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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문수면위원회 연탄나눔 봉사활동실시
경북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문수면위원회(회장 박찬문)회원들과 문수면사무소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8일 문수면 월호2리 김모씨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 가구당 연탄200장씩 총5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찬문 바르게살기운동 문수면위원장은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연탄불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온기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연탄불처럼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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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경북 영주시는 2014년에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된 영주동 후생시장지구, 구성공원지구와 안정줄포지구 631필지 167,759km에 대해 지난 5일자로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및 사업지구로 지정됐다.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정된 후생시장과 구성공원은 지적도면과 실제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대표적인 지적불부합지로 토지의 효율적 활용뿐만 아니라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온 곳이다.
영주시 관내 이러한 불부합지를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 되므로 향후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후 토지의 효율적 활용뿐아니라 개인의 재산권 행사에도 많이 이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은 일제시대때부터 사용해오던 종이 지적도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일제 잔재 청산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크다 하겠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이 조속이 마무리돼 주민들의 이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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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위한 유기질 비료 공급
경북 영주시는 농.축산 부산물을 퇴비화하여 토양에 환원하는 자연순환 농업의 실천을 통해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구축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퇴비 활성화 대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내에는 소 50,921두, 돼지 69,736두, 닭 3,382,043두 등 가축사육 두수가 많아 분뇨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축산부산물을 자원화하여 유기질 비료로 토양에 환원할 경우 환경오염방지와 친환경농업 실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현재 정부지원 가축분비료 1등급의 공급가격은 20kg 기준 한 포당 3,600원 내외 이고 50% 정도인 1,600원을 정부에서 보조하고 있으나 일부 품질이 떨어지는 유기질 비료를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업체도 있어 보조사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유기질비료 한 포당 시비 400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지역의 퇴비생산업체에서도 자체계약을 통해 포당 200원을 인하해 농가에는 한포당 총 600원의 비용을 경감하게 됐고, 지역의 퇴비생산업체의 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에서는 현재 70ha 수준에 있는 친환경 인증면적을 2017년까지 200ha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총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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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물가안정 ‘한 몫’
경북도 영주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소 이용활성화를 위해 2015년 착한가격업소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제도 시행 5년차를 맞는 올해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식확산과 양.질적으로 내실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맞춤형 인센티브(48백만원)를 지원하는 한편, 위생.청결 및 가격기준 강화에 따른 업소관리의 내실을 다지는데도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이러한 지원이 업소의 브랜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스터.안내책자 및 리플렛 제작과 블로그, 온라인 댓글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소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장, 소비자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후 현지실사와 평가 및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의 협의와 검토를 통해 최종 지정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금리혜택, 보증수수료감면, 정책자금대출 우선지원, 업소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앞으로도 가격과 서비스가 착한 가격업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책을 계속해서 마련하는 한편 지역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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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저탄소녹색성장 위한 에너지절약사업 눈에뛰네
경북 영주시는 전국평균 1일/6.3시간 보다 훨씬 높은 7.14시간 일조량, 일사량, 위치조건 등에서 월등한 장점을살려 전국 최고의 태양광 및 태양열설치, 지열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시행해 에너지절약 사업에 앞장서고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도에 영주시에서 시행할 신재생에너지등 사업은 녹색성장을 추진할 부문별 사업도출 및 핵심프로젝트를 선정해 영주시 저탄소녹색성장 5개년 종합계획(2차)수립 연구용역, 풍기읍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공사 16Km, 사회적약자 가스시설설치 지원 10세대, 서민가구 연탄보일러 개체지원사업 40가구, 영주시근로자복지회관 LED교체사업, 전통시장 공용건물 LED조명등 교체사업, 그린홈 100만호보급사업 40개소, LPG저장탱크 보급사업 1개마을(55세대), 서민층가스시설 개선사업지원 700개소, 서민층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보급사업 400개소, 저소득층LED조명등 교체 지원사업 200가구, 공기관 및 요양원등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사업등 에너지절약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계획중이다.
