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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올해 첫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스타트’
마을 주민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찾아가는 행복병원 버스가 신대리 마을회관 앞에 서 있는 모습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의료 소외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첫 운영지는 금호읍 신대리 마을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예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동진료는 영천시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협력해 진행됐으며,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혈액검사, 골밀도 검사, 엑스레이 촬영, 만성질환 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주민들은 의료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 지역일수록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금호읍 신대리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 순회 이동 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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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자양면 봉사단체 ‘오 엔젤 자양 딜리버리’, 지역아동센터에 빵 후원
지난 17일 자양면 ‘오 엔젤 자양 딜리버리’ 봉사단체가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에 카스텔라 빵 200개를 후원했다.영천시는 지난 17일 자양면 ‘오 엔젤 자양 딜리버리’ 봉사단체가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에 카스텔라 빵 2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 엔젤 자양 딜리버리’는 2021년 결성, 현재 75명의 자양면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이다. 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빵시설을 설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매달 한 번씩 빵 후원을 하고 있으며, 가정 위탁지원센터에도 분기별로 200개씩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청에 분기별로 빵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빵을 후원해주신 오 엔젤 자양 딜리버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봄의 온기처럼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엔젤 자양 딜리버리의 이종잠 단장은 ‘자양전통장 팜랜드’의 대표이자 장류제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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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 시장, 주한이스라엘 전 대사에 ‘포항과 이스라엘’ 가교역할 당부
왼쪽부터 최도성 한동대 총장, 하임 호센 전 주한이스라엘 대사, 이강덕 포항시장.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8일 포항을 방문한 하임 호센 전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포항과 이스라엘을 잇는 가교 역할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하임 호센 전 대사, 포항 지진 물품 지원 등 선한 영향력으로 포항과의 인연- 포항의 산업 인프라 활용해 이스라엘 선진 기술벤처와 협력 기회 기대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을 방문한 하임 호센 전 주한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포항과 이스라엘을 잇는 가교 역할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은 최도성 한동대 총장과 김아랑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함께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포항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항시를 방문한 하임 호센 전 대사는 이스라엘 현지에서 손꼽히는 동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주한이스라엘대사직을 수행했다. 특히 한동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는 한편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당시 주한이스라엘대사관에서 지역 이재민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포항과 의미 있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벤처 창업에서 세계 최고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이스라엘과 포항 지역 청년벤처를 이어주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하임 호센 전 대사는 한국 내 외국 공관장으로 유례없이 포항시에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분”이라며 “최근 신산업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이스라엘 선진 기술벤처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임 호센 전 대사는 “포항시와 이스라엘 내 국가 벤처센터 및 효과적 파트너십이 기대되는 지역과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임 호센 전 대사는 주한이스라엘대사 재임 당시 한동대학교와 이스라엘의 대표적 명문대학인 예루살렘 헤브루 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헤브루 대학 내 벤처 연구시설인 한동 글로벌 센터를 설치하는 데 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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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 참가자 1천 명 돌파
-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호미곶광장 등 인근 관광지 찾은 방문객들로 북적- 보름 만에 1천 명 돌파,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 포항시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난 3월 1일부터 실시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 인증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청림운동장에서 호미곶광장까지 총 24.7km의 해안둘레길을 걸으며 코스별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기념품과 메달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탬프투어 앱을 통한 온라인 방식 및 각 인증 지점에 마련된 종이 스탬프를 모으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시작 보름 만에 참가자는 1,000명을 돌파했으며,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기를 맞아 전국에서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지로 알려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의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해 앞으로도 지역 관광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따뜻한 봄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걸으며 포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누려보길 바란다”며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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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천면 학산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열고 지역 인재 지원
구미시 장천면 학산장학회가 지난 18일 장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산장학회 운영위원과 장학금 수혜 학생의 보호자가 참석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학산장학회는 1978년 고(故) 김철호 기아산업 회장이 설립기금 1억 5천만 원을 출연해 시작한 장학재단으로, 매년 다양한 배경과 능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까지 507명의 학생에게 총 1억 9천3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6명과 고등학생 6명 총 12명의 학생에게 4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영휘 운영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산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관 장천면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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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웃이 함께 돌봅니다" 구미시 옥성면, 치매보듬마을 강화
