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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2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유흥주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21일 김숙의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김숙씨의 모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김숙은 현재 부산에 내려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숙은 매일 낮 12시 5분부터 송은이와 함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모친상을 당한 김숙은 당분간 DJ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 이에 제작진은 평소 송은이, 김숙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우먼 신봉선을 급하게 섭외, 21일과 22일 이틀간 임시DJ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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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새 앨범 예고
[유흥주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올겨울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매 앨범마다 음악성 성장을 이루면서 한류 발라더로 거듭난 황치열이 어느덧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황치열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이번 두 번째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더 포 시즌스)’을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먼저,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2007년 데뷔앨범 ‘오감’으로 데뷔한 황치열은 무려 12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새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은 황치열이 1년 365일 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사계절 내내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 수록됐다. 앞서 황치열은 2017년 6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로 초동 판매량 10만 3,787장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Be Myself’로 초동 판매량 10만 9,405장을 달성했다. 이렇듯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정규앨범으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 두 번째로 황치열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사랑의 사계절을 다룬 총 11트랙이 수록됐다. 황치열만의 감성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또한,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황치열은 전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모든 곡에 황치열의 손때가 묻은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세 번째로 아이돌 컴백 러시 속 보여줄 솔로 파워이다. 1월 가요계는 인기 아이돌 그룹이 연이어 컴백하며 한바탕 컴백 대전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황치열이 남자 솔로 가수로서 다시 한 번 막강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치열은 앞서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믿고 듣는 발라더'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이번 신곡 '이별을 걷다' 역시 황치열의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을 앞둔 남자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떠나는 순간까지 모든 걸 주고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그렸다. 한편, 황치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he four Season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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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미국 마트 함께 갔지만, 교제는 아냐”
[유흥주 기자] 미국 마트에서 함께 찍힌 사진으로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현빈-손예진 측이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2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배우가 친한 사이다보니 서로 미국에 있는 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났다”라면서 두 사람의 미국 만남은 사실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들과 다 같이 마트로 장을 보러 갔는데, 하필이면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의 사진만 찍혀 오해 아닌 오해를 사게 됐다”면서,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마침 미국에 머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서로 연락을 취해 만나 같이 밥도 먹고 마트도 가고 했던 거다. 모두 지인과 동석해서 다녔는데, 둘이 유명하다 보니 둘만 사진에 찍힌 거 같다”면서, “친한 사이끼리 같이 어울려 시간을 보낸것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날 두 사람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두 사람은 미국 목격담이 들려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각각의 일정 때문에 미국에 간 것일 뿐, 연인 사이라 함께 여행을 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열애설이 일단락됐다.그러나 1차 열애설 이후 약 열흘만인 21일 이번엔 두 사람의 마트 목격담과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이들의 2차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번에도 양측 소속사는 ‘친해서 만난 건 맞으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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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밝힌 청룡 비하인드 “울면서도 협찬 의상 걱정해”
