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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칠곡군 약목면 한마음 체육대회 및 콘서트 개최
지난 5월 4일 약목면중학교 운동장에서 7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칠곡군 약목면 한마음 체육대회 및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목면 체육회(회장 장정희)가 주최하고 약목면이장협의회(회장 길경우)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약목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투호던지기, 고무신 컬링, 지구굴리기, 어린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이어서 약목 청년협의회(회장 이준열) 주관으로 개최된 한마음 콘서트는 약목면 주민자치센터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로 열기를 더하고, 면민 노래자랑과 지역가수들의 공연, 초대가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지역의 기업인, 기관‧사회단체가 협력하여 더욱 의미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지역활성화의 시작이 지역민의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1회로 개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약목면의 화합과 발전의 기점이 될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 자체적으로 추진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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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
홍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지난 5월 3일 홍천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태산농원(대표 장용운)에서 카네이션 화분 6,000개를 기부 받아 홍천군새마을부녀회원들이 10개 읍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나눔 하는 행사이다. 태산농원은 올해로 3년째 매해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순옥 홍천군새마을회장, 강신 홍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허강영 홍천군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는 10개 읍면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자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후원해 주신 태산농원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기쁘게 보내실 듯하다.” 며 “앞으로도 홍천군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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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추가 위원 위촉식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7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새로 위촉된 홍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진환 ㈜제일산업 대표, 김병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장, 우금선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여성회장이 새로운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2025년 7월 31일까지 센터 운영과 자원봉사 진흥,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센터의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해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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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춘천시 반부패·청렴 회의 개최
춘천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렴 1등 도시 구현’을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 주재로 제1회 반부패‧청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 원인분석을 토대로 수립한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해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나가자는 의미로 청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1등 도시, 도약하는 춘천’이라는 구호 아래 시는 반부패 기반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소통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정 변화를 선도하는 청렴 지도력 강화, 부패 취약 분야 맞춤형 시책 추진 등 4대 중점 전략을 수립하고 청렴한 춘천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청렴 정책 시행으로 시민에게 공감받고 신뢰받는 청렴 춘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히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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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3동 느티나무 자연보호협의회, 경로 ‘효’ 잔치 개최
(대구 수성구 범어3동 느티나무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백혜숙)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범어제1경로당에서 제24차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 범어3동 느티나무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백혜숙)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범어제1경로당에서 제24차 경로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느티나무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개최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들여 직접 준비한 육개장과 떡, 과일 등을 어르신 300여 분께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혜숙 회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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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 경로잔치 행사 후원 및 급식 봉사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잔치 행사에 무료 급식비 1백만원을 후원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로잔치 행사에 무료 급식비 1백만원을 후원하고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국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의 버팀목으로 계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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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집집마다 맞춤형 사례관리에 치매 독거 노인 큰 호응
(대구 수성구치매안심센터가 홀로 사는 치매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하는 방문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구 수성구치매안심센터는 홀로 사는 치매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하는 방문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지산동, 범물1동, 두산동, 황금1동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욕구 및 문제를 파악하는 등 치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주마다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한 투약, 건강관리, 안전관리, 영양관리, 인지기능 책자 보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독거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성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과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지금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치매를 진단받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거 치매환자의 건강 상태 확인과 정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치매가 중증으로 가는 과정을 늦춰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과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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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수성구형 갭이어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구 ‘수성구형 갭이어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남들과는 다른, 남들보다 탁월한 것을 선호하는 요즘 청소년들을 위한, 당당하게 꿈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갭이어 프로젝트가 수성구에서 시작된다.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유예하거나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성구형 갭이어 프로젝트’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갭이어(Gapyear)는 학교를 벗어나 다른 경험을 쌓는 언스쿨링(unschooling) 활동으로 ‘교육 = 학교 다니기’라는 틀을 과감히 깨고 학교 밖에서 배움을 찾는다. 저성장, 일자리 변동, 삶의 질과 노동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갭이어를 향한 욕구가 커지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삶의 방향을 찾을 기회가 드물게 주어지고 있다. 