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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덴마크 입양 한인 박상조 “대명동에 살았던 가족 찾고 싶어”
(입양당시 사진)(2024년 5월 현재 사진)대구 남구는 덴마크 입양 한인 제릭 비스가드(한국명 박상조‧57세)씨가 대명3동에 살았던 가족을 찾기 위해 지난 24일 남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박 씨는 입양 기록상 1967년 1월 9일(또는 19일)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당시 5세)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덴마크로 입양되었다. 박 씨는 입양된 후 한 시골 지역에서 목수인 양부와 선생님인 양모 사이에서 외동으로 자라 원예기술자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인 입양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뒀다.최근 입양기관으로부터 당시 대구 남구 대명3동에 살았던 박 씨의 아버지 박병청(1931년생)의 정보를 알게 되었으나, 이미 사망하신 상태로 어머니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을 찾고 싶어 남구청의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남구청에서는 관련된 4개 부서가 모여 가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으며, 남부경찰서 연계 및 주민 홍보 등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가족 문제 발생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어, 해외로 입양된 입양인들의 가족을 찾아주는 것은 어느 가족정책보다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입양인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구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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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한전MCS 군위지점 군위군에 성금 기부
28일 한전MCS 군위지점(지점장 김진영)에서 군위군에 성금 오십만원을 기부했다. 한전MCS 군위지점은 올해 1월에 군위군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능동적인 위가가구 발굴체계 구축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진영 지점장은“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고, 기부한 성금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군위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체결한 ‘행복군위 희망더하기 사업’에 소중한 자금으로 보태져 저소득 주민들의 희망과 자립의지를 북돋아 행복한 군위군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한전MCS 군위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이 군위군 저소득층의 복지위기를 해소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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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휴경지 경작 사업 추진
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 28일 양지리 소재 과수원에서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사과 적과를 했다. 휴경지 경작 사업에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수확한 농산물의 판매 수익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홍은표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휴경지 경작을 위해 솔선수범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과밭을 열심히 가꾸겠다.”고 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바쁜 농번기에 이른 아침부터 휴경지 경작을 위해 힘쓴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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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고산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펼쳐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영호)는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대구 수성구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영호)는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고산노인복지관과 청곡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 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배영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지역주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산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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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호 수성구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장, 범어2동 공설경로당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백민호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 ‘감나무집’에서 끓인 삼계탕 50그릇(85만원 상당)을 범어2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했다.)대구 수성구 범어2동(동장 이영렬)은 27일 백민호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 ‘감나무집’에서 끓인 삼계탕 50그릇(85만원 상당)을 범어2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께 대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이은 두 번째 삼계탕 나눔으로, 백 위원장은 평소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백민호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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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파동 희망나눔위, 신천사랑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펼쳐
(대구 수성구 파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한승엽)는 지난 24일 파동 신천둔치에서 ‘함께 그린(Green) 파동 희망나눔’ 행사를 열고 신천사랑 캠페인과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대구 수성구 파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한승엽)는 지난 24일 파동 신천둔치에서 ‘함께 그린(Green) 파동 희망나눔’ 행사를 열고 신천사랑 캠페인과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수성아이파크어린이집, 수성더팰리스2차어린이집, 파동·강촌공부방·청솔 지역아동센터,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 파동제1경로당, 파동창대교회 등 지역 주요 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폐박스를 활용해 피켓과 포토존, 친환경 실천 십계명 알림판을 만들고, 폐현수막을 쓰레기 수거용 가방 재료로 활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엽 위원장은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우리 동네부터 지키자는 생각으로 개최한 행사에 아이부터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민이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소하고 작은 습관 하나부터 생활화하며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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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업무 관련 실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업무 관련 실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성구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조치 이행 점검 대응능력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호상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교 ▲도급인의 의무 및 도급업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방법 등 내용을 2시간가량 살펴봤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과 건설공사 50억원 미만 공사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된 상황이 교육에 반영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 실무담당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교육과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추진해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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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드림스타트, ‘부모, 마음 쉼표’ 부모교육 진행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24일 진행한 ‘부모, 마음 쉼표’ 부모교육에서 수강생과 함께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아동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부모, 마음 쉼표’라는 주제의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모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울장애 사전 검사 ▲우울장애란 무엇인가? ▲원예 프로그램 등 내용을 1시간가량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우울증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사전 검사로 나 자신을 더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었다”며 “원예 수업의 꽃향기는 저절로 마음을 편안케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구 유형과 자녀 나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 내에서의 자녀 성교육’,‘자녀와 함께하는 안전교육’,‘부모 마음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교육을 마쳤고 오는 11월 말까지 3회기 수업을 더 진행한다. 