작 가, 그리고 염색학의 김종순,. 전통동양화의 핵심 박미영, 지도를 회화로 표현하는 조용문,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의 엄혜란 작가 등이 참여하여 미술계에 강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진술살롱은 영상과 미술품을 매치시키는 작업이며, 기업이나 단체의 프로젝트 러브콜을 통해 이미 하반기 경매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서울 웹페스트 외 굵직한 아트페어 에 고이그림 큐레이터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반기 기획된 프로젝트는 진술살롱 방송 프로그램에도 이번 주 전시회 소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며, 작가 소개 코너를 통해 좋은 작품들을 방송에 노출할 예정이라고 한상근 PD는 말했다. 진술살롱의 MC인 예능인 홍석천은 미술에 대한 지식이 남다르고, 쉘위댄스로 해외에 얼굴을 알린 김명호 배우는 전시회 도슨트로 활약한 바 있다. 김명호 배우는 현재 건강커피, 해외 한국김치 광고 모델로 제안을 받기도 했으며, 하반기 달콤살콤(가제)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단계에 있다. 달콤살콤은 해외 판권을 함께 할 작품으로 14개 국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대거 영상에 노출, 품격 높은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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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 아나운서 김환,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사회
배우 김정화아나운서 김환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15일 오후 7시, 부천아트벙커 B39(부천시 삼작로 53)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사회를 맡는다. 폐막식은 정부가 12일 발표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이날 폐막식에는 장·단편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 수상작(자) 등을 공개한다. 국제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 장편에는 작품‧감독‧심사위원‧관객상을, 단편에는 작품‧심사위원‧관객상을 발표한다. 한국의 장르영화 경쟁 섹션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에는 작품‧감독‧배우‧관객상과 NH농협상(배급지원), CGV상(배급지원),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2편)을 시상한다.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은 작품‧관객상과 함께 왓챠가 주목한 단편상(5편)을 수여한다. 그리고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넷팩(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알린다. 배우 김정화는 2002년 시트콤 - 뉴 논스톱과 (2003) (2004) (2004) (2007) (2019)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에서 주인공 김서형의 극중 전 연인인 ‘최수지’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아나운서 김환은 2007년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등 SBS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제25회 BIFAN은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은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18일까지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 ‘비욘드 리얼리티’는 18일까지 80여 편의 XR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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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 골프단, 창단 첫 우승 선수 배출… 김성현
김성현 선수가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일본 PGA 챔피언십 대회 중 스윙하는 김성현 선수김성현 선수가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이 창단 후 첫 우승 선수를 배출했다.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소속 김성현(웹케시·23) 선수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1 일본 PGA 챔피언십(일본 남자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엔)’에서 4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승 상금 2000만엔을 받은 김성현은 JGTO 상금 순위 14위로 올라섰다. 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목표했던 시드 확보도 5년간 추가 획득해 기존 코리안 투어 시드 5년, JGTO 시드 5년을 보유하게 됐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성현 선수는 JGTO 프로 무대로 데뷔한 뒤 2020년 KPGA 2부 투어(스릭슨 투어)에서 활동했다. 2020년에는 한국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이 없었음에도 ‘제63회 2020 KPGA 선수권대회’에 예선 통과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초 ‘월요 예선(먼데이) 통과자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코리안 투어 시드 5년까지 확보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김성현 선수는 일본 선수권대회 우승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KPGA 코리안 투어를 뛰며 재정비한 뒤 올 9월 PGA 투어의 마이너 격인 ‘PGA 콘 페리 투어 Q 스쿨(KORN FERRY TOUR Q SCHOOL)’에 응시해 PGA 투어 시드 확보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창단 뒤 첫 우승이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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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상처 입고 이별한 이들의 슬픔을 위로 할 안무가 장현수가 춤으로 부르는 ‘패강가’
