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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주민자치위원회 완주로컬푸드 선진지 견학
경북 영주시 부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대식)는 지난 20일 ‘전국 제1호’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용진농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하는 선진지를 견학 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제1,2기 주민자치 위원 및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취미활동, 문화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영수익사업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먼저 용진농협 2층 회의실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로컬푸드사업의 운영시스템과 각종 사례를 용진농협 이중진 상무로부터 자세히 듣고, 궁금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을 하면서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열의를 보였다.
강의가 끝난 후 옆 건물에 위치한 대한민국 제1호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해 소포장실과 매장을 둘러보고 재고관리와 잔품수거 및 정산에 관한 운영방식 등 경영노하우를 보고 들을 수 있었다.
민대식 부석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로컬푸드사업의 성패는 소비자의 신뢰와 농산물의 신선도, 가격의 합리화를 철저히 관리해야만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이어지게 할 수 있음을 배웠다”면서, “주민자치 및 지역순환경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이번 선진지 견학의 성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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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교육으로 교통사고 줄인다”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는 2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상주 소재)에서 선진 교통안전 문화의식 함양과 교통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처 요령을 습득키 위해‘교통안전 체험교육’을 가졌다.
이날 체험교육은 기존의 이론중심에서 과감히 탈피해 실제 도로상황과 유사한 실습장에서 사각지대 체험, 안전띠 효과체험, 안전거리 이해, 긴급제동 등의 사고예방을 위한 실습교육 위주로 실시됐다.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 교통사고 발생 예방 및 긴급상황 발생 시의 대처요령, 평상시의 차량관리와 올바른 운전자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속도에 따른 정지거리 체험, 미끄럼 주행, 위험회피 등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봄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종합건설사업소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도 확포장 사업, 교량 개ㆍ보수 사업, 교통사고 위험지구 정비,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일선 현장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다.
이날의 체험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값지고 피부에 와닿는 교육이 됐고, 항상 교통사고에 노출돼 있는 현장직원들의 안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현 종합건설사업소장은“직원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고예방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교통안전교육센터와 더 많은 교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해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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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겨울철 도로 월동대책 "이상 무"
경상북도는 오는 22일 소설을 맞아 관내 지방도로의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해 오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제설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관리와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위해 제설장비 1,569대, 제설자재 8,458톤(염화칼슘 등) 인력12만 5천명(공무원, 유관기관, 지역민방위대 등)을 사전 확보 하는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또한 비상근무조 편성과 함께 설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 경찰서, 군부대 등과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제설작업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오는 28일 오후2시 한티제에서 군위군, 칠곡군, 관할경찰서, 소방서, 육군50사단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2014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실시해 지방도로 제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도에서는 폭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취약구간 42개소에‘제설 전진기지’를 지정해 장비, 인력, 자재를 확보했고, 도내 상습 결빙구간 10개소는 선진 제설.제빙시설(염수분사장치) 을 완비해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점검, 선제적 제설작업을 실시해 지방도로를 이용하는 도민의 통행 편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들도 월동장구 휴대와 강설 시 커브길·고갯길·교량 등 위험구간에서 서행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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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내년 도정‘경제 활성화 + 미래 준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1시 제274회 도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핵심은‘서민경제 살리기’와‘선제적인 미래 준비’다.
