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마이스 산업 거점도시 위한 MICE-HUB 포럼
경상북도는 11일 오전 11시 경주보문단지 힐튼호텔에서 국제회의 및 마이스 산업육성과 거점도시를 위한‘경상북도 MICE-HUB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세계적으로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황금산업이라 불리는 MICE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신라, 유교, 가야문화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경북 마이스산업의 비전과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적인 마이스산업 중심지역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에서 주관하고, 기조강연에는 지난번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핵심적 역할을 한 나승연 전 대변인이 국제회의 유치 경험과 노하우 등과 관련해‘마이스행사 유치전략’을 발표한다.
주제발표에는 우리나라 마이스산업의 권위자로 사)한국이벤트컨벤션산업연구원 이창현 부원장의‘세계 마이스산업 트랜드’발표와 (사)한국이벤트산업협회장의‘마이스산업 HUB를 위한 경상북도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끝으로 종합토론에는 지역별 마이스 관련 기관, 단체, 교수 등이 참여해 발표에 대한 토론과 지역 현안 사항, 향후 경북의 마이스 산업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과 심도 있는 토의와 함께 준공을 앞둔 하이코를 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회의 참가자들은 경제적 이유로 순수 관광보다는 비즈니스, 학술, 전시회 등을 연계한 겸목적 관광추세로 이어지고 있고, 경비지출도 일반 관광객들의 비해 1,8배정도 높아 대외수지적자 개선,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국격상승 등 국가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북도는 동부권에 신라문화 중심의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설립하는데 이어 남부권에 경산청년문화창의지구 중심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북부권은 안동유교컨벤션센터, 중부권의 구미코 중심의 마이스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해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 컨벤션뷰로 설립 등 제반여건 조성과 지원책을 조기에 마련한 바 있고, 올해 연말 정부의 경주국제회의도시 지정에 노력하고 있다.
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마이스산업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지역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지대하다”면서, “향후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의 MICE-HUB로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천년의 부활, 첫 삽을 뜨다”
경상북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경주 월성 석빙고 앞에서 신라왕궁터인 사적 제16호 경주 월성 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를 연다.
고유제에는 관련기관 관계자, 신라왕궁 복원.정비 추진위원, 경주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 예정으로, 경주향교가 고유제를 집례한다.
이번 고유제는 천지신명과 지역주민에게 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조사단의 안전과 성공적인 조사를 기원하는 행사로 농악길놀이와 비나리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고유제, 시삽,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월성 발굴조사는 신라왕궁터를 학술적으로 조사, 연구해 신라왕궁을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고,‘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8개 단위사업 중 핵심사업으로 현 정부의 공약사업이다.
월성 발굴조사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수행하고 2단계로 나눠 10년 동안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2014∼2018년/5개년)에는 월성 중앙부 시굴조사와 정문으로 추정되는 북문지와 동문지, 남문지, 서문지를 발굴조사하고, 2단계(2019∼2023년/5개년)에는 원지와 기타 유구 확인지역을 발굴하고, 학술대회 개최 및 발굴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전문성과 지속성이 요구되는 발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단 3과 5팀으로 이뤄진 월성발굴조사단을 구성했고, 발굴조사단은 발굴조사→출토유물 보존처리→복원 연구 등 각 분야별 기능을 아우르는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문헌사, 고고학, 고건축 전문가로 이뤄진 학술자문단을 구성해 현장 상황에 따라 정기, 수시로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등 월성 발굴이 다른 유적 발굴조사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보.활용팀에서는 발굴 조사과정과 현장 공개, 중요 유물의 전시와 관람 등을 위해 관람데크를 설치할 예정으로, 활용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유적의 관광 자원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신라왕궁 복원은 새로운 경북의 700년을 이끌 핵심 문화콘텐츠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국가적인 사업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하나하나 구체화되고 가시화 되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 환경정책방안 기획세미나
경상북도는 사)대한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11일 대구대학교 행정대학 강당에서 관계 전문가 및 교수,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준비하는 경북의 환경정책방안에 대한 기획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급격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수질오염과 물부족 문제 등 날로 증가되는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전략 및 대안 모색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환경관리를 위한 과제와 전략‘Session 1’, 환경정책의 방향과 쟁점‘Session Ⅱ’2개의 세션으로 나눠 각 주제별 발표 및 토론회를 가졌다.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와 경북도의 대응책에 대한 발표자로 나선 영남대학교 이환범 교수는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협력을 강화해 계획의 일관성을 가져야 하면서, 환경과 에너지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민의 공감대 확산과 참여를 제시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방안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연구원은 수량중심의 대유역관리가 아닌 수질.생태중심의 소유역 중심 통합 물관리를 제시했고, 대구대 이승철 교수는 한국의 환경분쟁 현황 및 분석과 시사점에 대해 초기 계획단계부터 주민들의 참여와 주민대표성 확보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협상의지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생태도시 조성과 환경거버넌스(경북대 김정호 교수), 통합도시의 성과분석과 지속가능발전(대구대 송건섭 교수)등 의 주제에 대해서도 발표와 열띤 토론을 가졌다.
