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백두대간 그란폰도 영주에서 열려
빨갛게 익은 영주사과, 소백산의 가을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백두대간 중심도시 영주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가 개최됐다.
오는 19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영주 동양대학교를 출발해 소백산 줄기인 옥녀봉(650m)을 지나 귀내기고개(570m) 저수령(850m) 죽령(700m)을 차례로 넘어 다시 동양대로 돌아오는 120km 코스로, 월악산, 소백산 단풍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구간이지만, 참가자들에게는 큰 산 세 개를 넘어야하는 ‘도전의 길’이 될지도 모른다.
그란폰도(gran-fondo)는 이탈리어로 ‘기나긴 거리 또는 위대한 인내’라는 뜻으로 주로 산악구간 위주의 100~200km의 거리를 정해진 시간안에 완주는 동호인 자전거 대회를 뜻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이철희 본부장은 “백두대간 그란폰도 대회가 계속 발전해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속에 알리는 매력있는 사이클 축제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밀양시, 배드민턴전용구장 건립 기공식 개최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코자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지난 21일 미리벌관 광장에서 배드민턴 메카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배드민턴전용구장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배드민턴 단체 및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풍물놀이 및 밀양아리랑 플래시몹 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인사말씀, 내빈축사, 기념발파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배드민턴전용구장은 밀양시 교동 1138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7,198.84㎡의 규모로 1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달 착공돼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인과 밀양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배드민턴전용구장을 건립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배드민턴전용구장 건립공사는 배드민턴 메카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 밀양시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사업인 만큼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국제 및 국내 배드민턴 경기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구시, 지역기업 제품 해외 판로 개척 돕는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역기업 제품의 해외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QR 코드를 접목한 해외홍보용 수출상품 영문카탈로그’ 6,000부를 제작해 지역기업 제품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시에서 제작한 ‘해외홍보용 수출상품 영문 카탈로그(Business Guide) 제작’ 사업은 해외 바이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이 가능토록 제작이 됐고, 또 기업별로 QR 코드를 별도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다.
이번과 같은 해외 홍보방법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타 시.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사례이고 지역기업의 해외홍보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의 많은 기업은 상품홍보를 위해 별도의 홍보책자를 제작해 각종 해외전시회나 무역사절단 파견 시 자사의 상품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나 기업의 인지도 제고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구시에서 발간하는 ‘수출상품 영문 카탈로그(Business Guide)’는 대구시장이 보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해외바이어는 지역기업을 신뢰하게 되어 비즈니스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QR 코드는 주로 신문, 잡지, 책, 포스트, 광고에 많이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관광지의 관광정보, 기업의 상품정보를 제공하면서 생산라인에서부터 물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QR 코드가 적용.활용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용률이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Tablet PC)를 이용해 손쉽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대구시에서 특별히 QR 코드를 이용해 기업제품의 해외마케팅에 적용하게 됐다.
수출상품 영문 카탈로그(Business Guide)에는 섬유 및 섬유기계, 일반기계,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안경, 바이오, 의료 및 생활용품 등 대구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251개 사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며 참가한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대구시로부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받게 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대구시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제작된 수출상품 영문 카탈로그는 해외박람회 및 전시상담회 등 전 세계 무역 관련 기관에 배포해 지역기업 및 생산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창원시, 따뜻한 겨울나기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경남 창원시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등유 및 LPG를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 613가구를 대상으로 1억2,2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2014년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사업'은 매년 한국에너지재단이 복권기금과 대한LPG 협회 희망충전기금으로 후원하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에 대해 등유 및 LPG 구입이 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LPG를 사용하는 309가구에는 LPG 40㎏에 해당하는 9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등유사용 304가구에는 등유 200ℓ 상당의 31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바우처카드 사용기간은 등유의 경우 올해 말까지 LPG는 내년 2월까지다.
난방용 등유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인 한 부모세대.소년소녀가장세대 중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로, LPG는 국민 기초생활수급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중 장애인, 노인, 아동보육가구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추천된 가구로 지난 8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대상가구로 선정했고 이달 중 해당 가구에 난방용 등유 및 LPG를 구입할 수 있는 전용카드를 교부 중이다.
