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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케어 안락사 논란 예견된 일”
[유흥주 기자]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최근 보호하던 동물 수백 마리를 무분별하게 안락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강형욱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Q’에 출연해 이번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분명히 예견된 일이다. 유기견 구조와 보호를 한 개인이나 한 사설에서 담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강형욱은 이어 “동물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비밀이 굉장히 많다”면서, “동물들은 직접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투명하게 구조, 관찰이 이뤄져야 한다. 제대로 관리할 수 있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곳에서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나라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오늘 12시에 안락사가 일어나야 한다면, 11시 59분까지 동물은 보호를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안락사는 누구도 판단하지 못한다. 누군가 안락사를 권할 수는 있지만 명령할 수는 없다. 그 동물을 잘 아는 보호자라는 사람이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강형욱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판단하고 반려견을 키우는 것 같다, 키우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기 때문에 무책임한 행동들이 나온다”면서, “자기 관리를 못 하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 특히 본인이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위험하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을 때 반려견을 키워야 반려견에게도 애정과 사랑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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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동물농장’ 이어 ‘댕댕트립’ 합류
[유흥주 기자]H.O.T 가수 토니안이 ‘펫츠고! 댕댕트립’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토니안은 SBS Plus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프로그램 ‘펫츠고! 댕댕트립’에 고정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서울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가 반려견과 함께 떠난 미국 여행기를 다룬 ‘펫츠고! 댕댕트립’에서, 토니안은 세 스타의 체험기 소개에 더 활력을 불어넣어 줄 패널로 출연한다.‘펫츠고! 댕댕트립’은 세 스타의 여행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패널의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일일 패널로 참여했던 ‘애견 대모’ 김수미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토니안은, 첫 녹화에서 배우 문정희와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토니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기르는 반려견 2마리를 공개하고, 반려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SBS ‘TV 동물농장’ MC를 맡고 있는 토니안은 또 하나의 동물 프로그램 출연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물 프로그램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토니안은 “나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함께 해외여행이라는 신기한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았다”면서, “다음에는 나도 꼭 반려견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펫츠고! 댕댕트립’은 SBS Plus에서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토니안이 참여한 첫 방송분은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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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홍보대사 김효진 “개들이 불쌍해 눈물만 난다”
[유흥주 기자]동물권단체 케어가 구조한 동물들 중 일부를 안락사 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이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김효진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김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 댓글에서 “큰 충격을 받았고 상상도 못했다”면서, “내가 참여한 남양주 때까지 (개들이) 안락사가 되었다니 큰 충격이었다. 저 애들을 구조되어도 다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또 김효진은 케어 단체의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이들이 남긴 댓글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눈물만 난다. 이 땅에 태어난 개들이 너무 가엽다.”고 덧붙였다.앞서 김효진은 지난 2017년부터 케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효진은 안락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케어 박소연 대표가 진행하는 개 농장 강아지 구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동물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김효진은 동물들의 사육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10년 전부터 세미 채식을 해오고 있다. 김효진은 육식은 전혀 하지 않고 고기가 들어가는 요리도 하지 않지만 달걀과 해산물, 우유 등 동물성 음식은 먹긴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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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 7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유흥주 기자]결혼과 함께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을 했던 배우 사강이 7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15일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에서 만화방 사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영혼이 아닌 몸이 체인지 된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극 중 사강은 이름이 ‘사장’인 만화방 사장으로 출연한다. 