도는 그동안 새로운 환경정책방향 모색을 위하여 민관학이 함께 참여한 환경 분야별(물, 대기, 자원순환, 생태, 안전) 환경포럼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환경정책에 대한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매년개최하고 있다.
박창수 도 환경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기후변화에 따라 환경문제가 우리생활에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북도의 환경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
“농업인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농업인회관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할 시군 지도직공무원 330명을 대상으로‘2015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교육’을 가졌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현장강사 교육은 농업.농촌의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정시책과 작목별 핵심기술, 불량환경 극복기술, 새롭게 개발된 농업기술, 지역의 우수사례 발표 등 정보교류를 통해 신속하게 농업인에게 확산하기 위한 현장강사 양성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인선 경제부지사의‘농업과 첨단기술의 새로운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6개 전문과목별 과정으로 구분해 2015년 농업․농촌의 비전과 과제 등 정책방향과 연구.지도사업 역점과제, 농업의 6차산업화방안과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식량작물과정은 벼 병해충 예찰과 방제요령, 주요 밭작물 재배기술, 벼 직파재배기술, 논 잡초 발생생태와 방제기술, 고품질 쌀 생산여건과 핵심 재배기술, GAP 제도의 이해와 인증절차 등을 교육했다.
과수과정에서는 사과와 배, 블루베리.자두.복숭아 등 경북의 주요과실에 대한 고품질 안전생산 및 토양환경 관리기술을, 채소과정은 오이.토마토.수박.고추.딸기 등 주요 채소에 대한 새로운 재배기술과 시설 에너지절감기술 및 연작장해 방지 요령, 원예작물의 기계화에 대해 교육했다.
특.약용작물과정에서는 인삼.오미자.버섯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당귀.우슬 등 약용작물 식품화 및 소득화 방안에 대해, 축산과정에서는 한우 우량유전자 수정란 이식 시범사례, 사료작물 최대 생산기술,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유용곤충 실용화 방안, 6차 산업과정은 팜파티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개발방향, 도-농을 잇는 협동경제 모델인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향토음식점 창업 성공전략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채장희 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경북도내에서는 시군마다 귀농귀촌인구의 유입과 젊은 층의 신규농업인들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농업인이 웃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자세로 모든 현장강사들이 창의적인 발상을 가지고 감동적인 농업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경북도는 포스텍에 소재한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가‘2014 올해의 과학도서’10권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과학도서는 올 한해 발간된 과학도서 중 학생 및 일반 대중의 과학 지식과 교양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과학 분야 양서다.
도서 선정은 과학과 언론.교육.문학.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영 물리학 교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정위원단의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올해의 과학도서로는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재승, 정용, 김대수, 사이언스북스), 과학의 민중사(클리퍼드 코너, 사이언스 북스), 다윈의 서재(장대익, 바다출판사),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장회익, 한울아카데미), 센스 앤 넌센스(케빈 랠런드, 길리언 브라운, 동아시아), 양자혁명(만지트 쿠마르, 까치), 우리 혜성 이야기(안상현, 사이언스북스), 우주의 끝을 찾아서(이강환, 현암사),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 동아시아), 통찰의 시대(에릭 캔델, 알에이치코리아) 등 10권이다.