특히, 이들 사업 중 풍기읍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공사는 풍기읍민들의 오랜숙원사업으로 공기를 3년이상 앞당겨 국.도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고, LPG소형저장탱크보급사업은 경상북도에서 3개 마을이 최종선정된 사업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5억원의 예산으로 평은면 지곡1리 마을에 설치해 대부분 고령자들이 거주하는 농촌마을에 에너지 절감과 아울러 난방 및 취사를 해결해 주게됐다.
그린 에너지씨티 건설과 관련한 최근 3년간 수상한 종류는 ‘多그린 대상’ ‘녹색경영 3년지속 대상’ ‘에너지절약 우수상’ ‘에너지절약 최우수상’을 수상해 1억2천5백만원의 상사업비와 12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받은 상사업비는 공공청사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LED 조명등 교체 등 에너지절감 사업에 투입해 예산절감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절약을 위해 매년 동.하절기에 홍보전단 각 5만부를 제작해 영주소식지와 함께 전 가구에 베포하고, 상가 및 사무실에서는 개문 영업금지 및 적정실내온도를 유지토록 계도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더 많은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공공청사 및 민간 태양광발전시설 확대설치, LED조명등 및 보안등 점차 확대설치, 건물옥상 그린환경 조성사업 등 전 부문에걸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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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 ‘단삼’,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개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능성이 우수한 단삼의 소비를 확대시키고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심혈관계 질환 개선용 단삼 가공식품 연구 등 산업화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봉화약초시험장은 경북대학교와 주)케이엠에프 등 산학연 3개 기관 공동으로 가공소재에 적합한 원료생산과 살비놀산, 탄시논 등의 유효성분 증진기술 연구와 단삼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단삼(丹參)은 대한약전에 수재돼 있는 중요한 한약재로 중국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다가 전국 최초로 영양군 일월면 일대에서 재배에 성공해 지역의 특산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약재다.
특히 심혈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단삼은 최근 미세혈관의 확장을 유도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연구는 고품질 원료삼 생산을 위해 가공제품에 적합한 단삼 생산조건의 확립과 유효성분 증대를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기술을 이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원천기술의 확보와 가공제품 제조공정 표준화 연구,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항산화 및 치매방지 효과 등 건강기능성 평가도 함께 수행한다. 특히, 확보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단삼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 액상차, 발효식품 등 제품으로도 개발할 예정이다.
박소득 농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중국의 단삼시장은 약 765억 원에 달하고 관상동맥심질환, 뇌경색, 혈액순환과 관련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면서, “한.중 FTA 체결 시 우리 약초는 농산물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우위가 높아 성장전망이 매우 높고, 특히, 기능성 식품뿐만 아니라 천연물 신약 등 다양한 활로가 기대되는 등 성장잠재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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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도 함께 출동한다
앞으로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와 함께 헬기도 신속 출동한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대형화재 발생 시 현재 시.군에서 산불진화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임차 헬기를 신속 지원키 위한 관련 부서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 도 소방본부장, 도 산림지원과, 18개 시.군 임차헬기 및 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 각 지역 소방서 산불관련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회의내용은 대형화재 발생 시 헬기 지원체제 구축, 산불 공동대응과 조기진화태세 확립, 기관간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비상연락망 확보, 화재 초기 대응으로 연소확대 최우선 차단조치 등에 협력 할 것을 다짐했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관할 구역을 초월해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도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장비를 동원해 초기에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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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수산기술개발사업 평가 ‘현장애로’ 해결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제3회의실에서 농어업 현장해로사항을 해결키 위해 추진한‘2014 경상북도 농수산기술개발사업’의 최종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경상북도 농수산기술개발사업’은 지난 2008년 경상북도 FTA대책특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FTA 등 농어업분야 시장개방에 대응키 위해 새로운 시책을 개발하고, 현장에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개발해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3개 연구과제에 45억 원을 지원했다. 특허출원 33건, 제품개발 69종, 기술산업화 9건 등 농어업분야 관련 기술을 산업화하고, 농어촌 현장 해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경북 농어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해오고 있다.