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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 열어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진에어 항공이 지난 8일 21시 30분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첫 국제 정기노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주 2회(수, 토) 운항하며, 무안에서 21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 30분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취항 기념행사에서는 무안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발장에서 실시한 취항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진에어 박병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전남도 및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식전 축하공연, 축사, 테이프커팅,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무안군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단 30여 명이 여행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진에어 항공사에서는 첫 구매자와 최고령자에게 국내선 항공권 1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무안군은 특산품인 아이스 군고구마와 여행용 파우치를 탑승 여행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였다. 김산 군수는 축사에서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유일하게 보잉 777-200ER을 보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며 “무안국제공항이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한 이때 진에어의 정기선 취항은 정말 고마운 일이며 많은 승객들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함으로써 전남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하였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전남도, 무안군, 한국공항공사와 정기노선 운항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월 8일부터 국내선 무안-제주 간 정기선을 주 2회(수, 토), 국제선 무안-몽골 울란바토르를 주 2회(수, 토)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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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무원 노조 “과도한 자료 요구 춘천시의회 규탄 성명”발표
- 1건 요구자료 분량이 복사용지 100박스?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 공무원 1인, 1일 8시간, 꼬박 3.8개월 이상 소요! 행정력 낭비의 전형! - 자료 요구 의원 공개 및 의원직 사퇴, 자료 요구 기준 마련 강력 촉구공무원노동조합 춘천시지부(지부장 김학진)가 5월 9일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춘천시의회에서 춘천시에 요구한 자료가 과도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목록에 포함된 “2023~2024년 (대학생, 집단) 전입장려금 집행현황(지급대장, 신청서류)”이 그 대상이다. 춘천시 공무원 노조는 집행현황이야 당연히 제출을 할 수 있지만 별도 제출을 요구 받은 “지급대장”과 “신청서류” 일체에 대하여 “과도한 자료 요구”라고 주장했다. 춘천시 공무원 노조는 “제출 요구를 받은 자료 중 신청서류만 244,020장으로 터무니 없이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받았다.”라고 밝혔다. 신청서류는 대학생 1인당 6장이고 신청자 수는 4,067명이다. 통상적으로 자료는 10부씩 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또한 “이번 사건을 전형적인 행정력 낭비 사례”로 규정하고 “해당 자료는 개인정보가 가득한 신청서류이기에 의회 제출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지우는 선행 작업이 필요하다.이 작업은 공무원 1인이 다른 업무를 모두 중단하고 이 작업만 한다고 했을 때 1일 8시간 기준으로 꼬박 3.8개월이 걸리는 대작업이다. 그 기간동안 다른 업무는 할 수가 없으며 그 피해는 결국 시민이 보게 된다.”는 것이 춘천시 공무원 노조의 입장이다. 그리고 “시의원의 자료 요구 권한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질적으로 신청서류상 개인정보를 모두 지우고 나면 전입일, 거주기간 정도만을 알 수 있다. 특별하게 필요한 정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서류 일체를 요구한다는 것은 결코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하여 “과도한 자료 요구”라고 규정한 춘천시 공무원 노조는 “이번 사건은 시의원이라는 직위로 행하는 갑질, 아니 갑질을 넘어선 살인행위, 요즘 이슈가 되는 악성민원과 다를 바 없다”라고 밝혔다. 성명을 발표한 김학진 지부장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과도한 자료 요구는 지속되어 왔고 그때마다 노조에서 문제제기를 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라며 춘천시의회를 대상으로 “본 자료 요구 건을 즉시 철회”함과 동시에 “자료를 요구한 의원이 누구인지 공개”하고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향후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춘천시의회 차원의 대책(자료 요구의 기준 등)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춘천시장에게는 “춘천시 차원의 직원 보호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춘천시 공무원 노조는 “본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노조 차원의 추가 행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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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기관사회단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촉구
무안군 일로읍 기관사회단체는 9일 일로읍사무소 앞에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목포대 의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퍼포먼스에서는 의과대학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라’는 구호를 외침으로써 일로읍민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였다. 또한 누구나 균형 있는 의료 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목포대 의대 신설 요구는 1990년 의대 정원 80명 배정을 교육부에 요청하며 시작하였고 지난 34년간 지속해서 의대 신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목포대 의대 유치는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김준연 일로읍이장협의회장은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일로읍민의 강력한 의지와 염원을 담아 목포대에 의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로읍 기관사회단체는 의과대학 유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일로읍 곳곳의 도로변에 게시하면서 의지와 열망을 표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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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5월 클린데이 캠페인 실시
광주시 오포2동은 9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클린데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황소제·최서윤·조예란 시의원,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특수전학교, 오포2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가 방치된 씀메산골천과 시도 13호선을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관영 통장협의회장은 “다른 단체와 협업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오포2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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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성화봉송으로 도민체전의 서막을 알리다
