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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경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아이[EYE] 사랑 안경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보라안경(대표 남진욱)과 체결했다.「아이[EYE] 사랑 안경 지원사업」은 전액 보라안경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유아 및 초·중학생 20명에게 1명당 10만 원의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기주, 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귀한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성장기 아이들은 매년 안경을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홍보 활동과 복지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민관협력단체로,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관내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신현동 복지사랑방, 이튼튼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꿈이룸 학원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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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민·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실시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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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치매환자가족지킴이 서비스로 2년 연속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 선정
◦ 2023년 ‘감일 주민과 함께 만든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 이어 2년 연속 지원과제 선정◦ 원도심 주민과 함께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치매안심마을’ 등 조성 예정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제안한 수요자 중심의 하남형 치매환자가족지킴이 서비스가 정부의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로 선정되며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가 기획한 ‘공감 더하기(+) 우울 날리기(-) 치매환자가족지킴이’ 과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 심사를 통과했다. 공공서비스디자인은 정책수요자인 시민, 공급자인 공무원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기획·설계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이다. 행안부는 전국에서 제출한 과제수행 계획서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실시해 총 20개 과제(중앙부처 8개, 지자체 12개)를 선정했다. 하남시가 제출한 ‘공감 더하기(+) 우울 날리기(-) 치매환자가족지킴이’ 과제는 심사를 통과해 사업계획 과정에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서비스디자이너)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다. ‘공감 더하기(+) 우울 날리기(-) 치매환자가족지킴이’ 과제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하게 치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 정보제공이나 경제적 지원에 그치는 것을 넘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가족의 잠재된 역량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쌍방향 하남형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이번 과제의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하남시는 5월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단을 구성하고 기획부서인 기획조정관과 사업부서인 미사보건센터, 주민조직 담당부서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의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공감 더하기(+) 우울 날리기(-) 치매환자가족지킴이’ 과제는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정책의 설계 단계부터 수요자를 참여시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감일 주민과 함께 만든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과제를 제출해 ‘2023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에 선정된 데 이어, 최종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감일지구 주민과 협의체를 구성해 6개월간 소통하면서 신도시 특성에 따른 이웃 간 네트워크 부재 및 인프라 부족에서 오는 주민 불편 문제를 도출했다. 이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정책 및 주민 커뮤니티 활동 지원 서비스를 골자로 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로드맵을 제시해 크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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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부모 교육
[사진설명] (대구 남구청이 지난 26~27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 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대구 남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센터 2층 영상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3차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틀간 3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대구남구가족센터의 전문강사와 연계하여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소통을 주제로 의사소통 방법 및 감정 코칭 등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총 120여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과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날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를 대하는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의 마음 상태에 따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사업으로, 남구 드림스타트는 매해 필수 서비스인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업 평가 7회 연속 우수 지자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발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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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족센터「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실시
[사진설명]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 진행대구 남구는 대구 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지영)이 4월 26일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아이돌보미는 남구 지역 내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직접 찾아가 시간제·종일제 아이 돌봄을 제공하는 인력으로 남구가족센터에는 81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아이돌보미 역량강화교육은 남구가 생활인구 50만 도시를 목표로 결혼, 임신·출산, 보육, 교육, 일자리, 문화관광, 주거정책을 추진하는 ‘무지개 프로젝트’에 발맞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봄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주요 직무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지개 프로젝트를 보다 강도 높게 원스톱으로 추진하여, 남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성장시키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활기찬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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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친환경 방역 소독 실시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모기와 각종 해충 등의 활동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를 대비한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군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방역소독 전문기업과 협력해 5개 방역반을 구성, 감염병 매개체인 해충 퇴치를 위해 10개 읍면을 권역별로 나누어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연막소독은 등유와 약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 유발과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가 어려워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따라 군보건의료원은 살충제를 물에 희석한 뒤 미세한 입자 형태로 분사해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연무 소독으로 전환하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연무 소독은 잔류 지속성 또한 커 소독 효과가 크다.또한 해충 박멸을 위해 방역취약지역과 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지역을 중점 소독하고 성충 방제뿐만 아니라 유충서식지 방제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방역소독활동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기 대여와 살충소독약품 배부 등 다양한 방역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주민분들도 거주지 주변 폐타이어 등에 고여있는 물을 없애 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정비 하는 등 생활 예방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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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추진
연천군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치유농업은 식물, 동물 등 농업 소재, 농업 활동, 농촌 환경을 통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치유농업의 사회적 서비스를 촉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농촌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선발 ․ 육성해오고 있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올해는 특수학급 설치 학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으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관기관의 대상자 추천, 참여농장 모집, 유관기관 ․ 치유농장 매칭 및 사전협의회를 거쳐 대상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발달장애인,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치유농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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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방문객 40만 명 돌파 눈앞