올해는 과학저술가이자 세티 연구소 한국 책임자이기도 한 이명현 천문학 박사의‘이명현의 별 헤는 밤’을 비롯해 국내 저자들의 책이 강세를 보였고, 근대 과학의 민중사에서부터 진화론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 속 천문학까지 다양한 주제로 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는 과학도서 10권이 엄선됐다.
과학도서 선정위원인 이강영 교수(경상대 물리교육과)는“진화론의 정통 교과서인‘센스 앤 넌센스’와 양자역학의 입문서라 불리는‘양자 혁명’외에도 과학과 우리 고전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우리 혜성 이야기’등 과학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좋은 책들이 선정됐으며, 대중들이 이러한 도서를 통해 새롭고 깊이 있는 과학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사무총장 최한용)는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한 기초과학분야 국제연구소다. 지난 1996년 11월 APEC각료회의에서 대통령의 유치 및 지원 의지로 한국에 유치 확정됐고, 2001년 8월 현재의 포스텍으로 이전했다.
경북도는 미래부, 포항시와 함께 센터 운영과 특히 신진과학자 육성(JRG : Junior Research Group)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회원국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호주, 몽골, 라오스,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이다.
센터의 주요 사업은 국제공동연구 및 젊은 유망 신진연구자 육성, 국제공동 연구, 계절학교, 방문학자 초청 활용, 국내외 학술 활동, 석학 강연, 시민강좌 등 아태지역 이론물리 연구 선도 및 저변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인공어초 활용, 멍게양식으로 마을어장 소득개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포항 오도2리 마을어장에 멍게종묘를 감은 멍게양식 어초 24개를 투하했다.
이번 어초투하는 최근 다자간의 FTA 체결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고, 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마을어장 활성화와 효율적인 관리, 새로운 소득원 개발을 위한 것이다.
멍게양식 어초는 민.관.산.학 협력으로 시험 개발한 것으로 어초의 규격은 1.3m×1.3m×1.8m(Ø60㎝), 3.5톤으로 개당 1백만원이고, 포항 흥해읍 소재 창신산업개발에서 무상으로 기증했다.
도는 앞으로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규격의 마을어장에 적합한 멍게양식 어초 모델을 개발해 마을어장 소득증대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어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멍게양식 시설방법 다양화로 어촌계의 효율적인 성장관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오도2리 어촌계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업인 및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기술센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창신산업개발, 오도2리 어촌계와 멍게양식 어초개발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석희 어업기술센터소장은“멍게양식 폐사에 따른 수산용 백신, 면역증강물질 개발과 같은 수산생물 질병예방 프로그램을 양식 현장에 적용하고,‘5대 양식 전략품종’육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어업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농협경북지역본부,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후원금 전달
경상북도는 11일 오전 10시 20분 도지사 접견실에서 농협경북지역본부로부터 경상북도 문화주권 회복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탁 받아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채원봉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박규희 경북영업본부장, 박영석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12년 2월에 3자(도↔농협↔법인)간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경북지역본부의‘문화재 사랑’통장 출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총 5억원을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에 후원키로 했다. 올해 두 번째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경북도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관 합동으로 문화재찾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경상북도 공무원 및 지역 상공인 등 많은 분들의 기부로 2년여 동안 총 4억 8천 5백여 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또한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는 올 한해 동안 우리문화재찾기 서명운동 전개, UCC공모전 개최, 국외소재문화재찾기 캠페인 제작․방영, 영남문화재 실태와 향후과제에 대한 학술행사, 일본 고려미술관소장 사진 전시회 개최 등 해외로 반출된 소중한 우리문화재를 찾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에서는 내년에도 온 국민의 힘을 모아 불법으로 반출된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에 대한 실태조사 및 환수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도, 시도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도는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시도.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의 활용률을 측정해 대민서비스의 전자적 처리를 확대하고 행정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행정자치부에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 경남도는 시도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부분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점수를 획득해 1위를 차지하고, 시군구의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부분에서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21개 우수기관 선정에 창녕군이 포함됐다.
