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대구패션페어 8일 개막
국내 유일의 수출전문 패션 트레이드 쇼 ‘2014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 2014)’가 오는 8일 오전 11시 엑스코(EXCO)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및 한국패션사업연구원 박동준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패션산업 주요 인사들의 버튼터치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10일까지의 사흘간 일정에 돌입한 ‘2014 대구패션페어’는 아시아 섬유패션 허브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최 및 전시를 총괄하는 한국패션사업연구원과 메인 바잉쇼를 진행하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공동 주관 아래 패션 전문 브랜드 172개 사 259개 이상의 전용부스가 유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개국 글로벌 메인 바이어 70여 명과의 바이어 상담과 비즈니스 바잉쇼를 비롯해 스타일 트렌드관, FASHION FUTURES 2014 심포지엄, 세미나, 플로어 패션쇼(Floor Fashion Show)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 2014 대구패션페어는 국내 유일의 수출전문 패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트레이스 쇼(International Fashion Lifestyle Trade Show)로써 국내 패션관련업체들에게 해외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 초청 및 참가 업체들과의 효율적인 매칭을 통해 단순한 전시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경쟁력 있는 참가 업체들의 수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역할을 하는 융합전시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첫날인 개막식에 이어 패션센터(산격동) 2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바잉쇼(Buying Show)는 패션 도시 대구의 브랜드 및 컬렉션 인지도 제고와 함께 패션 업계의 내수 확대 및 수출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해외 바이어 및 국내 백화점 및 편집숍 바이어 100명 등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패션 브랜드 이노센스셀린로버트 콜라보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디모멘트 및 발렌키, 투에스티, 예솜 등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5개 브랜드의 런웨이를 통해 본격적인 대구패션페어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패션페어의 메인 행사장인 엑스코(EXCO)에서는 ‘FUSE(융합)’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2014 대구패션페어’에서 신설된 ‘패션 퓨처스 전시관'에서는 기능성 디자인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가 융합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입을 수 있는 기술(Wearable Technology), 인간 중심의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위한 패션의 미래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WT(Wearable Technology)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Fashion Future 2014 심포지엄'도 함께 개최돼 산업계와 학계의 리더들이 함께 미래 패션과 어우러진 스마트 생태계의 기회와 해법을 논의하는 장(場)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5SS 시즌 트렌드를 참가브랜드 제품으로 제안하는 스타일트렌드관 운영과 신진디자이너 컬렉션 및 플로어패션쇼(Floor Fashion Show), 한국과 태국 디자이너 연합쇼를 비롯한 비즈네트워킹파티(Biz Networking party), 패션전문세미나(Fashion Seminars), 참가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팝업마켓, 헌옷기부행사와 같은 나눔 행사 등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콘텐츠 준비 및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김규환 섬유패션과장은 “창조적 융합, 창의적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경제의 시대에 ‘경제’가 중심이 되는 2014 대구패션페어를 만들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강화된 라이프스타일형 구성을 통해 ‘융합’의 진정성을 보여줄 계획”이라면서, “전국대학생패션쇼(29개 대학)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교복 패션쇼를 동시에 개최해 시너지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
부산.경남 지역 인기 브랜드, 월남쌈 샤브샤브 ‘코코샤브S’ 서울.수도권 진출
부산.경남지역에서 명성을 떨친 월남쌈 샤브샤브 ‘코코샤브S’가 지난 7월, 서울 은평구청 사거리에 462m2(140평) 규모의 본점을 오픈하면서 서울.수도권 진출을 본격화한다.
본사인 오리엔탈푸드코리아(주) 박규성 대표는 “코코샤브S는 지난 2년 동안 외식업 경쟁이 치열한 부산·경남지역에서 대표 외식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면서, “이 명성을 이어 서울.수도권 공략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7월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에서 출발한 ‘코코샤브S’는 샤브샤브 본연의 진한 육수와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샤브샤브 메뉴, 개인 식사 공간인 룸을 갖춰 지역 내 각종 모임.행사 단골장소로 통하고 있다.