[유흥주 기자] 배우 진선규가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진선규는 화제를 모았던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에 대해 “정말 눈물이 많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 감독은 “손 등을 보이면서 웃는 모습이 약간 연출 같았다”라고 농담을 던졌다.진선규는 “메이크업이 옷에 묻으면 안 돼서 그런 거다. 협찬받은 의상을 걱정한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당시 진선규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할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남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특히 무대에서 남긴 눈물의 수상 소감은 두고두고 회자됐다.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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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담낭절제 수술 후 복통 잦아”
[유흥주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건강 이상으로 칠레 첫 공연에 서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이특은 20일 자신의 SNS에서 “작년 담낭절제 수술후 소화하는데 예전처럼 쉽지가 않은 거 같아 자주 복통이나 설사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5일전부터 촬영하면서 계속 설사를 반복하다가 ‘괜찮아지겠지’하고 30시간이 넘게 걸려 칠레에 도착했지만 증세가 악화됐다”고 속사정을 털어놨다.이특은 이어 “오래 기다렸을 우리 칠레 팬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면서, “오늘 있을 SM Town 두번째 공연에는 꼭 무대에 올라가려 한다. 매번 이렇게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을 팬 여러분께 전달해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오늘은 그어느때보다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앞서 이특은 장염으로 인해 지난 1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진행된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출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장염 증세로 첫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슈퍼주니어 측은 “병원에서 조치 후 공연장까지 도착했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차후 경과를 지켜보고 내일 공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는 19일(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20일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슈퍼주니어 외에도 보아, 소녀시대 유리, 효연, 샤이니 키, 태민, 에프엑스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127, NCT드림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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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데뷔 28년만에 찾아온 전성시대
[유흥주 기자] 배우 염정아(47)가 데뷔 28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염정아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이달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거머쥐었다.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서 염정아가 1위를 차지했고, 현빈과 송혜교, 박보검, 유이 등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SKY 캐슬’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염정아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면서, “염정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연기 잘하다, 설득력 있다, 부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SKY 캐슬, 정준호, 김서형’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89%로 분석되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염정아는 JTBC ‘SKY캐슬’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퀸의 귀환’ ‘갓정아’ 등으로 불리면서 염정아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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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OICE : 최재림을 듣다’
[유흥주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의 첫 단독콘서트 ‘The VOICE : 최재림을 듣다’가 오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뮤지컬 배우 최재림은 2009년 ‘렌트’로 데뷔해, ‘에드거 앨런 포우’에서 비운의 천재 ‘포우’,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유다’와 ‘지저스’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는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와 출중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마틸다’의 ‘미스 트런치불’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재림이 지금까지 출연한 뮤지컬 작품의 대표곡을 포함해 팝페라, 재즈 그리고 그의 음악적 뿌리인 클래식 오페라 넘버와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최재림을 듣다’라는 콘서트의 부제답게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연출가인 박칼린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각 장르의 매력이 돋보이도록 김성수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았다. 또한 20년 넘게 한국 뮤지컬 역사와 함께 한 베테랑 드러머 김광학을 비롯한 6인조 라이브 밴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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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 SBS 새 드라마 ‘녹두꽃’ 캐스팅