2021년 ‘패강가(浿江歌)’ 포스터2020년 ‘패강가(浿江歌)’ 공연 장면한국무용의 예술적 춤사위로 위로 전하는 안무가 장현수의 2021년 작품 ‘패강가’ 무대 올라 2020 서울무용제 초청공연 무념무상Ⅱ 4 작품 중 하나, 평론가들에게 깊은 인상 남긴 작품 대동강의 옛 이름, 패강(浿江)에서 부르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이별가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패강가(浿江歌), 전 수(10수) 공연 진행 세계 4대 문명지 모두 강에서 시작됐듯, 강은 생명이 태어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화 속 강들은 죽음의 경계로서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상징했다. 강물은 흘러가기도 하고 연결시키기도 하고 한편 공간을 단절시키기도 한다. 흘러갈 뿐 돌아오지 않는 존재가 강인 것이다. 패강(浿江)은 대동강의 옛 이름으로, 패강가(浿江歌)는 대동강 강가에서 부르는 노래를 의미하고 있다. 16세기 중반 조선 시대 문인이었던 임제(林悌)의 시조에 한국 춤과 한국음악이 만나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이 서린 이별의 마음을 ‘패강가’에 담았다. ‘청안’, ‘여행’, ‘둥글게둥글게’, ‘상상력’, ‘생수’, ‘목멱산59’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들숨 무용단이 장현수 안무가와 함께 ‘패강가(浿江歌)’를 선보인다. 장현수 안무가는 한국 음악과 한국 무용, 클래식 음악과 한국 무용, 한국적 이야기의 현대적 표현 그리고 파격적이며 몽환적인 무대와 조명으로 이목을 끄는 한국 무용계의 대표 안무가다. 5세 때부터 한국무용을 하며 국립무용단에서 주역, 수석 무용수, 훈련장까지 여전히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는 장현수 안무가는 2018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 2017 국립무용단 표창장-문화체육부장관 표창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목멱산59’, ‘둥글게둥글게’, ‘상상력’, ‘만남’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 무용을 어려워하는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등 다양한 시도로 한국 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그녀가 이번에는 ‘패강가’를 통해 대동강을 소재로 사랑하는 임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애틋한 정(情)과 한(恨)을 표현할 예정이다. 거대한 상징과 수사의 움직임으로 표현된 애틋한 정(情)과 한(恨)이 서린 이별의 강, 폐강 1막 층층이 쌓인 성곽 위로 푸른 나무들이 무성하다.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풍류 소리는 강 언덕을 넘어 멀리 퍼져 가고 있다. 일체의 구속과 고뇌 등을 초월하고 영원함과 무한을 향해 절대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백호를 엿보며 평안하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2막 꿈결 같은 상상 속에서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조용히 펼쳐가는 설화적 감동을 주며 아기자기한 동선을 갖고 물의 무게를 다리 위에서 흩뿌리며 기쁨과 무거움을 전달한다. 3막 생활과 생계의 전부인 농업을 통해 백성들의 배고픈 현실을 걱정하며, 한편으론 힘과 열정을 표현하는 자연적 숨결로 노동의 힘으로 태평성대를 이뤄낸 그 시절을 그려본다. 4막 백성들의 권리가 침해하는 외국 세력의 무모함, 나라 걱정이 앞서는 아픔을 그려낸다. 5막 헤어져야 하는 님과 여인의 애타는 심정을 그려낸다. 6막 대동강에 놀러 나간 아가씨가 버들을 보며 임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함에 젖었던 시간을 그리며 애끊는 슬픔에 빠져든다. 7막 패강가 전반에 등장하는 버들은 사랑하는 임과의 이별을 상징한다. 이별의 장소 대동강 나루터에서 떠나는 임에게 가는 길 평안하고 빨리 돌아오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버들가지를 꺾어주던 일을 회상한다. 8막 헤어질 때가 되어도 차마 헤어지지 못하고 다시 만날 다짐하며 나누던 버들가지를 보며 그녀들은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녀들이 흘리는 눈물과 한숨은 안개가 돼 대동강을 자욱하게 만든다. 9막 이별을 전제로 한 사랑에서 남자는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지만 여인은 비련을 품고 남게 된다. 애틋한 사랑과 이별의 사연을 낳은 대동강은 이별의 노래로 남는다. 10막 대동강, 미련 없이 떠나는 님을 그리며 사랑의 무게를 0으로 맞춘다. ‘패강가’는 당대 연인들의 춘심(春心)을 아름답게 담아냈으며, 자연과 하나 돼 사랑의 이치를 달관한 듯한 임제 선생의 낭만적 인생관도 담겨있다. 임제의 시조를 원작으로 한국 춤을 정가(正歌)와 결합시켜 임을 떠나보낸 여인의 정과 한이 서린 슬프고 아름다운 이별가라는 평가받고 있는 ‘패강가’는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의 이별을 슬픔을 위로해주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장현수 안무가는 “패강가는 나에게 상징적 춤이 아닌 예술의 춤을 출 수 없을까는 의문에 대답을 주는 작품이자,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강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영역을 확장시킨 공연”이라며 “한이 서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별가를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패강가(浿江歌)는 7월 11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전 수(10수) 공연을 진행한다. 들숨 개요 들숨(DEULSUM)은 사람의 생명의 동작 중 나타나 보이는 적극적 행동이 호흡이다. 호흡은 산소를 들이마시는 들숨과 날숨이 있는데 들이마신 산소는 인체 혈관 총 길이 12만KM를 타고 영양분을 우리 몸 곳곳에 공급하는 중용한 동작 형태이다. 한국무용에 있어서 호흡은 선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기초적이고 중요한 언어이다. 들숨은 동작언어인 한국무용을 통해 신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물 간 소통이 한국무용, 이어서 삶의 질과 양이 풍성해지고 풍부해짐을 함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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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으로 물든 한국 관광의 별 안지랑곱창골목 거리패션쇼 성료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7월 2일 안지랑 곱창골목 제2공영주차장에서 『‘18 한국관광의 별 ‘20 한국 최우수 외식거리 안지랑곱창골목 거리 패션쇼』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문승련 한복연구소의 한복과 (주)고구마웨딩의 드레스, (주)레이쿨의 레깅스 등이 선보였고 2부에서는 이번 패션쇼의 주 아이템이었던 전통 한복이외에 생활한복, 아동복, 나들이복, 기녀복, 궁중한복 등 다양한 의상들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이번 거리패션쇼에 참여한 모델은 어린이 모델, 시니어 모델을 포함 전문모델 32명과 남구청 직원 4명 등 특별 출연으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곽상도 국회의원과 임성훈 대구은행장과 이정숙 남구의회 의장, 가수 박구윤도 깜짝 출연해서 패션쇼를 펼쳤다. ❍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된 안지랑 곱창골목 거리패션쇼에 관객들의 반응 외에도 수많은 언론사들과 사진작가들의 관심도 많았다. 남구청 공식 유튜브채널 및 앞산마을방송국, 앞산프렌즈, 행복유심TV 등 여러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도 생중계되었다. ❍ 남구청은 이러한 동영상 채널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KT와 대구영상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행사장을 초고속 WIFI 존으로 만들어서 운영했다. ❍ 주민들이 행복한 명품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 남구에서 개최될 신천음악 버스킹 공연이나 할로윈축제, 청년예술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주민에게 제공하는 정책으로 많은 남구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문화기획, 행사 참여 등 문화의 주최가 되고 혜택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기를 바란다.” 