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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FC 계속 운영키로 결정
경남도가 경남FC를 감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2부리그(챌린지)로 계속 운영키로 했다.
경남도 감사관실은 감사를 통해 성적부진의 원인, 구단 운영의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대전FC와 광주FC를 현지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등 구단 존속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조직을 대폭 구조 조정하고 구단을 다운사이징 한 후 계속 운영키로 결정했다.
다운사이징의 대략적인 규모는 단장과 사무국장을 폐지하고 선수단 46명을 10명 줄여 36명 정도로 하고 사무국 직원을 18명에서 7명을 감축해 11명 정도로 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미 사표를 제출한 사장, 감독, 코치 등에 대해서는 즉시 사표를 수리키로 하고, 그리고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해 감독체제의 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빠른 시일 내 감독을 임명, 새로운 감독 체제하에서 팀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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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 개최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강현출) 제3기 졸업식이 23일 오전 11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졸업생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졸업식에서는 172명의 농업마이스터가 졸업했다. 도내 핵심육성품목인 딸기, 참다래, 파프리카, 화훼, 토마토, 고추, 사과, 한우, 양돈, 단감 등 10개 과정을 2년에 걸친 현장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 농업 전문기술인들이다.
졸업식에는 경남도 농정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도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해 주었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발행한 졸업장 수여에 이어 대학 생활과 운영에 공로가 많은 졸업생에 대한 표창과 상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 운영에 대한 공로자 표창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2명의 졸업생은 고추과정의 김현상 씨와 파프리카과정의 임종성 씨가 각각 받았고,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단감과정 서정철 씨와 파프리카과정 하선희 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대학 생활에서 모범적인 수강 자세와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졸업생들에게 도지사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그리고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장이 상장을 수여함으로써 졸업생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생은 졸업 후 소정의 자격시험을 거쳐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될 수 있고, 농업마이스터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인증서와 함께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 이라는 명예가 부여되며, 중앙, 또는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농업교육의 강사, 귀농인.농고.농대생 등 미래농업인에 대한 멘토, 영농자문위원, 농업경영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강해룡 농정국장은 졸업생들에게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찾아 선진농업국과 경쟁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과정인 만큼 농업마이스터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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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경남도는 연말에 소외되기 쉬운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1시 20분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홍준표 도지사가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8개 시군 대표 11명과 민주평통 관계자, 경찰서, 고용노동부, 경남하나센터, 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의 사회정착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준표 도지사는 “어려운 환경과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 정신과 한국에 넘어올 때의 각오로 생활을 해 나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을 것” 이라면서 탈북민들을 격려했다.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는 “ 탈북민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 삶을 살기 위한 자립, 자족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 마련이 절실”함을 호소했고, 초.중등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고모 씨와 최모씨는 “ 탈북민 자녀 위한 한국어 학습지원과 학습부진 및 학교적응력 떨어지는 것에 대한 특별교육시스템이 필요하니 도와 달라” 고 건의했다.
신대호 행정국장은 “내년 신규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해 도내에 들어오는 탈북민 세대에 가전제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서민자녀교육지원 계획에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기호 경남도 대민봉사과장은 “북한이탈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져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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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1월부터 초미세먼지(PM2.5) 경보제 시행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5년 1월 1일부터 도내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사천시, 하동군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존 미세먼지(PM10) 경보제에 추가하여 초미세먼지(PM2.5) 경보제가 실시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새롭게 시행하는 초미세먼지(PM2.5) 경보제는 기준이상의 고농도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하고 알려 장기간 노출을 막아 국민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
건강에 해로운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의 입경이 2.5㎛이하로 PM2.5 라고 불리며,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200분의 1에 이르는 아주 작은 입자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PM10)는 코나 목에서 대부분 걸러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비해 초미세먼지(PM2.5)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폐질환, 심근경색, 순환기계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폐에서 혈액을 통해 뇌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초미세먼지 경보제(PM2.5)의 경보발령은 도내 각 대기측정소의 미세먼지 농도가 경보기준을 초과하게 되면 도내 신문사, 방송국 등 언론사, 해당 시군 등에 즉시 상황을 전파하게 된다.