소고기 샤브샤브가 1만 3,900원부터 시작, 가격이 저렴한 점도 단체.가족 고객과 젊은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1호점을 연 뒤 부산 동래.서면, 울산, 거제고현, 김해, 진주 등 부산·경남 지역에만 21개 가맹점을 오픈,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코코샤브S’는 월남쌈 샤브샤브에 각종 채소, 치킨, 스파게티, 냉우동, 디저트 등 50여 가지 다양한 메뉴의 샐러드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은평 본점은 462m2(140평) 규모의 매장에서 하루 평균 매출 600만원, 한 달 매출 1억 8,000만 원을 거뜬히 올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코코샤브S’는 서울.수도권 지역의 가맹 사업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박규성 대표는 “창업비용은 330m2(100평) 규모 매장을 오픈할 경우 점포임대비를 포함해 약 4억 원 정도 들어간다”면서, “월평균 매출은 1억 원 이상이고, 근무인력을 최소화하는 등 매장 시스템을 단순화, 표준화, 전문화했기 때문에 원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경비 등을 제외한 순이익률이 20% 이상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서울.수도권 지역에 30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엔탈푸드코리아(주)는 ‘코코샤브S’를 비롯하여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 사천짬뽕 전문점 ‘사천신짬뽕’, 태국쌀국수.팟타이 전문점 ‘엔타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
영주시, 유행성독감 예방접종 ‘건강한 겨울 준비 끝~’
경북 영주시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겨울철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을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오는 13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들어간다.
시에서는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접종은 이날 가흥2동을 시작으로 각동별 출장접종 및 읍면지역은 관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한다. 유료접종은 이달 27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 실시하고, 무료 및 유료 접종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비는 지난해와 같이 8,000원이다.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 콧물 같은 분비물로 쉽게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어르신들이 감염될 경우 세균성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유행 전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접종의 경우 대기시간을 줄이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각동별 정해진 날짜에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
풍기인삼가요제, 가요제 대상 최예연 선정
2014영주풍기인삼축제의 주요행사중 하나인 ‘소백산 풍기인삼 가요제’가 지난 4일 인삼축제장 특설무대에서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소백산풍기인삼가요제는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풍기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행사로 영주시와 영남방송이 후원, 전국에서 참가한 147명의 신청자 중 예선을 거친 12명의 뮤지션들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가요제는 식전공연으로 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락앤무의 대북공연, 인기가수 조항조, 아이돌 그룹 프리츠, 트로트걸그룹 티엔젤 공연이 함께 펼쳐져 가요제에 참가한 사람들과 같이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
가요제를 통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과 인기가수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인 2014 영주풍기인삼축제 소백산풍기인삼가요제에서는 경기도 안성출신의 최예연씨가 ‘고추’를 불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이선미(대구), 은상 서선우(영주), 동상 김유미(경주), 인기상 우윤호(영주), 특별상은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퀴하노엘레인씨(대구)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최예연씨는 높은 수준의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매년 풍기인삼축제기간에 열리는 ‘소백산 풍기인삼 가요제’는 최근 방송국 오디션 프로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전국 가요제로 자리매김했다.
-
2014영주풍기인삼축제, 대박! 경사났네~
‘2014년 영주풍기인삼축제’가 6일로 나흘째를 맞으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명품 인삼이 빚어낸 최고의 건강웰빙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은 연일 수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 넘치고 있어 영주풍기인삼축제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6일과 오는 7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축제장 북쪽행사장에서는 영주시체육회 주관으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작은 화합체육대회가 열린다. 읍면별로 줄다리, 줄넘기 경기를 펼치면서 인삼축제장을 주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오후6시 주무대에서는 허준기념사업회에서 배우 및 엑스트라 등 100여명의 공연팀이 궁중문화의식인 ‘동의보감 진서의’ 의식을 재현한다. 동의보감 진서의는 동의보감을 세상에 널리 활용토록 임금이 어명을 내리는 의식을 재현한 것이다.