우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고 보고, 도정의 역량을 여기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일자리야 말로 도민의 가장 큰 바람이자, 우리가 이뤄내야 할 첫 번째 책무”라면서,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격상된 투자유치실에 정예화된 인력을 대폭 증원시켜 임기 내 유망기업 300개, 투자유치 30조원을 달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포항.구미 국가산단 조기완공, 차세대 건설기계 부품단지 및 항공부품단지 건설, 혁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통해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융복합화, 일수 돈 없는 경북형 서민 금융지원 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확대,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 등 다양한 서민경제 활성화 시책들을 펼치겠다고 했다.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이다. 종전의 섬유와 전자, 자동차부품으로는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 경북도의 판단이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산업의 패러다임은 급변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면 낙오될 수밖에 없고, 우리 경북도 그 예외일수는 없다”면서, “앞으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엄청난 ‘탄소섬유’와 ‘3D프린팅’을 2대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그동안 착실하게 기반을 다져온 ICT융복합, 로봇, 에너지, 물융합, 바이오‧첨단의료 등 5대 주력산업에 대한 구조고도화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면서,“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창조경제’를 꽃피우는 데에도 경북이 앞장서겠다. 다른 시도에는 1개씩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경북만 유일하게 두 곳에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 4대 균형발전축 육성정책도 거듭 강조했다. 북부권은 농생명산업벨트, 동해안권은 해양신산업벨트, 서부권은 스마트융복합벨트, 남부권은 창의지식서비스벨트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미래 경북의 장기비전인 3대 신구상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통일시대 북방진출의 거점을 선점하기 위한‘경북 환동해 북방이니셔티브’, 도청이전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잇는‘한반도 황금허리 경제권 구축’, 경북의 문화적 잠재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경북 문화융성 세계화 플랜’이 바로 그것이다.
이외에도 도정의 각 분야별로 내년도 역점 사업들을 예시하며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도로철도망의 경우에는 그동안 노력한 성과들이 가시화된다. 포항~울산 고속도로,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 KTX포항직결선 등 내년에만 총 15개 노선이 완공돼 개통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신규SOC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동서화합의‘세종시~도청신도시 고속도로’, 수도권과 남부권의 상생발전을 위한‘중부내륙KTX’, 영남권 공동발전을 위한‘남부내륙철도’등을 대표적으로 꼽았다.
또한 김 지사는“거대 수도권에 맞서기 위해서는‘남부권 신공항’이 반드시 관철돼야한다”며,“2011년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영남권 5개 시도민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열리는‘2015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울릉도 에너지 자립 섬’조성사업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이를 지역의 물산업과 에너지 산업으로 연결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화.관광.스포츠 분야로는‘2015경주실크로드문화대축전’과‘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중국관광객 유치 100만명 조기 달성, 3대문화권 및 신라왕경복원 사업 본격 추진, ‘경북형 문화복지 사다리 구축’등을 역점 시책으로 제시했다.
농어업 정책에 대해서도 방향을 명확히 했다. 최근 잇따른 FTA타결로 경북 농어업의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정부를 상대로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농어업CEO양성, 농수산물 수출확대, 품질 고급화, 유통구조개선 등 자구책 마련에도 혼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도청이전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오는 12월 초에는 선발대가 신청사에서 첫 근무를 하게 된다”며,“내년 도청이전이 완료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정교히 해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도민 안전과 복지도 여러 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실제로 내년도 경북도의 예산 중에서 가장 늘어난 분야가 안전과 복지다. “도민 안전을 위해 119안전센터를 증설하고,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설치하는 한편, 노인 孝복지 3대 약속(치매극복, 공동홈, 행복경로당)을 반드시 실천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없애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내년에도 세계경기의 침체, 잇따른 FTA개방 압력,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흩어진 300만 도민의 에너지를 한데로 모아 역경을 당당히 이겨내고, 신도청 시대, 희망경북의 새시대를 활짝 열어 나갈 것“이라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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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영덕 원전 현장, 정부 지원 약속 이끌어 내
21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울진과 영덕을 방문해 원전과 관련한 정부의 지원 대책을 내놨다.
이는 국내 원전의 절반이 몰려 있는 경북 동해안에 몰려 있음에도, 정부지원이 지지부진한 것에 따른 지역민심의 동요를 중앙정부에 가감 없이 전달해 온 경북도의 역할에 따른 것이다.