또한, 11월초에는 연탄을 가정용 난방으로 사용하는 저소득층 332가구에 대해서도 가구당 16만9천원 상당(연탄 250∼300장 정도)의 연탄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시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총 945가구에 1억8천여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함에 따라 동절기 고유가 위기 속에서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해시, 제1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개막
제1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김해시 진례면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흙과 불의 축제, 김해분청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김해시 주최 (사)김해도예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7일 오후 5시 기원접시 작성, 전통가마불지피기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5회 전국분청도자대전과 경남찻사발 전국공모전 입상작품들의 기획 전시와 분청도자의 교류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전남도예협회와 계룡산도예촌 작가전, 티테이블스토리텔링, 요리와 만난 분청도자기 등이 홍보관과 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체험과 전시판매에서 벗어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추억의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풍경소원지와 사랑의 열쇠 만들기, 도자의 거리의 벤치를 활용한 포토존 등을 통해 축제 이후에도 찾아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주행사장으로 향하는 동선에 꽃밭과 바람개비, 유등 전시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예정이다.
또한 70여 지역도예인들의 개성 있고 특색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과 도자기 진품명품찾기, 도자기액자만들기, 도자기시계만들기 등 8개 분야 80여 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축제기간 중 29일과 30일 양일동안 김해분청도자관에서 '한국 전통사발의 원형을 찾아서..', '김해분청도자 문화예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한.일 학술심포지움이 개최되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기획 및 특별전시되고 있는 '2014 아시아 현대도예전' 등 다양한 건축도자 작품이 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
영주시, 순흥면보건지소 준공식 개최
경북 영주시는 지난 14일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한 순흥면 보건지소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새롭게 단장한 신축 순흥면보건지소는 사업비 8억7천1백만원을 투입한 2층 철근콘크리트 와가 건물로, 1.2층으로 일반진료실, 한방진료실, 사무실, 건강증진실, 공중보건의사 숙소, 다용도실 등으로 각종 운동장비등을 갖추고 있다.
순흥면보건지소 준공으로 100세 시대 건강관리에 걸맞게 지역주민들에게 동네 사랑방처럼 편안한 보건의료서비스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주시는 “올해안으로 장수면보건지소, 평은면보건지소, 평은보건진료소를 신축 완공목표로 추진중에 있고, 2015년도에는 풍기읍보건지소, 봉현면보건지소 (2개소) 미개선 시설을 모두 신축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강증진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 최고 장수 서점 ‘영주 스쿨서점’
경상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영주 스쿨서점은 지난 15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독서문화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스쿨서점은 1954년 1대 김휘용 대표를 시작으로 2대 김시태 대표, 현재는 송태근 대표가 물려받아 오랜 세월 영주의 역사가 되어, 지역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지역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최근 각종 도서 또한 온라인 주문의 확산으로 지역 소규모 서점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감사패는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오랜 세월동안 지역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해 온 장수서점으로 인정받아 감사패가 전달됐다.
스쿨서점은 학습지는 물론 소설, 교양, 전문서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적을 구비하고 있어 영주시민들이 가장 믿고 찾는 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태근대표는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참여하고 대한적십자사 회원점포로도 가입해 적십자사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시민들로부터 받은 관심을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도지사 감사패는 김남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전수하면서 “경상북도의 독서문화진흥의 산 역사를 보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지역 독서문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4월 25부터 6월 23일까지 공고를 통해 읍면동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읍면동장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후보자로 추천받은 2개 부문 4명에 대해 영주시공적심의회를 거친 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의 황보 준(풍기읍, ㈜정도너츠 대표)씨와 ‘봉사 및 효행 부문’의 김점순(상망동,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씨가 선정됐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의 황보 준씨는 ㈜정도너츠 대표이사로 풍기의 작은 분식집인 정아분식을 승계 발전시켜 전국 32개 가맹점을 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경향닷컴 유망브랜드대상, 2012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중소기업청), 2013소비자가 선정한 상생 브랜드 대상 수상과 2010남아공 지적장애인 월드컵 선전기원 축구대회 및 전국 수상오토바이대회 공식물품 후원 등의 활동으로 영주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 했다.