특히, 정성평가에 해당되는 이용활성화 노력분야인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시스템내의 각종 행정자료 정합성 제고,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사항 도출 등 13개의 평가항목에서 열정과 추진성과가 돋보임에 따라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훈 경남도 정보통계담당관은 “우리 도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행정업무시스템의 전자적 처리와 시스템 활용률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경남도가 지방전자정부 구축 및 행정정보화 추진에 있어 선도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4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는 10일 오전 10시 인터불고 경산 CC에서 관내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교환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 공무원 중 환경.식품.공중위생.청소년보호.농축수산물원산지 등에 대한 단속과 수사업무를 수행하는 특사경 공무원이 참석해 단속 및 수사 활동사례와 우수시책을 발표하고 수사과정의 노하우와 지역별.분야별 정보를 교환했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초청한 수사실무 특별교육을 통해 수사 절차와 관련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은 일반사법경찰의 단속 권한이 미치지 못하는 범죄단속의 사각지대에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 환경.식품.공중위생.청소년보호.농수산물원산지 등 전문화된 사회 영역에 대해 밀착된 사법통제를 해 민생 침해범죄에 대한 국민생활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와 일반경찰의 전문지식을 보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특사경 공무원들에게 도민안전을 위해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4대악 척결의 파수꾼이 되어 달라”면서, “도는 특별사법경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상제고 및 처우개선도 병행 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완주 성공 축하 행사
경상북도는 2014해양실크로드 탐험선 한바다호가 87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10일 귀항함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부산에서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완주 성공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을 비롯해 정수일 코리아실크로드 기획위원장, 서병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성태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실크로드 탐험대가 지난 10월 31일 1차 귀국한데 이어, 이번에 한국해양대 탐험대를 태운 한바다호가 모교인 한국해양대학교로 안전하게 귀항함에 따라 2014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해양실크로드 탐험의 성공적 완수를 기념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위해 이번 완주행사를 열었다.
김종성 한바다호 선장의 귀국보고와 해양실크로드 청년탐험대장(동국대 윤승철)의 탐험대기 반환으로 시작된 완주 축하행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실크로드 대사전을 발간한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의 주도로 발간된 해양실크로드 사전과 해양실크로드 탐험대원으로 참여한 유종인 작가의 시집‘혜초의 사랑’헌정식에 이어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완주 축하행사에 참석한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우선 해양실크로드 탐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탐험대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묻혀 있는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 새로운 미래 천년을 함께 설계하는 사업으로 21세기 新 실크로드를 통해 문화융성과 인류공영을 위한 희망의 길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면서, “경상북도와 실크로드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에 모두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가 주도하고 있는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의 원형인 신라문화 재조명과 新한류 문화 창조, 실크로드 국가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프로젝트로서 현 정부에서 중점 추진되고 있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지방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프로젝트 추진 첫해인 지난해 실크로드 오아시스路 7개국 21,000km의 대탐험을 추진했다. 우리 역사.문화의 뿌리를 찾고 2013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 금년도에는 경상북도, 해양수산부, 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으로 동서 문물 교류의 중심축인 바다실크로드 재조명, 해양민국 위상제고 등을 위하여 2014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을 추진해 왔고, 바다의 가치를 되살리고, 新 한류 전파와 해양민국 위상 제고 등 큰 성과를 거뒀다.||특히, 내년도에는 지난 2년간의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실크로드로 인연을 맺은 주요 국가들을 경주로 초청해 실크로드 국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2015경주 실크로드 대축전’을 개최해 문화를 통한 글로벌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 문화융성 시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2014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 해양실크로드 탐험대는 도에서 선발한 탐험대 4개팀 22명과 한국해양대학교 학생 128명을 포함 총 150명으로 구성, 신라 고승 혜초가 걸었던 구법의 길과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란 대서사시‘쿠쉬나메’에 전해지고 있는 이란왕자 귀국 길을 재현했다.
