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시민 안전, 주거환경 개선
구미시가 시민 건강 보호와 노후 슬레이트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8억 1,452만 원을 투입해 주택 166동, 비주택(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31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며, 주택 10동에 대한 지붕개량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비주택 지원 범위가 기존 창고와 축사에서 건축법상 제2조제2항에 해당하는 노인 및 어린이시설까지 확대됐다. 지원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가구 유형과 관계없이 동당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붕개량 지원은 슬레이트 철거를 완료한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우선지원 가구는 동당 최대 1,000만 원,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은 2월 28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슬레이트에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 노후화될수록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를 신속히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 체납세 납부 편의성 높인다…카톡 알림톡 서비스 도입
구미시는 2월부터 지방세 체납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고, 원스톱으로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체납 안내문을 열람한 후 △ARS 납부(142-211) △모바일·가상계좌 납부(카카오페이 간편 납부) △위택스 앱으로 납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즉시 납부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를 고려해 기존 우편 고지서 발송 방식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 우편 고지 방식에서 발생하던 분실,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로 인한 미송달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문 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 등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안내문을 열람할 수 있어 보안성도 강화됐다. 특히,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소액 체납세 징수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 납세 편의를 높이고 세입 증대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선진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 농업인 실속 챙긴다…교육·임대·안전까지 알찬 지원
구미시가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과 농기계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국 최초로 용접 교육장을 운영하는 한편, 농기계 임대사업장 신축, 경운기 정비 교육 개설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 전국 최초 용접 교육장 운영…연중 교육 실시구미시는 2023년 9월 전국 최초로 용접 교육장을 설치하고, 농번기와 혹서·혹한기를 제외한 연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장은 강사 시범대 외에 13개의 개인 실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를 활용한 아크용접 교육을 진행한다. 용접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공무직 직원이 강사로 나서며, 교육생들은 주 5일, 15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지난해 27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용접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호 장비와 실습 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용접 기술을 습득하면 농기계 및 농업 시설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교육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 경운기 정비·수리 교육 개설올해부터는 농업인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경운기의 정비 및 수리 교육도 진행된다. 대부분의 농업인이 경운기 시동 외에 정비 방법을 익히지 못한 현실을 반영해 3개월 과정(총 12회)을 개설했다. 2월 말부터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시는 젊은 후계농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농기계 임대사업장 신축…접근성 개선구미시는 농업 기계화와 현대화 지원하기 위해 동(洞) 지역에 농기계 임대사업장 1개소를 신축한다. 총 50억 원(농기계 구입비 포함)을 투입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기존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선산읍과 산동읍에 2곳이 운영 중이지만, 동 지역 농업인들은 선산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새로 신축될 임대사업장은 접근성이 좋은 지산동에 위치해 동 지역과 인근 고아읍의 2,000여 농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 귀농인, 농기계 임대료 전액 감면구미시는 읍·면 지역으로 전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7년 12월 31일까지 농기계 임대료 및 배달료를 전액 감면한다. 현재 30여 명의 귀농인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반응이 좋아 조례 개정을 통해 감면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올해 말까지 연장구미시는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해 운영 중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산물 생산량 감소 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 인하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 임대 농기계 안전 강화…전복사고 감지장치 도입구미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78종 700여 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는 7억 6천만원을 들여 콩과 밀 수확기 등 13종 41대를 추가 도입한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법 교육을 강화해 지난해 10회 500명이 참여했던 교육을 올해 22회 72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임대 농기계의 전복사고 방지를 위해 엔진형 농기계 20대에 전복사고 감지장치를 시범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교육과 장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지역 곳곳에서 전통문화 행사 열린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전통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9일(일) 당산제와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2월 12일(수) 남천면에서 열리는 달집태우기 행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월 9일(일) – 중방동 당산제 및 지신밟기 행사경산의 전통문화행사인 ‘당산제’는 2월 9일(일) 오전 11시 중방동 당산목(중방동 445-1)에서 열린다. 마을을 수호하는 당산신께 예를 갖추고 시민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로, 중방동농악보존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1시 하양 꿈바우시장과 오후 3시 경산시장에서는 보인농악보존회의 ‘지신밟기’가 펼쳐진다. 