특히, 오후 7시에서 주무대에서는 대중가수 신유(대표곡 잠자는 공주 등)의 영주시홍보대사 위촉식 및 노래공연에 이어 위촉된 후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및 축제 시 대외 홍보대사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촉식 수여 후 지역음악인들의 7080콘서트 공연이 이어져 축제장에서의 추억과 낭만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삼축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프로그램이 인삼 캐기 체험이다. 축제기간에만 가능한 인삼캐기체험은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마음껏 인삼을 캐보는 재미와 함께 현지에서 굵고 싱싱한 풍기인삼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삼캐기체험장은 체험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삼경매, 인삼병 만들기, 인삼자료 전시, 인삼맥주, 인삼막걸리, 인삼칵테일, 인절미 메치기 체험 등 인삼으로 즐기는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부스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축제장에서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인삼술 담그기를 통해 직접 담근 술을 가져갈 수도 있다.||인삼전시 홍보부스에서는 업체별로 다양한 홍삼제품 등 인삼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쇼핑도 가능하고, 시식코너에서는 홍삼액기스를 무료로 시음할 수도 있다. 또 지역특산산품인 풍기인견을 활용한 인견 옷, 천연염색 제품 등 부스별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질좋은 인견제품을 구입할 수 도 있다.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을 비롯한 우수한 지역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부스를 설치해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타지역별 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해, 타지역을 현지방문하지 않고 구입 할 수 있어 축제장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선비촌내 행사장에서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영주사과 홍보 및 전시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사과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체험 및 판매행사로 영주사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사과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위해 마련했다. 사과시식, 품평회, 선비문화마당놀이, 사과따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향수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국립공원을 홍보하는 등 축제의 장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축제장 인근에 있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 된 소백산자락길과 풍기온천을 찾아 가벼운 산행 및 온천욕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단산포도, 영주한우, 영주사과 등 지역특산물을 현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많이 기여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난을 해결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
핀외식연구소, 해장국 비법 전수 교육 개강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대박 날 수 있는 비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주)핀외식연구소는 찬바람이 불어도, 잠 못 이루는 열대야의 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해장국 전문점 메뉴의 기술을 전수하는 교육을 오는 2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해장국 비법 전수 교육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업주나 업종 변경을 원하는 사람, 신 메뉴 개발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사람, 해장국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해장국은 계절이나 경기 흐름에 영향을 적게 받아서 꾸준한 영업이 가능하고, 빠른 테이블 회전으로 작은 평수의 매장이라도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는 아이템이다. 또
해장국 전문점 메뉴 기술 전수 교육은 등뼈 해장국, 선지 해장국, 감자탕, 등뼈찜(간장맛, 매운 해물뼈찜), 수육 등 해장국/감자탕 전문점에서 꼭 필요한 메뉴와 소스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교육 진행은 수강생들이 좀 더 많은 비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루 3~4개 정도의 레시피를 시연한다. 교재는 업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레시피가 담겨있어 초보자도 빠른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해장국 비법 전수 교육 수료생에게는 디자인, 홍보, 메뉴 등 다양한 분야의 1:1 창업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주)핀외식연구소 권옥표 팀장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해장국 전문점 메뉴의 비법을 직접 전수받아,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 될 수 있는 메뉴의 맛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장국 비법 전수 교육은 (주)핀외식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ood09.co.kr)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 모집 중이다.
-
다음, 전세계 영화 관계자에 다음 웹툰 알린다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 중인 이세형 작가의 웹툰 ‘늑대처럼 울어라’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2014 북투필름(Book To Film) 참가작으로 공식 선정됐다. 다음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서 ‘늑대처럼 울어라’를 비롯한 14편의 다음 웹툰 세일즈 부스를 운영한다.
웹툰 ‘늑대처럼 울어라’는 살기 위해 싸움을 선택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44편의 작품이 경합을 벌인 2014 북투필름에서 엄격한 토론과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에 이름을 올렸다. 섬세한 액션 묘사와 탁월한 이야기 구조가 액션 영화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평이다. 다음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부산 벡스코 제4전시홀 내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북투필름 공개 프로젝트 피칭에 참여해 ‘늑대처럼 울어라’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다음은 또한,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 다음 웹툰 세일즈 부스를 열고 홍보에 나선다. 다음 연재 웹툰 중 영상화의 가능성 등을 고려해 엄선한 14편의 작품을 영화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북투필름 선정 작품인 ▲‘늑대처럼 울어라’와 젤리빈 작가의 ▲‘묘진전’, 이준 작가의 ▲‘수의 계절’, 박시인 작가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림 작가의 ▲‘하윤의 집’, 제피가루 작가의 ▲‘한성 1905’, Hun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2’, 이제 작가의 ▲‘밤의 베란다’, 김시호 작가의 ▲‘와인드업 아이돌’, 홍성수·임강혁 작가의 ▲‘PEAK’, 이은재 작가의 ▲‘1호선’, 디디 작가의 ▲‘관찰인간’, 홍작가의 ▲‘아네미아’까지 다양한 장르와 구성의 작품이 포함됐다.
