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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 개방 후 시민 발길 늘어, 4월부터 음악방송 제공
구미의 쉼터‘금오산 잔디광장’이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기존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후 가족, 연인 등 점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배드민턴, 공놀이 등 소소한 운동도 즐기는 장소로 거듭나 시민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유치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잔디광장 개방과 동시에 푸른 잔디에 설치한 벤치 조형물과 색동의자 포토존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잔디광장 뒤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전경은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촬영 장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금오산은 타지자체의 자연공원과 달리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굵직한 행사와 공연도 성황리에 열리고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그 내용이 게재돼 시민들이 많이 알고 찾아온다. 시는 4월부터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새봄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금오산 잔디광장 내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과 피로한 도심 생활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잔디밭에‘들어가지 마시오’와 같은 낡은 관행이 아닌‘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쉬다 가세요’를 기치로 시민의 새로운 수요에 발맞추는 혁신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금오산도립공원이 도심 내 가까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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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당선작 선정
-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총 4개 부문 당선작과 가작 총 8점 선정 -- 예스구미 타워와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 대회마크로 선정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각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 총 8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구미의 상징인 예스구미 타워와 육상의 상징인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이 △마스코트는 구미시의 상징 동물인 거북이를 역동적이고 에너치 넘치게 표현한 작품이 △포스터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하는 작품이 △슬로건은‘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가 당선됐다. 시는 당선작의 개선, 신규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상징물을 확정하고, 대회 누리집과 각종 인쇄물, 기념품 등 대회 홍보와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상징물이 대회 홍보 등 많이 활용되므로 더 완성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육상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서울, 인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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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호경)는 30일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호경)는 30일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부대 차량으로 이동하며 공중전투사 전투지휘소, 격납고, 항공기 및 무장 등을 견학했다. 이어 광성회관에서 부대가 마련한 군부대식 오찬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는 이날 견학 행사를 준비한 공군공중전투사령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 1백만원과 대구FC 사인볼을 전달했으며, 그 답례로 사령부로부터 기념 휘호를 받았다. 이호경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감사를 느끼고, 다시 한번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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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캐릭터 뚜비 ‘찾아가는 공연’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일 구청 정례조회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 시연회를 열었다.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한 대구 수성구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은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장난꾸러기 뚜비가 생명 사랑과 환경에 관한 일이라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과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30분가량의 탈인형극 공연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1일 열린 수성구청 5월 정례조회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했다. 특히, 시연회에서 2022년 작은문화공간 조성·지원 사업으로 뮤직아카데미 HUMAN과 김수연 학생(당시 용지초 6)이 만든 ‘수성구를 지키는 뚜비’ 노래를 도입부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환경교육·굿즈·공예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폭넓게 뚜비를 활용해 수성구를 모르는 사람도 캐릭터 뚜비에 관심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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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공사’ 현장 안전 점검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30일 ‘중대재해의 날’을 맞아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후적지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30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수성구청 중대 재해 경영책임자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구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사전 조치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달라 주문했다.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지하1층, 지상 2층)는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강좌,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성구는 이웃 간 소통과 문화 향유를 위해 후적지를 방문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이 이용할 공공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챙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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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로 3개국 공무원 근무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권 수성구청장, 호주 공무원 산토스 레지날드(Santos Reginald), 독일 카를스루에시 공무원 지메르트 유타(Ziemert Jutta), 몽골 바양주르흐구 공무원 어드후 칸드수렌(Odkhuu Khandsuren).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시도지사협의회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K2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K2H는 외국지방공무원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행정시스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하고, 지자체간 국제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는 특별히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자매·우호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도시 간 추진중인 사업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호주 블랙타운시의 경우, 연수 공무원이 현지에서 디자인 부서에 근무하는 조경건축 담당 공무원으로서, 호주 블랙타운시에 건립될 코리아 수성 가든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일 카를스루에시의 경우, 지역 청년 성악가들의 독일 오페라 무대 데뷔, 그 외 미술작가 및 도서관 사서 교류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에 있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4월 22일 시작된 3~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 어학연수, 수성구 내 주요기관 견학, 수성구의 선진시책인 IT, 교육, 캐릭터 정책 분야 등을 상호 벤치마킹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수성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 교류를 하는 프로그램, 각종 행사 참석 등 업무 외적 직원 간 교류도 예정되어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사업을 통해 심층적인 국제교류 업무 추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굳건히 하고, 직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양하여 차별화된 글로벌 수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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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2024 한국생활개선 군위군 연합회 임원 역량 강화 워크숍’개최