사장의 늘씬한 몸매와 미모 덕분에 만화방의 남자 손님은 끊이지 않던 어느 날 로또를 맞고 만화방을 제임수(유정우 분)와 방광규(김광규 분)에게 넘기고 떠나지만, 이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사강은 MBC ‘인어아가씨’ ‘발칙한 여자들’ ‘신 현모양처’, SBS ‘꽃보다 여자’, KBS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그는 최근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 재개를 알리면서,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시작될 사강의 연기 인생 제2막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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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이 대표, “과거 납치.감금 당한 기억 있다"
[유흥주 기자]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가 과거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손경이 대표가 출연해 성폭력 관련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방송에서 손 대표는 “나도 과거에 납치를 당한 기억이 있다. 낯선 사람에게 4박 5일간 잡혀갔다”면서, “저희 엄마는 가출 신고를 했고, 회사가 발칵 뒤집혔다. 마지막 날 운 좋게 도망쳤다”고 회상했다.손 대표는 이어 “처음에는 ‘살려달라’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죽여라’라고 했었다”면서, “살려줘서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돌아온 다음 날 바로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 대표는 “좋은 경찰분을 만났다. 내 카드를 쓰는 범인을 추적해서 거의 매일 같이 잠복했다”면서, “좋은 경찰을 만나 2차 가해도 없었다. 그 경찰들이 나에게 ‘수사를 종결할 수밖에 없다’고 했지만 열심히 잡으려 노력한 걸 아니까 괜찮았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또 “경찰에게 길거리를 못 돌아다니겠다고 했더니, 경찰 중 한 명이 ‘나쁜 사람은 꼭 잡히니까 걱정 없이 길거리 다녀도 된다’라고 했다. 경찰에게 심리치료를 받은 거 같았다”면서, “그 사건은 미해결로 남았을 거”라고 덧붙였다.현재 손경이 대표는 성폭력 예방 교육 강사와 상담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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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열혈사제’ 합류
[유흥주 기자]배우 백지원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에 합류한다.‘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노(老)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루저들이 쟁취해나가는 작은 정의를 다루는 드라마다.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회사 내 비리와 정의 실현이라는 소재를 코믹으로 버무려내 호평을 이끌어 냈던 박재범 작가의 작품으로,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백지원은 ‘열혈사제’에서 구담성당 주임수녀 김인경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인경은 주임수녀로 성당의 살림을 도맡아 하는 당차고 위엄 있는 캐릭터. 그러나 21년 전 걸그룹 S.E.S가 데뷔할 당시 반짝했던 원히트송 걸그룹의 멤버라는 반전 이력을 소유한 인물로, 극에 무게 중심과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면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펼칠 예정이다.백지원은 그동안 수많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로 호평 받아 왔다. 현재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이 연기하는 김진혁 캐릭터의 엄마, 주연자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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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반려견 ‘먹물이’와 동반 화보
[유흥주 기자]배우 도경수가 실제 키우고 있는 반려견과 첫 동반 화보를 찍었다.15일 영화 ‘언더독’의 주역 도경수와 박소담의 이색 화보가 공개됐다. ‘언더독’에서 각각 강아지 뭉치와 밤이의 목소리 연기를 한 두 사람은 실제 자신들이 돌보고 있는 반려견 ‘먹물이’ ‘봉숙이’와 함께 화보를 완성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클래식한 분위기 속 도경수는 시크한 표정을 한 채 먹물이를 품에 안고 있다. 반면 박소담은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밤이와 카메라를 바라봤다. 두 사람은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또한 도경수와 박소담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유기견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스스로 무언가 실천한 게 없었다. 그런데 ‘언더독’ 시나리오를 읽고 메시지가 묵직하게 다가와서 제 목소리로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담은 작품. 지난 2011년 개봉해 한국 애니메이션에 큰 획을 그은 바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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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은성, '고속도로 퀸' 등극...트로트 메들리에 고속도로 휴게소 '들썩 들썩'
[이승준 기자]가수 차은성이 트로트 메들리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고속도로 퀸'으로 거듭나 주목 받고 있다.차은성은 지난해 9월 트로트 메들리가 담긴 '킹 트롯트'을 내놨다. 지난 2017년 1집에 이어 벌써 4집째다.'킹 트롯트'에는 자신의 곡인 '달도 별도'뿐만 아니라 '사나이 눈물'을 비롯해 '잘가라', '남자의 인생', '당신 때문에', '하얀 미소', '사랑 반 눈물 반', '가지마' 등 인기트로트 40곡이 수록됐다.한편 차은성은 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데뷔 후 '달도 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면서 세련된 무대 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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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마경, 한-중 문화교류대사 활동
[신현우 기자]중국배우 마경은 한국과 중국 사이에 문화교류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중국 북경에서 케이컬쳐 아카데미를 준비 중으로, “앞으로 한중문화 교류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스타 임달화 등 중국에서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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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오늘 일반인 연인과 결혼