이번 최종발표를 갖게 되는 과제는 2014년 경상북도 농어업분야 중점지원과제로 선정된 축산분야 2건, 과채분야 4건, 식량작물분야 2건, 산업화분야 1건 총 9개 과제로 향후 특허출원 및 제품개발 등 산업화를 통해 농어업 경쟁력 향상 및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과제는 실용화 및 산업화를 지원해 조기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결과 부진과제에 대해서는 주관 연구기관에 결과를 통보하고 향후 경북도 농어업분야 과제 선정 시 참여를 제한할 방침이다.최영숙 도 FTA농축산유통대책단장은“동시다발적인 FTA에 대응해 어려운 농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농어업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면서,“이번 최종평가과제의 결과가 꼭 필요한 곳에 활용되어 농어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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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제역, 지금은 차단방역만이 살길"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9일 안동구제역상황실에서 구제역발생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가축수송차량의 세척.소독여부.소독방법과 차량운영자들의 방역의식 등을 확인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주말을 맞아 방역현장 근무자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추위.밤샘근무 등 지속되는 현장근무로 피로감이 누적된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현장을 확인한 주낙영부지사는 오염가능성이 높은 바퀴 등 차량외부 뿐만 아니라 흙받이, 운전핸들, 신발 등 차량내부 등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철저히 소독해 수평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도는 지금까지 기계적 전파차단을 위해 농축산유통국 전 직원을 총동원해 통제초소, 거점소독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가축수송차량의 경우에는 소독필증을 반드시 휴대하도록 의무화해 도축장 출하 시 소독필증을 회수, 소독하지 않은 차량은 농장 등 축산관련 타 시설을 방문할 수 없도록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이번 구제역바이러스 차단여부가 지금까지 경상북도가 시행해 온 차단방역정책의 중간평가와 같다”면서, “소독 등 기초부터 찬찬히 되짚어 그동안 AI 및 구제역 상시발생에 따른 매너리즘에 빠져 기본 지키기에 소홀함이 없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방역현장 근무자가 관할지역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소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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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건축공학과, 독일 건축물 탐방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글로벌 전공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전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5팀(25명)의 해외 탐방을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 실시로 현지 기술을 이해하고 BIM에 대한 최신 트렌드 습득 기회를 갖게됐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BIM사업단(단장 임남기)은 1월 7일부터 16일까지 독일(건축공학과 4명) 건축물탐방을 갖는다.
자발적인 해외 BIM건축물 탐방 및 해외 기업체 방문으로 재학생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기술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이번 독일 탐방 주인공 학생은 건축공학과를 재학 중인 홍득관, 정문수, 안대수, 김현수이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으로, 동명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슈퍼컴퓨팅 가상화 시스템을 도입한 BIM분야 특성화를 통해 동남권의 BIM사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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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작물.농업시설물 폭설피해 항상 대비”
여름이든 겨울이든 기상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그 규모가 매우 큰 공통점이 있다. 특히 겨울철 기상재해 중 폭설에 의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는 소리 없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위험하다.
폭설은 대부분 붕괴나 동해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준 하중을 견딜 수 있는 농업시설물 설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최근 농촌진흥청을 비롯해 지방 농촌진흥기관이 강조하고 있는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설치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겨울철 폭설에 의한 붕괴 피해방지에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시설하우스 재배 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농업시설물 관리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폭설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기상예보를 잘 청취하면서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의 중간에 보조기둥을 설치하거나 비닐을 찢어 눈에 의한 하중을 줄여야 한다.
이때는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면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비닐하우스 지붕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수시로 쓸어내리고, 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눈 녹은 물로 인한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시설재배에서 중요한 부분이 난방비용 절감이다. 특히 비닐하우스의 경우 열손실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에너지를 줄이는 첫 단계이다.
중점적으로 봐야할 부분은 비닐하우스의 찢어진 부분을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보수하고, 측창커튼 등은 바람에 펄럭거리지 않도록 팽팽하게 유지해 줘야 한다.
