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2025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구미시는 지난 26일 구미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운영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보건복지 실무자, 민간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부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구미경찰서가 협의체에 새롭게 참여했다. 경찰의 합류로 실종 발생 시 신속 대응과 예방체계 구축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의 추진 방향이 공유됐으며, 유관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구미시가 치매 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달성군 함박산 산불, 신속한 대응으로 주불 진화 완료
3월 26일 오후 7시 29분경, 달성군 화원읍 함박산(해발 432.5m)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이 2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주불(主火)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잔불 정리가 진행 중이다. 화재 발생 직후, 달성군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해 헬기 5대, 인력 571명, 장비 58대를 긴급 투입했다. 초동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진 덕분에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으며, 야간에도 총력 대응을 이어가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이번 산불은 야간에 발생해 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진화 인력이 헤드라이트를 켜고 밤새 산불과의 사투를 벌이며 방화선을 구축했고, 27일 오전 6시 20분경 일출과 동시에 헬기 5대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달성군 공무원을 비롯해 대구시, 소방본부, 501여단 4대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철저한 준비가 빠른 진화의 핵심 요인이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시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었다. 특히, 사전에 실시한 산불 진화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밤샘 진화 작업에 헌신한 모든 인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봄철에는 사소한 불씨, 담배꽁초 하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논밭 소각 행위와 화기 소지를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성군은 이번 산불을 계기로 산불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산림 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확대하고, 주민 대상의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
칠곡군, 쌀 산업 연수팀 일본에서도‘경주 APEC’알리다
(칠곡군 쌀산업 연수단이 27일 일본 니가타공항 도착 직후‘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여러분을 경주로 초대합니다”라는 문구로 한국을 대표해 자발적인 홍보에 나섰다.)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주라는 사실을 외국 공항에서 먼저 알린 주인공이 있다. 칠곡군이 쌀 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파견한 연수단이다. 쌀 이야기를 배우기 위해 떠난 이들은, 지역 농업을 넘어 국가의 외교적 미래까지 가슴에 품고 있었다. 3월 27일 새벽, 대구에서 출발한 칠곡군 연수단 20명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하나의 깃발 아래 모였다. 이들이 들고 선 현수막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여러분을 경주로 초대합니다.”그리고 어깨에는‘2025 경주 APEC’ 어깨띠를 걸고 있었다. 이날 연수단은 칠곡군이 준비한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 리플릿을 들고 공항 내부와 출국 대기 공간에서 주변 승객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대한민국의 국제행사를 소개했다.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은“경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도시이자, 내년 APEC이 열리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라며 해외 방문객들에게 APEC 개최지를 소개했다. 지선영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지역에서 온 작은 연수팀이지만 세계와 연결되는 이정표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자발적인 홍보는 일본 니가타공항에서도 이어졌다.도착 직후 단체 이동 중이던 연수단은 공항 로비에서 다시 한번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경주 APEC’ 리플릿을 주변에 배포했다.이를 지켜보던 현지 공항 직원과 승객들의 눈길이 모였고,“왜 한국의 지방도시 경주가 APEC을 개최하느냐”는 질문이 이어지며 자연스러운 지역 홍보로 발전했다. 이번 연수는 쌀 산업 벤치마킹이라는 실무 목적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제 행사와 지역의 존재감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경북도와 경주시는 APEC을 계기로 글로벌 외교의 중심 무대로 도약하고 있고, 칠곡군도 그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며“비록 작은 움직임일지라도 현장에서 국가 이미지와 지역 위상을 높이려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
칠곡군/ “지자체 최초, 쌀 산업 주요 분야 전문가 20명 일본 벤치마킹 나서”
칠곡군 쌀 산업 드림팀이 27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본 니가타현 연수를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행정, 의회, 농협, 농민, 외식업, 유통, 학계 등 2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쌀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벤치마킹에 나선다.칠곡군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쌀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드림팀’을 구성해 일본 현장을 찾았다.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살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로 뛰고 있다. 고품질 쌀 산업의 해법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실전형 벤치마킹이다.이번 연수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니가타현에서 진행된다.니가타는 프리미엄 쌀‘고시히카리’의 주산지이자, 품종 개발부터 저장, 유통, 가공까지 농업 선진 시스템이 집약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이번 연수에는 행정, 군의회, 농협, 농민, 외식업, 유통,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명이 참여했다.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서로의 시각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핵심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산불 비상 대응과 예방 업무로 인해 동행하지 못했지만, 출국 전“각자의 자리에서 칠곡 농업의 길을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행정 부문에서는 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재배기술과 품종 개발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 적용 가능한 실용 매뉴얼도 마련할 계획이다.군의회는 산불 대응에 나선 이상승 군의장을 대신해 배성도 부의장이 참여했다. 