고 밝히고 “특히,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관련되어 도움이 되는 일들을 적극 찾아 구정에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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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7월 브런치 콘서트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뉴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 공연이 오는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깊은 내면, 힘찬 명료함 속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젊은 예술가로 현재 독일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피아노, 하프시코디스트, 칼럼니스트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공동 2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하는 등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음악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에서는 관람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마주한 낭만주의 시대의 귀공자‘펠릭스 멘델스존의 무언가, 작품번호 62중 봄노래, 유려한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하고 격정적인 피아노곡인 프레데리크 쇼팽의 발라드 3번 가장조, 작품번호 47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과 함께 피아니스트 안종도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유연성과 지혜가 겸비된 해석으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11시에 다양한 시리즈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매번 매진 행렬을 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선호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브런치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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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021년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5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했던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의 참여 청소년 1,627명 중 심사를 거쳐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시상식은 6월 19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했다. 올해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도 8월 중순 전시를 계획 중이다. 전시를 둘러본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 주제 중 하나였던 “내가 꿈꾸는 가족여행”을 코로나 종식과 함께 마음껏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우리 중구는 항상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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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 개최
- 오는 7월 1일 수성구에서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 WCIF(World Cultural Industry Forum) 열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가교 역할 기대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7월 1일 호텔수성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이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2021 제2회 WCIF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한다. 1, 2부는 호텔수성에서 3부 에스파 특별공연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 형식으로 치러지며, WCIF(세계문화산업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로 생중계 된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2021 제2회 WCIF는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콘텐츠 창작자, 생산자, 유통자들 간 협력관계를 증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 1부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K-POP의 선구자이며 첨단 기술의 활용을 선도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서바이버’등을 제작한 MGM의 마크버넷 회장, 할리우드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테디 지 감독이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Korea Foundation 30주년을 맞아 이근 KF 이사장이 주관하는 KF특별대담이 진행된다. 2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기업인 CJ ENM의 특별세션으로 시작되며, 김상엽 CJ ENM콘텐츠R&D센터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이 모더레이터로 진행하는 특별대담에는 마이클 파이저 프로듀서, 김상엽 센터장, 이효완 지방시코리아 사장이 함께 패널로 참여한다. 다음으로는 아시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국 커다쉰페이의 후위 총재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김영삼 한국 전자기술연구원 원장이 모더레이터로,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인도의 니키타 엔히피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해 특별대담이 진행된다. 3부에서는 ‘문화와 기술의 결합으로 재창조되는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공연을 전 세계에 무료로 스트리밍한다. 본 공연에는 최근 ‘블랙맘바’와 ‘넥스트 레블’을 발표한 대표적 신개념 걸그룹 에스파를 초청해 가상과 실제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인다. 이어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해외 공로자에게 WCIF 어워드가 수여된다. 작년에는 보아(BoA)가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콘텐츠산업의 국제교류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문화산업포럼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끝으로 송승환 평창올림픽 총감독이 2022년 WCIF에 대한 계획과 함께 전체 대회의 폐막을 선언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구가 지향하는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미래도시의 구상이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 포럼’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며 “세계적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수성구와 대구를 넘어 세계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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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5:2 승리! 굳어저가는 상위팀!