구미시는 지난 18일 ‘구미경찰서 옥성파출소’와 ‘구미옥성우체국’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음식점 ‘그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정은 올해 새롭게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옥성면 주아1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다. 치매극복선도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관리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치매안심센터의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며, 치매로 인해 길을 잃은 환자나 의심자를 발견하면 임시 보호 후 경찰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지정을 원할 경우, 기관·업소는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자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교육은 ‘국가치매교육’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옥성면 주아1리가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선산보건소는 앞으로도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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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농업인 꿈 키운다…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구미시는 지난 18일,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젊은 도시로서 교육·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 과정은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4~5시간씩 총 14회(60시간)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지식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 ▲채소전반 재배기술 ▲농업기계 안전 작업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본적인 영농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만의 정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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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소방서, 재난대응체계 구축 위한 첫 정례회의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와 함께 지역 맞춤형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호섭 구미부시장,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대응뿐만 아니라 행정·예방 분야 등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안전대책 △산업단지 내 화재관리 철저 △구미소방서 제2구조대 건립 현황 △주요 재난에 대한 기관별 대응체계 점검 등이다. 참석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과 철저한 화재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구미,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구미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및 재난 위험이 높은 만큼,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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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의원과 머리 맞대…도비 확보․현안 해결 총력
구미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도의원 8명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4월로 예정됨에 따라 주요 사업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역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 전략과 공동 대응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시는 이날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지원 △구미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구미산업역사관) 건립 △「구미~신공항」철도건설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신설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조성 등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업단지 돌봄특화형 복합문화센터 건립 △문화로 상권 활성화 사업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 △「K-MOM TAXI」운영 △구미+신생아 집중 치료센터 의료장비비 지원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반도체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간편식 제조·포장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주요 사업의 도비확보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구미시가 제안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시의 역점사업이 경북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장호 시장은 “지난해 크고 작은 사업들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신공항 대비 광역교통망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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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6대 1 경쟁 뚫은 칠곡 할매래퍼, 새로운 얼굴은 이선화 할머니!
합격자 발표 순간, 이선화 할머니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두 팔을 번쩍 들며 감격을 표현하는 모습에 주변에서도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지난 18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사무소 3층 강당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할머니 힙합 그룹‘수니와칠공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오디션이 열린 것이다. 6:1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전장을 던진 6명의 할머니들은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해 10월, 원년 멤버였던 고(故) 서무석 할머니가 혈액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며 그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한 자리였다. 오디션이 시작되기 전, 강당은 잠시 숙연해졌다. 수니와칠공주 멤버 이옥자 할머니가 서무석 할머니를 기리는 편지를 낭독하며“무석이 형님, 주먹 휘두르며 멋지게 랩하던 우리 형님 같은 분 뽑아야지요. 형님도 하늘에서 보시다 사인 한 번 주소.”라고 말하자, 일부 멤버들은 눈물을 훔쳤다. 이날 오디션에는 칠곡과 대구에서 온 70~80대 할머니들이 참가했다. 그중에는 지천면 신3리 이장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이장도 무대에 설 수 있습니다!” 그 당찬 외침에 객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동시에 터졌다. 또한, 수니와칠공주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텃밭 왕언니’의 리더 성추자(81) 할머니도 유니폼을 입고 참가했다.“비록 경쟁 상대지만, 저는 텃밭 왕언니의 자부심을 갖고 나왔습니다!” 그녀의 당당한 포부에 객석에서도 탄성이 터졌다. 젊은 래퍼처럼 머리를 염색하고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강영숙(77) 할머니도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녀는 무대 위에서“힙합은 멋이다!”라고 외치며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대구에서 온 강정열(75) 할머니는“합격하면 칠곡으로 이사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도전했다. 그녀는 오디션을 준비하며 수니와칠공주의 공연이 열리는 마을 경로당을 찾아 비법을 배우고 독학으로 랩 연습까지 했다고 한다. 오디션은 단순한 가창력 평가가 아니었다. 자기소개, 받아쓰기, 동시 쓰기, 트로트 한 곡 부르기, 그리고 막춤까지. 참가자들은 다양한 관문을 거쳐야 했다.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강당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심사위원장 정우정 선생님이 무대에 올라 봉투를 열었다. “수니와칠공주의 새로운 멤버는… 이선화 어르신입니다!”잠시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이내, 강당 안은 환호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이선화(77) 할머니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올랐다. “기존 멤버들을 친언니처럼 모시고 열심히 활동해보겠다. 좋아하는 김소월 시인의 시를 랩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기존 멤버들은 합격자에게 수니와칠공주의 상징인 모자와 의상을 수여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오디션의 대미는 축하공연이었다. 수니와칠공주 멤버들과 신입 단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를 열창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수니와칠공주의 새로운 출발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수니와칠공주가 K-할매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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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와 포항시새마을회,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18일 포항시새마을회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는 18일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이 포항 시민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으로서 다양한 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부터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포항시민의 일원으로 차별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상담실, 간부 자문위원 중심의 멘티 멘토 사업의 확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후원회 결성 등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유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중심적 활동을 하는 단체인 포항시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일상생활은 물론 앞으로 취업, 금융지원, 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이 끝난 후 두 기관 단체의 임원들이 모여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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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 다문화가정, 오이소박이 담그기 체험 및 나눔봉사
