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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 66.2%, 전국평균 웃돌아
경상북도는 도내 출하한우 중 1등급이상 출현율이 66.2%로 전국평균 65%보다 1.2% 높게 나타나 지난 2013년보다 2.1%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에서 발표한 2014년 축산물등급판정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로, 시군별로는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도내 한우 출하두수는 15,331호에 200,474두를 출하해 전국 한우 출하량의 21.8%를 차지했고, 시.군별로는 안동시에서 750농가에 25천여 두로 가장 많았고, 상주시, 경주시, 영주시 순으로 많이 출하했다.
한편, 도내 한우사육 두수는 약 2만 2천호, 58만두(통계청, 12월기준)로 전국 대비(9만 9천호, 2,670천두) 21.8%(전국 1위)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상주시(76,074두), 경주시(72,392두), 안동시(50,146두)에서 많이 사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고급육생산이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꾸준히 증가(2.1%)한 것은 경상북도에서 축산농가 소득향상 및 경북한우의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우개량사업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올해에도 경북한우 암소능력검정사업(19억 원), 미경산우브랜드육육성사업(28억 원) 등 764억 원의 예산으로 경북한우 고급육생산과 한우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창 도 축산경영과장은“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고급육생산 기술 향상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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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광복 70년.분단 70년 다양한 기념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광복 70년, 분단 70년, 신 도청시대를 동시에 맞아 역사적 시점에서 광복 70년, 분단 70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사업은 광복 후 70년 동안 경상북도가 웅도로서 대한민국 역사발전을 선도해온 대구(감영+산격동)시대를 마무리하고, 도청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희망을 담아 300백만 도민이 동참하는 신 도청시대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키로 한 것이다.
도에서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역사의 중심에서 민족의 자존심으로 나라를 지켰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광복 70주년 경북의 독립운동 재조명, 독립운동유적지 답사.정비, 대학생호국평화순례대장정 등 다양한 사업을 시군 및 보훈단체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광복 70주년 경북의 독립운동 재조명, 독립운동유적지 답사.정비, 광복군(독립군) 군가경진대회, 독립운동유공자 후손 찾아보기, 독립운동 현충시설내 일본수종(가이즈카향나무) 교체 등을 추진하고,분단 70년을 맞아 대학생호국평화순례대장정, 나라사랑호국음악회, 해외자매도시 6.25참전용사 도지사 감사편지 보내기, 호국안보강연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현충시설 간부회의 개최, 경상북도 먹거리 70년 행사, 기획전시.세미나 등과 실원국별 1개 이상의 사업을 발굴해 전도적(全道的)으로 추진한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이번 사업들이 광복 이래 지금까지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이끌어오는 과정에 발생된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 지역간.계층간의 모든 갈등을 마감하고, 신 도청시대의 출발점이‘도민이 행복한 새로운 70년을 함께 바라보는 선순환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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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택관광, 삼성과 손잡고 세계화 나선다
경상북도는 경북의 산재한 명품고택 상품화를 위해 초 일류기업 삼성과 손을 잡고 세계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해 연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삼성, 한스테이사업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삼성의 서비스 노하우와 세계적 브랜드를 접목해 경북의 명품고택 세계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한스테이 사업은 경북의 고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한스테이사업단이 공동 추진하는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한국형 숙박문화체험을 국제적 수준의 통합 브랜드로 개발키 위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한스테이사업은 경북의 창조경제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삼성의 계열사인 호텔신라의 경영 노하우, 서비스 기법과 교육, 각종 매뉴얼 등의 컨설팅 지원으로 경북고택을 관광명품으로 육성한다.