[유흥주 기자]배우 박해수(37)가 14일 유부남이 된다.박해수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이자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애를 이어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박해수는 2007년 데뷔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안나푸르나’ ‘유도소년’ ‘남자충동’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는 영화 ‘사냥의 시간’ ‘양자물리학’ 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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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 두 번째 솔로 앨범 ‘TWO(투)’ 발매
[유흥주 기자]2PM 준호가 오는 25일 국내서 두 번째 솔로 베스트 앨범 ‘TWO(투)’를 발표한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0시 JYP 및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준호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해당 티저 속 준호는 갈대밭을 뒤로하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2ND SOLO BEST ALBUM 'TWO' JUNHO OF 2PM’과 ‘2019. 01. 25 6:00 PM RELEASE’라는 문구로 새 앨범의 타이틀과 발매 시기를 전했다.‘TWO’는 준호가 지난 2015년 9월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베스트 1집 ‘ONE(원)’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베스트 2집 앨범이다.특히 발매일인 1월 25일은 준호의 생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준호는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베스트 앨범을 선사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준호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도 현지 솔로 활동을 집대성한 베스트앨범 ‘JUNHO THE BEST’를 발매한 데 이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서 ‘JUNHO (From 2PM) Last Concert “JUNHO THE BEST”’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마쳤다. 지난 연말 공개된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에 의하면, ‘2018 베스트 셀러즈’의 ‘K팝 가수 일본 발매 앨범 톱10’에서 준호는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 차트에 진입, 6위와 10위를 차지했다. 6위에 랭크된 미니 7집 ‘想像(상상)’은 현지서 솔로 가수 데뷔 후 6년 만에 첫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와 함께 준호는 최근 영화 ‘기방도령’(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목을 모았다. 내년 개봉을 앞둔 ‘기방도령’은 남존여비 관념 속에서 여인들이 억압받던 옛 시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극으로, 준호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도련님 ‘허색’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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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14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LIVE’ 전국투어 종료
[유흥주 기자]가수 거미가 지난 12일 일산에서 공연을 갖고 100일간의 전국 투어를 마무리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LIVE(라이브)’가 마무리됐다. 거미는 지난해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울산-춘천-대전-천안-성남-부산-창원-전주-광주-서울-대구-수원-고양’까지 총 14개 도시, 19회 32,000 관객과 함께 100일간의 전국 투어를 마치며 전국에서 사랑받는 여성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거미는 2016년 이후에 벌써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공 시켰고 이번 투어에서는 콘서트로 처음 찾는 도시인 춘천과 고양까지 전석 매진을 성공시키면서 전국구에서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인터파크 공연 후기에는 9.5 이상의 높은 실관람 후기들이 올라와 공연 포털과 SNS 후기들로 입소문이 퍼져 전국 투어 중 80% 이상의 도시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있었던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인 고양 아람누리 극장 무대에 선 거미는 “오늘이 전국 투어 라이브를 시작한 지 네 달째다. 처음 공연을 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번째 공연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관객분들을 만났다.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더 위로받는 시간들이었다. 여자 가수로서 전국 투어를 이렇게 성황리에 마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고, 이에 팬들은 “노래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거미 콘서트가 사랑받는 이유는 거미의 #명품 라이브 #소통 #완벽한셋리스트 에 있다. 거미는 2003년 데뷔 후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그대 돌아오면’, ‘어른아이’, ‘날 그만 잊어요’, ‘미안해요’ 등의 메가 히트곡이 있는 가수로 최근엔 ‘You are my everything’, ‘구르미 그린 달빛’ , ‘지워져’ 등 OST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곡들을 명품 보이스로 완벽한 올 라이브 밴드와 함께 선사하고, 어쿠스틱하게 편곡하거나 거미가 직접 건반 연주를 하며 부르거나 관객들과 함께 부르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콘서트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두 번째 비결은 남녀노소와 소통할 수 있는 거미의 입담이다. SNS 후기에서 가장 많이 접한 후기는 ‘거미 노래뿐 아니라 입담 최고’, ‘거미 조근 조근 너무 재밌고 빵빵 터졌다’, ‘모든 관객이 서로 알고 지낸 사이 같은 분위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통형 가수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거미는 1층과 2층 관객들에게 거미 콘서트에 온 계기 등을 물으며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고 호주에서 온 관객부터 기업에서 연말 회식 대신 온 그룹 관객, 그리고 연말 남자들만의 우정 관람과 다른 도시에서 혼자 보러 온 관객들 등 다양한 사연을 듣고 인터뷰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꽃미다방’ 이벤트로 직접 무대에서 소개팅을 시켜주는 관객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끌어 나갔다. 