미세먼지(PM10, PM2.5) 경보는 주의보와 경보 등 2단계로 나눠지고, 예보에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의 4단계로 실시된다.
도는 경보 발령 시 도민들은 장시간의 실외활동은 피하고,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창문환기를 삼가고, 방을 자주 닦아주고,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천식환자, 심혈관계 질환 환자, 아토피환자 등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실시간 현황자료는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knhe.gsnd.net)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보 발령 시 휴대폰으로 문자서비스를 원하면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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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러시아 캄차카 지역 의료관광 거점확보
경남도는 창원시, 삼성창원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캄차카를 방문해 의료 관계자를 만나 경남 의료관광 거점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블라디보스톡 러시아 국영 항공사 임직원이 협심증 수술차 창원소재 병원을 방문하는 등 러시아 극동지역에 경남 의료관광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경남도는 경남의 의료관광을 적극 알리기 위해 캄차카에 의료관광 유치 활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러시아 연해주 통계국 자료 발표에 의하면, 연해주 주민 사망자의 55.5%가 심장마비 혹은 급성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고 피부 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심혈관계 수술 전문병원인 삼성창원병원과 피부노화 성형 전문병원인 티아라 성형외과가 홍보 설명회에 함께 참가했다.
지난 16일 캄차카 주정부 관광 및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서 피부미용에 많은 관심을 표명한 나탈리아 라바코프스카야(캄차카주 관광협회장)등 5명이 내년 상반기 중 티아라성형외과를 방문해 성형시술과 환자 송출 등을 협의키로 했다.
이어 17일 캄차카 주정부 보건부장관과 주립심장외과병원장과의 면담 시에는 의료연수, 중증환자 송출, 건강건진센터 설립에 따른 공동투자 제의가 있어 삼성창원병원에서 내년 상반기에 의료연수를 실시키로 했고, 중증환자 송출은 환자발생 시 신속한 후송과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투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8일 캄차카 주정부 부주지사, 문화부장관, 관광 및 대외협력처장과의 면담에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문화.관광, 스포츠 교류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우선적으로 관광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19일 블라디보스톡 홍보 설명회 때는 지난 10월 삼성창원병원에서 협심증 수술을 받은 러시아 국영항공사 에어로포르트 극동주 재무이사 바실리 이코니코프가 찾아와 러시아 국영항공사 에어로포르트 임직원을 대상으로 삼성창원병원을 건강건진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는 김해국제공항과 블라디보스톡을 오가는 편리한 항공노선이 한몫을 하고 서울과 의료의 질은 비슷하지만 가격이 20~30% 싼 것이 유리한 점으로 작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안상용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러시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해수욕장(거제 흑진주 몽돌, 상주 은모래 비치)과 연계한 한려해상 관광코스 등 치료와 휴양을 겸한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전담여행사 지정, 현지 경남 의료관광유치센터 설립 등 의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경남 의료관광 설명회와 지난 7월과 10월 극동지역과 연접한 브라트, 야쿠츠크공화국 의료 관계자 가 경남도를 방문하여 의료관광 상담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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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자기업 소통 강화, 투자 유치 끌어낸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5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일본투자기업 대표, 주재원 등 50명을 초청해 한국의 투자환경소개와 한-중 FTA 체결에 따른 대한투자기회 등을 설명하는 ‘2014 Global Find Japan in 경남’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지역의 일본기업 투자는 지난 1970년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일본기업 입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지속돼, 외환위기 이후 사상최대 Greenfield 투자로 일본의 태양유전(Taiyo Yuden)주식회사 100%를 투자한 경남태양유전(주), GMB 코리아, 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를 비롯한 120여 개의 일본계 기업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엔저현상의 지속과 일본 내 반한감정이 고조되면서 일본기업의 투자가 감소하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키 위해 마련된 것.