이날 오전 울진군청에서는 정홍원 총리가 배석한 가운데, 울진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지난 1999년부터 15여년 간 타결하지 못했던 신한울 1~4호기 추가건설에 따른 8개 대안사업에 대해 전격 합의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합의한 대안사업은 북면 장기개발계획 시행, 울진 종합체육관 건립, 관동팔경 대교가설, 울진 지방상수도확장, 자사고 설립, 울진의료원 한수원 책임경영, 한수원 휴양소 및 연수원 건립 등으로, 이들 사업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2,8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지역민심을 확인하기 위해 울진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는 “울진은 벌써 원전 6기를 안고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4기가 더 들어와야 하는데, 중앙정부가 너무 미온적이다”면서, “그동안 고통을 참고 정부 에너지정책을 지켜준 군민들에게 고맙고 미안할 따름”이라는 말로 우회적으로 정부를 압박한 바 있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도“어려움 속에서도 국가 에너지정책을 이해하고, 원전 건설부지 제공 등에 적극 동의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하고, “원전과 같은 시설을 유치하는 지역에 대해서 그에 상응하는 정부차원의 지원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 총리는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영덕군청으로 자리를 옮겨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대표, 시민단체, 영덕포럼위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원전 신규 건설에 따른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특히, 그동안 주민들이 강하게 요구해 온, 원전 예정지에 편입되고 남은 영덕읍 노물리 잔여면적에 대한 추가 편입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수원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 영덕군 전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조기공급 건의에 대해서도 정 총리가 배석한 산업부 장관에게 직접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추진이 조기에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정 총리는 新강구항 개발사업 및 의료서비스 개선 건의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어항에서 연안항으로 승격된 新강구항이 관광레포츠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의료시설이 열악해 불편했던 주민들에게도 개선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희망이 생기게 됐다.
이 외에도 간담회에서는 주민들로부터 지역현안과 관련한 여러 가지 건의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남들이 다 싫어하는 원전을 신규로 유치하겠다는 것은,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 하나 때문이었다.”이라면서, “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 총리께서 직접 지역을 방문해 지역발전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제시해 준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이너 “그동안 우리 경북은 도민의 희생을 등에 업고 국가 에너지 주권을 지켜왔고, 국가 에너지정책의 버팀목 역할을 다해왔다”면서, “그런 만큼 이제는 정부가 국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한‘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를 가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지사는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경북 설립,‘원전세 현실화(0.5→2원/kwh당)’ 등을 정 총리께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의 원전현장 방문에는 윤상직 산업부장관, 조경규 국무2차장, 조석 한수원사장 등이 수행해 정부의 약속과 대책의 신뢰를 높였고, 지역출신 강석호 국회의원도 전 일정을 함께하면서 지역에 많은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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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주산업 활성화 ‘의지’ 다진다”
경남지역에는 크고 작은 양조장이 100여 개 정도 운영되면서 제각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술을 생산하고 있다.
그 지역의 전통 술은 그저 술로만 인식되는 선을 넘어서 관광과 역사를 함께하는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고, 최근에는 우리 전통주의 생리활성 연구가 부각되면서 웰빙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피드백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술지원은 지역 전통주의 품질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업체와 공유해 품질 개선을 유도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전통주에 대한 원재료 조사와 pH, 산도, 알코올 함량 등 이화학적 특성과 유기산, 유리당, 퓨젤유, 기호특성 등을 분석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도내 33제품 표본 수집해 분석한 데 이어, 올해에도 막걸리 29종, 약주류 10종을 분석하여 지역 전통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주 제조업체 중 91%가 쌀을 주원료로 주류를 생산하는 업체인 것으로, 발효제는 전통누룩과 맛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입국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업체가 78%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 분석결과 우리지역 전통주는 거의 유통 품질규격에 미흡한 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별 유기산, 유리당, 기호도에서는 제품별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조사결과와 최근 개정된 주세법이 포함하고 있는 ‘막걸리나 약주에는 과채류를 20%까지 첨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 폭이 넓은 다양한 전통주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낙구 도농업기술원 농산가공담당은 “이런 연구들을 통해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부각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는 방향 제시를 함으로써 영세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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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부산시, 前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직권면직
경남도와 부산시는 21일자로 서석숭 前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제6조제1항 및 제60조 단서 조항에 따라 직권면직 처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권면직은 지난달 21일 투자유치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직위해제한지 1개월만의 조치다.