구미시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를 9일 10시 구미 금오산 및 경주 토함산에서 각각 채화했다. 이날 금오산 채화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체육회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호 구미시장이 초헌관으로 천제봉행을 갖고 칠선녀들의 성무에 이어 채화경을 통해 성화봉에 채화됐다.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의 첫 주자는 아동친화 도시를 지향하는 의미로, 남통동 주민 김 모 씨(41세, 여)와 아들 임 모 군(5학년)이 동시에 성화봉을 전달받았다. 구미 금오산 및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2코스로 나뉘어 총 41개 구간 175명이 봉송하고 주자들이 자전거, 인라인, 승마 등 다양한 봉송 수단을 이용해 구미시 전역 읍면동을 순회한 뒤 17시에 구미시청 야외광장에 합화해 안치된다. 성화는 대회 개막일인 10일 14시 성화출정식을 마친 후 구미시청에서 5개 구간, 40명이 구미시민운동장으로 봉송해 성화대에 대회 기간인 13일까지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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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어린이 날을 맞아 환경사랑 캠페인 실시
구미도시공사 환경본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낙동강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구미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환경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에코 Plus+ 미래를 부탁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하수처리배출 캠페인 ▲미생물 관찰 ▲침수예방 빗물받이 홍보 ▲천연입욕제 만들기 ▲그림종이 화분 식물심기 ▲환경실천 서약 다짐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환경통신문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배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에 방문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 운영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 하였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환경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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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홍천양수건설소 직원, 홍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홍천양수건설소 민병준 소장 및 직원 일동은 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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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추진
홍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해밀학교, 한빛약국, 홍천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증거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 실행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분야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영역별 기관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홍천읍을 비롯해 3개 읍·면 단위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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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춘천교육지원청 「2024 더 나은 원도심 학교 운영학교 사업」 시행
더 나은 원도심 학교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 내 초등학교에 5억 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이다.춘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동춘천초와 효제초 2개 학교를 선정했다.이후 학교별 자문과 추진계획 보완 절차를 거쳐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효제초(교장: 한상숙)에서는 영어 및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를 비롯한 GB(Great Books) 교육과정, 인공지능(AI)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콘텐츠 활용 수업 및 각종 영어체험 프로그램 등 영어 특화 사업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독서 시간 운영, 책방 나들이, 작가와의 만남 시간, 관내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독서 습관 생활화를 위한 교육도 펼쳐진다.특히 학생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및 현장 체험학습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또한 동춘천초(교장: 정연길)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중점학교가 목표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 학습 플랫폼 지원을 통한 학급 프로젝트(교과 재구성) 및 인공지능 코스웨어(교과과정 소프트웨어 합성어) 연계 교육(기초학력 향상, 인공지능(AI)활용 독서 및 글쓰기 첨삭지도),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한글 교육을 수행한다.이와 함께 방과 후 로봇 과학 교실과 학부모 디지털 시민 교실,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협약을 통한 인공지능(AI) 연계 과학 동아리,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생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의학상식 교실 등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두 학교 모두 학생들이 다방면의 교육을 경험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각종 교육활동, 문화, 체육 및 지역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시와 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월 선정된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상징도 함께 마련했다. ‘인재가 성장하고 지역에 뿌리내려 숲을 이룬다’는 의미의 에듀포레스트 춘천 상징과 학교에 특색있는 양질의 교육을 더함은 물론 다른 학교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의미인‘ + ’(플러스)를 더했다.시 관계자는 ‘향후 3년간 추진하는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함은 물론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춘천 더 나은 원도심+ 학교 사업이 장기적으로 침체한 원도심 지역 전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더 나은 원도심 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심사과정에서도 주요하게 평가를 받은 사업”이라며 “구도심을 회복하는데 있어, 학교의 역할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인 만큼 반드시 성공사례로 만들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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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약목면 관문도로 경관 조성 사업 본격 추진
칠곡군 약목면은 지난 5월 7일 덕산2리 일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약목면 관문 경관을 조성하고 호국 평화의 고장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무궁화 식재 행사를 추진하였다.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는 덕산2리 일원은 평소 폐기물 상습 불법투기 지역으로, 마을 주민들과 약목면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늘어가는 불법 쓰레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이다. 이번 무궁화 동산 조성 공사는 약목면 관문 경관 조성은 물론 호국 평화의 고장 이미지의 상징성과 마을환경 개선의 효과까지 고려하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의결하여 주민참여 예산으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이다. 약목면장(면장 피재호)은 이번 무궁화 식재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살고 싶은 명품도시, 호국평화의 고장’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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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저출생 극복 성금 이어져