[유홍주 기자] 배우 박혁권이 SBS ‘녹두꽃’에 출연한다.지난 15일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박혁권이 SBS 새 드라마 ‘녹두꽃’(극본 정현민/연출 신경수/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와 여거상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또한 ‘정도전’ ‘어셈블리’ 등 촌철살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하는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했다.박혁권은 극 중 전라도 고부 관아의 악명 높은 이방이자 만석꾼 ‘백가’로 분한다. 백가는 본처의 여종을 범해 낳은 얼자 백이강(조정석 분)과 본처의 적자 백이현(윤시윤 분)의 아버지로,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로 인해 명예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지난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SBS ‘여우각시별’에서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연기력으로 열띤 호평을 받은 박혁권이 이번 작품을 통해 SBS ‘육룡이 나르샤’ 신경수 PD와 재회하고, ‘길태미 신드롬’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혁권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새 드라마 ‘녹두꽃’은 2019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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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스밴드 ‘브로큰 바이더 스크림’-‘BRATS’-한국 워킹애프터유 공연
[유흥주 기자] 오는 20일 홍대 웨스트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일본 걸스밴드 ‘브로큰바이더 스크림’, ‘BRATS’와 한국의 걸밴드 워킹 애프터유가 함께하는 걸스밴드 특집 공연이 ‘Sweet Jane’ 주최로 펼쳐진다.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일본 걸밴드 브로큰 바이더 스크림(이하 BBTS)은 일본 메탈계 스크리밍 아이돌로 2017년 1월 미니 앨범 ‘SCREAMING RHASODY (6곡 수록)’ 발표로 아이돌 씬과 메탈 씬 양 쪽에 주목을 받은 밴드다.BBTS는 지난해 8월 12곡이 수록된 풀 렝쓰 앨범 ‘AN ALIEN’S PORTRAYT‘를 발매하면서 일본 활동과 함께 해외 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오는 20일 한국 공연이 성사됐다. 고음의 스크리밍의 ‘카구라’, 저음의 그로울링의 ‘이오’, 클린 보컬 ‘야에와 아야’의 절묘한 밸런스로 구성된 밴드 BBTS는 메탈 코어나 젠트(Djent) 등의 다양한 요소를 받아들이면서 데뷔 이래 더욱 독자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팀이다.공연에 같이 참가하는 BRATS는 2011년 데뷔한 록밴드로 당시 평균 연령 12세로 화제가 된 팀으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쿠로미야 레이(黒宮れい,2000년생)’, 베이시스트 ‘쿠로미야 아야’, 기타의 ‘히나코’로 구성됐다. 8살 때부터 아이돌을 시작한 ‘레이(黒宮れい,2000년생)’는 2015년 여장 백인 남성, 레이디 비어드의 퍼포먼스로 유명한 ‘LADYBABY’를 결성,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으면서 밴드와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던 ‘레이’가 지난 2017년 11월 17일 LADYBABY의 후신인 ‘The Idol Formerly Known As LADYBABY’에서 탈퇴, BRATS로 활동 중이다.“아이돌의 귀여움이 아닌, 음악과 공연으로 승부를 건다”는 BRATS는 여전히 미성년인 레이가 보여주는 강렬한 눈빛과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국내 밴드를 통틀어 가장 많은 활동력을 가지고 있고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항상 화제를 모으는 ‘워킹애프터유’의 무대는 걸밴드 3팀의 무대가 만만치 않은 무대를 가히 짐작하게 한다.일본의 걸스밴드 ‘브로큰바이더 스크림’, ‘BRATS’, 그리고 한국의 워킹애프터유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20일 오후 5시 홍대 웨스트브릿지라이브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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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김근혜, 남성잡지 맥스큐 한.미국판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 머슬마니아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머슬퀸’ 김근혜의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들도 만들기 힘든 선명한 복근이 트레이드 마크인 김근혜는 2018년 첫 도전한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커머셜모델 부문 2관왕을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열린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미디엄 부문 4위를 차지하면서 ‘머슬퀸’의 반열에 올랐다.이에 김근혜는 K피트니스의 차세대 스타 탄생을 알리면서,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9년 1월호 한.미국판 동시 커버걸로 낙점되는 영예를 안았다. 라스베이거스 레드락에서 촬영한 커버, 화보촬영을 통해 김근혜는 범접할 수 없는 몸매와 전매특허인 완벽한 복근, 매력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완판녀’로 등극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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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 수여
[유흥주 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연 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주)아트플러스씨어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주)아트플러스씨어터의 홍재임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주)아트플러스씨어터는 지난 2014년까지 대구에 있는 아트플러스씨어터 1, 2관의 공연들을 기획하면서 활동했고, 2015년부터는 서울 대학로 공연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관객과 소통할 수 있고 휴머니즘이 있는 드라마식 연극 및 뮤지컬 공연을 선호하면서 지역 창작 작품 발굴과 신인 작가 발굴을 통해 공연제작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대구 및 대학로에서 관객들의 지속적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연극 ‘오백에삼십’을 제작해 현재 LH프렌즈석을 운영하고 있고, LH프렌즈석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아트플러스씨어터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활발히 문화·사회적 상호 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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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유빈 1.5집 ‘자꾸 끌려요’ 발매