삼성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활용해 삼성의 각종 홍보물과 책자, 웹사이트 등에 한스테이 로고, 명칭을 사용하고, 이를 통한 국제관광시장의 신뢰성 확보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은 선도적으로 경북고택을 삼성직원들의 지정 숙박업소로 선정하고, 각종 위크숍, 휴가철 캠프, 예절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고, 국제행사, 해외바이어 등 고객들이 호텔신라 숙박예약 시 경북 고택을 연계한 체험상품으로 패키지화하고 고택에서 한국적 문화와 분의기를 느끼면서 종가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스테이사업단은 지난해 정부지원으로 한스테이 사업운영 매뉴얼, 회원모집과 교육 매뉴얼, 통합 홈페이지 구축, 24시간 콜센터 운영, 온라인 예약 및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하고, 세계적 숙박브랜드인 지트 프랑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고택 운영자의 개별적으로 의존하던 매뉴얼 기준을 표준화, 등급화로 기초적 기반을 마련한 상태로 이를 삼성과 업무제휴를 통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전국 고택의 약 40% 보유, 한국을 대표하는 3대 문화권, 한류문화 확산 등 우수한 여건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미 유럽, 미주 등지에서는 자국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숙박 브랜드가 꽤 많이 활성화돼 있고, 사회, 경제적인 영향력도 매우 크다. 특히, 프랑스에 본부를 둔 지트프랑스는 유럽 20여개국에 걸쳐있고 영국의 팜 스테이, 미국의 헤리티지 등이 국제관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김일환 도 관광진흥과장은“세계적인 브랜드 삼성기업과 협력을 통해 경북 고택과 한류문화를 전 세계 관광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경북관광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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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총감독 박명기 선임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총감독에 박명기씨가 선임됐다.
(재)대구오페라하우스는 최근 진행된 공개채용을 통해 박명기씨가 예술총감독으로 재선임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박명기 예술총감독은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교육과 석사를 마친 뒤 이탈리아 로마에서 오페라 코치 및 지휘를 공부했다. 1985년 이후 20년간 서울시립오페라단에서 근무했다.
이때 40여 편의 오페라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학원 등지에서 강의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예술총감독으로 선임돼 다양한 기획공연들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박명기 예술총감독은 “지난 한 해 동안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새로운 작품을 올릴 때마다 평가받는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민의 자랑이 될 뿐 아니라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크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애쓰겠다”면서, “시민여러분과 지역음악가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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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119특수구조단, 민.관.군 합동 동계 수난구조훈련
경상북도는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강에서 민.관.군합동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육군 특수전교육단, 민간잠수단체 등 총 28명이 참여했고, 산간계곡 내수면 해빙기 수난 안전사고를 대비해 구조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민.관.군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특수한 구조 환경에 적응키 위해 참여기관별 구조기법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빙기 사고 발생 시 민.관.군이 협력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주간 및 야간 시간대별 현장대응훈련과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확립에 초점을 맞춰졌다.
박성기 도 119특수구조단장은“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해빙기가 일찍 다가옴에 따라 얼음이 빨리 얇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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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예술제’, 도내 6개 시군 뭉쳤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오후2시 경주시 보문단지내 경북관광공사에서 6개시군 담당과장 및 관광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백두대간 예술제’성공 개최를 위한‘백두대간 관광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협의회 구성 후 2차례의 회의를 거쳐 처음으로 선정된‘백두대간 예술제’의 6개시.군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를 연계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더불어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열렸다.
또한 백두대간의 잠재적 가치와 미래의 생태자원을 보존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생태관광자원화사업의 공동개발과 연계사업 발굴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천,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6개 지자체가 현장중심의 소통과 협력으로 정부의 문화융성 프로젝트에 부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협의하는 한편, 이번 예술제의 성공을 통해 앞으로 규모와 기간 등을 점차 확대와 정례화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백두대간 예술제는 올해 5~6월경 백두대간 6개시군에서 개최예정으로, 현재 세부행사계획 수립 중에 있다.
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백두대간의 수려한 산수를 바탕으로 백두대간 예술제를 개최해 지역민에겐 상생과 협력을, 관광객들에게는 산촌관광의 색다른 즐거움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지역간 협력을 통한 신규 관광사업 발굴과 공동 마케팅화로 관광수요 창출 및 경북 산수문화권의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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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자정 결의 줄이어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월 21일 김관용 도지사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조성 간담회 이후 당일 경산어린이집연합회를 시작으로 자정결의 대회를 열고 있다.