K4리그 후반기 두번째경기가 지난 일요일(6월27일) 진행되었다. 전반기 창단 첫경기에 승리를 맛본 여주FC와의 17라운드 경기가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어 5:2라는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창단 이후 전반기 7연승과 비슷한 양상으로 후반기 출발을 하였다. 이날 경기는 원정경기로 진행된 전반기 경기와는 확연하게 다른 당진시민축구단의 확실한 공격력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얼마지나지 않아 연속골로 이었지면서, 9분 김경연(7번)선수의 프리킥에 김창훈(5번)선수의 헤딩슛으로 첫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송주환(30번)선수의 헤딩패스를 받은 방찬준(9번)선수의 두번째골과 전반26분 상대선수의 볼을 빼앗은 정의현(8번)선수의 중거리 골로 3:0의 리드를 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당진시민축구단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더욱 공격의 고삐를 쥐면서 상대팀을 압박하며 일진일퇴의 경기를 하며 5:2 승리를 하였다. 후반 19분 황대연(18번)선수의 네번째골과 후반33분 방찬준(9번)선수의 다섯번째 골을 넣으며 완전한 승리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두골을 넣은 방찬준(9번)선수는 K4리그 득점순위에도 5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 경기 이후 3주간의 리그 휴식기를 맞는 당진시민축구단은 1주일간의 휴가기간을 갖은 후 7월5일부터 다시 훈련에 임한다고 전하였다. 현재 K4리그는 3위인 당진시민축구단과 4위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승점차가 8점으로 벌어지면서 1~3위팀간의 승점 1점 싸움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앞으로 이들 1,2,3위팀간의 순위싸움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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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운영
문경 국가무형문화재전수관이 오는 6월 26일(토)부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을 32회 운영한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지정 및 등록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이다. 이러한 문화재청의 취지에 맞춰 마련된‘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은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보유자 김정옥), 문경새재(명승 제32호), 문경 조령 관문(국가사적 제147호)을 활용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문경새재 자연 속 도자기 체험교실은 청년 사기장들이 문경오픈세트장 내 한옥에서 운영하는‘물레 체험교실’(매주 토요일, 일요일 총 12회 운영)과 문경새재 교귀정(交龜亭)에서 어르신들이 운영하는‘도자기 접시에 그림그리기 교실’(매주 토요일 총 20회 운영)로 나누어 운영된다. 도자기 접시는 영남요의 김지훈 이수자가 만들고 소성 후 택배로 전달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백산헤리티지연구소 김남희 소장은 연간 500만 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문경새재에 청년 사기장과 어르신들이 뭉쳐 조선백자의 멋과 정취를 소개하는 체험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문경의 대표 문화유산의 활용 가치를 더욱 확장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생생문화재사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은 문경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홈페이지(www.baeksan-imjungok.com)에서 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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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육사詩문학상 이산하 시인 수상
제18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악의 평범성』의 이산하 시인이 선정되었다. 경북 영일에서 태어난 이산하 시인은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 1982년 ‘시운동’에 「존재의 놀이」로 등단했으며, 시집『악의 평범성』을 비롯해 『한라산』,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와 소설집 『양철북』등을 출간하였다.이육사詩문학상 본심 심사는 김해자 시인, 박철 시인, 박형준 시인, 이동순 시인, 남송우 평론가가 맡았으며, 심사위원들은 "이산하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우리 시대의 역사와 현실을 비판적 시각에서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이미지화하는 시각이 이육사 선생의 시 정신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상금은 2천만원이며, 시상식은 7월 31일(토) 오후 2시 이육사문학축전이 열리는 안동 이육사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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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4회 광주시 청소년연극제 성료
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청석에듀씨어터에서 ‘제14회 광주시청소년연극제’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광주시연극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극제는 광주중앙고등학교를 비롯해 경화EB고, 광남고, 광주고, 그리고 연합팀인 프락시스까지 총 5개 팀이 참가해 열연을 펼쳤다.경화EB고등학교가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광주고등학교는 ‘허균, 이상을 꿈꾸다’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광남고등학교는 ‘리:마인드’를 출품해 은상을, 광주중앙고는 ‘파발교 연가’로 동상을 받았다.또한, 배역을 잘 소화하고 실감나게 연기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연기대상은 광주중앙고등학교 이현영 학생과 광주고등학교 김효기 학생이 수상했다.특히, 이번 연극제 기간 중 영상촬영으로 진행된 ‘제30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 동부권역대회’에서 광주, 하남, 양평, 이천, 용인, 가평 등 6개 지역 10개교에서 출품한 가운데 광주시청소년연극제 입상 4개 팀 모두 단체상 대상을 수상해 오는 7월 6일부터 개최되는 ‘제30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본선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이기복 광주시 연극협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각 학교의 작품성과 연기력이 많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는 보다 많은 중·고등학교가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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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 아나운서, 바이오 코스메틱 ‘셀로니아’ 모델 발탁