경남도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제자유구역청의 운영 및 사업추진 실태 특정감사 결과 구역청 부실운영에 따른 책임을 물어 서 前 청장에게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1개월간 직위해제 처분 조치를 했다.
도는 이 기간 동안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및 활성화 방안’ 연구과제를 부여했으나, 제출된 연구과제 검토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더 이상 청장으로서의 직위를 수행하기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임기 종료일인 2016년 4월말까지 직무수행을 계속할 경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및 개발 부진으로 인해 경남도와 부산시가 입을 공익적 손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서 前 청장의 교체 이외의 방안이 없어 직권면직 처분했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경남도와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투자유치 활성화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를 임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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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늦어, 과수원 월동 대책 서둘러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추워진 날씨로 시설재배작물 뿐만 아니라 수확이 끝난 과수원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대부분의 과일 재배 농가에서는 과실 생육과 수확시기인 여름부터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과실 수확 후, 또는 동절기에는 병해충 방제 작업에 소홀한 면이 있다.
특히 도내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단감과 배, 사과 등의 가지 전정 작업과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준비는 내년 농사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어서, 과수 재배농가에서는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고 도농업기술원은 강조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에 의하면, 겨울철 과수원의 약제처리 효과는 반점낙엽병의 경우, 약제처리를 하지 않았을 때는 12.3%가 발생하는 반면, 약제처리를 했을 때는 7.1%로 낮아졌다. 배와 복숭아나무에 발생하는 응애류도 기계유유제 살포로 거의 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이듬해 농사를 위한 겨울철 약제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단감나무에 많이 발생하는 둥근무늬낙엽병 등 곰팡이성병 피해를 입었던 나무의 낙엽이나 피해가지는 병원균 포자가 남아서 월동 후 다른 나무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한데 모아서 태워야 한다. 그리고 기계유 유제와 석회유황합제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인 요즘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기계유유제는 내년 2월 중하순에, 석회유황합제는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경에 각각 처리해야 한다.
수확이 끝난 과수원의 땅심높이기 작업은 이듬해 생산될 과실의 수량과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땅이 완전히 얼기 전에 깊이갈이와 과종별 전용복비, 퇴비, 석회 등을 토질여건에 따라 적절히 살포해서 지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도농업기술원은 “과일 수확이 끝난 과수원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 전에 월동대책을 마련해 둬야 하고, 시기에 알맞은 작업과 처리를 통해 품질을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농가별 과수 월동대책 수립과 실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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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펑란 중국주부산총영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방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옌펑란(閻鳳蘭) 중국주부산총영사 일행 4명을 맞아 경북도와 중국간 경제 및 인문교류 등 국제교류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옌펑란 총영사를 맞이해 최근 APEC회의에서 한중간 FTA를 타결해 양 국간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면서, “올해 포항부품소재단지에 깐수성 위젠그룹이 3천만불을 투자하는 등 경제교류는 물론 산시성과의 인문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향후 경북도와의 경제와 문화교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옌펑란(閻鳳蘭) 총영사는 경북도는 중국 고위급 인사들이 줄지어 방문하는 곳으로 93년 티옌지윈(田紀雲) 부위원장을 수행해 안동 등 경북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어 더욱 친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시진핑 주석과 국무원 신문판공실 차이 밍짜오(蔡名照) 주임과 김관용 도지사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소개받고 경북도와 중국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에 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는 한국 유교전통이 가장 잘 보존돼 있어 시진핑 주석도 많은 관심을 가졌고 유교를 통해 중국과 교류를 추진해야 한다고 옌펑란(閻鳳蘭) 중국주부산총영사의 많이 도와주기를 청했다.또한 내년 안동에서 신청사 개청 시 초청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옌펑란(閻鳳蘭) 총영사는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주북한대사관(1977~1981), 주광주총영사(2009~2012)로 근무하고 금년 7월에 주부산총영사로 부임해 온 한반도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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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과,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공동마케팅 추진