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인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에게 다음 웹툰의 우수성과 영상화 가능성을 알리고자 한다”면서, “다음 웹툰이 영화 등 2차 콘텐츠로 확대되는 데 기여하고, 좋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러브 이즈 뷰티풀!(Love is Beautiful)”
한국 오페라의 중심 국립오페라단이 세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 오른다.
대문호 세익스피어의 희곡들 중에서도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인 구성으로 사랑받아온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페라만 해도 열편 이상 작곡돼 있고, 이번에 선보일 샤를 구노의 작품은 원작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살려낸 음악으로 호평 받고 있다.
프랑스 오페라의 관능적 선율과 이탈리아 오페라의 경쾌함, 독일 오페라의 장엄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구노의 대표작 ‘파우스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이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자신한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전속 연출가 출신이자 지난해 ‘돈 카를로’를 통해 극찬 받은 거장 엘라이저 모신스키를 비롯해 ‘대구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뮤지컬 ‘라이언 킹’으로 잘 알려진 무대 디자이너 리처드 허드슨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다섯 번의 애틋한 만남과 네 번의 애절한 이중창을 만들어낼 로미오와 줄리엣 역은 테너 김동원과 소프라노 손지혜가 맡았다. 로미오 역을 맡은 테너 김동원은 중앙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12년 국립오페라단 50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립극장 오페라단, 카셀국립극장 오페라단 등에서 전속주역가수로도 활동했고 세계적인 오페라전문잡지 ‘오펀벨트’에서 ‘올해의 가수’로 선정된 바 있는 실력파 테너다.
줄리엣 역을 맡은 소프라노 손지혜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중앙콩쿠르 1위에 입상했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수석 졸업 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와 미국 뉴욕 음악원에서 레나타 스코토의 성악 전문과정, 모데나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미렐라 프레니의 지도하에 오페라 전문과정을 마치고 독일 드레스덴 음악학교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올라프 베어의 사사를 받았다. 내년에는 독일 파사우에서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의 줄리엣 역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현재 개막작 ‘투란도트’를 비롯한 여러 메인작품들의 매진 행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아마추어 소오페라 ‘사랑의 묘약’, ‘한국판 파우스트’로 불리는 창작 오페라 ‘보석과 여인’으로 구성된 오페라 컬렉션과 매주 토요일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주제로 한 무료강의 ‘오페라 클래스’ ‘프리콘서트’ ‘세익스피어 전’ ‘프리 오페라토크’ 등 다채롭고 신선한 행사들이 가득하다.
한편, 예매 정보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 와 대구오페라하우스 전화(053-666-602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부산국제영화제, ‘탕웨이’, 김태용 감독의 초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탕웨이가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DGC) 전임교수인 김태용 교수의 영화연기 현장학습에 초대돼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DGC의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탕웨이가 DGC의 부산국제영화제 현장학습에 참여한 것은 김태용 감독이 DGC의 전임교수를 맡고 있는데다 DGC 학생들이 만든 영화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에 탕웨이 측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으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장학습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뤄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김동호 대학원장을 비롯해 영화제에 참석한 DGC의 프로듀싱, 스크린라이팅, 연출 트랙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여배우가 말하는 영화연기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김동호 대학원장은 “탕웨이의 부산영화제 네번째 방문인데 강의를 하거나 학생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하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현장학습은 김태용 감독의 진행으로 연기자 탕웨이의 필모그래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표작인 이안 감독의 ‘색,계’와 김태용 감독의 ‘만추’,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 된 ‘황금시대’와 최근 마이클 만 감독과 작업한 ‘블랙햇’ 등 그녀가 정립해 온 영화 연기에 대한 생각, 자세, 감독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연기론을 가감 없이 펼쳐나갔다. 김태용 감독은 “연출자와 배우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한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려 한다.”고 말하면서 “‘만추’는 제외하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탕웨이도 “결혼하고 이런 자리에 처음 나오게 되됐다”고 인사하며 화기애애하게 시작했다.