또한 지역주민 20명의 일자리 창출과 영주 다이어트쌀 계약재배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인 김점순씨는 지난 1979년 6월 대한적십자 영주군 부녀봉사회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봉사시간 10,000시간 달성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성당 만남의 집 급식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돌보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국토사랑 캠페인, 수해가구 돕기 등 각종 봉사 활동 참여와 문단에 등단해 가진 제2시집 자선 출판기념회 수익금 전액(200만원 상당)을 다문화 가정에 연탄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영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
힐링중심, 행복영주!’민생현장에서 방향 찾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시정에 반영키 위해 운영하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15일 오후 백인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에는 백인회 회원과 상인회 회원, 일반시민들이 함께 ‘영주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삶의 터전인 경제현장에서 말하는 생생한 민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능한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모색해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시민 위주의 열린시정’과 ‘된다 시청’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해 다양하게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 영주’ 건설을 위한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색계(아라카나) 국제 연합식량 농업기구인 FAO 등재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WTO(세계무역기구)협약에 따라 무분별한 외국 가축의 수입으로 옛날 우리 고유의 재래가축 또는 토종가축인 유전자원 혈통보존의 당위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우리나라 중앙정부(가축유전자원의 보존.관리기관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가축유전자원 관리기관에 지정돼 유전자원의 발굴. 보존하고 있다. 한편 국제 연합식량 농업기구인 FAO(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세계 각국에 산재돼 있는 동물유전자원 다양성 유지와 보존 및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이와 관련된 운영 정보시스템에 전 세계 204개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축유전자원 1만 4천여 품종이 등재돼 있는 세계적인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는 2004년도 최초 등재한 이후 지금까지 등록된 품종은 한우, 재래돼지, 재래흑염소, 재래닭 등 90품종이 등재돼 있다. 이번에 등재된 청색계 아라카나 경북종을 비롯한 5축종 24품종을 지난 8월부터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국내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리나라의 대표축종으로 선정한 후 최종 등재된 우리 고유의 순수 재래가축이나 수년전 외국에서 도입된 외래종이라도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토록 선발.육종 개량돼 가계혈통을 가진 토착화된 토종가축들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색란’을 낳는 아라카나 경북종은 한우연구실장(김병기 박사)이 2002년 칠레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우리나라에서 적합하도록 연구와 육종개량 과정을 거쳐 토착화된 것이다. 특히 ‘저 콜레스테롤 기능성 청색계란생산’ 등의 2006년에 2건의 특허등록(제10- 0592550호, 제10-0592551호(2006.6.15.)자료와 지난해 세계최초로 개발해 특허출원한 ‘TYRP1 유전자내의 단일염기다형성 마커를 이용한 닭의 품종 판별방법’(제10-2013-0130256호)은 모두 청색계 아라카나 경북종에 관련한 산업재산권들이다. 이와 함께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오동엽박사가 발표한 3편의 SCI급 논문에서 아라카나 경북종이 재래품종의 고유성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토대와 근간을 마련하였기 때문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강성일)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때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양고추(중앙종묘 개발)가 미국의 몬산토에 팔려서 오늘날 많은 로얄티(연간 약800억원 정도)를 지불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의 가축유전자원도 유사한 종축전쟁을 대비키 위해 방안이 절실하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번 FAO에 등재된 아라카나(경북종)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유전자원 축종이자 문화유산으로 자국의 주권주장과 국익확보에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가축유전자원의 혈통보존.증식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수산과학원, 동해안 대문어 어미사육 및 유생생산 성공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동해수산연구소(강원도 강릉시 소재)는 대문어를 소득창출형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으로 선정하고, 양식산업화를 위한 유생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해부터 대문어의 습성(야행성과 저서성)을 이용한 문어 집을 제작하여 산란특성에 대한 예비시험을 시작해, 육상수조 내에서 인위적인 사료공급으로 어미를 관리해 수정란을 문어 집에 부착시키고 부화유생을 사육하는데 성공했다.
동해안의 대문어는 연안 저서성이며 무게 50kg까지 성장하는 대형종으로, 알에서 부화 될 때까지(0.05g) 5~6개월이 걸리고, 2개월을 더 부유단계를 거쳐 9개월이 돼서야 (3~4g) 저서생활에 들어간다.
이러한 대문어 초기의 긴 생활주기가 종묘생산의 어려움으로 연결됐고, 유생생산은 성공했지만, 향후 유생의 먹이 개발이 주요한 과제로 남았다. 따라서 대문어의 유생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어린 문어 사육을 위한 먹이개발이 중요한 실정이다.