양포동에서는 지난 16일 백연봉사회 주관으로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오이소박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순창 경상북도의원과 백연봉사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오이소박이를 관내 경로당 25곳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12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직접 오이소박이를 담그며 한국 전통 음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주환 백연봉사회장은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전정희 양포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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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읍 노인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영천시 금호읍 노인회는 18일 금호읍 분회경로당에서 각 리별 노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영천시 금호읍 노인회(회장 정윤식)는 18일 금호읍 분회경로당에서 각 리별 노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에 대한 경과 및 결산 보고와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이끌어 갈 신임 경로당 회장 소개 등이 있었다. 총회 후 회원들은 화합을 다짐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윤식 분회장은 “각 마을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회장,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금호읍 노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화합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협조해 주시는 정윤식 분회장님과 각 마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금호읍에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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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수성 낭만여행단(3기) 벚꽃로맨스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토) 수성구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미팅 프로그램 ‘수성 낭만여행단(3기) 벚꽃로맨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오는 4월 5일(토) 수성구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미팅 프로그램 ‘수성 낭만여행단(3기) 벚꽃로맨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직장인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연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성못, 정호승문학관 등 수성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카페 단체 미팅, 팀별 미션 수행, 정호승문학관 엽서 체험 등 관광과 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만 45세 직장인 미혼남녀 20명이며, 참가 신청은 수성문화재단 및 결혼정보업체 ‘인연애반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본인 사진을 포함한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며, 참가 확정 후 미혼 및 재직 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수성구 거주자 및 수성구 소재 직장인을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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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응' 11기 발대식 개최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응' 11기 발대식을 통해 2025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5일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응' 11기 발대식을 통해 2025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위촉장 수여, 기관장 간담회, 임원진 구성, 오리엔테이션, 공동체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효진 청소년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올 한 해 위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련원의 생태적 특성을 살려 비건 및 환경 보호 활동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호응’은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을 점검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위원들은 청소년 수요 반영,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적인 청소년 활동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이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환경·생태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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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수성미래교육제단에 장학금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최상대)는 지난 13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5백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최상대)는 지난 13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 5백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권)에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2016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상대 회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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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에 따른 원스톱행정지원팀 개설 촉구
김경민 의원,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에 따른 원스톱행정지원팀 개설’ 촉구수성구의회 김경민 의원(수성1,2ㆍ3,4가동/중동/상동/두산동)은 17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의 신규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에 따른 원스톱행정지원팀 개설을 촉구했다. 대규모 공동주택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하자보수, 주변 지역의 교통정체, 보행로 안전 등 분야별로 여러 개의 부서로 나뉘어 민원들이 접수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적인 팀을 운영하여 중복적인 민원에 대한 불필요한 행정력을 감소시키고 관련 부서끼리 협의를 통한 효율적인 추진이 되도록 원스톱행정지원이 필요하다. 원스톱행정지원팀 운영은 장기적으로 주민과 구청이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으며, 민원업무에 대한 신뢰도 및 공신력 향상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경민 의원은 ”이미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에 대한 것은 지방자치 사무에 있는 권한이라 행정에서 충분히 문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원스톱행정지원팀을 구축하여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끌어 올 수 있다. 또한, 공동주택에 주민들이 입주하고 난 뒤 발생하는 민원들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여러 이해관계와 예산 등으로 복합적 민원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주민과 함께 구청이 지역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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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지난 17일부터 2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운표 의원),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홍복순 의원)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군위군의회의 효율적인 의정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4,016억 5045만원보다 13억 4334만원이 증액된 4,029억 9379만원으로 확정했다.최규종 의장은 제28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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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따뜻한 손길 전해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18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분회를 찾아 청소 봉사를 시행하였다.새마을부녀회의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의흥면분회 청소 봉사는 노인회분회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으로 봄을 맞아 노인회분회 이용자들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깨끗한 환경 정비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문희숙 의흥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의흥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발적인 청소 봉사를 진행하면서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밝고 활기찬 의흥면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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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 기념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군위군 부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오근)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애신)는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18일 오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로변 및 하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홍오근 협의회장은 “군민들과 군이 마음을 모은 결실이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 확정이라는 결과로 나타나서 기쁘다”라며 “오늘 활동이 더 뜻깊고,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석 부계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부계면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