한국생활개선 군위군 연합회가 5월1일 임원과 읍면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군 제1의 여성단체이자 지역발전의 핵심주체인 군위군생활개선회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1주년을 맞아 급행9번 시내버스와 대구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한 워크숍을 계획했다. 청라언덕에서 화교거리까지 이어지는 근대골목투어와 젊음이 넘치는 동성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을 체험함으로써 군위군생활개선회는 찬란했던 대구의 근대 문화와 역사의 발자취를 몸소 살펴보고 대구광역시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군위군도 대구시와 같이 가지고 있는 농촌자원과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행한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효령면 이준남)은 “아주 뜻깊은 의미를 갖고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배우는 것을 즐기고 하나씩 실천하여 이뤄가는 우리 군위군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단합된 어머니의 힘으로 해야 할 역할을 성실하고 따뜻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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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봉사대」 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으로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20세대)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나박김치와 겉절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봄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의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해주신 모금으로 시행된 만큼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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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종철 산성면 명예면장, 고향사랑 남달랐다
이종철 군위군 산성면 명예면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쌀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종철 산성면 명예면장은 대산재단 회장으로 2018년부터 산성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쌀은 올해 3월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내고 받은 답례품으로, 답례품까지도 다시 고향을 위해 써달라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하여 훈훈함과 선한 영향력을 지역에 전파했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와 함께 답례품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이번 답례품도 고향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 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에 기탁한다”며 다시 기부를 하면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왔다. 신종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예면장님의 고향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관내 1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물론 답례품까지 고향에 내어주신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종철 명예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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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월 27일 토요일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올해 첫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변검 마술공연과 함께, 중국 전통의상체험, 펄러비즈 공예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중구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골목상권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오는 5월 18일 (토) 12시에 흥미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2-215-0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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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도시 인천 중구, 경력보유 여성의 맞춤형 경제활동 활성화 박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상생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운영한 ‘제2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1일 밝혔다. ‘제2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관광문화 중심지인 인천 중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중구여성회관이 위탁 운영했다. 교육은 ‘영종지역 취업 희망 여성들의 직무능력 강화’를 목표로, 호텔의 이해와 동향 등 9시간의 이론과 더불어 51시간의 현장훈련 실습을 진행, 호텔 객실 관리사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 특히 협약 기관인 ㈜칼호텔네트워크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주요 업무 관련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현재까지 1기 교육 참여자 20명 중 15명은 파라다이스·네스트 등 협약 호텔 등에 취업하는 기쁨을 누렸다. 2기 교육에서는 참여자 20명이 전원 수료했으며,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부분의 교육 참여자가 “전문 강사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일자리 경험과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2기 양성 교육 수료식은 지난달 30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교육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종 내 많은 경력 보유 여성들의 취업 의지와 열정을 알게 됐다”라며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을 위해 중구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과정’은 1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현재 성공리에 2회를 마쳤다. 올 한해 최종 80명을 양성해 80% 이상 취업 연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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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연간 최대 30만 원 지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5월 2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1983년생∼ 2005년생)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등 909종을 지원하며,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됐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응시한 응시료를 지원하며,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까지로,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순차 지원되며, 상·하반기 예산을 배분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고, 하반기부터는 수강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응시료 지원의 경우 일시적인 비용 부담 완화의 차원이 아니라 취업까지 연계되는 요소이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지원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청년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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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복한 농부마켓’ 9일 개장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복한 농부마켓’을 오는 5월 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에서 11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10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한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판로에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으로는 관내에서 당일 수확 및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옥수수, 감자 등이 있다. 또 개장 행사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매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준비한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함께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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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2동,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효 꾸러미’ 전달