자정결의 대회는 같은 달 22일 포항, 23일 문경 등으로 이어졌고, 3월까지 13회에 걸쳐 분과별, 지역별로 경북 전역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오전 10시에 경북도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100명이 영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같은 날 11시에는 구미시 어린이집 전 교직원 2,500명이 금오산잔디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신은숙 도 여성가족정책관은“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스스로 사회적 역할을 되돌아보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자정 결의 등을 하는 모습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우리 도에서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인성교육 확대,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정서.심리 상담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경북 보육이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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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인센티브 관광단 경북행 ‘러시’
홍콩의 다국적 보험 회사인‘AIA 홍콩그룹’우수 임직원 인센티브 관광단 1백 명이 지난 1월 31일 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경주를 방문했다.
‘AIA 홍콩그룹’은 아시아 지역 17개 국가에서 활동하는‘AIA 그룹’자회사로 약 1만 명의 재정 설계사를 보유한 아시아 최고의 생명보험 그룹으로, 이번 한국 관광은 탁월한 성과를 보인 우수 임직원에 대한 포상 차원에서 이뤄졌다.
관광객들은 보문관광단지, 불국사, 대릉원 등 역사.문화 유적을 둘러보고, 한식체험, 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경북 전통문화를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북도는 이번‘AIA 홍콩그룹’인센티브 관광단을 유치키 위해 세일즈 콜, 홍보설명회 개최 등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고, 지난해 5천명의 중국.대만 암웨이 인센티브 관광단 등 다수의 관광단을 경북으로 유치한데 이어 올해는 연초부터 중화권 인센티브 관광단이 경북을 찾아옴에 따라 더 많은 인센티브 관광단이 경북을 방문할 것이라는 기대하고 있다.
김일환 도 관광진흥과장은“인센티브 관광단은 작게는 백여명 단위에서 많게는 수천명 단위로 관광을 나서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면서,“금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경북을 인센티브 관광단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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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무형문화재, 체계적 전승 지원 강화
경상북도는 도무형문화재 30종목, 보유자 31명의 지속 가능한 전승기반 강화를 위한 2015년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경상북도는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도무형문화재 전승보존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특히, 전승자 발굴과 전승지원금 인상, 무형유산 콘텐츠 구축사업, 전시.공연 지원, 교육과정 활성화 및 교육기반 구축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전승자 발굴을 위해 문화재위원, 보유자, 공무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신규 전승자를 발굴해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수준 향상을 위한 점검과 지도를 매년 상반기에 실시한다.특히, 올해부터 전수교육의 사기진작을 위해 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의 전승지원금을 보유자 월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전수교육조교 월 25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보유자의 고령화와 전승후보자 감소 등에 대비해 무형유산을 콘텐츠로 구축하는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 사업을 마무리하는 해로 가곡, 먹장, 옹기장의 작업공정과 공연 전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전문가 해설집과 함께 수록하고 있다.전시.공연 지원 사업으로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활동기반을 넓히고 전통문화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기 위한 것. 공개행사 시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모니터링해 공연의 질과 관객반응 등을 고려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이에 소요되는 공연소품의 구입과 제작 경비, 전시 작품 도록발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교육과정 활성화 및 교육기반 구축사업은 전수교육관이 보존.전승.교류의 중심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2015년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경주 판소리흥보가.청도 차산농악을 비롯해 도내 14개 전수교육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문경 2개소, 경산.영덕 4개소 6개 종목의 전수교육관이 건립 중에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지정종목을 다양화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전시․공연 환경을 구축해 무형유산을 자생력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육성하는데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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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뿌리 대구.경북,‘할매할배의 날’추진 손잡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대구시 동성로 일원에서 을미년 새해 첫‘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8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할매할배의 날’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대구.경북 공동협력 MOU 체결식’과‘길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를 중심으로 손주 어린이들과 8개 기관단체(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동희 대구광역시 의장,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이 함께한 식전 캠페인을 시작으로,‘할매할배의 날’대구.경북 공동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거쳐 길거리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위해 식전공연과 함께 할머니・할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엽서쓰기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도는 산업화에 따른 가족공동체 붕괴라는 사회적.정서적 문제를 해결키 위해 손주가 부모님과 함께 조부모님을 한 달에 한 번 찾아뵙고 소통하면서, 격대교육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손주-부모-조부모가 함께해 가족공동체를 이루자는 배경에서‘할매할배의 날’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예로부터 경제독립운동인‘국채보상운동’과 현대 한국사회의 첫 민주화 운동인‘2.28 민주화 운동’의 발생지이면서 새마을 운동인 주역인 한뿌리 대구.경북이‘할매할배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 정착시켜 가족공동체 회복이라는 국민정신운동으로의 승화시키기 위한 기틀을 함께 만들기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공동협력 MOU 체결에 따른 구체적 실천계획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한 뿌리인 대구.경북 협력체계 구축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격대(세대)간 소통 매체 개발, 격대교육, 제정취지 홍보를 중점사항으로 설정해 행사, 교육, 대회, 이벤트 등의 다양한 실행방안을 추진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새해 첫‘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한뿌리인 대구경북이 뜻을 모았다”면서,“을미년 청양의 진취적이고 활기찬 기운을 받아 대구.경북이 함께‘할매할배의 날’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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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투자유치특별보좌관 김병권 선정