이상승 의장은 “군의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 체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칠곡군 관내 농협 관계자들은 일본 농협의 조직 운영 방식과 농민 지원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현지의 유통 시스템과 자재 창고 운영, 계약재배 방식까지 폭넓게 점검하며 칠곡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박성권 한국쌀전업농 칠곡군연합회장과 이기식 특수미 생산작목반 회원은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체 흐름을 점검하며 기술 이전과 품종 전환 가능성을 살핀다.강대웅 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장은 일본 식당과 급식업체에서 쌀의 품종 및 원산지 표시, 밥맛 평가가 유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그는 “쌀도 이제 설명 가능한 식재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통과 포장 부문은 경북과학대학교 정현모 교수가 맡았다. 일본의 소포장 전략, 포장 디자인, 브랜드 관리 방식 등을 살피며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김재욱 군수는“이번 연수는 칠곡 농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진단하고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실험”이라며“각 분야 전문가들이 수집한 정보를 하나의 전략으로 통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유신 경북대학교 스마트생물산업기계공학과 교수는“칠곡군이 꾸린 이번 드림팀은 지역 농업의 현실을 고민한 모범 사례”라며 “현장을 체험하고 분석하는 실행형 연구팀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다.‘드림팀’이라는 이름이 과하지 않다.흔들리는 쌀 산업에 해답을 찾기 위한 이들의 발걸음이야말로, 지자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가장 진지한 응답이다.
-
울주군/ 범서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 갤러리 운영
울주군 범서읍이 제2주민자치센터(굴화 원예농협하나로마트 3층)에 수강생 작품을 전시하는 ‘ART 범서’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ART 범서 갤러리는 범서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창작물을 상시 전시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전시는 캘리그라피반의 작품을 시작으로, 반기별 각기 다른 프로그램의 작품을 게시하는 등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정영근 범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ART 범서 갤러리를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주민간 문화적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효준 범서읍장은 “ART 범서 갤러리가 수강생에게는 작품 전시를 통한 자부심 고취,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갤러리가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산불 화재지역 ‘마음안심버스’ 운영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온양읍과 언양읍 일대에서 재난심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과 재난대응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찾아가는 심리상담, 심리지원 KIT 제공, 재난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 안내 및 책자 배부 등 재난심리지원 부스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스크리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심리지원 관련 문의 및 지원 요청은 센터 홈페이지(www.ujcmhc.or.kr) 또는 전화(☎262-1148)로 하면 된다.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재난을 경험한 주민들과 재난 대응에 노력한 인력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심리 안정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임오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희망전달
임오동(동장 김종덕)은 26일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조광현)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쌀·라면·휴지 등)을 기탁받았다. 이번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새마을금고 임원 및 통장이 직접 전달했다. 조광현 이사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김종덕 동장은 “따뜻한 나눔이 지역에 큰 울림이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998년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운동이다.
-
수성구, 만촌2동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남우)는 지난 26일 2층 회의실에서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시 수성구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남우)는 지난 26일 2층 회의실에서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태미영),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련), 채미원집반찬(대표 육다현)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실천을 약속했다.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은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온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들을 위해 매월 2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적 지원, ▲희망나눔위원회는 사업비 후원,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 ▲채미원집반찬은 양질의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게 됐다. 태미영 희망나눔위원장은 “혼자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성구, 내 아이를 알아가는 시간 ‘자녀의 두뇌사고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두뇌사고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두뇌사고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두뇌종합검사를 통해 자녀의 두뇌 특성과 사고 유형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진로 및 학습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부모 대상 특강을 시작으로 온라인 두뇌종합검사,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진로 및 학습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평생교육 플랫폼 ‘러닝톡’ 홈페이지(http://lll.suseong.kr)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무료로 받았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에는 학부모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신청자 중 55가족을 선정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두뇌종합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녀의 두뇌 특성과 사고 유형을 이해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자녀에게 맞는 학습방법과 진로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러닝톡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성구청 미래교육과(☎ 053-666-4221)로 문의하면 된다.