세 번째 인기 비결은 완벽한 셋리스트에 있다. 거미는 시작 6곡과 마지막 5곡을 10인의 올라이브 밴드와 함께 완벽한 고품격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했다. 중간에는 거미가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유튜브 거미TV를 통해 선보인 커버곡 ‘비도 오고 그래서’와 ‘한숨’을 배치해 거미만의 감성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하하하쏭’, ‘하늘을 달리다’, ‘넌 내게 반했어’ 등 전 세대가 좋아할 곡들을 메들리로 구성해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11월에는 가을에 부르기 좋은 곡들과 12월과 1월에는 겨울에 듣기 좋은 곡들을 메들리로 부르면서 모든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르는 시간을 가졌고 연말에는 ‘눈꽃’과 ‘그대라서’를 리스트에 추가해 겨울 감성을 자아냈다.이렇듯 거미는 매 투어마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각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적절한 무대 스타일링으로 거미의 음악을 오감으로 느끼며 함께 즐기도록 구성했다. 이날 진행된 고양 콘서트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거미를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됐다.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의 전주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일제히 휴대폰 플래시 조명을 흔들며 마치 별과 같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그동안 공식 SNS에 공개된 거미의 전국 투어 브이로그 영상으로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추억하게 하며 ‘정말 수고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깜짝 케이크가 등장하자 거미는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앙코르 곡 ‘I I YO(아이 아이 요)’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정말, 수고했어요’ 플래카드로 객석을 가득 채워 거미를 감동케했다.이에 거미는 “데뷔 때 이곳 고양에서 가수를 준비했고 여러 힘들었던 상황이 생각나서 더욱 뭉클하고 의미가 있다. 여러분께 너무 감사한 게 이렇게 제 공연에 와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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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신영수 부부, 꿀 떨어지는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달달한 케미가 돋보이는 그라치아 화보가 공개됐다.‘일도, 사랑도, 꿈꾸는 것도 모두 함께’라는 ‘Dream Together’의 컨셉으로 진행 된 이번 화보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화목하면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풀한 의상에 커플 아이템으로 유용한 가방과 지갑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한편,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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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수 수첸첸 과 디아이피엠엑스 '애비수' 모델
[신현우 기자]중국가수 수첸첸과 디아이피엠엑스가 에비수 모델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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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EM, 새로운 걸그룹 탄생
[신현우 기자]인터비디 소속 DIPEM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탄생했다. DIPEM은 대사관에서 나온 ‘외교관’이라는 뜻으로, 로케이 팝을 하는 대한민국의 가수라는 긍지를 가지고 탄생했다. “가람을 리더로 러시아 출신 모델 릴리, 현재 중2 유빈, 그리고 고2 승현으로 구성된 차후 케이팝을 선도하게될 차세대 걸그룹으로, 철저하고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탄생하기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DIPEM의 새로운 걸그룹은 곧 ‘부리부리’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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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 부친상 “15년 간 연락 안해”
[유흥주 기자]배우 김정민이 부친상을 당했다.김정민의 부친은 지난 9일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식에 앞서 김정민은 부친에 대한 복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그는 SNS에서 “친척께서 연락을 해주지 않았다면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영정사진을 뵈니 한없이 죄인이 된 마음이다”라면서, “이렇게 일찍 일줄은 정말 몰랐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이어 “빚투가 한창일 때 혹시 내 친부도 그런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알아보고 싶었었지만 15년이 넘게 연락도 없이 지냈고 나에겐 너무나 안좋은 기억만을 남겨준 아버지였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또 “정말 많이 원망했다. 돌아가시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할 것 같다”면서, “아버지 부디 저를 용서하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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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시작으로 현 소속사와 결별
[유흥주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각자 노선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소진이 2월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나머지 멤버 유라, 민아, 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모두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연기자로서 활동을 확장시킬 수 있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진이 이미 현 소속사와 작별을 고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도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새 둥지를 찾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의 각자 노선이 예견되지만, 걸스데이 측은 ‘해체는 없다’고 강조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면서,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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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J-PARTY’ 포스터 공개