그녀는 ‘좋은 연기, 자연스러운 연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 김태용 감독의 질문에 “나는 대학에서 연기가 아니라 연출을 전공했다. 그래서 연기를 깊게 배우진 않았지만 연극연출을 위해 캐릭터를 깊게 분석했던 것이 지금의 연기를 만들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극중의 인물이 되는 게 첫 번째다. 그 이후에는 자연스러움의 문제이다.”라고 연기관을 밝히고, “나는 캐릭터에 몰입하는 시간이 느린 편이라 천천히 적응해가는 것이 좋다. 이안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이러한 것이 훈련이 됐다. 많은 훈련의 시간을 거치면서 극중의 캐릭터가 되어간다. 나에게는 없지만 캐릭터에는 있는 점들을 몸 속에 쌓아서 습관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또한 “나는 100% 감독에게 의존하는 편이다. 왜냐면 나는 중간이 없는 사람이다. 아예 감독에게 의존하거나 아니면 상의하여 모조리 정하고 들어가는 편이다. 감독이 거울이라 생각한다면 깨끗한 거울을 보면 오늘의 나의 상태를 알기 때문이다. 만약 거울이 뿌옇다면 그래도 거울이니까 내가 깨끗한지 아닌지 몰라도 믿고 간다.”고 말하면서, “또 나는 디테일한 감독을 좋아한다. 예를들면 김태용 감독님, 이안 감독님.”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탕웨이는 두 시간 내내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면서 참석한 DGC 학생들 또한 차분한 자세로 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프로듀싱, 스크린라이팅, 연출 트랙이 모인 만큼 DGC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탕웨이의 솔직한 답변과 아낌없는 조언이 따랐다.김태용 감독의 제자들인 DGC의 학생들과 영화 연기에 관한 유쾌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후 탕웨이는 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 못다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 싶다는 소견을 밝히며 DGC 학생들이 앞으로 만들 영화를 기대하고 있겠다며 따뜻한 격려로 마무리 했다.끝으로 감독이 “탕웨이씨가 평소에 우리 대학원 학생들과 작품에 대해 궁금함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자,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수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긴 말 안 하겠습니다. 모두 영화인끼리 모였으니 열심히 잘 합시다.”라고 밝은 웃음으로 격려했다.한편 2012년 개원한 DGC는 부산국제영화제 설립자이며 현재 국가문화융성위원장인 김동호 대학원장을 중심으로 강지영, 김선아, 김태용, 박기용, 우정권 전임교수와 김미희, 김우형, 봉준호, 심재명, 오정완, 이춘연, 정민주, 정서경 초빙교수 등 영화 제작과 콘텐츠 교육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지난 2014년도 1학기에는 봉준호 감독이 ‘단편영화제작실습’을 강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탕웨이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과 프로그램들이 활기차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DGC의 장편영화제작 프로그램은 1기 ‘10분’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대상, 베를린 포럼에 초대되는 등 수 많은 영화제를 휩쓸며 극장 개봉까지 했고, ‘새 출발’이 전주국제영화제와 로카르노영화제 신인경쟁에 초청되는 등 1기 장편 4작품이 모두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선보이며 개원 3년 만에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이 있었던 부산국제영화제에도 DGC의 2기 장편 ‘철원기행’이 뉴커런츠 부문에, 단편 ‘님의 침묵’이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됐다.
-
부산시, 사회적기업 위한 10억 원 융자 지원
부산시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창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사회적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10억 원을 사회적기업을 위한 운영자금에 융자 지원키로 했다.
융자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부산시장으로부터 지정받은 예비사회적기업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이 해당되고, 해당 사회적기업의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융자조건을 보면 대출한도는 업체당 3천만 원 이내로,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이고 융자 금리는 4.0%로, 이중 업체 부담 2%, 부산시가 이자 2%를 보전한다. 단, 보증수수료는 0.5%를 업체가 별도 부담하게 되고, 이자는 매월 납부하면 된다.
융자자금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경제진흥원 4층 회의실에서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자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부산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기업 융자지원을 통해 33개 이상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자생력 강화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울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공급 시작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고품질 원예.축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업환경을 조성키 위한 유용미생물을 배양 생산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용미생물 생산을 위하여 멸균배양기 2대, 칠러(열 식히는 장치), 공기주입기(Air Compressor) 등을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미생물 배양실에 설치했다.