하우스 내부의 수평커튼과 보온커튼은 닫아 놓았을 때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하고, 하우스 내에 재배 중인 작물의 물주는 시간은 되도록이면 오전에 실시해 낮 시간 동안 태양에너지가 온실내부에 충분히 저장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시설하우스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온풍 난방기는 버너와 열교환기에 붙은 분진만 제거해도 난방기의 연소효율을 4%이상 높여 결과적으로 난방비를 18%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온풍기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난방비를 절약하는 것도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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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 시군 연두 순방 실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7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대권 행보를 공식화한 가운데 오는 12일부터 시군 순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도는 홍 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2일 진주시를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연두 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군 순방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도정에 반영하고 경남 미래 50년 사업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 점검한다.
도는 시군 순방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확정된 진주.사천 항공국가산단, 밀양 나노 국가산단,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개발을 위해 관련 시군 및 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세부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 또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추진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다.
안상용 경남도 행정과장은 “이번 시군 연두 순방은 올해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군의 현안 사항들을 공유하고 소통해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경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승풍파랑의 기세로 앞만 보고 달리겠다는 홍 지사의 도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연초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순방은 12일 진주.사천시를 시작으로 1월에는 함안군, 밀양.거제시, 의령군, 창원시, 거창·하동·남해군, 양산.김해시, 함양.산청군 등 14개 시군을 방문하고 2월에는 고성군, 통영시, 창녕.합천군등 4개 시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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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내 미기록 편백나무 변종 발견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도내 남해안의 한 섬에서 아직 국내에서는 보고된 적이 없는 편백나무 변종을 지난해 12월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편백나무 변종의 특징은 보통 편백나무은 잎 앞면은 녹색 이고 뒷면과 백색을 띠는데 비해 특이하게도 잎 뒷면과 앞면에 진한 백색을 띠고 있다. 특히 나무전체가 은백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관상적인 가치는 물론 유전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편백(Chamaecyparis obtusa 측백나무과)은 최근에 아토피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목재와 잎, 열매가 실내 건축용 루바, 베개, 정유, 테라피, 비누, 미용소재 등 다양하게 이용 되면서 고가의 몸값으로 산주들이 선호하는 수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편백나무 변종이 조경수로 개발되면 조경분야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편백나무 변종을 발견한 하용식 주무관은 “경남수목원 식물자원조사팀을 이끌면서 최근에 기후온난화로 인한 도내 식물자원의 식생변화를 관찰하고 멸종위기에 있는 식물자원을 수집해 경남수목원에 보전하기위해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가지산 등 고산지역과 거제, 통영, 남해, 고성 등 남해안 지역에 대한 식물자원을 조사를 하던 중에 편백나무 변종이라는 소중한 미기록종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2010년에도 하 주무관은 합천군에서 국내 최대 크기의 노간주나무를 발견하여 합천군 보호수로 지정되는데 기여한 바가 있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앞으로 면밀한 조사와 개체증식을 실시하여 한국식물분류학회를 통해 편백나무 변종에 대한 표준식물 이름을 명명하는 것은 물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출원을 통해서 신지식재산권을 획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2개의 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권역의 난대성식물을 수집, 증식, 보존, 연구하는 경남수목원과 북부권역의 고산성식물을 연구하는 금원산생태수목원이 그 주역이다.
특히, 올해로 개원 22주년을 맞은 경남수목원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3,100여종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집, 증식을 통해 5천종 이상의 식물유전자를 확보하고 이들 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소득작물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진행해 국내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인 식물종자경쟁에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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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5 여성신년교류회’ 개최
울산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회를 갖는다.