[유흥수 기자]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 포스터가 공개됐다.오는 2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김재중의 생일을 맞아 개최되는 생일 팬미팅 ‘J-PARTY(제이파티)’ 포스터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의 차분하고도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훈훈한 모습에 이번 생일 팬미팅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더 증폭 시킨 것.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블랙 티셔츠 위에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채 시크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스터 속 사진은 김재중이 카메라 뷰파인더 앞에서 스스로 셔터를 눌러 촬영한 사진으로 자연스럽고도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돼 이번 생일 팬미팅은 어떠한 콘셉트로 진행될지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앞서 ‘J-PARTY’ 개최 소식으로 많은 국내 팬들의 반가움을 산 이번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은 지난 한해 일본 활동에 집중한 만큼 자주 만나지 못했던 많은 국내 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김재중의 생일인 1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J-PARTY’인 만큼 이야기와 음악이 공존하는 멋진 공연이 되기 위해 열혈 준비 중”이라면서, “1년에 단 한 번 개최되는 특별한 공연인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역대급 무대들을 선사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김재중의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는 이달 2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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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팬텀, “이제 내 손으로 심판하리라”
[유흥주 기자]11일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뮤지컬 ‘팬텀’ 공연 장면이 함께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서진(염정아)를 제외한 세 사람, 이수임(이태란), 노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가 김혜나(김보라)의 사망사건이 발생하는 시각에 뮤지컬을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드라마의 스토리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작품 전체의 클라이막스이자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뮤지컬 넘버를 들려준 뮤지컬 배우 카이 (팬텀)는 ‘아름다운 꽃을 파괴한 자 다 찾아내 이제 내 손으로 심판하리라’라는 가사와 함께 임펙트 넘치는 장면을 선보였다.극 중 카이가 맡은 ‘팬텀’은 가면 뒤에 흉측한 얼굴을 숨긴 채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지내는 슬픈 운명을 가진 비밀스러운 존재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에게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크리스틴’을 함정에 빠트린 ‘카를로타’를 직접 심판하고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한다.드라마 ‘SKY캐슬’ 의 인기만큼 뮤지컬 공연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팬텀’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카이는 서울대에서 성악과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를 수료한 엘리트로 꾸준히 대형 뮤지컬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으면서 탄탄한 노래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MBC ‘복면가왕’의 고정패널로 출연 중으로 연극, 앨범,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줄거리로 하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종영까지 5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결말이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뮤지컬 ‘팬텀’은 아름답고 클래식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와 최정상 급 뮤지컬배우, 소프라노, 프리마 발레리나가 함께 선보이는 무대예술의 황홀경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임태경, 정성화, 카이, 임선혜,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정영주, 김영주 등의 출연진과 함께 오는 2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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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동생' 그룹명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유흥주 기자]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그룹명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을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빅히트는 인트로덕션 필름(Introduction Film)과 사진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멤버 연준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팀의 맏형인 연준은 만 19세이고,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 연준은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인형 뽑기방과 코인 노래방, PC방 등을 오가면서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멤버 연준 공개를 시작으로 추후 공개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는 누구일지, 데뷔 시점은 언제인지 등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가 6년 만에 공개하는 신인 그룹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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