이혜성 전 아나운서서울대학교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의 첫 공식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이혜성은 올 5월 KBS 아나운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을 맡게 됐다. 셀리노에 따르면 이혜성은 준비된 화장품 모델이었다. 짙은 화장이 필요 없는 순백 미모의 소유자로, 깨끗하면서도 맑고 굴욕 없는 피부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을 자랑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셀로니아 화장품 마케팅 담당자는 “본인의 삶에서 무던한 노력으로 뜻한 바를 성취해 나가면서 매일의 일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가는 모습을 보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이라는 생각에 이혜성을 브랜드 모델로 결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어느 세대보다 안티 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 소비자들에게 MZ 세대 당사자이기도 한 모델을 통해서 제3세대 바이오 코스메틱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셀로니아는 올해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 계열사 브랜드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및 바이오 기술 기반 최신 특허 성분을 핵심 원료로 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셀리노 개요 셀로니아는 모회사인 글로벌 줄기세포 바이오 기업 메디포스트 계열 브랜드 업체로, 메디포스트의 20년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피부 줄기세포 활성화 성분을 핵심으로 피부 세포부터 근본적으로 케어를 하는 안티에이징 바이오 코스메틱 업체다. 웹사이트: http://www.cel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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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김창환배 전국선수권대회 개인전1위, 단체전 2위 쾌거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전국 남·여 펜싱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4강에 나란히 오른 광주시청 펜싱팀 허준, 김동수 선수의 맞대결에서는 허준 선수가 15대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 결승전에서 충남체육회 홍성운 선수를 상대로 15대 6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4강에서 허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한 김동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펜싱팀은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현진 4명의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에 45대 48로 아깝게 패하며 2위를 차지했다. 신동헌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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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산모시문화제 디지털 패션쇼,
지난 2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2021년 한산모시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디지털 패션쇼가 개최되어 모시옷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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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호평한 피아니스트 정다현, 6월 9일 귀국 독주회 열어
6월 9일 정다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 포스터부드러운 봄바람 같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음색이 가슴 속 깊이 감동으로 전해진다. 9일(수) 오후 7시 30분 정다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정다현은 예원학교 입학 후 음악저널 콩쿠르 1위, 빈 뮤직세미나 국제 콩쿠르,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국내뿐 아니라 국제 입상을 통해 음악성을 높이 평가받으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 석사과정에 입학하며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적 견해를 넓혔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던 중 줄리어 음악대학이 주최한 챔버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를 통해 뉴욕 타임즈로부터 ‘뛰어난 민첩성과 품위 있는 연주’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이 주최한 하노이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쇼팽을 가장 잘 연주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The Best Chopin Solo Work Player’상을 받은 정다현은 베트남 하노이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줄리어드 음악대학 졸업 후에도 끊임없는 학구적 노력을 이어오며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 다양한 연주를 펼치며 학자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바장조 작품번호 971(talian Concerto in F Major, BWV 971)’ 곡으로 화사한 햇살이 넘치는 이탈리아를 표상하며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정다현의 원숙한 기교로 무대 첫 막을 연다. 이어 슈만의 ‘심포닉 에뛰드 작품번호 13(Symphonic Etudes, Op.13(Late Version 1852) and Op. Posth.)’ 곡을 들려줄 예정인데 슈만이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 오케스트라적인 음악을 나타내고자 하는 열망이 담긴 작품인 만큼 피아노의 확정성을 여실히 보여 줄 예정이다. 2부 무대에서는 봄을 한껏 느껴 볼 수 있는 아름답고 낭만적인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Piano Sonata No. 18 in D Major, KV 576)’ 곡을 선사하고, 쇼팽의 걸작이자 명곡으로 평가받는 ‘피아노 소나타 3번(iano Sonata No.3 in b minor, Op.58)’ 곡으로 쇼팽 특유의 색을 통일감 있게 나타내면서 각 악장마다 다른 분위기로 드라마틱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음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녀는 전문단체인 앙상블블랭크(ensemble blank)를 창립했다. 주요 멤버로 참여해 국립현대미술관 ‘MMCA나잇광장’, 일신홀, 금호아트홀 연세 ‘베토벤이 상상한 미래’, 살롱드무지크 ‘아름다움의 정의’와 같은 다양한 콘셉트의 연주활동을 통해 현대음악 대중화에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는 인천예고, 계원예중·고, 호서대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공연은 WCN(대표 송효숙) 주최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학생 할인(대학생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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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유소년야구단 전국대회 준우승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안동시유소년야구단(감독 강민규)은 지난 30일 제1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현무)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김유준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강민규 감독이 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의 첫 전국대회 입상을 빛냈다.2020년 5월 창단한 안동시유소년야구단은 창단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는 신생팀으로 초대 라형진 감독을 시작으로 2대 강민규 감독까지 프로출신 감독을 영입하며 총 29명의 선수들과 3명의 코치진을 중심으로 주 2회씩 훈련하고 있다.