이번에 생산되는 유용미생물 2종은 바실러스균과 유산균으로서 채소농가 2ℓ, 축산농가 5ℓ씩 공급할 계획이다. 2015년도에는 멸균배양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해 효모균과 광합성균을 배양,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용 유용미생물의 시험사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200명을 모집.선정해 매주 미생물을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유용미생물을 시범 공급하여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질 원예.축산물 생산 및 쾌적한 농업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용미생물 공급으로 고가의 생균제를 대체하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은 감소돼 농가 경영비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구시, 제8회 대구화교 중화문화축제 개최
대구화교협회(회장 장여림)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4 제8회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를 종로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4 제8회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중구 종로거리(화교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대구화교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아 행사 기간 내 ‘중국전통기예공연’, ‘변검 공연’, ‘중국전통 그림자극’, ‘사자춤·용춤’ 등 중국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중국전통 의상’ 및 ‘중국전통음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4일 오후 12시부터 사자.용.중국전통 의상을 입은 거리 퍼레이드단의 행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6시부터 대구화교초등학교에서 개막식이 시작된다. 오픈공연에서는 ‘변검’, ‘용춤.사자춤’ 공연이 이어지고 대구문화를 대표하는 오페라.뮤지컬 공연도 함께해서 글로벌 도시 대구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 5일에도 변검 및 중국전통기예공연 이외 깊어가는 가을밤을 위한 팝 공연이 이어진다.
장여림 대구화교협회장은 “축제를 통해 글로벌도시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고, 대구에서 정착한 지 100년이 넘은 대구화교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에게 알리고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4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전국 지체장애인들의 축제 ‘2014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이하 지장협) 산하 전국 17개 시.도협회 회원 1만여명이 참가해, 풍선기둥세우기, 좌식배구, 단체줄다리기, 400m 스탠딩 릴레이, 400m 휠체어 릴레이 등 5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종합우승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차지했다. 종합 2위와 3위는 각각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와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에 돌아갔다. 화합상은 인천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응원상은 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모범상은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와 세종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가 받았다.
이날은 창원시립예술단과 함께 합주단의 공연, 지체장애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체험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에 대한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의 감사패 수여식과 장애인 복지.장애인 생활체육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및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한편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동명대 강연나침반, ‘자격증 부자’ 신영용씨 사연 전해
가까운 이웃의 드라마틱한 도전적 삶과 교훈을 젊은이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주는 동명대(총장 설동근)의 이색 릴레이식 특강 ‘강연나침반’의 두 번째 강사로 ‘자격증 부자’ 신영용씨가 2일 오후 5시 ‘30번째 자격증과 끝없는 도전’ 이라는 제목으로 재학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난 강사 신영용씨는 16살 당시 중3때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고교 진학을 못하고 첫 고난을 맞았다.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간호를 하면서 농사일까지 돕다 결국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그는 이런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 평생에 가장 큰 학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때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를 깊이 생각하게 됐고, 가난과 배고픔 속에서 건강의 소중함도 알았다는 것이다.
어느 날 ‘주역’이라는 책 한 권이 그의 운명을 바꿨다. 주역의 가르침대로 해 가정을 일으켜 세우겠다는 마음으로 19살 서울로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하다 3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과 막노동을 하게됐지만, 그는 어려움 속에 책을 놓지않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지니고 살았다.
서울에서 성공하겠다는 목표는 결국 빗나가고 고향에 돌아와 몇 달 후 입대, 3년간의 서울 생활은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끝없는 도전의 전사’로 만들었다. 군 생활 중 기술이 취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수단이란 것을 알게돼 전역 후 3개월 과정의 건축목공기술을 배워 생애 첫 자격증 목공기능사자격증을 28살 늦은 나이에 획득했다.
고압가스취급, 고압가스 냉동, 공업배관 등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기업체에서 일하면서 “나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을 갖고 기업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됐고 결혼해 자녀도 낳고 안정된 가정을 꾸렸다. 그러면서 정말 좋아하는 것, 그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기 계발에도 더 많은 공을 들일 수 있었다.
44살의 나이에 국가공부원 기술직 9급으로 특채되는 행운을 얻으고, 공무원으로 생활이 안정되자 야간과정으로 동명대학 건축과에 가서 공부하면서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을 했다. 운동도 열심히 해, 유도2단 합기도 3단 등 무술의 고수가 됐다.