경상북도는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북사과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 소비확대를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와 손잡고 릴레이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올해 기후 등으로 사과의 생육 조건이 좋아 대과 생산량이 많은 반면, 판매는 중소과 위주로 되고 있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사과 소비 전망이 좋지 않다는 판단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이마트, 롯데마트 전점에 소비촉진 행사를 다시 개최해 공동마케팅 다양화로 경북사과의 수급 관리에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마트 전(全)점에서 이달 26일까지 대구경북능금농협과 주산지 시군과 함께 판촉 행사를 개최하고, 이어서 롯데마트 전(全)점에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연합마케팅추진단과 주산지 시군과 함께 사과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소비자와 만남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9월 추석이 예년보다 빨라 조생종 사과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있어 공동마케팅을 통한 경북사과 소비촉진행사를 이마트전점 143개점과 기획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려 조생종 사과를 소진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최웅 도 농축산유통국장은“앞으로도 사과 주산지인 시‧군과 함께 대규모 공동마케팅 전략을 펼쳐 최근 FTA타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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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김장 더 담그고, 김치 함께 나눠 먹어요"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에는 기상여건 및 작황이 좋아 김장배추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위해‘김장채소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20일 오전 김장배추 소비촉진 행사에는 김치의 효능, 지역 내 절임배추 판매업체를 소개하는 등 김장채소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특히 행사장 내에서 김치를 직접 버무려 돼지수육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푸짐하게 운영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기에 돼지고기 판매행사도 함께 마련해 직거래 장터의 흥을 올렸다.
경상북도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부스에서 무.배추(절임배추)를 비롯한 김장채소와 깐마늘.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재료 일체를 시중가격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배추 3포기 1망에 3천원)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김장채소 소비촉진 캠페인 참여 유도를 위해 도에서는 도청 및 경찰청, 교육청 직원들로부터 사전 주문을 받아 김장채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새마을단체, 사회복지단체 등을 통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유도해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김장채소 대표작목인 배추의 생산동향을 살펴보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785ha로 전년보다 11.7% 증가했고,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9.5% 정도 늘어난 173천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 역시 1,695천톤으로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 배추 가격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평균 전국도매가격은 kg당 420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25% 이상 하락했다.
김관용 도지사는“김치는 전 세계가 인정한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면서, “김장 더 담그기, 김치 나눠 먹기 등‘김장채소 소비촉진 캠페인’에 전 도민이 적극 동참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도 돕고, 이웃과 따뜻한 사랑도 나누며, 자신의 건강도 지키는 一石三鳥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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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명품 신청사로 보금자리 이전
경상북도는 20일 경산 신대부적지구 신청사에서 도지사, 경산시장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경산소방서 신청사는 지난해 6월부터 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352㎡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연건축면적 4030여㎡의 규모로 17개월에 걸쳐 건립됐다. 첨단정보통신설비, 심폐소생술 교육장 및 화재조사분석실, 방염시험실 등을 갖추고 있고, 태양광설비를 갖춰 친환경 건물로 손색이 없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산소방서 신청사 준공으로 신시가지 개발과 첨단산업도시로서 급증하고 있는 소방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도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소방공무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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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15년 세입세출예산(안) 의회 제출
경북 칠곡군은 지난 20일 2015년 새해 예산을 칠곡군의회에 제출해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가졌다.
내년도 칠곡군의 예산규모는 4,257억원으로 일반회계 3,640억원, 기타특별회계 7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490억원, 기금회계 49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4,111억 1천 2백만원보다 3.5%(145억 8천 8백만원) 증가했다. 이는 지방세수 확보와 함께 중앙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국도비 사업이 대폭 증가된 결과다.
눈여겨볼 분야별 주요 내용은 첫째, 군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예산으로 방범용 CCTV시스템 설치 등을 위한 예산 17억원,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20억원 등 생활 속 안전강화와 각종재난 재해에 대한 진단 및 예방활동 강화로 군민의 안전 확보, 위기 능력 강화 등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
두 번째, 주민 밀착형 SOC사업 및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가산면 금화~용수간 도로확포장공사 15억원, 약목면 관호리 반상골 주차장 조성 6억원, 경호천교 설치공사 15억원,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18억원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SOC 사업을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도시 재창조를 위해 투입한다.