-
수성구보건소,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 개최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6일 건강아파트 운영위원과 건강지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6일 ‘2025년 상반기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강아파트 운영위원과 건강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아파트’ 사업은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수성구는 올해부터 지역사회 건강지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권역별 취약지표 개선을 위한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건강체험부스에서는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함께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건강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이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아파트 사업은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지표를 개선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성구, 프로야구장 최초!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
특화구역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 및 위생등급제 설명위생등급제 표지판 및 위생등급 특화구역 현판 사진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장 최초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수성구 야구전설로 1)에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은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 일정 구역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20개소 이상이고 지정률이 60% 이상일 경우 지정된다. 수성구는 지난해 대구 최초로 수성알파시티2로 일대를 특화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프로야구장 중 최초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특화구역으로 조성했다. 최근 야구 인기 상승으로 라이온즈파크 방문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경기장 내 음식점 이용률도 높아짐에 따라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과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성구는 안전하고 청결한 외식환경 제공을 목표로 이번 특화구역 지정을 추진했다. 현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내 식품접객업소 24개소 중 20개소가 위생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이 중 ‘매우우수’ 등급 업소가 17개소, ‘우수’ 등급 업소가 3개소로 지정률은 83.3%에 달한다. 이번 특화구역 조성은 수성구 식품위생과와 삼성라이온즈 구단, 영업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의 기술지원(사전 컨설팅) 등 민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해 수성알파시티2로에 이어 올해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초로 라이온즈파크를 위생등급 특화구역으로 조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성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44개 항목을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
수성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장기적인 내수 침체로 인해 체감 경기가 코로나19 시기보다도 더욱 악화된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연초부터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4월부터 36억 원을 증액하여 올해 총 46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운영자금을 대출하고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여준다. 단, 휴업 또는 폐업 상태이거나 유흥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성구는 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700여 개 업체에 190억여 원을 지원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수성지점(☎053-744-6500)에서 보증을 받은 뒤 iM뱅크 수성구청 지점에서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또한, 지난 17일 수성구의회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이 기존 ‘면적 2,000㎡당 점포 30개 이상’에서 ‘20개 이상’으로 완화됐다. 이를 통해 수성구는 지역 내 골목형 상점가를 적극 발굴하고 지정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해지고, 온누리상품권 취급 및 환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배달 지원사업도 펼친다. 오는 4월 5일부터 공공배달앱 ‘대구로’ 내 전통시장관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천 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해당 쿠폰은 매주 토요일, 1인당 1매씩 발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주출입구 경관 개선, 안내도 설치, 화재알림시설 및 K급 소화기 보급 등 시설현대화 사업도 함께 추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를 소상공인과 함께 이겨내고,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군위군/ 효령면, 주민주도형
대구 군위군 효령면의 30개 마을이 주민주도형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3년차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효령면은 전체 32개 마을 중 30개(씨앗 1, 새싹 8, 열매 14, 스타7)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규모도 2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마을의 숙원사업 해결, 주민공동체 회복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3월 24일에는 노행2리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가로수를 식재하고, 나무관리용 마사토를 나무마다 덮어주는 작업을 주민들이 모여서 시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힘을합쳐 가꾸어 마을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형마을만들기 사업 대구시가 주관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
대구 남구 「미군부대 현장체험-글로벌 앞산캠프」 의 인연으로 만난 남덕초 학생들과 미군의 깜짝 환영행사 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2월에 열린 「미군부대 현장체험-글로벌 앞산캠프」 참여한 남덕초 학생들과 주한미군 대구기지 소속 미군 및 카투사들이 특별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남덕초등학교에 도착한 미군과 카투사 장병들은 먼저 교장실을 방문해 인사를 나눈 뒤, 교실에서 학생들과 만났다. 학생들과 장병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야외 놀이마당으로 이동한 학생들과 장병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은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진 점심시간에는 장병들이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같은 테이블의 미군들에게 당일 점심메뉴인 ‘시래깃국’을 미군에게 설명해주고, 미군들은 영어로 "What is your favorite food?"라며 말을 걸며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월, 남덕초 5,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미군부대 현장체험-글로벌 앞산캠프」는 미군 부대 3곳이 주둔하고 있는 남구의 특수 여건을 활용해 지역 초·중학생들에게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생활 영어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남구와 주한미군 대구기지의 지역특화 교육사업으로, 학생들은 캠프 워커, 캠프 헨리 등 지역 미군 부대의 사령관실·병영·식당 등을 견학하고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스포츠 체험도 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 관내의 미군기지를 활용한 글로벌 앞산 캠프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미군·카투사의 만남은 양국간 문화 교류와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학생들과 장병들 모두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외국 문화를 접하고, 더욱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원어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대구 남구 대명5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 ‘청소년 기획단 좌충우돌 4기’ 발족