부모 교육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족 나들이, 가족 원데이 클래스, 가족 캠핑 등 유대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마음 건강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모교육을 실시해 아동의 양육에 필요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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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성구청소년축제 ‘청소년대소동’ 성황리에 개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청소년자치기구 다재다능 청소년들이 주관한 2024년 수성구청소년축제 ‘청소년 대소동’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주최하고 수성구청소년수련관·청소년자치기구 다재다능 청소년들이 주관한 2024년 수성구청소년축제 ‘청소년 대소동’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는 자리로 청소년 공연, 체험활동 부스, 다양한 놀이 등이 마련됐다. 내빈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세레모니로 축제의 막이 올랐고, 이어진 동아리 공연에는 밴드·댄스·버스킹 청소년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관중 앞에서 마음껏 뽐냈다.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 체험 부스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또래 친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행사장 곳곳에서 열린 소소한 이벤트도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축제에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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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4년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 대구권역 대상
(2024 이에스지 코리아 어워즈(ESG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대구권역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 관련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4일 열린 2024 이에스지 코리아 어워즈(ESG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대구권역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이에스지 코리아 어워즈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우수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개 분야 10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수성구는 광역자치구 중 전국 2위로 대구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81.98점)을 받았다. 수성구는 오존(0.0197ppm), 아황산가스(0.0017ppm) 등 오염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고, 폐기물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환경 부문 A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대구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교통문화지수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등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 부문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국제사회와의 ESG 협력에도 힘써 2022년 독일 카를스루에시 시의원을 초청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모든 분야에서 주민이 체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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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민․관 협력 “위로가 되는 Wee路 특화사업” 실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ㆍ관이 협력하여 21개 후원업체의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위로가 되는 Wee路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등 9개 기관 24명의 통합사례분과 위원이 참여했으며,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한 후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온정을 담은 케이크, 축하 화분 및 치킨 상품권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지지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여기에 더해 대상자의 안부 및 요청사항 등을 확인하여 복지서비스 연계ㆍ지원해 드릴 예정이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말벗 지원 등 민ㆍ관이 협력하여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통합사례분과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 외에도 월 1회 경제적ㆍ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사례회의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민ㆍ관 협력체계를 통한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내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건강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 외에도 달성군은 비예산 사업으로 진행 중인 ‘행복나누기! 추억 더하기!’ 사업을 통해 현재 23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나눔 후원에 참여 중이며, 매월 저소득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후원물품을 11년째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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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2024년 취업박람회 개최…400여 명 채용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달성군 취업박람회 「달성군 참 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취업박람회에는 ▲쿠팡(주) ▲(주)대동 ▲(주)이수페타시스 ▲평화산업 ▲대한소결금속(주) ▲(주)대주기계 ▲(주)샤니 ▲농심태경(주) ▲(주)유림테크 ▲(주)구영테크 등을 비롯한 지역의 5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 등 모두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이 이루어지며, 그 외에도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상담, 지역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 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또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달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테크노파크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기업체를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일자리로 활력이 넘치는 달성군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날 취업박람회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 업체 명단과 채용 계획에 대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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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이장협의회, 북안면 행복금고에 200만원 기탁
북안면 이장협의회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 북안면이장협의회(회장 서현원)는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북안면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북안면 이장협의회는 올해 1월 100만 원을 행복금고에 기탁한데 이어 2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으며, 같은 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 또한 영천시에 전달했다. 북안면 행복금고에 기탁된 성금은 결식 우려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따뜻한 밥상’ 사업과 고독사 위험 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안부 음료’ 사업 등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현원 이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3일 2024년 북안면 경로효잔치 행사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의미를 담아 행사 후 남은 격려금을 기탁해 지역주민 복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함께 잘 사는 행복한 북안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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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이장협의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영천시 북안면이장협의회(회장 서현원)는 28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안면 32개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이장협의회는 평소 지역 주민이 살기 좋은 북안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및 이웃 돕기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현원 이장협의회장은 “저출생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구감소 장기화에 따라 지방 소멸 위기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모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천시 복지정책과(☎054-330-6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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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배터리 산업 중심지 도약을 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좌) 라스 크리스찬 바커 모로우 회장, (우) 이강덕 포항시장(포항시 대표단은 지난 24일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전기자동차협회를 방문해 노르웨이의 전기차 정책 현황을 청취했다.) 