[강병준 기자] ‘내가 찾던 남자’로 성인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큰 사랑을 한유빈이 신곡 ‘자꾸 끌려요’를 지난 15일 발매하면서 대중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한유빈은 1.5집 신곡 ‘자꾸 끌려요’ 발매는 물론 최근 중국 및 아시아권 활동으로 힘입어 제3회 한류스타상 후보로 최종 선정되어 더욱 특별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꾸 끌려요'는 한유빈이 중국 활동 후 처음 국내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두 가지 버전의 표현으로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대중을 사로잡는 상큼함으로 무장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이번 음반의 두 가지 버전은 EDM을 표방한 하우스 리듬을 근간으로 신세대 성인가요를 겨냥한 버전과 세미트롯 버전으로 출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이러한 내용으로 준비된 가수, 차세대 트롯 디바로의 자리매김을 앞두고 있는 '한유빈'은 한류스타상의 기회를 발판 삼아 뛰어난 끼와 재능을 대중 앞에서 맘껏 발휘하며 신곡 ‘자꾸 끌려요’로 대중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음반에 콜라보로 참가한 ‘조하성’은 중년 남성의 애환을 감성적으로 잘 담아낸 ‘영숙이 아빠’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로 이번 ‘자꾸 끌려요’를 서로 자석처럼 끌리는 남녀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해석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사회봉사 활동 또한 활발히 움직일 예정인 한유빈은 지난 트로트 가수 ‘홍시’, 걸그룹 ‘아이러브’와 함께 1004클럽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2019년도 한 해는 문화적 선행활동도 많이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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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해명, “임신 허락한 거 아니다”
[유흥주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방송을 통해 미혼모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가수 김학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 이성미는 “큰 사고를 칠 만큼 너무 아팠다”면서 미혼모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했던 이들이 호기심을 드러내자 이성미는 “기사로 찾아보라”라면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이성미와 김학래가 교제 후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끝내 결혼하지 못하고, 이성미가 미혼모로 아이를 낳아 키웠다는 내용의 스캔들이 재조명됐다.김학래는 이성미와의 스캔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다가, 지난 2010년 한 TV 프로그램 출연이 불발되자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20년 전 과거사의 진실을 고백한다’는 글을 올리고 해명에 나선 바 있다.김학래는 이성미와 헤어지고 3개월이 지나 임신 사실을 알았고 이미 헤어진 후였기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기로 합의했으나, 이성미가 일방적으로 출산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으로 추한 욕은 다 먹고 산 것 같다.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깊이 생각한 후 남자답게 모든 부작용의 결과를 다 안고 희생적인 결단을 내렸을 뿐”이라고 밝혔다.다만 김학래는 20년 넘도록 침묵해온 이유에 대해 해명하면서 ‘임신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써 큰 비난을 받았다.그는 “예상치 못한 임신 통보에 출산 포기를 그녀와 평화롭게 합의했지만 그 후 출산은 그녀의 일방적 선택으로 진행됐고, 그 이유로 팬들에게 실망을 드린 죄와 출산을 포기한 죗값을 치르고자 공식적 가수 활동을 스스로 포기했다”고 설명했다.김학래의 해명에 비난이 거세지자 그는 처음 작성했던 ‘임신을 허락한 것이 아니었다’는 문구를 “예상치 못한 임신 통보에 출산 포기를 그녀와 평화롭게 합의했다”고 수정했다.이성미는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활동 중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한동안 방송 활동에 뜸했으나 1990년 복귀했다. 그는 2002년 자녀와 함께 캐나다로 떠나 생활하다가 2009년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김학래는 1979년 제3회 대학가요제에서 임철우와 함께 ‘내가’로 대상을 받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하늘이여’ ‘해야 해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스캔들이 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사진=TV조선 '두 번째 서른',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김학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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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2년 만에 기습 컴백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도”
[유흥주 기자]가수 유승준이 12년 만에 한국에 컴백했다.유승준은 18일 자신의 SNS에서 컴백 소감을 밝히면서 “이 음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그리고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유승준은 이어 “마음으로 노래하려고 노력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 전에 불렀던 어떤 노래보다 더욱 솔직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삶이고 고백이다. 부디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붙었던 얼음이 녹아 내리듯이 어느새 찾아온 따스한 봄날의 소식처럼 여러분께 다시 다가갈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아직도 꿈꾸고 기대한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도한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유승준은 18일 낮 12시 새 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누리꾼들의 싸늘한 여론으로 유승준의 컴백이 무산되면서 불발됐으나, 유승준은 별도의 홍보 없이 이날 기습적으로 음원을 공개했다.‘어나더 데이(Another day)’는 유승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Another day)’는 과거 자신의 실수를 후회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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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시식단 전원, 청파동 피자집 '솔루션 중단'...“재방문 의사 없음”
[유흥주 기자]청파동 피자집의 솔루션이 중단됐다.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피자집의 시식단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20명의 시식단은 피자집의 메뉴를 시식했다.시식단은 사장님이 선보인 닭 칼국수와 잠발라야에 대해 혹평을 늘어놓았다.한 시식단은 “한 마디로 無 맛이다. 돈을 바닥에 버리는 느낌이 든다”면서, “면은 너무 미지근하게 나왔다. 요리를 모르는 사람이 만든 음식 같았다”라고 혹평했다.그리고 잠발라야에 대해 가장 심각했다고 평가했다.이에 사장님은 “대량 요리는 처음이라 재료와 향신료 비율 조절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 결과 20명의 시식단 중 단 한 명도 재방문 의사가 없다고 밝혀 솔루션 중단이 결정됐다.이에 사장님은 “생소한 음식이라 그랬던 것 같다. 평소에 익숙한 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내가 먹어봤을 때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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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6개월’...아름다운 D라인 공개