대구 남구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와 우리마을 교육나눔 대명5동 추진위원회는 ‘대구시와 대구 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5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기획단 좌충우돌 4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발대식에는 청소년기획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해당 학생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였으며, 동장과의 간담회, 임원 선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연간계획을 수립하였다.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은 마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명5동 청소년 기획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하고 싶은 활동과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구분하여,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활동을 계기로, 대명5동 청소년 기획단은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진미림 우리마을 교육나눔 대명5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우리 마을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며, 청소년들의 활동이 우리 마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오태환 대명5동장은 “청소년 기획단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청소년의 참여가 우리 마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반복되는 혈액난…칠곡군 공직자들, 생명 나눔에 팔 걷다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이재혁 칠곡군 기획감사실장. 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25일 화요일 아침, 칠곡군청 민원실 앞에 하나둘씩 공무원들이 모였다. 누군가는 소매를 걷어 올렸고, 누군가는 살짝 긴장된 얼굴로 헌혈버스에 올라탔다. 올해 처음 실시된‘사랑의 헌혈운동’ 현장이었다. 칠곡군보건소가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헌혈 행사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이었다.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 그리고 저출산・고령화로 줄어드는 헌혈 인구. 생명이 위협받는 이 시대에,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겐 유일한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총 35명의 공직자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팔을 내밀었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없었다. 오직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마음 하나뿐이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앞장서 생명 나눔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공직사회가 모범이 되어 군민들의 헌혈 참여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 봄 개학기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칠곡군은 최근 봄 신학기를 맞아 석적대교초등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 3대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과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대신 영양이 풍부한 식품 섭취를 권장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아울러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학교, 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대상으로 위생청결 상태, 식품보관 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 중이다. 최윤경 사회복지과장은“기온 상승에 따라 개학 초기에 학교 급식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급식환경 점검과 예방수칙 홍보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국수로 온기 전하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 지난 25일(화) 왜관5리 경로당에서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을 위해 '정성가득 국수데이'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여름부터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5년 첫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도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4명은 직접 국수를 요리하고 밑반찬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다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요즘은 이웃과 마주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국수를 나누니 마음까지 훈훈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군수는 "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발대식’개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임명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사업 안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은 활동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사업은 2023년 도내에서 칠곡군이 최초로 시작한 자살예방사업으로 교량지킴이 1기 50명, 2기 50명, 올해 3기 65명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교량 4곳( 왜관교, 제2왜관교, 칠곡보, 남구미대교)에서 월 1회 이상, 1시간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킨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생명사랑 교량지킴이 활동이 자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화장산 산불 진화 완료
-25~26일 이틀간 공무원, 소방, 경찰 등 1천233명 투입돼 진화작업 및 주민대피 구슬땀-산불 현장 인근 마을, 공동주택 등 인접했으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없어울산 울주군이 지난 25일 발생한 언양읍 송대리 인근 화장산 산불을 29시간여 만에 완진했다고 26일 밝혔다.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54분께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35-7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날 오후 5시께 완전히 진화됐다.이 불로 인해 총 63㏊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나 인접 지역의 지원과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처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불 발생 이후 완진까지 공무원 410명이 투입됐으며, 진화대와 감시원,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을 합쳐 총 1천233명의 인력과 헬기 12대 등 장비 98대가 산불 진화에 동원됐다.특히 울주군은 앞서 지난 22일 발생한 온양읍 운화리 산불 진화작업에 인력과 장비가 집중된 상황에서도 언양읍 산불이 발생하자 공무원과 장비를 추가로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도왔다.언양읍 화장산 산불의 경우 인근에 주민들이 거주 중인 마을과 대단지 공동주택 등이 위치하고 있어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조기 대피 명령을 내렸고,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주민 대피를 유도했다. 또한 거주지 외 대피처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울주군민체육관, 언양초등학교,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등 대피소 6개소를 마련해 임시 거주공간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야간에도 울산 5개 소방서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울주군 공무원 20여명도 함께 산불 진화와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남구를 비롯한 울산 타 구에서도 공무원 진화대를 지원해 신속한 산불 진화가 가능했다.이순걸 군수는 “계속되는 산불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산불 진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과 온정어린 지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도움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언양읍 산불을 무사히 진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산불 대응에 주력해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