세 번째, 주민의 복지와 맞춤형 복지 지원에 부응하기위해 기초노령 연금 253억원, 영유아 보육료지원 158억원, 누리과정 77억원, 장애인복지관 건립 34억원 등을 편성해 생애별, 수혜 대상별 맞춤형 복지지원에 투자했다. 특히, 사회복지 예산이 처음으로 1천억원(1,074억원)대를 넘어서 예산의 28.9%를 차지했다.
네 번째, 낙동강 주변을 개발, 호국브랜드와 연계시켜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관호산성 조성사업 15억원,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21억원, 수변레저공원 22억원 등 지역의 자산을 활용한 자랑스러운 호국평화의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한중 FTA 체결 등에 대비 쌀직불금 23억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6억 8천만원, 농업6차산업관 건립 12억원 등 농림분야에 466억원(12.5%)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창출의 친환경 농업 육성과 유통구조 개선, 안전영농기반 확충과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 사업으로 칠곡의 뿌리인 농민이 잘사는 칠곡 건설에 중점을 뒀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로 군민의 생활안정에 중점을 뒀고, 생활 안전 강화와 재난.재해의 선제적 대응, 저소득층, 장애인, 고령자, 여성, 청소년, 다문화를 융합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실질적 복지 서비스를 확충하고, 고부가가치 문화․관광산업의 컨텐츠 발굴과 낙동강을 연계한 칠곡군 브랜드 육성 및 문화융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예산은 성장 잠재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의 균형발전, 주민의 복지증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칠곡시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집중 투자해 잘 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건설을 목표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면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도모하고자 경상경비와 행사성.낭비성 경비는 최대한 억제하고,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민간이전경비의 전면 재검토를 통한 과감한 세출구조 조정을 실시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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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개 업체 신성장기업 선정
올 하반기 신성장기업 선정을 위한 경상북도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된 12개 업체 중 칠곡군의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동산정밀과 ㈜월산으로 동산정밀(대표 김성직)은 석적읍 3공단에 입주한 기계 및 금형제작업체이며 ㈜월산(대표 이두형)은 왜관2공단의 자동차부품 금형제조업체이다.
이들 2개 업체는 최근 2년간 단기 순이익과 매출액이 10% 이상 신장하고 기술혁신과 미래성장 지향적인 우수기업체로, 지역경제와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25일 선정된 기업들을 초청해 표창패를 전달한다.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 각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제공,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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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술협회예천지부 정기전 개최
미술협회예천지부(회장 현범구) 정기전을 오는 30일까지 예천군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정기전은 회원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그 간 지역작가들의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작가들의 열정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 50여점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4호에서 80호까지 다양한 크기와 소재로 지역작가들의 저마다의 독특한 화풍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현범구 회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군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자 항상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면서, “이번 정기전을 위해 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군민들이 찾아 마음의 여유도 가지시고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시간을 쪼개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정기전을 열어 군민의 예술적 감성을 채워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예천중흥시대를 열어갈 신 도청 시대를 맞아 문화로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지역 미술인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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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사랑의 열매달기 행사
경북 예천군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함께 나누기 위해 ‘희망2015 나눔 캠페인’을 20일부터 2015년 1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이에 희망2015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군민들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일 오전 8시 ‘출근길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시작을 알리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기부가 사랑의 시작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현준 군수는 “어느 때보다 추위가 일찍 다가온 만큼 가난과 불의의 사고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면서, “전 군민과 기관, 단체 등이 합심해 모금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다가오는 12월 2일 예천장날을 맞아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자원봉사단체회원과 여성단체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아 주기 가두캠페인 및 거리모금 활동을 실시하면서 희망2015나눔 캠페인을 군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희망2015나눔 이웃사랑성금 기부는 KBS, MBC, TBC 방송국과 기부 계좌인 사랑의 계좌, 읍면사무소.금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ARS 060-700-0060(1통화 2000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희망2015나눔 켐페인’ 첫 번째 기부자는 용화사 주지 천호스님(신도회장 윤영근)으로 5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면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으로 나마 따뜻함을 전달하고 모든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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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대구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 사용협약 체결
경북 예천군은 20일 오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이현준 군수,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대구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매년 지역학생 10명이 대구가톨릭대학교 향토생활관에 입주할 수 있는 영구 사용권을 취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예천지역 학생 10명이 입사할 수 있고, 내년도 향토생활관 입사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중 예천군청 홈페이지(www.ycg.kr) 공고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이번 향토생활관 사용 협약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지역 인재양성이 곧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그 동안 대구지역에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3개 대학에 향토생활관 사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서울지역에 공공기숙사인 예천학사(서울시 강서구 소재)를 마련하는 등 지역 출신 대학생이 좋은 여건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양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출신 대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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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해외 특별전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 개최
경북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세계 속의 독도 알리기 사업’으로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시애틀 KoAm TV홀에서 외국인 및 교포들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인식.홍보하기위해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 해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달말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독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독도 영유권을 입증할 수 있는 사료 및 울릉도와 독도를 홍보할 수 있는 사진을 한데 모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과거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삼국접양지도', '조선국세견전도' 등 고지도와 일본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침탈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일본각의결정문', '시마네현 고시 제40호' 등의 고문서가 전시된다.