지난 7일 세경회(회장 김종호)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박병태)가 2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세경회는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과 연탄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는 칠곡군 경제인 단체로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도 성금을 기부하여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은 왜관읍에 위치해 있고, 450여 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뜻으로 기탁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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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국별 간부공무원 청렴 소통 간담회 추진
칠곡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지난 9일 국별 간부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칠곡군에서 구성·운영 중인 청렴추진단 추진반장인 국별 국장을 중심으로, 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 ▶칠곡군 청렴시책 진행 상황 보고 ▶내부직원 청렴 설문조사 결과 ▶국별 청렴시책 추진계획 등 청렴 소통을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부직원의 청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갑질 행위 척결 및 조직내 구성원 간의 소통 활성화, 업무처리 시 친절한 업무절차 안내 등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칠곡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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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이웃사랑회, 신포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신포동 이웃사랑회(회장 김동만)는 지난 7일 인천 중구 신포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현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시행되는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만 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이번 후원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신포동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기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김동만 회장, 이웃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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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 11명 위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제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해 전문적인 학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갖춘 주민대표, 민간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9명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2024년 4월 ~ 2026년 4월) 동안 사업의 지원대상·범위 선정, 사업에 대한 자문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마을의 발전이 꼭 선행돼야 한다”라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중구의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체성 회복 등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구에서는 22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에서는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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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 김밥아트교육, 사랑의 김밥 전달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천내1리 마을회관과 천내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김밥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김밥나눔행사는 주민역량강화사업 거점운영프로그램인 ‘김밥아트교육’ 교육생들이 직접 도시락을 제작하여, 천내1리 및 천내2리 마을회관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김밥아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내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프로그램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을 통해 얻은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데 활용함으로써 재생사업으로 받은 수혜를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선순환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도시재생사업 프로그램 교육으로 지역사회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사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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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드림스타트 홍보부스’ 운영
달성군(군수 최재훈)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드림스타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부스는 ‘Dream(꿈)을 먹GO 자라는 아이 드림스타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부스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역 사회 관심 및 인식 향상,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을 위한 돌림판 체험을 진행하고 드림스타트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드림스타트라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알고, 관심 가지게 됐다”며 “이젠 주변에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이 있으면 드림스타트를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달성군 안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들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얻길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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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린이·청소년 타운홀미팅’개최
▸아동·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문제해결을 위해 100여명이 열띤 토론 벌여▸남구내 지역아동센터, 대구여상,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협업~▸지역 어른에게 ‘감사 꽃’달아드리고, 어린이·청소년에게‘미래남구’후원!대구 남구는 8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24년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을 열고, “우리 남구에 인구가 많아지려면~?”을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5개소의 이용 아동 50명과 대구 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하여 아동·청소년의 시각으로 인구 소멸 문제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또한, 이번 타운홀미팅은 경일대학교와 협업하여 사회복지전공 대학생 13명을 선발하여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타운홀미팅 테이블 퍼실리테이터로써 아동·청소년들이 토론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아울러, 행사에 앞서「어버이날」을 맞아 타운홀미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역 어른들에게 감사의 꽃을 달아드리는 동시에, DGB사회공헌재단에서는 미래 남구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품을 전달하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인구정책국'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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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만나는 <수박 수영장>, 6월 29~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장