동해수산연구소 이주 연구관은 “어린 대문어 생산을 위해서는 앞으로 사료 개발, 상호 포식 방지 등을 위한 양식시스템 개발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나,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엄재영)는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 우체국 한사랑의 집(과장 하정연)에 방문해 ‘사랑의 헌혈증서’ 77매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13일 섬유패션캠퍼스에서 실시한 ‘생명나눔(헌혈) 실천의 달’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증서 기증으로 이뤄졌다.
백혈병 환자는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게 되면 적혈구와 혈소판, 백혈구 등의 혈액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긴급 수혈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때 병원에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헌혈증서에 비례해 수혈 비용을 감면해주어서 백혈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기증식에 참여한 오재양 행정팀장은 “지난 상반기보다 헌혈증서가 많이 모여서 전달해주러 오는 발걸음이 매우 가벼웠다”면서, “지난 13일 헌혈약정식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관계자는 “가을 환절기철 이라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더욱 많다”며 “섬유패션캠퍼스에서 헌혈 증서를 기증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아이들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며 감사했다.
-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보수정비 기본계획 수립 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보 제18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榮州 浮石寺 無量壽殿)’에 대해 구조 안전점검을 거쳐, 보수를 위한 현황 파악과 원인 분석, 보수 범위 확정, 보수 방식 등을 검토키 위한 ‘보수정비 기본계획’을 마련 중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0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 대한 정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시행했다.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 구조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지속적인 계측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2012년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정기모니터링(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행 결과 구조적인 안정성은 유지하고 있으나, 1916년 일제에 의해 해체 수리 후 100여 년이 지나면서 목재 열화(劣化) 등 보수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복원 수리를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관계전문가로 ‘부석사 무량수전 보존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원형 복원 수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의 우측 벽체 배부름 현상에 관해서는, 관계전문가 현지조사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비파괴조사, 변위 진행확인을 위한 정기모니터링(연 4회)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성이 크지 않아 무량수전 보수정비 기본계획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단청 백화현상 등 부작용이 확인된 방염제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단청 부분을 제외한 기둥 높이 이하만 도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방염제 성능평가 및 도포기준 연구’가 완료되는 2015년부터 방염제 성능과 검정 기준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부석사 무량수전 보수정비 기본계획이 마련되면 관계전문가와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무량수전에 대한 보수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동명대 박효상 교수, ‘학생창업활성화’ 교육부 장관 표창
동명대 박효상 산학협력중점교수가 15일 2014년도 학생창업 활성화 유공자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명대(총장 설동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 소속 박효상 교수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협의회 등 주관으로 열린 2014산학협력EXPO의 '학생창업활성화유공자시상식'에서 학생창업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동명대 박효상 교수(항만물류시스템학과)는 지난해 2월부터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전담교수로 재직하면서, 창업동아리의 교육과 지도를 통해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10월 동명대에서 개최된 2013 대경/동남권 창업지락과 지난해 11월, 대경/동남권 8개 대학 창업동아리 워크숍과 지난 8월 동남권 5개 대학, 창업동아리 워크숍 등을 총괄담당으로 진행했고, 또한 교내 창업강좌 강의를 통해 창업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동명대, 항만물류크레인 가상시뮬레이터 등 인기 만점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산학협력EXPO에서 동명대(총장 설동근)와 가족회사 (주)토탈소프트뱅크(대표 최장수)가 공동 연구개발한 항만물류크레인 가상시뮬레이터와 가상용접시뮬레이터가 첫날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첫 날인 15일 동명대 신동석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장의 설명에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김신호 차관 등 내외빈이 가상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 산학협력엑스포 행사는 ‘생각을 미래로 바꾸다’라는 주제로 ‘꿈’(1일차), ‘끼’(2일차), ‘도전’(3일차) 등 테마별로 진행된다.
산학협력중개마당, 링크(LINC) 페스티벌 운영, 산학협력우수성과 전시 및 학생 등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번 산학협력EXPO는 교육부(장관 황우여) 주최, 한국연구재단 등 7개 기관(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동재단, 벤처기업협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LINC사업단협의회,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 공동 주관한다.