이 길을 따라 중국, 베트남, 인도, 이란 등 바다 실크로드 주요 거점도시를 탐험해 바닷길로 세계와 활발히 교류해 온 우리 민족의 해양실크로드 역사.문화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의 혼을 세계에 알리고 21세기 신 한류문화를 전파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지난 5일 KBS 파노라마‘청춘 혜초’를 통해 생생한 모습이 소개된 바 있는 2014해양실크로드 탐험대의 주요 활동 내용을 간략히 되돌아 보면, 첫 입항지 중국 광저우에서는 해양실크로드의 역사와 혜초의 발자취를 재조명해 보는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실크로드 우호협력 상징물(신라금관–모형) 기증식 등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현지 대학생들과의 K-POP, 탈춤, 난타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문화로 소통.교류하면서 희망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해양실크로드 탐험의 핵심 구간인 인도에서는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혜초의 발자취를 되밟아 가는 혜초 순례길 답사 (콜카타~파트나~라지길~부다가야~바라나시~나시크~뭄바이)를 추진하면서 혜초 도서관 현판식(인도 국립공과대학교), 혜초 기념비 제막식(바라나시 사르나트) 등 혜초의 업적을 새롭게 재조명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해양실크로드 탐험의 실질적 종착지 이란 반다르압바스에서는 호르모즈간주 부지사, 반다르압바스시 시장과 항만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환영식을 열고, 지난해 실크로드 우호협력 선언과 함께 그 상징으로 실크로드 비석이 세워졌던 이란 이스파한으로 이동했다.
탐험대는 이곳에서 실크로드 우호협력 선언 1주년 기념행사, 2015경주실크로드문화대축전 참가 의향서 체결식, 신라-페르시아간의 문물교류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이란 이스파한시와 함께 개최하며, 천년 전 신라-페르시아간 활발한 교류 역사를 21세기 新 실크로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재현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오늘 한바다호가 귀항함에 따라 해양실크로드 탐험 활동은 막을 내리게 되지만 남은 기간 동안 탐험대원 모두가 참여해 함께 만든‘해양실크로드 탐험대 기행에세이’발간과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화보·백서’제작 등 2014해양실크로드 대장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활동들은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한마당 행사
경상북도는 8일과 9일 양일간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도내 정보화마을 지도자 마인드 향상과 사기앙양 및 정보교류를 위한‘2014년도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협회장 이석진)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정보화마을 지도자, 프로그램관리자 , 마을주민, 전문가 및 관련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보화마을은 도농간 정보격차해소와 정보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자립 등을 위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전국 시군구에 375여개를 지정했고, 경북도에는 46개 정보화마을이 있다.
이번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정보화마을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정보화마을과 유공자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최우수 정보화마을에는 청도군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이 선정돼 표창했고, 청도군 신도새마을발상지마을 박인순씨 등 정보화마을 주민 9명과 공무원 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정보화마을 현황과 과제’,‘정보화마을 잘해봅시다’,‘사상체질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등의 특강과 우수마을의 우수 사례 발표를 실시했다.
한편, 행사 당일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도내 정보화마을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고 어려운 가정의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병환 경북도 안전행정국장은“이번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가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통한 농산어촌을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늘 모인 지도자 모두가 정보화마을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도, 원전지역 음지에서 양지 된다
경상북도는 8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이인선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원자력클러스터포럼 자문위원 및 분과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원자력클러스터포럼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과제를 발표.검토하고, 향후 포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자력클러스터포럼은 경상북도의 역점 추진시책인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사업과제 발굴 및 정책 자문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국내외 최고 수준의 원자력 관련 산.관.학.연 전문가 및 기업가, 언론인, 지역주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로 구성돼 있다.