[유흥주 기자]임신 6개월인 배우 김효진이 하와이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싱글즈’에서 김효진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특히 6살 첫째 아들과 곧 세상에 태어나는 뱃속 아기까지 함께하는 첫 화보라는 의미에서 임산부의 몸으로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면서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 스텝들의 발수 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김효진은 현재 태교에 힘쓰면서 유기견 보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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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전 비서 ‘사생활 동영상’ 협박...34억 소송 제기
[유흥주 기자]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전 비서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매체 ‘피플’에 의하면, 머라이어 캐리는 전 개인 비서로부터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있다는 협박을 당해 약 34억 원에 달하는 손해 배상을 청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매체에 의하면, 머라이어 캐리는 앞서 지난 2015년 3월 개인 비서를 고용한 것으로 전했다.비서는 고용된 동안 머라이어 캐리의 신용카드로 쇼핑을 하고 할인을 받는 등의 행동을 해, 결국 지난 2017년 11월 해고됐다. 이에 앙심을 품은 비서는 머라이어 캐리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면서 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8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머라이어 캐리는 동영상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비서가 이를 거절하면서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사진=‘Dandelion Mariah’ 유튜브 영상.PEOPLE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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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봉준호와 인연 맺었다...‘기생충’ 특별출연
[유흥주 기자]배우 박서준이 ‘충무로 거장’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박서준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 특별출연했다. 극 중 기우(최우식)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겨주는 박 사장네 이전 과외 선생 역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 분량은 많지 않지만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박 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기생충’은 후반 작업 중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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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탄 왕, 한국 재난 지원에 감사 방한
[신현우 기자]술탄(SURADI JOYO NAGORO) 재난 지원을 한 한국 기업에 훈장 수여를 위해 방한한다. 인도네시아 술탄((SURADI JOYO NAGORO)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태풍 및 지진으로 인해 믾은 피해를 당했을 때 물심양면으로 피해복구에 노력해 준 한국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24일 방한하는 인도네시아 왕은 솔로 지역에 파장 왕으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에 봉착한 인도네시아를 자신들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면서 전심을 다해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였음에 크게 감동해 그 보답으로 훈장을 수여키로 했다. 솔로지역 왕은 역사적으로 솔로몬의 후예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솔로몬을 통해 시바 여왕을 낳은 후예들이라는 자긍심으로 후예들이 인도네시아에 최초 정착하면서 지역이름을 ‘소로’라 지었고, 그들의 후예들이 부루나이를 통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으로 들어가 솔루 지역으로 명명하고 왕가를 이루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근간이 이들 왕조의 힘을 입은 바가 크다. 인도네시아 슈라디 조요 나고로 왕의 훈장 수여는 오는 26일 국회의원 제1회의실에서 국내외 내빈을 모시고 거행한다. 힌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과 DIP MX와 DIP EM이 감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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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곡 ‘해야’로 음원차트 1위 등극
[유흥주 기자]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여자친구가 지난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한 가운데,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15일 오전 9시 기준 ‘해야’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엠넷 2위, 멜론 6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또 정규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이로써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여름여름해’에 이어 ‘해야’까지 9연속 흥행을 이뤘다.또한, 여자친구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여자친구는 타이틀곡 ‘해야’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중독성 강한 노래와 스토리를 담은 격정적이고 아련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면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타이틀곡 ‘해야’를 비롯한 ‘메모리아’ ‘Starry sky’ ‘밤’ ‘Love Bug’ ‘레인보우’ 등 라이브 무대와 앨범 준비에 얽힌 에피소드, 앨범 수록곡을 직접 소개하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