또한 과거 울릉도에 거주하면서 울릉도민의 근현대 생활상을 영상으로 담아낸 험프리 렌지의 기록 영화 'Out There A Lone Island(저 먼, 외로운 섬)' 상영 및 이 영상의 저작권자인 미국인 제임스 렌지의 특별 강연도 행해진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해외특별전시를 통해 일본의 거짓된 영유권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전시해 해외에 있는 교민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독도 문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올바른 관점을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나아가 독도에 대한 괌시과 사랑이 전 세계로 널리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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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상(주) 붉은대게 식품단지 조성 MOU 체결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 가공업체, 식품 대기업 대상(주)과 손잡고 지역 특산품인 붉은대게 고차가공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울진군과 지역 가공업체 5개사(덕운수산(주), 대후기업(주), 목양F1, 삼홍산업(주), (주)미식수산), 대상(주)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붉은대게 식품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울진군이 자본을 투입해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지역 가공업체들은 붉은대게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대상(주)는 고차 가공 및 판매 마케팅을 맡아 민간위탁 관리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16년부터 울진 붉은대게를 주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국내 붉은대게 총 어획량의 50%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집산지로, 그 동안은 단순 1차 가공만을 해 80~90%를 일본으로 수출해 왔으나 최근 엔화 약세 등 환율 불안정에 따라 손익 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차 가공제품 생산을 통한 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붉은대게 식품단지가 조성되면 현재 단순 1차 가공에 의존하고 있는 붉은대게 가공산업이 시장의 흐름에 맞는 고부가가치의 융 복합 고차 가공제품이 개발 생산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붉은대게 식품단지는 총 사업비 170억원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15년 착공해 2016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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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사망 판정받은 60대 영안실서 살아나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영안실 냉동고에 들어가기 직전에 살아났다.
지난 18일 오후 1시 45분경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한 주택 방안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소방본부에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A씨의 건강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자 구급차에 태워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10여분 만에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응급실에서 A씨는 수십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맥박이 없자 당직의사는 사망판정을 내리고 A씨를 영안실로 옮기도록 지시했다.
검안의와 검시관을 대동한 경찰이 A씨를 냉동고에 넣기 전 마지막으로 살펴보다가 A씨의 목 울대가 꿈틀꿈틀 움직이면서 숨을 쉬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경찰은 병원 측에 곧장 연락하고 응급실로 A씨를 재차 옮겨 치료받게 했다. 현재 A씨는 맥박과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다.
A씨는 가족이 신병인수를 거부하는 바람에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게 사망판정을 내린 응급실 의사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학 병원 관계자는 "A씨는 병원 도착 전 사망상태(DOA.Dead On Arrival)였고 병원에서도 15분 이상 심정지 상태였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사망판정을 내린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A씨가 다시 숨을 쉰 것은 기적적인 회생이어서 병원 과실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