특히 한-중 FTA의 체결로 원천기술을 가진 일본의 강소기업들이 한국에 제조공장을 건립해,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미 진출한 기업들과 상호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승철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 일본기업은 초기에는 소규모의 형태로 진출하여 증액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특성이 있다”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증액투자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 본부장은 이어 “내년에는 원천기술을 가진 일본의 강소 중소기업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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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로 따뜻한 행복에너지사랑 나눠요”
경남도와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는 23일 오전 11시 김해동광육아원서 경남 해피에너지 나눔 ‘신재생에너지 설비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피 에너지(Happy Energy) 나눔은 도내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도와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도내 전문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태양광, 태양열 설치 등 어려운 계층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지원한다.
올해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나산전기산업, 쏠라이앤에스, 대한기술, 한명전기, 대신에스앤비, 선광이앤에스, 강남쏠라 등 7개 기업이 지원해 사회복지시설 9곳(태양광 6, 태양열 3)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이번 해피에너지 나눔대상으로 태양광(3kw) 설치는 △동광육아원(김해시 대동면) △늘푸른집(양산시 상북면) △명진노인요양원(창원시 마산합포구) △합심원(사천시 이홀동) △진해장애인복지관(창원시 진해구) △대한노인요양원(하동군 적량면)이다.
또 태양열(6㎡) 설치는 △이레마을(산청군 산청읍)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창원시 의창구) △함양정신요양원(함양군 함양읍)에 지원된다.
하승철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계층에 행복에너지 설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도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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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항공우주산업(KAI), 항공정비(MRO)사업 MOU 체결
국내 최대의 항공기 완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 정비사업(MRO)을 사천 용당지구에서 추진키로 했다.
경남도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경남지사, 송도근 사천시장, 하성용 KAI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정비(MRO)사업 추진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경남도와 사천시는 KAI의 항공MRO사업 추진일정에 맞춰 사천용당 부지를 상호 협력해 적기에 조성키로 하고, 또 KAI는 항공MRO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항공정비단지 내에 적합한 정비사업을 개발하고 항공정비전문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사천시.KAI는 내년 1월까지 실무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추진사항을 협의해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체결식에서 “MRO사업은 지금은 시작단계이지만 앞으로 10년 이후에는 완제기 시장과 함께 항공산업의 큰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도는 사천시와 협력해서 KAI에서 추진하는 MRO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완제기 제조업체인 KAI는 최근 논란이 되어 온 항공MRO사업 충북(청주) 유치설에 대해 지난 9일 홍 지사와 면담 이후 사천지역에서 추진키로 방향을 확정하고 경남도와 사천시에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하면서 항공MRO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KAI는 사천지역의 항공MRO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군수와 민수를 포함해 2조원의 매출과 7,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의 기대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국내 항공MRO산업은 지난해 기준 군수와 민수를 포함해 2.5조 원의 시장규모이고, 2025년에는 4.2조 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항공산업에서 새롭게 개척해야 할 불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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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진 사진작가 조성제 ‘우포사진전’ 인기
늪에 빠진 사진작가 조성제 씨의 ‘우포사진전’ 이 창원 송원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우포늪을 자신만의 흑백 톤으로 대형액지 30여점에 담아 전시장을 가득메워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켰다. 그리고 장면마다 몽환적이면서 물안개 피어나는 늪의 새벽이 작가의 카메라를 통해 신비롭게 담았다. 우포는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로 이루어진 복합적인 습지이다. 약 1억 4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 일원에 걸쳐 있는 우포늪(1.28㎢)과 이방면 안리 일원의 목포늪(0.53㎢), 대합면 주매리 일원의 사지포(0.36㎢), 이방면 옥천리 일원의 쪽지벌(0.14㎢)로 나뉘어진다.조성제 작가는 “5년 동안 우포의 광활한 습지에 다녔다. 우포가 간직한 전설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지만 오히려 나를 낮추고 고개 숙여 자신을 되돌아 본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조성제작가는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외에 사진까지 전공했다. 오랜 기간 경상남도 내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연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부하며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지난 2007년 봉암갯벌을 주제로 한 ‘습’, 2010년 주남저수지를 담은 ‘하얀 여백’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집을 냈다. 6회의 개인전과 수차의 단체전과 기획전, 영국 AM갤러리초대전 등 국제전에 출품한 바 있고 사진집 ‘습(濕)’과 ‘하얀여백’을 출간했다. 습지전문 환경사진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조성제(원광종합건설 대표이사) 씨가 여섯 번째 개인전 ‘천 년의 전설 우포’와 함께 동시에 같은 이름으로 세 번째 사진집을 발간한 것이다.이번 우포에 이어 앞으로 순천만을 찾아 작업할 계획이다. 