신설된 울산시 투자유치특별보좌관 자리에 전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상임이사) 김병권 씨가 최종 선발됐다.울산시는 투자유치특별보좌관 모집 공고 결과 4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면접시험에서 김병권 씨가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김병권 투자유치특보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1985년 KOTRA에 입사했고, 1989년 KOTRA 미국 워싱턴 무역관으로 입사해 오클랜드, 자카르타 등에서 20년간 해외 투자유치와 관련한 무역관장 및 투자홍보팀장을 역임했다.이후 KOTRA 인사팀장 및 전략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KOTRA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투자유치 전문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병권 씨는 신원조회 등 필요 절차를 거쳐 오는 9일경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울산시는 민선 6기 첫 투자유치특보 자리에 전 KOTRA 해외 투자유치 전문 핵심인력이 선발됨에 따라 “투자유치를 위해서라면 땅끝까지라도 발 벗고 나서겠다.”는 김기현 시장의 시정 철학을 적극 보좌해 울산시의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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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택시발전법’홍보 강화
울산시는 ‘택시 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이 본격 시행(2015년 1월 29일)됨에 따라 관련 내용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일반.개인택시조합과 택시업체(43개)도 자체적으로 택시 운수 종사자 교육을 실시해 법규 준수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키로 했다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은 열악한 택시환경 개선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 1월 28일 일명 ’택시발전법‘으로 제정됐다. 택시발전법령에는 승차거부, 요금부당징수, 신용카드 거절 등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됐다. 특히, 택시사업자.운수종사자의 법규준수 유도 및 상습 위반자 퇴출을 위해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처분기준을 신설.강화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승차거부 삼진아웃제를 도입해 최근 2년 내 승차거부 3회 위반 시 운전자는 과태료 60만원.자격취소를, 사업자는 면허취소 처분을 규정했다. 또한 소속 운수종사자가 아닌 자에 대한 택시제공은 금지 되고(1회 위반시 사업면허 취소) 부당요금징수, 합승행위, 신용카드 결제 거절에 대해서도 3회 위반 시 과태료 60만 원을 부과토록 규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달라지는 택시 환경에 따라 지역 택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마실 택시 운영 강화, 택시안심서비스 확대 실시, 택시 기사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선진화된 교통복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정된 세부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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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까마귀 군무관찰 오세요”
시베리아 등에서 매년 5만 마리 이상의 떼까마귀.갈까마귀가 찾고 있는 울산 태화강에서 이들 까마귀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구 태화동 먹거리단지 앞 태화강 둔치를 비롯해 태화강 일원에서 ‘2015 갈까마귀, 떼까마귀 군무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 날인 30일 오후 5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조류전시, 삼호철새공원 생태전시, 떼까마귀 사진전 등 전시행사와 철새탐조 대회, 생태팸투어, 갈까마귀를 찾아라, 까마귀 에코 팔찌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행사에는 학춤과 B-boy가 함께 어우러진 퍼포먼스 등 식전행사와 야생조류 방사, 까마귀 생태특강 및 군무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태화강방문자센타 여울 누리집(www.taehwariver.com)에 개막행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 태화강 삼호대숲을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생태특성을 이해하고 자연환경 보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떼까마귀를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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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공모
경남도는 경남을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을 변경하기로 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은 짧고 강렬한 상징을 통해 브랜드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호감도를 높여 나가는 것으로, 슬로건 하나만 잘 써도 브랜드 가치가 크게 올라갈 수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도는 경남도의 정체성과 경남미래 50년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만들기로 하고, 슬로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모를 하게 된 것이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중 당선작을 결정한다. 슬로건의 문구는 한글과 영문 2가지로 응모를 받게 되고, 최우수 한 편에 대해서는 상금 100만 원, 우수 2편은 각 50만 원, 가작 10편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디자인 전문업체와 함께 슬로건과 그에 걸 맞는 로고를 만들어 상반기 중에 브랜드 슬로건과 로고를 확정하고, 경남도가 생산하고 주관하는 각종 공문서와 보고서, 행사 등에 사용하게 된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snd.net)의 브랜드슬로건 공모 배너에 접속하거나,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실로 우편접수(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실)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전화(경상남도 정책기획관실 211-2318)로 문의하면 된다.