울산시는 (주)울산여성신문(대표 원덕순) 주관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김기현 시장, 허령 시의회 부의장, 김복만 교육감, 여성지도자, 여성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신년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회는 여성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 여성계의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는 상호 인사, 덕담나누기, 축하떡 자르기, 건배 제의, 칭찬릴레이 등으로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는 지난해 여성계에서 일궈낸 많은 성과를 되새겨 보고, 올해 울산 지역 여성계 발전방안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여성 신년교류회’는 여성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키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신년 덕담과 정보교류 등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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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5년 식품진흥기금 6억 원 융자 지원
울산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환경개선을 위해 ‘2015년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금은 올해 총 6억 원이다. 융자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및 접객업의 허가(신고)를 받은 업소,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 업소로 노후 된 위생관리시설 개선 및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을 설치 보유하고자 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조건은 신용, 담보 등 경남은행 여신 규정에 따라 연리 2%이고,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으로, 한도액은 식품안전관리인증업소(HACCP)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5000만 원, 식품접객업소 3000만 원 이내(화장실만 개선 1000만 원 이내) 등이다.
융자 희망자는 융자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구.군 위생담당 부서로 접수하고, 현지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처리되면, 융자 취급 금융기관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이다.
융자 제외 대상은 영업정지(과징금 포함)에 해당하는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경과되지 않았거나 융자금 잔액이 있는 업소 등으로, 울산시는 지난 1998년부터 2014년까지 274건, 65억 4200만 원을 식품진흥기금으로 융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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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울산시는 농어촌구조개선의 조기실현과 농림축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오는 2월 11일까지 ‘2016년 시행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분야는 식량분야 10개, 원예 및 식품분야 18개, 임업 및 산촌분야 7개, 농촌 개발분야 23개, 축산분야 10개, 지역특별회계분야 3개 등 71개로, 자율사업 및 공공사업으로 구분하여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신청자격은 공공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 자율사업은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이다.
사업신청은 구.군(중구 경제일자리과, 남구 행복기획단, 동구 해양농수산과, 북구 농수산과, 울주군 농업정책과 및 축수산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가능하고, 자율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과거 3년간 경영실태를 파악 할 수 있는 자료(경영장부, 경영일지 등), 3,000만 원 이상의 대출금을 신청 할 경우 대출신청 자료 등을 첨부하면 된다.
울산시는 “구.군의 농어업.농어촌정책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3월말까지 울산광역시 농어업.농어촌정책심의회를 거쳐 4월초 농림축산식품사업 국고.보조금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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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기술개발과제 지원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도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 기술개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계획에 의하면, 신청자격은 울산지역에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 IT융합, 2차 전지, 원전기자재, 나노융합 등으로 지원한도는 기업부설연구소 최대 4,000만 원, 연구전담부서는 최대 2,500만 원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의무이행사항은 기술개발기간(약 8개월) 내에 (사)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발행하는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인정서 사본을 제출해야 되고, 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재)울산테크노파크 기술지원본부(전화 219-8505)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15 (재)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4층 기술지원본부 기술이전사업화전문센터) 하면 된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의 부족한 R&D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왔고, 지난해까지 기술개발과제 지원을 통해 총 74개소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담부서를 설립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기술개발과제 지원 사업으로 취약한 지역 R&D 기반을 개선하고 기업체 연구개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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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영주미래인재학교 개강
경북 영주시와 서울대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학년도 영주미래인재학교’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지난 5일 개강했다.
2014학년도 영주미래인재학교는 영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 운영한다.
영주미래인재학교는 서울대학교 고교지원프로그램으로 서울대교수 6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학문기초영역 특강 6회와 학생.학부모 입시특강 1회 및 영주출신 서울대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멘토팀의 멘토프로그램 6회가 운영 되고, 마지막 날엔 서울대 탐방과 캠퍼스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과 지역출신 서울대 언어학과 권재일 교수가 공동 교장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미래인재학교는 영주시가 지난 2010년부터 6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환경 격차 완화와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 학습의욕과 진로에 도움을 제공해 준다.
미래인재학교는 서울대학교⇔지자체⇔지역 고등학교 3자 협력사업으로 영주시에서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울대는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지역 고등학교는 참여 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공동 진행(주관학교-영주여자고등학교) 등 각 자의 역할을 분담 운영해 공교육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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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5년도 공수의 위촉
경북 영주시는 6일 시장실에서 2015년도 공수의 위촉식을 가졌다.