한편, 산학협력EXPO는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창출한 신지식과 첨단기술,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산학 현장의 열정과 노력을 볼 수 있어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
동명대, 심폐소생술 등 소방훈련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5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 앞에서 심폐소생술 등 소방훈련을 가졌다.
-
안동시, 신 경북도청 소재지 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신 도청 소재지인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하기위해 지난달 17일에 건립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 그리고 참여로 명실상부한 전문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웅부홀 1,000석, 백조홀 276석을 갖추고 있고,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4개의 갤러리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의 많은 콘텐츠 제작 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연습실 4개를 구비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24레인 국제경기가 가능한 볼링장과 배드민턴 7개 코트의 다용도 체육시설과 한식당, 커피숍, 매점, 운동용품점이 입점해 있고, 연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기획 초청 공연과 대관공연으로 진행하는 타 공연장과 차별해 우수한 무대 시스템과 전문 인력구성으로 제작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뮤지컬 맘마미아와 뮤지컬 명성황후, 소프라노 조수미 등 국내 대형뮤지컬을 유치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왕의나라, 마당극 웅부뎐을 공연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뮤지컬 원이엄마와 뮤지컬 녹차정원, 그리고 상주단체에서 악극 인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 작품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공연 50일 전부터 무대규모랑 비슷한 연습실에서 연습공연과 나머지 연습실에도 거의 매일 연습이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문화예술을 펼칠 장이면서 고품격의 작품 탄생을 더할 나위 없는 공간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 매거진S에서 우수공연장으로 소개 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도권 대형 공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수한 공연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개관 당시 제작한 뮤지컬 탈을 비롯해 제작된 많은 공연들이 안동을 넘어 대구 서울로 진출하고 있고, 올해도 제작된 뮤지컬 왕의나라는 다가오는 11월에 대구에서 공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경북북부를 넘어 대구, 서울로 진출하는 콘텐츠개발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과 문화예술이 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마련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을 현대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시설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년 대구관광 천만 명 시대 열겠습니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공동으로 대구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구로 유치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앞서 지난 10월 2일 ‘CEO 관광주간 현장속으로’ 행사 시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대구시를 방문해 대구시장과 접견 후, 구체적인 협의과정을 거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대구시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편의를 확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한국관광공사는 대구지역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키 위한 다양한 노하우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구를 관광 목적지로 홍보하고 대구시와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주요내용은 유망 관광자원 발굴, 지역 특화 상품개발, 의료관광객 유치, MICE 유치활동, 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2018년에는 국내외 관광객 천만 명을 유치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관광공사가 지원을 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구가 관광을 성장 동력으로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추석 한국관광공사장은 “대구시에는 대구만의 의료관광 인프라, 골목투어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관광소재가 다양하다.”면서, “내외국인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공사와 대구시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제16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일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보육교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춘덕) 주관으로 ‘제16회 구미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
‘우리가 구미 보육의 희망입니다’ 하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보육인 대회는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그동안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30명에 대한 표창,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대회에서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도 이뤄져 아이 낳기 좋은 구미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힘쓰고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구미시에서도 미래 인적자원을 키우는 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과 성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화포천 하류부 퇴적토 준설, '재해걱정 끝'
경남 김해시는 화포천 하류부 한림배수장 주변에 퇴적된 토사를 지역산업단지 조성사업인 김해테크노밸리 현장의 성토재로 사용하도록 김해시와 (주)김해테크노밸리와 협의해 퇴적토를 준설함에 따라 우기철 집중호우 시 재해걱정을 줄이게 됐을 뿐아니라 예산을 절감케 됐다.
화포천은 김해시 한림면, 생림면 진례면, 진영읍 등 유역면적이 13,442ha이고 화포천 등 64.8km에 달하는 12개 지방하천의 우수를 낙동강으로 배제하는 하천으로 화포천 하류부 한림배수장 부근에 토사가 매년 퇴적돼 집중호우 시 우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퇴적토 준설이 필요하였으나 준설토 처리비용 과다 발생 및 사토장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해시는 진례면 일원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인 김해테크노밸리 현장에서 성토재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김해테크노밸리와 협의를 통해 김해시는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주)김해테크노밸리는 공사비를 부담한다는 내용으로 상호 협의해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30,000㎥에 달하는 퇴적토를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