- 안녕달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수박 수영장』 감동 전해 -- 13일 티켓 오픈, 인터파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 -구미시가 오는 6월 29일과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여름맞이 특집기획 뮤지컬 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0만부 이상 판매된 ‘안녕달’ 작가의 유명 인기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바쁜 부모님을 도우려다 의도치 않게 사고뭉치가 되어버린 주인공 진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외가에 놀러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그림책이 가지고 있는 가족 및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시선을 담고 있으며, 거기에 다채로운 무대효과로 뮤지컬만의 감동을 전한다. 가장 큰 관전 요소는 무대 전체를 채우는 커다란 ‘수박 수영장’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날, 잘 익은 거대 수박이 반으로 ‘쩍’하고 갈라지면, 붉은색 수박 속으로 가득 찬 수영장이 무대 한가득 펼쳐진다. 수박 껍질로 만든 대형 미끄럼틀에 하늘을 나는 구름장수, 동글동글 수박 씨앗까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등장인물들과 뛰어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2022년도 인터파크 기준 어린이 뮤지컬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뮤지컬 은 매년 매진 신화를 이어가며 전국 투어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올해 구미 공연이 최초다. 첫 공연인 만큼 경북도 내 많은 가족 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뮤지컬 은 그림책 속 세상을 무대 위에 어떻게 구현했는지 보는 재미가 있고, ‘수박 볼 굴리기’ 등 관객 참여형 요소도 공연 곳곳에 있어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여름을 맞아 온 가족이 구미문화예술회관으로 나들이 와서 시원한 추억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5월 13일 오후 2시에 티켓을 오픈한다.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구미시민과 기업체 직원은 티켓 정가의 30%, 구미시 다자녀 가정과 병역명문가는 40%, 전입 1년 이내 구미시민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팀(☎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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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생 직결 자치법규 개정에 초점…8일부터 26건 시행
구미시가 제275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조례 22건을 비롯해 총 26건의 조례와 규칙을 8일 공포했다. 주요 조례로는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체육센터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구미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 △구미시 청소년복지 지원 조례 등이다. 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구미,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복지와 생활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을 제‧개정했다. 특히,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는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 일 경우 다자녀로 정의한 조문을‘자녀 1명 이상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다자녀 가구 수혜 대상 확대로 5,000여 가구가 구미시의 각종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자녀가정의 지원을 규정하는 다른 조례도 부칙으로 개정됐다. 「구미시 체육센터 관리 운영 조례」는 체육센터 사용료 감면 요율을 월 회원에게 제한한 감면 적용 범위를 일 회원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구미시 저장장애* 의심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저장장애 의심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됐다.저장장애 의심 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으면서 정신건강을 회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저장장애 :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무질서하게 쌓아두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 장애를 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이 제‧개정되는 자치법규에 따른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SNS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시민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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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로운 공공디자인 도입…‘다이나믹 구미’이미지 정조준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유치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미시민운동장 주변과 구미IC 입구에 도시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IC를 통과하면 넓이 12m, 높이 2.7m의 대형 ‘WELCOME TO GUMI’문자형 조형물이 방문을 환영하고, 구미시민운동장 이동 동선에 있는 입구 앞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면 트랙을 달리는 듯한 다이내믹한 육상경기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구미시민운동장 전면에 육상,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폴리곤(3차원 입체 형상을 구성하는 단위) 형태의 입체조형물로 표현한 넓이 67m, 최고 높이 12m의 조형물이 구미시민운동장의 박진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구미시민운동장 좌측 박정희체육관 앞마당에는 승리를 거머쥔 감격의 순간과 구미시의 힘찬 미래를 염원하는 승리의 주먹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조형물들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 광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1차 사업비 19억 원(국비 9.5, 시비 9.5)으로 구미IC입구, 구미시민운동장 입구 회전교차로, 구미시민운동장 내 공공디자인과 상징적 이미지를 조성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공공디자인 개념 도입을 위해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조철희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위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관리과, 도로철도과, 공원녹지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여러 기관과 부서의 협조로 이뤄졌다. 올해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2차 사업비 19억 원(국비 9.5, 시비 9.5)으로 구미시민운동장 안내체계 고도화와 주변 공공디자인 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주관기관이자 공공디자인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은“격조 높은 공공디자인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과 국가 브랜드 가치까지 높여준다.” 며, "구미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지는 한국 공공디자인의 높은 예술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시 도시디자인을 명소화해 도민체전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방문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겠다.”며 “시민운동장이 각종 행사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