이에 수성구는 ‘수성구형 학교 밖 갭이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생설계학교 ▲쉼표교실 ▲활동결과 발표회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인생설계학교에서는 갭이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진로 탐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과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성장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아울러 한줄 창작활동을 통한 청소년 개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쉼표교실은 나다움을 찾기 위한 1일 교실로, 자기탐구여행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이달 31일까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김대권 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 한명 한명의 소중한 꿈이 존중받는, 배움의 확장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청소년 주도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자립지원 등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업 중단 청소년은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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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24 청년성장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유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 이영옥 ㈜커리어스타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민·관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사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적응 곤란으로 인한 쉬었음 전환을 방지하는 등 기업문화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 조직문화 조성,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온보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수성 알파시티 입주 기업에 희망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진행한 다음, 90명을 대상으로 관리역량 향상, 리더십 교육, 신입사원 마음가짐, 자기개발 방법, 팀워크 중요성 등 교육생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네트워크와 연계한 찾아가는 공예 프로그램과 생각을 담는 길, 생각을 담는 정원 탐방 등 수성구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일상에 지친 신입 직장인들에게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 세대 이해를 통한 조직 화합과 청년 근로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인재 네트워크를 확대해 청년의 지방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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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미래교육재단, 지역교육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수성미래교육재단이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지역교육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시동’ 프로젝트에 지원한 팀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고 있다.)수성미래교육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지역교육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과 대학생 6개 팀에 프로젝트 사업 지원금으로 약 8천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기존 성적 중심에서 재능발굴 지원과 자기 주도적 미래인재 양성 중심으로 장학제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수성미래교육 ‘몰입’ 프로젝트와 ‘시동’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청소년들의 팀 프로젝트 수행 지원을 위한 ‘몰입’ 프로젝트에는 과학·환경·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학생 3개 팀·고등학생 4개 팀·청소년 관련기관 5개 팀으로 총 12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 팀은 6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다음 오는 10월 중 성과공유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동’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6개 팀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달 30일 열린 발표심사에서 독창적인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춘 지원자들의 재치 있는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재단은‘몰입’ 프로젝트 12개 팀에는 팀별로 최대 4백만원을 지급하고 ‘시동’ 프로젝트의 6개 팀에는 팀마다 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팀별로 제출한 계획서에 따라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활동에 쓰인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재단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참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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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연천군지회, 제6회 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는 지난달 30일 연천군 공설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에서 제6회 지회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지점장, 각 리 경로당 회장을 비롯하여 선수 및 운영요원 170명이 참가하였으며, 관내 클럽 20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경기진행은 5명의 선수가 팀을 구성하여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총16홀(A코스 8홀과 B코스 8홀)을 순회하며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개인과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경기 결과 단체전 우승은 한탄강클럽(193타수), 준우승은 군남A클럽(195타수), 공동 3위는 청산A클럽과 두메골클럽이 차지하였고, 개인전 1위는 장남B클럽의 최병일 선수(30타), 2위는 청산 A클럽의 김황영선수, 공동 3위는 한탄강클럽의 박의일선수와 군남A클럽의 백수홍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남훈 지회장은 “날씨가 좋은 오늘,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참가해 주신 선수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쁜 날이 되기를 바라며,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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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행복뜰상담소, ‘여성폭력예방 연합 캠페인’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3일 구석기축제장에서 여성의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연천군, 연천경찰서와 함께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여성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은 폭력에 관한 OX 문제를 풀며 성폭력과 가정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인식 개선을 도모하였으며, 피해자지원 및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상담, 의료, 법률 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성폭력 근절을 핵심 목적으로 두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여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연천 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사의 개인, 집단 상담을 통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무료 법률상담, 수사지원, 법적 절차 안내, 긴급 보호 및 쉼터 지원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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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 자원봉사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편의시설 휠체어 유아차 대여소 및 구석기 의상 대여소 운영 등 자원봉사 14개 단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 4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운영했다.축제장 인근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 혼잡 및 안전을 위해 연천모범운전자에서 교통 계도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축제장 내 곳곳에 위치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의 패스트푸드점(매점)은 자원봉사 기금 마련 활동으로 운영되었고 축제장 전역 청결을 위한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지회의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자원봉사 체험부스는 구석기 축제 테마에 맞춘 탄소중립 병뚜껑 주먹도끼 키링만들기, 반려동물 목걸이 만들기, 연 만들기, 종이스퀴시 만들기, 구석기 우드시어터 만들기, 카네이션 종이접기 등 6개 색다른 체험부스를 운영되었으며 가족 및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체험부스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소망회,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 임진농협 고향주부모임,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축제에 1일 180여명 4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하여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체 분들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다시 한 번 전해드리며,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 곳곳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진정한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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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제5회 전국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성료