올해에는 세미나 및 총회 개최를 통해 토론의 장을 마련, 3개 분과(원자력 산업.안전.지역개발)를 구성해 지난 3월부터 각 분과별로 10여회의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과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운영 효율화 방안 등 9개로 과제 담당자 발표 후에 자문위원들의 검토와 논의를 통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포럼에서는 원자력인력양성원 설립, 원전 부품.소재 및 기자재 산업 육성, 원전지역 주민수용성 제고 등 역점추진사업을 제안하고,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노력한 결과, 2015년 국비예산에 원자력인력양성원(10억원)과 원자력기술표준원(2억원) 사업비가 편성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원자력클러스터조성사업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경상북도는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원자력 연관산업을 건의해 왔고, 정부가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를 경주로 지정하는 등 국가 미래와 민생 차원의 정책 일관성만 확보해 주면 사업이 더욱더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이 더욱 기대되는 원자력클러스터조성사업에 지속적인 관심바라며, 오늘 제안된 과제들은 해당지역과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통합방위협의회 열려, 안보의식 고취, 도민 안전 최우선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8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 국정원 대구지부장, 서정천 50사단장,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올 한해 지역방위와 도민안전을 위한 추진성과와 발전방안 모색, 유관기관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것으로, 최근 북한의 주요 이슈, 2014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발전방안, 2014년도 지역예비군 육성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에서“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특히 사회안전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 보다 높았다.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 확립 뿐 만 아니라 도민 안전을 위한 재난․재해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도 더욱 힘써 달라”면서, “최근 이상기후로 겨울철 폭설.한파 등이 빈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유사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인 현장훈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도지사 김관용)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응키 위해 각종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자체적으로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안보정책의 최고 의결기구이다. 지난 2012년에는 최우수 통합방위협의회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문화재 환수기금 조성‘초정 권창륜 서예 특별 초대전’
경상북도는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8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갤러리에서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찾기 환수기금 조성을 위한‘초정 권창륜 서예 특별 초대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나라가 어려울 때 빼앗기다시피 외국으로 반출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다시 환수하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국의 서예인들은 물론, 서예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일반인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작품으로는 초정 권창륜 선생이 심혈을 기울인 서예작품 50점이 전시됐고, 초정 선생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서예 퍼포먼스 시연을 보여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날 전시회에 참석한 서예 애호가들은 동양문화의 정수인 서예를 통해 고귀한 인간정신을 갈고 닦아온 초정 선생의 진정한 예술혼이 깃든 작품을 직접 보게 된 것을 뜻 깊게 새기면서,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한편, 전시장 주변에는 자원봉사자와 일반인 수백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우리문화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숱한 역경을 넘기고 오늘까지 보존한 귀중한 문화재는 어느 한 시대에 국한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민족의 혼이자 우리의 자산이라는 인식이 앞서야 한다”고 강조하고,“우리문화재 환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동명대, ㈜싸이버로지텍과 산학협력협약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은 지난 5일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센터 누리꿈스퀘어 싸이버로지텍 회의실에서 (주)싸이버로지텍(최장림 대표이사)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싸이버로지텍은 대표적인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IT솔루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글로벌 회사로서 ICT 항만물류 융합사업단과는 최적의 산학협력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두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의 상호교환 및 재학생에 대한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학실습 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및 공동연구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지난 10월 CJ대한통운 부설 컨테이너터미널(주)(대표이사 사장 최성호)과 11월 베스티안 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정병홍), 부산신항만주식회사(CEO 배동기)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맺은데 이어 지난 4일 부산 동구자원봉사센터와 관학협력을 체결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학생자원봉사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흥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에 기여키로 했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대학 및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 하에 교육, 연구, 산학협력 추진에 관한 인력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 출신 성악가 이주희씨, 마그다 올리베로 국제콩쿠르 2위
대구 출신 소프라노 이주희씨가 국제적 명성을 자랑하는 ‘제8회 마그다 올리베로 국제성악콩쿠르(INTERNATIONAL OPERA COMPETITION ‘MAGDA OLIVERO’)’ 2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주희씨는 이번 콩쿠르에서 모차르트의 아리아 ‘바위처럼 움직이지 않고 Come Scoglio’를 열창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프라노 이주희씨의 이번 성과는 이씨가 2010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인음악회(2010.5.17.)’를 통해 발굴된 재원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게다가 결승 곡은 그녀가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오페라산책 (2014.11.22)’의 피오르딜리지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호평을 받은 곡이기도 해 더욱 특별하다.
한편 ‘마그다 올리베로 국제성악콩쿠르’는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그다 올리베로를 비롯한 세계적인 극장 에이전트와 유명 성악가 등이 심사에 참여하면서 높은 명성을 쌓아온 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특별히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박명기 예술총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명기 예술총감독은 이주희에 대해 “가창력 뿐 아니라 무대에 서는 성악가들에게 꼭 필요한 표현력과 표정연기가 탁월했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
대학생 IT프로젝트 경진대회, 동명대 경영학과 학생들 첫 장려상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주관 2014년 대학생 IT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동명대(총장 설동근) 경영학과 이민지(경영 3), 장인정(경영 4) 학생이 ‘스마트 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 데이터의 융복합’ 제하 논문(지도교수 정이상)으로 장려상을 획득했다.
동명대 경영학과로서는 첫 수상이다.