대한수의사회 영주시분회(분회장 김기승) 공수의 8명은 영주시 가축방역의 파수꾼으로서 공수의 한사람이 1~ 3개 읍면동을 맡아 축산 농가를 순찰하면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광우병 등 가축 전염병 조사는 물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소 브루셀라병 검사 시료채취, 무단 폐기 가축 검진, 예찰 등 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한다.
또한, 긴급 방역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방역에 동원되고, 동물의 건강 증진과 환경 위생 관리, 그 밖에 동물의 진료에 관해 시장이 지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장욱현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2015년 한해에도 축산농가의 방역활동을 통한 수의 진료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수행해 가축질병 없는 청정 영주를 만들어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와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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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15년 라인업 발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기획공연 등 올해의 역점 사업을 공개했다. 2015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앙코르공연작 오페라 ‘투란도트’를 비롯, 다양한 기획공연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창작오페라를 야심차게 제작중이고 독일 및 이탈리아 진출 등 해외공연 일정까지 쉴 틈 없이 계획돼 있다. 연간회원 모집과 함께 아카데미 예술 교육 등 오페라 대중화 사업 또한 내실 있게 이어갈 예정이다.
∎ 고품격 클래식, 상반기 기획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새해는 오페라 ‘투란도트’(1/23~24)로 시작한다. 지난 12회 오페라축제 개막 당시 상징적인 연출과 주역들의 열연으로 전석매진의 신화를 불러일으켰던 프로덕션이다. 칼라프 역에는 축제 당시 가장 큰 찬사를 받았던 테너 이병삼과 함께 트럼펫 테너 신동원이 새롭게 합류했고 소프라노 이화영과 김라희가 투란도트 공주로 열연할 예정이다.
이어 3월에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3/12,14)와 ‘피가로의 결혼’(3/13,15)이 ‘퐁당퐁당’ 격일로 무대에 오른다. 이 두 오페라는 작곡가는 다르지만 보마르셰의 3부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관성이 깊은 작품이다. 작곡된 시기는 다르지만 서로 이어지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묶어서 관람하면 오페라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월에는 2015년 신규사업인 대학오페라축제(4/5~18)가 열린다. 대구지역의 4개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하나의 작품을 다양한 대학의 팀들이 어떻게 소화해내는지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또한 4월 마지막 주에는 콘서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4/26)를 만날 수 있다.
한편 5월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해외진출의 달로,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무대에서 ‘라 트라비아타’(5/6)를, 이어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5/27,29,31)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에는 드루지아 오페라단과 함께 창작오페라 ‘운수 좋은 날’(6/12~13)을 무대에 올린다.
∎ 광복 70주년,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여름이 지나면 본격적인 오페라축제 준비가 시작된다. 제12회 축제가 대중성과 일관된 주제를 가진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91%라는 기념비적인 객석점유율을 기록했다면,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창작오페라를 비롯해 ‘아이다’ 등 대작들을 무대에 올리며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5년 축제와 관련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작품은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간 가상 법정 공방을 다룬 소설 ‘독도 인 더 헤이그’ 원작의 창작오페라로, 공모를 거쳐 현재 제작 중에 있다. 약 한달 간의 축제가 끝나면 한해를 정리하고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의 송년음악회와 함께 2015년도가 마무리된다.
∎ 시민들을 위한 오페라 아카데미와 살롱 콘서트
이처럼 기획공연과 축제공연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는 ‘살롱 콘서트’가 연간 10회 정도 열리고, 대구국제오케스트라와 함께 기업체 및 학교를 찾아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는 ‘힐링 콘서트’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오페라교실은 물론, 큰 성원을 받았던 어린이오페라교실과 어린이를 위한 토요문화학교 등 기존의 아카데미 분야를 확대해 오페라 대중화는 물론 어린이 예술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대구오페라하우스 연회원 모집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5년 연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차르트’와 ‘푸치니’ 두 등급으로 나눠지는 연회원에게는 일정 매수의 무료 티켓과 예매시 할인, 오페라교실 무료 수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를 비롯해 방문접수, 우편접수, 팩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 (053-666-6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