윤인국 경남도 정책기획관은 “브랜드 슬로건은 도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경남도가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과 역동성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슬로건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필 경남(feel Gyeongnam)’이라는 영문 브랜드 슬로건을 사용해 왔다. 그동안 도민들과 도의회 등으로부터 도민들의 인지도가 낮고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무용론이 일기도 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서울시는 지난해에, 인천광역시는 2013년에 브랜드 슬로건을 변경하는 등 다른 시.도에서도 시대의 변화를 담아 슬로건과 로고를 변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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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겨울철 가두리 양식어류 저수온 취약어류 특별 관리
경남도는 연안 해역 수온이 연중 최저를 기록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겨울철 저수온으로 인한 가두리 양식어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심해역의 취약어류를 중심으로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특별 관리 대책으로는 기존에 추진 중인 수산 증.양식분야 재해 피해 최소화 대책에 양식어업인의 책임을 강화하는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중장기 대책으로 나눠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이달 말까지 우심해역 미 이동어장에 대해 ‘재해대책명령서’를 2차 발부하고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농어업재해대책법’ 제10조(보조 및 지원의 제한),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6조(국고 지원에서 제외되는 재난복구 비용 등)에 따라 피해 복구지원이 제외됨을 고지한다.
또 시군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우심해역 취약 어류를 매일같이 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우심해역 권역별 가두리 양식어장 관리 업무협의회를 거제시, 통영시, 남해군과 개최해 저수온 피해 대책 이행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어장이용 개발계획에 반영, 재면허 시 조건부 면허 등으로 겨울철 우심해역에 대해 취약어종을 1~2월 동안 사육을 제한하는 제도 마련과 재해 발생 전 이동에 따른 경비 지원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갈 것이다.
한편, 경남 도내에는 지난해 11월 기준 241건 376ha의 어류양식장에서 조피볼락, 돔류, 쥐치 등 2억 2천 4백만여 마리가 사육 중이고, 전체 사육 어종 중 저수온에 취약한 어종인 돔류와 쥐치는 6천 2백만여 마리로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우심해역에서 사육 중이던 돔류, 취치 등 취약어종 1천 2백만 마리 중 8백 98만 마리는 이동 및 출하를 완료했고, 판매와 이동을 대기하고 있는 어장은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출하 완료 및 월동이 가능한 수역으로 이동할 것을 계속적으로 지도.홍보 해오고 있다.