남양주시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윤성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19개소에 사랑이 담긴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떡, 과일,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 등이 담겼으며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김치 등 밑반찬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다산2동장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성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행사 및 봉사활동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도록 복지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척사대회, 식목일 나무식재, 황금산 축제, 황금산 해맞이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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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민축구단, 4일 거제시민축구단과 격돌…“2연승 도전”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4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앞서 남양주FC는 지난달 27일 리그 3위였던 강팀 FC세종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말 창단한 이후 신생팀이 가진 여러 불안 요소를 극복하며 꾸준히 팀 완성도를 높여온 결과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유주안을 포함해 선수단 전체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올라와 있고, 승리에 따른 선수단의 사기 또한 높아져 리그 2연승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창단 첫 승리를 거둔 만큼 선수단 분위기가 매우 좋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홈에서 열리는 7라운드 경기에서 재미있고 이기는 축구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FC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 열리는 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수단 사인회 △가족 폴라로이드 촬영 △어린이 대상 경품 추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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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과 함께하는 ‘어린이 농업체험교실’진행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농업에 대한 이해와 오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29일(월)부터 5월 28일(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5~7세 어린이들로 총 450명의 어린이가 24회에 걸쳐 농업체험교실(식물심기, 요리, 곤충사육관찰)에 참여한다. 어린이 농업 체험 교실은 식물, 요리, 곤충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들에게 꽃 화분 심기, 장수풍뎅이 곤충 사육 방법, 새싹을 이용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들이 농업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곤충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농업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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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일측량토목설계사무소 조성복 대표, 17번째 아동도서 릴레이 기증
홍천군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후원이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일측량토목설계사무소 조성복 대표는 4월 30일 오후 5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입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조성복 대표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2024년 17번째 도서기증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조성복 대표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관내 도서관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시작한 도서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도서 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쾌적한 도서 환경 후원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조덕경 신아일보 국장은 18번째 도서릴레이 기증자로 ㈜제일산업 김진한 대표를 선정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서 환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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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태산농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5,000송이 기탁
태산농원(대표 장용운)은 5월 0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5,000송이(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용운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어버이날을 맞아 10개 읍‧면의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후원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쉽지 않은 일인데 4년 동안 꾸준히 후원하신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받고 무척 기뻐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10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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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레드로드를 아시나요?…레드로드 사용설명서에 다(多)있다
4월 27일 홍대 레드로드 R1,R2 기반시설 준공식이 개최돼 박강수 구청장이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앞으로 홍대 레드로드 이용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복합관광안내책자 ‘레드로드 사용설명서’를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레드로드는 지난해 5월 개장한 관광특화거리로, 거리에 붉은색 미끄럼 방지 도료와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사고 예방과 홍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 민선 8기 대표 사업이다. 그간 혼용해 쓰던 거리 명칭을 통일하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를 R1에서 R10까지 나눠 구간별 특색을 더했으며 노후 시설물을 철거·교체하고 홍대 특유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무대와 공연장,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지난해 관광객 수와 상가 매출액이 모두 급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레드로드 사용설명서’에는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레드로드 곳곳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정보 7개 분야가 수록돼 있으며, 구는 책자 제작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배경을 밝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레드로드 지도와 구역별 개요 ▲레드로드 상징물 깨비·깨순의 유래와 설명 ▲레드로드 발전소 ▲R1~R10 구간별 설명과 지도 ▲레드로드에서 펼쳐지는 축제 현황 ▲레드로드 테마 거리와 거리 버스킹 설명 ▲주차장을 비롯한 인근 교통 정보 등이다. 구는 레드로드 사용설명서 총 3만 부를 전국 여행사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하고 이용 정보를 계속 현행화하는 한편 향후 테마 거리별 책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판 책자까지 추가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레드로드의 매력을 백 퍼센트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레드로드 사용설명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 레드로드를 포함해 경의선숲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합정동 하늘길을 잇는 대규모 문화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널리 알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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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사랑의 성금 지원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와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종관)에서는4월 30일 관내 다문화가정의 5가구를 선정, 사랑의 성금(지원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절실한 다문화가정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20만원 씩(월 10만원) 총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정착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 및 협력 치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관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광주경찰서와 협력하여 합동 순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제열 서장은 “외사자문협의회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광주경찰서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보호와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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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4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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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서천 어린이 큰잔치’ 성황!
- 서천군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천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회장 박금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판교중학교 K팝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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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막한 '제19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 서천군이 4일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가 주관하는 제18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광어·도미 축제는 맨손 광어 잡기와 광어 낚시 체험,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