동해시(시장 심규언)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 6월경 신들의 화원 및 라벤더 정원에는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초화류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 SNS와 각종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SNS 인플루언서와 타지역 여행업체 관계자들의 연이은 팸투어를 비롯해 4월에는 만개한 10만 본의 튤립이 장관을 연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따라, 개관 2년 5개월만에 350,312명(2024. 4. 30. 기준)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갔고, 누적 수입금은 59억 원에 달했다. 방문객은 지난 2021년 8,339명에서 22년 138,141명, 23년 178,539명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는 방문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5일 어린이(만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입장료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어린이는 무릉별열차와 라벤더정원 관람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개최하여 성황을 이뤘던 라벤더 축제는 올해 무릉별유천지 운영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존 3일에서 16일로 확대 운영된다.lavender_LOVEnder(라벤더로 두드리는 마음)를 부제로 내달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라벤더 음악회, 라벤더 클래스, 해별이와 무별이 찾기, 라벤더 퍼플리마켓, 피크닉 존, 러브 인 라벤더 존, 푸드(food) 존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마련된다. 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의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거점 육성형에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 사업이 선정되면서, 2단계 사업과 민간투자사업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앞으로 쇄석장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문화재생사업(2차)을 비롯한 야간경관 조명 및 산책로 가로등, 네트어드벤처 등 체험시설을 확충하고, 휴게시설과 둘레길 추가 조성, 무릉별 열차 개조 등 무릉별유천지를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무릉권역 관광벨트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무릉권역 관광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무릉별유천지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가미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 지역 주민의 소득으로 연결되어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고,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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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공재정(보조금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실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 교육관에서 공공재정의 합리적 운영과 투명한 관리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재정(보조금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집합 교육으로 시청 전 부서와 사업소, 읍면동의 회계담당자와 시로부터 보조금, 기금 등을 교부받아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단체 등의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으로 진행됐다.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회원 수 29만 명에 달하는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 운영자이자 지방행정의 달인인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보조금 관련 최근 개정 법규 △보탬e시스템 △회계실무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의 차이 △공공재정환수법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중점적으로 전파해 공공재정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회계 실무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흔히 보조금을 ‘눈먼 돈’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을 ‘눈먼 돈’이 아닌 각자의 사업이 경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돈으로 변화시켜 신뢰받는 청렴 경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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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동육아로 온 가족이 행복한 ‘온가족 쿡쿡’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경산시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공동육아나눔터의 돌봄품앗이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온가족 쿡쿡’을 운영했다.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는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족들이 모여 재능 나눔과 자녀 돌봄을 함께 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공동체 활동이다.이날 진행된 ‘온가족 쿡쿡’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를 실천하고 있는 품앗이 그룹과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가족 요리 활동이다.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품앗이 활동을 하면서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힘이 되는 육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더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한편 두 곳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중인 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다가오는 6월 돌봄품앗이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품앗이 그룹은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 가족센터(☎센터 053-819-5502 /☎하양 053-813-40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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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년연합회 제20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개최
경산시 청년연합회(회장 최재영)는 28일 경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0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산시청년연합회원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체육대회는 족구경기, 400m계주, 이색윷놀이, 타임어택으로 이루어진 본경기와 OX퀴즈, 색판뒤집기 등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 읍면동 노래자랑으로 진행돼 회원과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최재영 청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만큼은 일상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선후배와 함께 땀 흘리고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행사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제20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가족 체육대회를 통해 연합회가 더욱 단합되고, 소통이 깊어지길 바란다. 하나 되는 힘을 통해 계속해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청년연합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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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노사 화합 ‘한마음 갖기대회’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7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근로자,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의장 조인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모범근로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초청 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3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식후 행사로 초청 가수 축하공연, 근로자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산업현장에서 쌓인 노고를 잠시나마 잊고 즐겁게 지내며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고물가, 고금리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한 근로자들과 올바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기업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고 근로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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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영해항 어촌 뉴딜 300 사업 준공식 개최