연천군이 주최하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YES, 연천!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지난 4일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본선에 앞서 2월 16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 기간을 통해 전국에서 총 34개의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 비대면 영상 예선전을 통해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연천 구석기축제 2일차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구석기축제를 체험하고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이 경연대회를 관람했다.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의 본선 경연과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갬블러크루의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NO LIP(안산시), 금상-왁자지껄(전국연합), 은상-SHO(파주시, 동상-X(서울시)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찾아준 전국 각지의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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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음을 7일 밝혔다.해당 사업들은 고용노동부에서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유한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최대 6개년(총 18억원) /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으로 연간 2.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년층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유한대학교는 해당역할 수행을 위해 전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지·산·학 연계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 참여자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청년층이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취업이 필수”라 말하며 “청년고용 특화 STAR전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청년고용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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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
◦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 진행◦ 효 나눔 창구를 통한 소외된 이웃에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 마련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환)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 장 담그기 사업도 주민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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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운영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멤버 인증 증표를 제작하여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어린이집 어린이 및 보육교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보육 시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어린이집 출입구 및 통학 버스 차량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소방안전교육 이수를 완료했다는 증표를 부착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이번 증표 배부는 24년 연중 실시할 예정이며 봄철 기간 집중 추진 중이다. 대상으로는 무안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54개소를 진행하며 24년 중 무안소방서를 통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한 어린이집에 차량용 자석 스티커와 어린이집 출입구 부착용 이수 증표 총 2종을 배부하는 방식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맞춤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상황별 피난 체험 ▲지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피난 체험(이동안전체험차 활용) ▲방화복 착용, VR 소화기 활용 화재진압 등이 있다. 어린이집 출입구 부착 사진 차량용 스티커 부착 사진 김용호 서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적부터의 어린이 안전교육을 통해 평생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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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결혼이민자 치안봉사단 위촉식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30일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이루어진 치안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치안봉사단은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에서 외국인 치안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결성한 것이다. 치안봉사단은 베트남·일본·중국 등 11명의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되어 범죄 취약 시간대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합동 순찰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 등 외국인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외국인과 관련된 범죄사건이 예전보다 더욱 우려되는 현실에서 치안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외국인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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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 실시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지난 26일 진도군 가족센터에서 외국인 2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하였다. 최근 진도군에 체류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체감안전도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진행하였으며 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 등 이민자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절도 예방, 112신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범죄예방 교실은 30분가량 진행되었고 112신고의 다양한 방법 ▲문자신고 ▲원터치 긴급신고 ▲112긴급신고 앱 등을 교육하였으며 112신고 시 자신이 있는 위치를 간판명이나 이정표, 건물번호 등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교육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는 “영상을 통해 112신고 요령을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진도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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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진접읍 주민자치회가 ‘2024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 활성화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진접읍 주민들은 2021년 자발적으로‘환경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현재도 환경정화활동이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환경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더 효과적으로 이끌고,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행복이 꽃피는 진접 자원순환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업을 계획했다. 세부적으로는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함 및 담배꽁초 수집기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장소 마을 화단 조성 △마을 자원순환 강사 양성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다양한 캠페인 추진 등이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사업 추진을 통해 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 증대와 더불어 마을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며 “실생활 실천을 이끄는 자원순환 교육이 쓰레기와 탄소배출량 감소로 이어져,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등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전을 위한 진접읍의 열정과 노력이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마을쓰레기 문제 해결 등 자원순환 과제를 주민주도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공모에 선정된 도내 18개 마을에서 사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