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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신평동 299-1번지 도로개설공사 완료
○ 동구 신평동 299-1번지선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됐다. 도로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부동삼거리부터 신평동 간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졌다. ○ 2009년부터 시작된 해당 도로 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1구간 도로개설 완료 이후, 2017년 제2구간 공사도 완료됐다. 그리고 올해 9월 가장 긴 제 3구간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됐다. 총 사업비는 약 90억이 쓰였다. ○ 차선이 없어 불편하던 길에 아스팔트를 시공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인도 블록도 새로 설치했다. ○ 동구청은 도로 완공과 함께 7일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 배기철 동구청장은 “긴 공사 기간 동안 통행불편을 감수해준 주민들 모두 감사하다. 본 도로 개설을 통해 부동삼거리부터 신평동 간 원활하고 안전한 통행이 보장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갖고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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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12개동으로 치매안심마을 확대
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환경구축을 위해 12개동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한다. ○ 북구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대면 서비스에 차질을 빚으면서, 치매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 활동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판단하여 더욱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한다. ○ 지난해 칠성동, 침산3동, 복현2동, 대현동, 태전1‧2동, 구암동, 관음동 8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노인인구 수와 고령화율을 고려하여 노원동, 산격1동, 무태조야동, 읍내동 4개 마을을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다. ○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각 마을별 지역주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주민주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향후 각 마을 운영위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며, 마을의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지역 내 치매극복 선도기관,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하여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 이영숙 보건소장은“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노력이 절실하다.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함께 노력하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으로 치매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희망 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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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연세대와 함께하는 ‘초등학생 중국어 교실’
▲ 프로그램 모집 안내문▲ 지난해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 ‘마포구-연세대가 함께하는 초등학생 중국어 프로그램’ 수업 모습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9월 24일까지 ‘마포구-연세대학교가 함께하는 온라인 초등학생 중국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가 2019년부터 연세대와 관‧학 협력을 통해 진행해온 중국어 교실은 연세대학교 소속 중국어 원어민과 한국인 전문 강사의 병행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로 총 10회 진행되며, 올해는 화요일반 24명, 목요일반 24명 총 48명의 초등학생을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집중력 향상을 위해 한 반 당 8명의 소수 인원으로 편성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100분간 진행하며, 어린이중국어 교재를 활용해 입문 및 초급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지난 6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오는 24일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내 ’소통과 참여‘ 게시판에 있는 ’통합온라인신청’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9월 3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30만 원으로 이 중 절반인 15만 원을 내면 나머지 15만 원은 구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는 참가인원 10% 내에서 참가비가 전액 지원된다. 이번 중국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한 화상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며, 웹캠 및 마이크가 장착된 노트북 또는 컴퓨터가 있어야 수강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마포구 교육지원과(02-3153-895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중국어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인재인 초등학생들이 중국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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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보조금24’로 내게 맞는 혜택 한눈에 쫙!
▲ 보조금24 홍보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임산부 철분제 지원, 양육수당 등 제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성산2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김희진(가명)씨는 “동 주민센터 직원분이 ‘보조금24’를 알려줘서 조회해봤더니, 제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라며 ‘보조금24’ 사용 후기를 전했다. 지난 4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보조금24’는 회원가입 시 필요한 성명, 주민번호, 주소와 같은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만으로도 정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복지,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305개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난임부부 시술비‧아동수당 등 25개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 가능하다. 그동안 보조금 혜택을 알아보기 위해 부처별 홈페이지를 일일이 검색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해야 했던 불편을 ‘보조금24’ 이용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에 접속 후 로그인을 하면 ‘보조금24’ 메뉴가 보인다. 서비스 이용 동의를 체크하면 ▲신청하세요 ▲확인해보세요 ▲받고있어요 3개 항목으로 표시된 맞춤형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 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아울러 구는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오프라인으로도 ‘보조금24’ 열람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분증만 가지고 동 주민센터, 구청 민원여권과, 보건소를 방문하면 온라인과 동일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올해 12월에는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서비스 6천여 종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2022년에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서비스까지 제공 받게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급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라며, “보조금24의 적극적인 홍보로 구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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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서울시의회와 서울화력발전소 주민편익시설 현장방문
지난 6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들과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에 들어설 주민편익시설(당인동 1-30번지 일대)을 둘러보고 단체사진 촬영하는 모습지난 6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들과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에 들어설 주민편익시설(당인동 1-30번지 일대)을 살펴보고 있다.지난 6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들과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에 들어설 주민편익시설(당인동 1-30번지 일대)을 살펴보고 있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6일(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 13명과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에 들어설 주민편익시설(당인동 1-30번지 일대)을 돌아봤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마포새빛문화숲 1단계 구간을 돌아보고, 주민편익시설 건립 부지로 이동해 서울시의회의 주민편익시설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편익시설은 대지 4119㎡, 연면적 5009㎡ 규모로, 지상 2층 수영장을 비롯, 지상 4층 및 옥상까지 목욕탕, 종합체육관, 헬스장, 풋살장 등의 시설을 사업비 302억원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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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마포구에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
지난 6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유동균 마포구청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이 지난 6일(월)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디딤씨앗 장학금’을 전달했다. ‘디딤씨앗 장학금’은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20명에게 월 5만 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써, 2019년부터 2년 단위로 2400만 원 상당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회취약계층의 아동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게 됐다”라며, “지역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게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해마다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마포구도 돈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게 장학 사업에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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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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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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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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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