김상욱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3월말까지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하고 있어 사육 중인 양식어류의 저수온 피해 방지를 위해 사육량과 급이량을 조절하고 방풍망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어장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미이동으로 인해 피해 발생 시 복구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양식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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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리 동네 안전정보 ‘클릭’ 한 번이면 한 눈에 ‘쏙’
우리 주변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웹(www.safemap.go.kr)과 앱을 통해 지도 형태로 제공하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지난 26일자로 창원, 김해 등 9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생활안전지도서비스는 지난해 9월, 거창군 등 전국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4대 분야에 대해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기능을 개선하고 서비스 제공지역을 확대(창원, 사천, 김해, 거제, 양산, 의령, 남해, 하동)했다. 주요 개선내용으로는 ‘내 주변 안전시설 기능’을 제공해 500m 범주에 있는 우리 동네의 안전시설의 범위와 거리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가족, 친구에게 문자메시지 등 메신저를 통해 생활안전지도의 안전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SNS 공유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2013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거창군에는 시설안전, 산업안전, 보건식품안전, 사고안전 4개 분야에 대한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시설안전‘은 전기화재, 가스사고, 노후건축물 등을 발생빈도에 따라 상대등급화 해 아이콘의 크기에 따라 해당지역의 위험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사고안전‘은 추락사고, 낙상사고 주의구간을, ’산업안전‘은 산업, 사망 재해 통계 및 현황정보를, ’보건식품안전‘은 자살발생, 질병 및 가축전염병의 발생정보를 발생빈도 수에 따라 동일한 방식으로 제공된다.올 연말까지 기존 4대 분야(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서비스가 전 시군으로 확대될 계획이고, 신규 4대 분야(시설.산업.보건식품.사고안전) 서비스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된다. 또한, 2015년 하반기부터는 도민들의 안전신고 정보(안전신문고 연계)가 생활안전지도에 반영될 계획이다. 백운갑 경남도 안전총괄과장은 “생활안전지도가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생활안전지도를 많이 이용해 달라”면서, “생활 속 위험정보도 적극적으로 제보(안전신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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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 고강도 감찰 실시
경남도는 설 연휴를 전후한 2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5개조 13명의 감찰반을 편성, 도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 전 시.군, 소방서 및 출자(출연)기관 등 81개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집중 감찰에 나선다.
이번 집중 감찰 기간 중 직무관련자와 골프장 출입,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향응.금품.선물수수 등 설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한다.
특히,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남이 3위를 달성하는데 많은 기여한 명예감사관과 시군 민간 암행어사의 제보사항에 대한 현지 감찰과 함게 연휴기간 중 주민 불편사항 및 법질서 위반행위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를 세심히 살펴서 도민의 권리와 이익 보호 등 도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중 문책하고, 부패연루자는 경중 없이 수사기관에 고발을 원칙으로 감찰할 계획이다.
송병권 경남도 감사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의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키 위해 경남도 및 시군 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와 주민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설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고강도 감찰을 실시하고, 올해에도 깨끗한 경남, 신뢰받는 경남 구현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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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올해 첫 전시 개막
경남도립미술관(관장 윤복희)은 2015년 1차 전시를 오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개최한다.
4개의 전시가 동시에 열리는 2015년 1차 도립미술관 개막전시는 현대미술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3개의 전시와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경남의 미술을 정리해 나갈 소장품 상설전으로 구성된다.
1, 2전시실의 ‘peace voice nice’전은 동시대 미술이 어떠한 방식으로 공존(평화)의 문제에 대해 발언하고 표현하는지 살펴보면서, 이와 함께 사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 설치미술가 딘 큐 레(Dinh Q Le), 한국에서 활동하는 독일작가 올리버 그림(Oliver Griem), 김기라, 조해준, 송상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어 3전시실은 개념미술의 등장 이후 현대미술에서는 이미지만큼 일반화 된 텍스트에 대한 ‘텍스트 콜라주’전이 열린다. 이미지를 통한 의미전달이 아닌 텍스트 자체만으로 의미와 상상력의 유희를 펼치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텍스트 콜라주전은 윤성지, 이광기, 조은지 작가가 참여한다.