그는 “자격증을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자원이 많은 사람은 많은 생각을 행동으로 변환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지금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노력하고 있다. 처음 목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30년간 공부하다보니 따낸 29번째 자격증은 마술지도사이다. 이처럼 60여 년의 인생을 살면서 역경이 올 때 마다 큰 도전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한 그는 ‘30번째 자격증과 끝없는 도전’으로 희망을 전했다.
-
법원, 밀양 송전탑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경남 창원지법 밀양지원 민사부는 밀양 송전탑 공사 반대 주민 22명이 공사를 중지시켜달라면서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제출된 자료로는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반대 주민들이 수인한도를 넘는 생활 이익 및 건강의 침해를 받는다는 주장을 소명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소명할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공사 과정에서의 헬기 운행 소음과 관련해서는 법원이 현장 검증을 실시한 점 등을 토대로 일부 피해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으나 공사 중지 사유는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공사가 국가 전력수급계획에 입각한 공익사업임을 감안할 때 헬기 운행 소음이 공사 중지를 요구할 정도로 수인한도를 초과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 측은 공사를 긴급히 중지해달라고 지난 2월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지난 9월 23일 송전탑이 다 들어선 다음에야 법원이 뒤늦게 결정을 내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
쫄깃하고 매콤한 바다의 맛, ‘제비원식당’
화창한 가을속의 햇빛이 제법 따사로울 때면 깔깔한 맛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가오리회.찜 전문점이 있다. KBS2 VJ특공대, MBC 생방송 전국시대 등 맛집 소개에 빠짐없이 등장할 정도로 식객단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진정한 가외리회.찜을 먹어보고 싶다면 대구 수성구 (구)범어교회 옆 복개도로 입구 50M부근에 위치한 제비원식당(대표 박진현)으로 가보자.
가격대비 양이 푸짐한 이곳은 가오리회.찜, 썩어찜을 가장 많이 찾는다. 간혹 다른 메뉴를 먹어 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아구찜, 왕새우찜, 코다리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제비원식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포항 구룡포에서 바로 잡힌 싱싱한 生가오리, 살이 많은 수놈이 아닌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암놈가오리가 최고의 맛을 낸다. 가오리의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이 양념과 잘 어우러진다.
가오리찜은 두툼한 가오리살이 콩나물 속에 섞인 그 맛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말 그대로 건강과 미용에 좋고 맛도 좋은 가오리다. 가오리회는 배, 사과, 오이, 무, 양파, 미나리 등 붉은 양념과 어우러져 보기에도 군침이 돌지만 먹어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느낌이 바로 온다. 가오리회.찜과 함께 나오는 10가지 정도의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매운데도 쫄깃쫄깃 자꾸만 당기는 이집만의 비법은 바로 고춧가루에 있다. 의성단촌에서 재배한 고춧가루를 굵기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한다. 여기에 마늘, 고추장, 깨소금, 물엿 등 보기에도 거친 게 칼칼하게 보인다. 이집만의 양념비법은 아무도 모른다.
그럼 입안의 매운맛은 어떻게 달랠까? 바로 식혜와 숭늉이다. 왜 먹는지 이유는 먹어봐야 알 수 있다. 배달주문 고객에게는 1리터 용량의 식혜를 서비스 하고 있다. 이집만의 양념은 전국에서 택배주문이 가능한데 가정에서는 이 양념으로 다양한 무침요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배달을 기본으로 대구 전역에 오토바이퀵, 택시배달, 전국 택배 등을 통해 그 맛을 전하고 있다.