또한 조 작가는 경남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전시 수익금을 장애인문화예술기금으로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도 수익금 전액을 경남장애인문화예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창원에서의 전시는 오는 31일까지이고, 2015년에는 1월 28일부터 2월 2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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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열어 혁신도시 내 산학융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서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149,239㎡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중복 지정하는 개발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대구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과 의료연구기업 투자유치가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생명과학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있는 반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그동안 산업단지로 지정돼 있지 않아 산학융합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초 혁신도시 내 산학융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을 추진했고, 이에 대구와 충북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을 올해 3월 신청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대구시 홍석준 첨단의료산업국장은 “대구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을 계기로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산학융합지구 조성 공모사업 참여, 지식산업센터 추가 건립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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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겨울방학 중 시내버스 운행계통 조정 시행
부산시는 학생들의 겨울방학기간 단기 이용수요 변화에 대응키 위해 2015년 1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내버스 차량 운행을 7.83% 감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계통 조정은 겨울방학을 맞아 시내버스 이용승객 감소를 감안해 적용하는 것으로, 노선별 운행대수가 적거나 출.퇴근 등 평소 이용율이 높은 노선 및 이달 27일 신설되는 노선 등은 감축운행 노선에서 제외된다.
평일은 상용차량 2,374대중 7.83%인 186대가 감축된 2,188대를 운행한다. 토요일은 2,154대에서 2,085대(3.2% 감축), 일요일 및 공휴일은 1,975대에서 1,942대(1.67% 감축)를 운행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감축운행은 내년 부산 시내버스 전체 136개 노선 중 100개 노선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 버스 이용수요 감소에 대응해 약 23억 원의 운송비용절감을 통해 운송수지 적자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감축 운행에 따른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정한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이용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겨울방학에도 감축운행을 실시했고, 이 기간 동안 평균 버스 승객수는 평상시 대비 8.8%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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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문화가족 취업시스템 구축 협약체결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대구한의대학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개설을 통한 취업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을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이 저학력으로 인해 취업과 자녀교육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결혼이주여성들의 학력을 신장시켜 자녀교육과 취업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대구한의대학교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를 개설해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취업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여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는 학사과정으로 모집 인원은 매년 20명으로 교과목은 사회에서 수요가 많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목과 졸업 후 결혼이주여성의 장점을 살려 이중 언어강사를 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과목으로 구성된다.
입학대상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자녀로, 대학교 등록금은 대구시가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수업은 결혼이주여성의 특성상 주중에 취업이나 기타 사유로 오프라인 수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토요일에 개설되는 오프라인 수업과 사이버강좌로 개설될 예정으로, 졸업 후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에서 관련 분야에 취업을 적극 알선할 예정이다.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원서접수는 이달 31일까지 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고 있고, 2015년 1월 15일 면접을 실시해 1월 20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꿈을 가지고 한국에 온 이주여성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주여성들의 브랜드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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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복지시설 화재예방 등 안전교육 실시
경북도는 22일 오후 1시 도 농업인회관에서 동절기를 맞아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시설장 및 방화관리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화재예방, 식품위생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단체 급식에 따른 청결 등 식품관리가 겨울철에 소홀해 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먼저 화재예방교육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칠곡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고, 주요 화재원인과 대책, 화재발생시 대피 요령 등 사례중심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식품위생관리는 도 식품의약과 은종영 사무관이 맡아 겨울철 식중독 사고의 발생원인과 예방, 종사자의 건강관리, 복장, 각종 식재료 보관방법, 칼․도마 등 조리용 기구의 올바른 사용방법, 기타 관계법령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폭넓은 강의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추교훈 도 사회복지과장은“겨울철은 보이는 안전뿐만 아니라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까지 대비해야 한다”면서,“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내 생활시설은 양로시설 28개소 등 464개소에 14천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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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건설인상’수상업체 선정
경상북도는 지난 19일‘경상북도 건설인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제1회 경상북도 건설인상 수상업체를 선정.발표 했다.