4, 5전시실의 ‘사물이색’전은 현대미술에서 사물재료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탐구해 보기위해 마련됐다. 우리 주면의 일상적 사물을 그대로 사용해 집적, 배열한 작품, 부분적 결합과 변용 등의 방법으로 원래의 용도나 모양이 변경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8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사물의 변신을 통해 다양한 의미와 관점으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끝으로 소장품 소품전인 ‘경남의 작고작가 I : 박생광’전은 도립미술관의 소장작품을 시대별, 양식별로 선보이는 연간 상설전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경남연고 1세대 작가인 박생광의 작품과 그의 일생을 살펴보면서 미술관의 소장품을 보다 체계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고, 미술관 3층 로비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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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프루트’를 아세요?”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가 요즘 화두로 떠오르면서, 여기에서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산업을 들자면 농업이라는 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다행스럽게 범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키 위해 이미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어 그 결과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수 안전재배지대 연구와 연계해 남부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한 아열대 작물을 선발한 결과, ‘패션프루트’를 시설 재배할 경우 기존 과일 못지않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냈다.
도 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아열대작물이면서 16brix이상의 높은 당도를 가진 ‘패션프루트’를 도내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재배한 결과, 재배방법만 보완한다면 소득 작물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품질과 수량성을 높일 수 있는 재배방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실은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 5월에 정식해 서리가 내리는 10월에 수확을 마치는 작물로, 꽃이 피고 수확까지 70일 정도의 장기간 동안 양분관리가 필요하고, 수형 관리도 어려운데다 우리 지역의 계절 특성상 월동이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이를 개선하면서 품질과 수량성을 높일 수 있는 재배방법이 ‘패션프루트 하우스 재배’이다. 도 농업기술원 수출농식품연구과에서 실시한 ‘패션프루트 하우스 재배’ 연구는 농가에서 이 과실을 재배하고자 할 때 필요한 기준을 마련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연구 결과에 대해 요약하면, 우선 시설하우스 내에 심은 패션프루트의 수형 관리는 일문자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주지를 1.8m높이에서 적심(끝 부분을 자름)을 하고, 잎마다 나오는 측지(부주지)중 한 개는 오른쪽에, 다른 한 개는 왼쪽으로 유인을 한 후, 부주지가 3m 길이까지 크면 적심을 한다. 부주지에서 나온 측지(결과지)는 땅쪽으로 내려가게 두면 된다. 결과지에 꽃이 피면 붓으로 꽃가루를 묻혀 인공수분을 시키면 4일 정도 지나 착과가 확인된다.
또 패션프루트 하우스 재배에서 특이할 사항은 용기재배다. 용기재배는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집약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이점이 있다.
이번에 수행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용기(8리터 크기)에 심은 패션프루트 나무와의 간격은 60cm로 했을 때가 착과율이 44%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수량성도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프루트 과실의 1개당 평균무게는 60g 정도였고, 달걀모양의 보라색으로 변하면 저절로 땅에 떨어진다.
농업기술원 김영봉 박사는 “패션프루트가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재배가 어렵지 않고 가격도 좋은 편”이라면서, “수확은 땅에 떨어진 과실을 소쿠리에 달걀 담듯이 주우면 되는 재미도 맛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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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도 국고예산 목표액 4조 195억 원
경남도는 2016년도 국고예산 4조 195억 원(국고보조사업 3조 1,968억 원,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8,227억 원)을 내년도 확보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3조 8,427억 원 보다 1,768억 원(4.6%)이 늘어난 규모로, 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재정지출 증가율(4.6%)을 반영한 것이다.
경남도는 2016년도 정부예산 편성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지사공약, 경남미래 50년 비전과 전략산업 등 지역 핵심사업 국고 확보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6개단 56명으로 구성된 ‘국고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중심하여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단계별로 국비 확보에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로(1월~9월 13일)는 도의 여건에 맞는 지역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발굴해 행정적 선행절차를 이행하고, 4월까지 중앙부처에 국비신청을 완료한다.
또, 실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해당부처를 대상으로 국비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2단계로 확정된 정부예산(안)의 국회제출부터 국회예산심의.의결(9월 13일 ~ 12월 2일)시까지 도 실국본부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비예산확보 T/F팀을 구성.운영해 주요 프로젝트 사업별 임무를 부여하여, 미반영된 예산은 증액하고, 반영된 예산은 국회 예산 심사시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편, 도는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출향공무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유지해 국고예산이 미반영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진익학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도 현안사업인 국가산단조성, 경남미래 50년 전략산업 등 지역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전할 국비예산 확보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