제비원식당 박진현 사장은 “가오리회.찜은 신선도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일 매일 부지런히 움직여야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면서, “신선한 재료와 청결한 음식, 정직과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 고객이 웃는 얼굴을 위하여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나름의 식당운영 철학을 이야기했다. (문의 053-766-6122)
-
부산시, 제14회 부산자활한마당 개최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최치훈)는 부산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및 실무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오는 2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8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실무자 및 참여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부산자활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후 2시부터 실시되는 제1부 시상식 행사에서는 자활담당 공무원, 직업상담사, 센터종사자, 자활참여자 등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해운대지역자활센터 김수영(가명)씨는 2008년 사업실패와 남편과의 갑작스런 사별 등 악조건에서도 생계를 위해 고된 일을 하는 등 열심히 생활하던 중 주민센터의 소개로 자활기업에 참여하게 됐고, 지난해에는 자활기업을 창업해 어엿한 사장님으로 다시 활동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부산시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 외 6명에 대한 참여자와 종사자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국악인 ‘김준호, 손심심과 함께하는 소리여행’ 등 축하공연과 초청가수의 공연 등 본격적인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레크리에이션과 경품추첨 등이 이어진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자활한마당은 지역자활센터 간의 공유와 연대의식을 형성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에는 광역자활센터 1개소와 18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
울산광역시,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실시
불법구조변경, 무단방치 자동차 등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이 시행된다.
울산광역시는 오는 31일까지 시, 구.군,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2014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HID(가스방전식) 전조등(燈)을 설치하거나 규정된 색상이 아닌 전조등(燈).방향지시등(燈) 등을 사용하는 불법 구조 변경 자동차 등이다.
단속 결과 무단방치 자동차는 우선 견인한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자진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를 자진 처리한 경우에는 20만 원,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에는 최대 150만 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불법 구조변경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정비사업자도 처벌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방치된 자동차 등을 발견할 경우 구.군 교통 관련 부서에 신고하고 차량 소유자들이 불법 구조 변경을 하지 않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시, 공영주차장 건설 ‘탄력’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마을 단위 공영주차장 건설과는 별개로, 국토교통부의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공영주차장 건설에 지원하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공영주차장 건설의 재원을 확보했다.
주차문제는 시민체감 교통불편 1위, 자치단체 민원 1위로서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으나, 시 재정 여건상 충분하게 주차공간을 제공하지 못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키 위해 ‘마을 단위 공영주차장건설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대구시의 예산사정으로 연간 투자액은 25억 원 내지 30억 원 정도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지원대상 사업으로 확정한 국비지원 규모를 보면, 대구시가 총 6개 공영주차장에 158.5억 원(총사업비 317억 원의 50% 지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지원액이 많다.
한편, 주민의 숙원사업인 와룡공원지하 공영주차장, 봉명공원지하 공영주차장, 동촌유원지 서편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주차장, 비산7동 공영주차장, 복현동 장미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을 내년부터 시작해 2017년에 걸쳐 완공할 계획이다.
-
핀외식연구소, ‘유기농 발효 음료 제조과정 무료 강좌’ 개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하는 ‘유기농 발효 음료 제조과정’을 오는 17일 대구 (주)핀외식연구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기존 사업자(폐업대상자) 및 폐업자 업종전환 예정자로,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핀외식연구소 교육팀 권옥표 팀장은 “인기강좌로 안동대 송호용 교수님의 특강으로 식초관련 음료기술교육으로 유기농 발효 음료 만들기, 유산균, 초산균 확인, 배양, 접종 등 업장 활용 조리교육 시연 및 실습 평가 음식점 전문 교육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업종 전환 교육과정은 올해 현재 업종에 관계없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나 사업 경험이 있는 폐업자를 대상으로 업종 전환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단, 교육 신청 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학교 교육과정을 검색해 수강신청 접수를 개강 2일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업종전환 과정’ (주)핀외식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은 수제소시지 창업, 소자본 바베큐 창업( 바베큐장비 설명 향신료설명 숯불 불피우기 돼지고기 숯불바베큐 염지법 교육) ,발효음료제조 식초교육-조리메뉴), 유기농 발효 음료 만들기(감식초, 오미자, 솔잎) 유산균, 초산균 확인, 배양, 접종 및 천연 산야초 효소 제조과정 등 감자국수셀러드, 닭가슴살냉채, 버섯탕수, 해물잡채, 편채-세미한정식 전문점(11월교육)-30명 당귀장아찌,퍼펙트고추장아찌, 양파장아찌, 더덕고추장장아찌, 새우장아찌 장아찌요리 전문점(11월교육)-30명 모집 업종전환 이론 및 조리실습 현장중심 교육 등 전문교육이 11월 중순까지 실시된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중기청 창업교육을 수행해온 (주)핀외식연구소는 2014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돼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사업자들을 위한 창업경영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외식업 아이템 선정과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da.or.kr)나 핀외식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ood09.co.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