올해 처음 제정 시행되는 제1회 경상북도 건설인상은 건설산업을 통해 향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업체를 선정시상해 올바른 건설산업 문화를 확산하고 건설인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날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대학교수 6명의 외부위원을 위촉, 일반건설 등 5개 부문 20명의 후보업체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로 4개 부문에 대상 1개업체, 일반건설 1개업체, 전문건설 2개업체, 설비건설 1개업체가 선정됐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전문건설부문에서 11개업체 중 특히 공적이 우수한 업체가 많이 추천되어 건설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위해 2개업체를 선정했다. 건축설계부문은 건설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 건설대상에는 임송용(57세, ㈜정일 건축사사무소, 1994설립)을, 일반건설부문은 양승인(59세).이충규(59세)(㈜흥화, 1970설립)가, 전문건설부문엔 정해준(65세, ㈜경일건설, 1995설립)과 조규철(63세, ㈜삼성조경, 2006설립)이, 설비건설부문에는 김형근(54세, 미래공조플랜트㈜, 1999설립)이 각각 선정됐다.
김세환 도 도시계획과장은“건설인상 수상업체들은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시공능력평가, 일자리창출, 신기술개발, 건전경영 등 여러면에서 모범이 되는 업체로 경북 건설산업의 견인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경상북도 건설인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갖고, 내년부터는 건설의 날인 6월 18일에 맞춰 건설인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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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군 상세주소 부여 쉽고 빠른 도로명주소 만든다
경상북도는 건물 사용용도 등이 다른 여러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주소생활이 불편한 건물군에 대해 개별 건물별로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를 부여한다.
도는 현재 다가구 주택, 원룸, 상가 등에 동층호수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제도를 다수의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주소 사용하고 있는 건물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물군 상세주소 부여대상은 사용용도 등이 다른 여러 건물들이 하나의 도로명주소 사용하고 있는 대학, 종합병원, 공장, 공공청사, 판매시설 등 건물군이고, 소유자 및 임차인.점유자가 건물군의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의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정부민원포털‘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지현 토지정보과장은“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시행초기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불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수의 건물들이 하나의 주소사용으로 불편을 겪는 건물군에 상세주소부여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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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말연시 공직감찰 위한 Pride 암행감찰단 출격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015년 1월 9일 까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및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고강도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성해 공직자들의 복무기강해이, 도민불편사항 방치, 각종 안전사고 대비실태 등에 대해 Pride 암행감찰단 및 권역별 7개반 38명으로 구성된 상시감찰반을 활용해 대대적인 고강도 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에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성해 공직자의 복무기강 해이, 선심성 행정 또는 보신주의 업무행태 등 각종 이권 개입 행위뿐만 아니라 도민불편사항 방치, 겨울철 각종재난 대비 실태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공직자의 행위에 대해 중점적이고 집중적으로 감찰을 실시한다.
특히, 복무기강 해이에 대한 감찰은 별도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일벌백계해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김종환 경상북도 감사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공무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복무기강을 바로 세워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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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말연시 119 화재예방대책 총력
경북도는 도내 주요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대형화재 방지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연말연시 특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소방본부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200개소에 대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방차량을 활용 순찰과 함께 불조심 홍보방송 실시한다.
전통시장 개별점포별로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해 상인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 합동 안전점검과 함께 양돈협회, 양계협회 등 관계자에 대해 화재사례 전파, 시설점검 요령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관계인 스스로가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또한, 노인복지시설 499개소, 민속마을 5개소에 대해 소방관서장이 직접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피난대책을 확인할 예정이다.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시.군 문화재 관련부서, 전기안전공사, 문화재 관계인 등으로 구성된‘문화재 화재예방협의체’를 운영해 화재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해 대처한다.