-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미국 현지 입맛 사로 잡아
겨울철 별미인 하동에서 생산된 녹차를 먹여 키운 참숭어가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미주 수출길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남도는 하동군수협, (사)거제어류양식협회, 미국 수산물전문 유통회사 PAFCO와 공동으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미국 LA 현지 마켓 20곳(한인 15, 화교 5)에서 왕에게 진상하던 ‘왕의 녹차 참숭어’라는 브랜드로 시식회를 겸한 특판 행사를 마쳤다.
참숭어는 올해 2월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지금까지 2.5톤을 수출하는 등 미국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한 바도 있어, 이번 행사는 참숭어 1,500㎏, 마켓 20개소로 확대 추진해 현지 교민들의 입맛을 다시금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3일 미국 LA 현지 호텔 연회장에서는 LA 인근 한인.화교마켓, 현지 언론, 한인회, 관련기관 관계자 60여 명을 초청해 참숭어 회와 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은 “겨울철 별미라 불리는 싱싱한 녹차 참숭어 맛에 흠뻑 매료됐다”고 호평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현지 교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지 라디오와 신문 등 방송매체 등을 통한 홍보와 함께 양일간 부대행사로 시행된 하동녹차 티백 무료시음과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 탁본 기념품 증정 등의 홍보 전략이 주효한 결과라는 평가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위해 깨끗한 섬진강 하구 노량해역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녹차를 혼합한 사료를 먹여 키워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담백해지는 10월말부터 본격 출하되는 참숭어 1,500㎏을 지난 11월 15일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활어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부산 신항을 출발해 미국으로 수송했다.
참숭어의 미국시장 진출은 지난해 11월 홍준표 도지사가 민생 현장 방문 차 하동 참숭어 가두리양식어장을 찾았을 때 “안정적인 판매 및 가격확보를 위해 내수시장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미국 수출시장을 개척해 보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9월 LA 농수산엑스포 수출상담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100대 기업이자, 서부지역 2위 규모의 수산물유통회사 펩코와 하동군수협간 3백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정운현 경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왕에게 진상하던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라는 브랜드와 겨울철 별미로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육질이 현지 교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돼 출하기간인 내년 4월까지 매주 1톤씩 수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뉴욕 등 미국 동부지역 시장개척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015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8일 오전 10시 경남도청을 방문한 신용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에게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는 “올 겨울 추위가 유난히 일찍 시작되고 길 것이라 예상돼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전 도민이 힘을 합치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도민들이 적십자 회비 납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 도지사는 이어 “앞으로 적십자사의 회비모금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밝히고, “적십자사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적십자 회비를 사용해 모든 도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달라”고 덧붙였다.
2015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은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모금대상은 20세 이상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이다. 모금목표액은 33억 7천만 원으로 이는 재해이재민 및 저소득 주민 구호, 국제구호, 각종 사회봉사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적십자 회비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
항공정비사업(MRO) 사천지역에 확대 추진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 지역에 항공정비사업(MRO)를 확대 추진키로 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하성용 사장은 8일 홍준표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KAI 항공정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사업추진 장소에 대해 이같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도지사는 면담 자리에서 “항공산업은 경남 미래 50년의 핵심전략산업으로 대표적인 미래먹거리 신성장동력 산업”이라고 강조하고, “KAI의 항공정비 사업이 반드시 사천지역에 계속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도지사는 이어 “KAI의 항공정비 사업이 사천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키 위해 필요한 모든 사항은 사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하성용 KAI 사장은 “그동안 항공정비사업이 청주로 이전한다는 소문을 인해 경남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면서, “KAI 본사가 사천지역에 있는 만큼 항공정비사업도 시너지효과가 나타나도록 추진할 것이며, 사천지역을 중심으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소형무장헬기(LAH), 소형민수헬기(LCH) 등 완제기 조립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I의 항공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고용창출 7천명, 매출 2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어 항공산업이 경남의 명실상부한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사천시는 KAI의 공식입장이 확인된 만큼 향후 사천지역에 항공MRO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실무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하성용 사장은 이어 “경남의 미래50년 항공우주 전략산업 육성의 필요성에도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사천.진주의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하사장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의 입장에서 국가산단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게 사천.진주지역 항공업체의 부지 확보 필요성에 대해 조만간 직접 접촉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도는 사천·진주지역의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세계적인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경남도의 행정력을 집중시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