강민규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렵게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1년이라는 시간을 지켜봐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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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는 6월 1일 전국 7개의 시·군(문경시, 논산시, 상주시, 전주시, 완주군, 장수군, 진안군)과 함께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백제문화권 관련 지자체의 동반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후백제문화권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정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후백제는 반세기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강대한 군사력과 화려한 문화를 자랑했지만 사람들에게는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왕조교체기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백제․신라․가야문화에 대해서는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비해 후백제문화권 복원에 대한 역사적 인식과 관심은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지난 2019년 8월 20일 전주시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몇 차례의 회의를 통해 각 지자체는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구성과 업무협약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고, 협약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수립했다. 문경시는 견훤의 출생지인 가은읍 지역 등 현재 관내 견훤대왕 유적지를 역사적, 장소적 근거를 기반으로 정비하여 문경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후백제 지방정부협의회 업무협약 체결로 각 지자체의 후백제문화권 관련 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향후 새로운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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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성료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 박록주로 일원에서 제21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본 대회는 구미출신 명창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로 전국에서 14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아울러 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박록주선생의 1대 제자이며 이번 전국국악대전 대회장을 맡고 있는 이옥천(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등 유명 국악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경연대회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축제로 거듭났다.29일 부문별 예선, 30일 본선의 순서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열띤 경연 끝에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 윤상미(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일반부 대상인 국무총리상에 고선화,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에 한금채(김천예술고등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서 이옥천 대회장은 “본 대회 명창부가 생긴지 3년 만에 경연자들의 수준이 월등히 좋아졌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을 가진 국악인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이어서, 유영대 심사위원장(고려대 교수, 세종시 문화재위원)은 종합심사평을 통해“공정한 심사와 경연참가자들의 열정을 통해 내실있는 경연이 이루어졌다.”고 대회를 평했다.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축하공연에 참석하여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계승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시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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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볼링팀, 전국실업대회서 메달 5개 획득
광주시청 볼링팀이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 메달을 휩쓸며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 주장 이익규 선수는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3인조(이익규, 한재현, 박건하)에서 은메달 1개, 5인조(박건하, 류제호, 이익규, 이정수, 한재현, 유진석), 마스터즈에서는 각각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5개 메달을 쓸어 담으며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신동헌 시장은 “창단 첫해부터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김영선 감독을 비롯해 이익규, 박건하, 한재현, 유진석, 이정수, 류제호 선수 6명으로 창단한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달 열린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건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한재현 선수는 국가대표 후보에, 이익규·이정수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등 창단 첫해부터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이번 대회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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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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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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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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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