해외 투자유치 확대와 첨단산업의 시정 접목을 위해 북유럽을 방문 중인 포항시 대표단이 전기자동차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노르웨이 이차전지 현장을 연이어 찾으며 포항시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기차는 최근 세계적으로 배터리 캐즘* 우려가 높은 상황으로 방문단은 전기차 보급률 세계 1위, 신차 중 전기차 판매 비중이 90%에 달하는 노르웨이를 찾아 이차전지 산업의 바로미터가 될 유럽 전기차의 동향과 전망을 살폈다. * 캐즘 : 첨단기술이 다수가 소비되는 시장으로 확대되기 전,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현상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은 지난 24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배터리 셀 제조사인 ‘모로우(MORROW)’를 찾았다. 노르웨이 최대 이차전지 회사인 모로우는 지난 2020년 창업 이후 빠르게 성장해 남부 아렌달에 전기차 7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43GWh 규모의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고 있다. 모로우는 지난 2021년 포스코퓨처엠과 양·음극재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하는 등 포항과도 인연이 깊으며, 안드레아스 마이어 모로우 부사장은 지난해 포항에서 열린 배터리 국제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대표단은 모로우를 찾아 전기차와 이차전지 개발 및 기술 현황을 청취한 후 포항시 이차전지산업 인프라를 설명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라스 크리스찬 바커(Lars Christian Bacher) 모로우 대표를 만나 이차전지 산업 연계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를 직접 소개하고 모로우와의 교류 협력을 제안하는 한편 모로우 본사가 있는 아렌달시와 포항시 간의 우호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라스 크리스찬 바커 대표는 “노르웨이는 전기차 보급률이 25% 이상으로 자체 배터리 수요가 상당한 만큼 한국 기업과의 협력 및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오는 11월 포항에서 열리는 배터리선도도시 국제 컨퍼런스에 노르웨이를 포함한 북유럽 국가들의 전기차 및 이차전지 산업을 소개하는 노르딕 세션을 별도로 신설, 모로우를 비롯한 북유럽 기업을 초청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이차전지산업에 관한 예산을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해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로우 방문에 앞서 대표단은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전기자동차협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전기차 구매 시 파격적인 세금 감면 혜택과 수력 발전을 통해 얻은 낮은 전기요금,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전기차 보급률을 가진 노르웨이의 정책 현황을 청취했다. 스베이눙 안드레 크발뢰(Sveinung andre Kvalø) 전기자동차협회장은 “노르웨이는 오는 2025년까지 내연기관 판매를 종료하는 세계 첫 번째 국가가 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전기차 확산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전기차가 정착하기 위해 협회와 정부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은 배터리, 수소, 바이오, 디지털 등 전담부서를 만들 정도로 첨단산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전기차 강국인 노르웨이와 소재 기업이 집적돼 있는 포항은 협력할 수 있는 공통 분야가 많은 만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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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4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교흥 부시장이 27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7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열고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관내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역량 자원을 발굴·연계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교육‧의료‧법률 등을 지원하고, 남한주민과의 교류‧결연 등 지역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하남시연합자율방범대, 하남경찰서, 하남시새터민협의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지원과 관련된 각 기관·단체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유관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교흥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정착지원 방안과 문화 향유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라며 “지역협의회는 관내 거주 중인 19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시민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 ▲최초 전입 북한이탈주민 지역화폐 지원 ▲북한이탈주민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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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미8군지원단 제36중대 업무 협약
왜관읍(읍장 차영식)은 지난 27일 주한미군 미8군지원단 제36중대(관리장 박샘)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읍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왜관읍과 미8군지원단 제36중대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환경정비 등의 정기적·지속적인 봉사활동에 관한 사항을 주된 내용으로 하였다. 차영식 왜관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왜관읍과 미군부대간에 더 많은 교류를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3go! 우리 마을 가꾸기’와 같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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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노사공동 상호존중 선언식’ 개최
구미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공동 상호존중 선언식’을 개최하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웅 사장, 김문주 노동조합 위원장 및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상호존중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CEO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공사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에는 △직장동료 간 인권존중, △부당업무 지시와 신체적·정신적 괴롭힘 행위 금지, △사생활 침해 예방 등이 담겼다. 또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적절한 호칭 사용하기, △짧고 굵은 스마트한 회의 만들기, △불편한 회식문화 강요하지 않기 등 10대 실천 과제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이재웅 사장은 “공사 내 굳어진 관행을 타파하고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 조성을 통해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주 위원장도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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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뿌리 깊은 고아 역사 탐방…지역 사랑과 정체성 발견
고아읍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매학정 등 지역 내 다양한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는「뿌리 깊은 고아」역사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역사 탐방 프로그램에는 100여 명의 중‧고등학생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평소 책으로 접하던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인물과 관련된 현장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역사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아읍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였다. 장진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역사 탐방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외출이 아닌,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했다. 김동환 고아읍장은 “우리 고아읍은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곳으로, 이번 역사 탐방은 단순히 과거를 되짚는 것뿐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역사와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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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 강화…집중 안전 점검 본격 가동
구미시는 27일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김호섭 부시장, 1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 안전 대책과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여름철 각종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수상 안전관리 계획과 부서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 공유 등으로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지도·단속 및 안전교육을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집중 안전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설물 139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민간 안전 관리자문단 등과 협업해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최근 안전사고가 계속해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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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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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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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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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