도내 화재경계지구 6개소,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 49개소, 대형화재 취약대상 487개소에 대해서 주민들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소방차 출동훈련,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연말연시 기간 동안 15,308명의 인력과 748대의 장비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다중이 운집하는 역, 터미널에 119구급대를 현장에 배치해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한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서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만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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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 강구항 건설 첫걸음
경상북도는 영덕 강구항을 동해안 중부지역의 관광.생산.물류 중심항으로 개발키 위해 2015년 예산으로 우선 기본 및 실시설계비 국비2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구항은 1976년도에 축조돼 2011년 국가어항에서 지방연안항으로 전환됐으나, 부두시설의 노후와 협소한 항로폭, 매년 오십천에서 유입되는 토사의 퇴적으로 선박 입출항 장애 및 태풍시 인근항 피항으로 어업인 경비부담과 선박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영구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신강구항 개발사업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총사업비 3천억 원을 투자해 현재 삼사해상공원 앞 해수면에 수산부두 및 여객부두 등을 조성해 어선 등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도모하고,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여객수송기능, 연안화물 및 수산물 유통기능, 해양관광기능을 원활하게 수행 가능한 복합항만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영덕군은 우선 1단계 사업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485억 원을 투자, 수산부두를 완공키로 했고, 관계부처와 지역의원 등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와 협조로 2014년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이번에 2015년 설계비 확보로 단계별 강구신항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상욱 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강구신항 개발로 넓은 항내 수면적 확보로 50톤 이상 선박의 상시접안, 하역.휴식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영덕.상주간 동서4축, 포항.삼척간 남북 7축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개통으로 다가오는 연 1천만 명 영덕관광시대에 호응하는 중부 동해안의 중심항만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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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숙, 영어특성화교육성적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재)경북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경북학숙은 22일 학숙 강당에서 올해 영어특성화 교육 성적우수자 등 67명에 대해 5천 3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한 해 동안 학숙 재사생 302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이상 영어특성화 교육을 실시해 자체 레벨테스트 및 ESPT(교육부 국가공인 영어말하기 자격시험) 시험결과 등을 종합해 선발된 장학생에게 지급된다.
수혜자들에게 지급된 혜택을 보면 최상위 10명에게 4주간의 해외어학연수(필리핀) 기회가 주어지고, 20명에게는 농협장학금(총 800만원), 20명에게는 한 학기 기숙사비 각 64만 원이 면제된다.
또한, 각 50만원의 드림장학금이, 자율회 임원 15명에게는 20~50만원 상당의 내부장학금이 지급됐다.
경북학숙만의 자랑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영어특성화 교육은 매년 2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경북학숙 재사생의 회화능력 향상과 글로벌시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영어회화, 동영상 강좌 등 그룹별 영어학습을 실시하고, 136명이 ESPT를 치룬 결과 67명이 50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2007년부터 지금까지 331명에게 3억 2천만원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졌다.
경북학숙은 경산시 진량읍의 대학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도민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해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1998년 개관해 월 16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방학 중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시설은 어학원 뿐 만 아니라 컴퓨터 실습실과 체력단련실, 휴게실, 생활실 등 학생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되고 있고, 인근에 있는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5개 대학 302명(남82, 여220)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경북학숙의 영어특성화 교육은 그룹별 영어학습을 통해 회화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ESPT시험 등 테스트를 통한 성적우수자는 다양한 장학혜택도 줌으로써 동기부여도 되고 있다“면서,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재사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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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감시험장 CJ제일제당 공동연구 양해각서 체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에서는 22일 오전 11시 상주감시험장에서 감 가공 산업의 활성화와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해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와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감 생산량의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과 소비둔화에 대응키 위해 떫은 감의 소비창출과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연구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고, 연구 장비 및 시설을 공동 이용하면서, 우리나라 떫은 감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최근 떫은 감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이 절실한 상황으로, 상주감시험장은 가공 기술을 조기에 해결하고, 다양하고 위생적인 감 가공품이 생산되어 판매 유통망이 잘 갖춰진 CJ제일제당과 협력해 감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그 동안 축적된 시험장의 감 가공 전문기술과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의 첨단 기술을 상호 보완해 감 산업을 활성화 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감 가공품의 국내유통 뿐 만 아니라 수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