무안군 운남면 영해항이 어촌 뉴딜 300사업을 마무리 짓고 살기 좋은 어촌 마을로 재탄생했다. 무안군은 지난 30일 운남면 영해항 일원에서 김산 군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 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해항 어촌 뉴딜300사업은 다양한 수산 및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해항의 열악한 어항 시설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594백만원을 투입하여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영해항 어울림 센터 조성, 영해공원 리모델링, 마을 회관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하였다. 김산 군수는 “영해항이 어업인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이 되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어촌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 사업지구 및 신활력 사업지구의 성공적 사업 마무리로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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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주요현안, 미래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공모·지특사업 등 총 99개, 9222억원의 건의사업에 대하여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 성동지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350억 원 ▲무안 봉대산성 발굴 및 정비사업 100억 원 ▲해제 바다경관길 조성사업 40억 원 ▲일로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71억 원 ▲무안황토갯벌랜드 야간관광 조성사업 58억 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 원 ▲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24억 원 ▲성동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5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미비한 사항들을 적극 보완하여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할 예정이며, 계속 사업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예산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서장들이 발로 뛰면서 예산 편성과 심의 단계에 맞게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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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 협업기관 총출동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삼향읍에서‘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운영을 위해 협업기관이 총출동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군·삼향읍 기동대원, 무안우체국, 무안군 119생활안전순찰대, 전남개발공사, 한국부인회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기관이 총출동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민관협력의 좋은 표본이 되었다. 현재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집수리 ․ 도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 회원 등 총 10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 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매월 기동대의 날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협력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복지기동대의 날 5월 운영은 몽탄면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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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생활불편해소‘행복전달’
무안군 삼향읍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오창덕)는 30일 신기마을의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집안이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가득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주방에는 녹이 슨 싱크대에서 식사를 조리하는 등 주거상태가 열악한 상태였다. 복지기동대는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벽지와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집 내·외부를 정리정돈하여 일상생활 불편해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 가구는“이렇게 여러분들이 찾아와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니 너무나 고맙다“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덕 삼향읍장은“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에게 복지기동대가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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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종량제봉투 배출함 18개마을에 시범적 설치
왜관읍(읍장 차영식)은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자연부락 수요응답형 쓰레기 수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관내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에 필요한 종량제 봉투 수거함을 18개마을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그동안 종량제 봉투 무분별한 배출과 길고양이 등에 의한 훼손이 잦아지면서 도심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와 오염으로 주민들로부터 생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와 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왜관읍은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종량제 봉투 배출함 이용에 따른 주민들의 호응과 배출장소 환경개선 효과가 증대되면 내년에 수거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왜관읍장은 “왜관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종량제봉투 필히 사용과 쓰레기종량제봉투 배출함을 적극 활용하고,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배출에 솔선수범해 주길 당부”하면서 “친환경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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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회 칠곡군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최보영)는 “제9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을 27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의장 및 군의원과 경북도의원, 구서영 교육장, 김용택 NH농협은행칠곡지부장 등 각 기관장들과 사회단체장들 정재성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구귀순 시각장애인연합회 칠곡지회장, 윤명옥 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 곽승호 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장 등 장애인 단체 및 시설장과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행사는 장애인부모회 북치기박치기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공이 큰 유공자 23명 표창수여와, 장애를 딛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역 사회단체의 후원과 관심을 통해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최보영회장(장애인부모회)은 행사에 참여한 내빈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장애인활동센터 이용인들과 함께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코사지를 만들어 내빈들에게 전달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장애인들도 느리지만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제9회 칠곡군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주관한 칠곡군장애인단체 연합회와 후원자들, 자원봉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평등으로 향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해주신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사람들 김창연 대표는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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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 예방에 선제적 대응
칠곡군은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담배가루이는 작물의 잎 뒷면에 기생 식물체를 흡즙하거나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발생으로 생장을 억제하고 참외 품질을 저하시키는 고온성 해충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5월 이후 큰 피해는 주는데 최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밀도도 많이 증가하여 참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이에 칠곡군은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 29.(월) 북삼 참외 재배농장에서 각 읍‧면 참외 작목반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인 참외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연시회와 담배가루이 방제 기술 교육을 추진하였다. 또한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와 함께 5월 3일 ~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마을별 또는 작목반별로 17~18시 사이에 들녘별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참외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기술 보급과, 방제 기술 교육 그리고 공동방제의 날 운영 등으로 담배가루이의 효과적인 방제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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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원,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원은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립공원 승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지천, 동명, 가산이 지역구인 이상승 의원은 평소 팔공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여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 하였으며, 향후 탐방시설과 접근성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의견제시 등 공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이자 세계적인 국립공원으로 도약해 나가길 기원한다”면서 또한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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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4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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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서천 어린이 큰잔치’ 성황!
- 서천군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천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회장 박금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판교중학교 K팝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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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막한 '제19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 서천군이 4일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서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구영)가 주관하는 제18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광어·도미 축제는 맨손 광어 잡기와 광어 낚시 체험,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 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