이는 상가와 가정을 돌며 부럼을 나누고 신명나는 농악 가락과 함께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시민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12일(수) – 남천면 달집태우기, 희망의 불꽃 밝힌다정월대보름의 대표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2월 12일(수) 오후 2시 남천면 남천변(남천면 대명리 325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집을 태우며 한 해의 액운을 날리고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산시/ 해병전우회 경산시지회, 경산시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해병전우회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정영)가 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영 지회장은 “우리 학생들은 인생에서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입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새싹이 힘차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경산시 행사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해병전우회 경산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해병전우회 경산시지회는 경산시 행사 질서 유지, 수중 인명 구조, 야간 방범 순찰, 저수지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산시/ 남경환경(주), 경산시장학회에 500만원 기탁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6일 남경환경㈜(회장 우경동)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경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경동 회장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남경환경㈜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및 수집·운반, 순환 골재 등을 처리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세 차례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
영천시, 지역사회 노인봉사단 재구성 및 사업 확대 실시
(지난 5일 화남면 분회장 포함 28명의 봉사단원들은 고현천 하천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마을 청소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노인지회장 및 16개 분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던 지역사회 노인봉사단(이하 봉사단)을 관내 426개 경로회장까지 확대‧재구성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화남면 분회에서 분회장 포함 28명의 봉사단원들이 환경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현천 하천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마을 청소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김무웅 화남분회 단장은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모습으로 아래 세대에 본보기를 보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눔과 봉사의 기본 정신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며 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어르신 지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노년기의 가치 실현과 사회통합을 이끄는 이 같은 봉사활동이 어른들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 지역사회노인봉사단은 노인복지정책 홍보, 자연보호 활동, 한파 및 폭염 안내, 경로당 내·외부 안전 점검, 회원 면담 및 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
최기문 영천시장, 민원 해결을 위한 발 빠른 행보
(영천시는 지난 4일과 7일, 설 연휴 이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과 7일, 설 연휴 이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개최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최기문 시장은 먼저, 고경면 파계리에 방문해 파계지(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현장에서 저수지가 단순한 농업·수자원 공급 기능을 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관광 자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성, 주민 여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민원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교통, 주거, 농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임고면, 화북면, 동부동 등 여러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이 곧 시정의 방향”이라며,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단순히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달성군, 사랑의 온도탑 ‘114도’ 역대 최고!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나눔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총액이 9억 7,219만 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가 114도를 달성한 것이다.‘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달성군의 모금액은 9억 7,219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약 2,900만 원이 증가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8억 5,000만 원을 초과한 역대 최고 모금액이다.이번 나눔 캠페인 결과는 고물가, 고금리,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이라 우려한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 어린이집 원아들부터 학생, 소상공인, 공기업 임직원까지 연령대별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과 (주)아진P&P, 이수페타시스, 현풍곽씨문중 화산재‧신당재종회 등 지역 내 기업·기관·사회단체에서 기부 행렬에 동참한 덕이다.모금기간 마련된 성금 5억 8,400만 원과 성품 3억 8,819만 원은 캠페인 취지를 살려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계층 희망찾기 가족사랑 여행 지원, 어르신보행기 지원, 저소득 아동 맞춤 생필품 지원 등 달성군 행복복지사업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기업,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덕에 사랑의 온도를 114도까지 올릴 수 있었다”며 “따뜻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달성군이 어느 해보다 빛나게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나눔 참여 희망자는 달성복지재단(☎053-617-9200), 달성군청 행복나눔과(☎053-668-3744)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
포항스틸러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포항시, 시즌예매권 판매행사 개최
(포항시는 7일 시청 3층 로비에서 포항스틸러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5년 포항스틸러스 시즌예매권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강덕 시장, 시즌예매권 구매로 스틸러스에 변함없는 응원 전해- 선수 사인회, 코리아컵 우승 기념 포토존 운영으로 팬들에게 큰 호응 포항시는 7일 시청 3층 로비에서 포항스틸러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5년 포항스틸러스 시즌예매권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태하 감독을 비롯해 주장단인 완델손, 한찬희, 이동희 선수와 팀의 맏형 신광훈 선수가 참여했으며, 선수 사인회 및 올해 경기 일정과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경기 달력을 배부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즌 예매권은 42%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판매됐으며, 이강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하면서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포항스틸러스 선수단 응원 메시지 이벤트 공간인 STEEL POWER존 운영 및 스틸러스의 마스코트인 쇠돌이·쇠순이와 함께 코리아컵 우승 기념 포토존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해 포항스틸러스가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코리아컵 2연패를 달성해 포항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기쁨과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을 위해 포항시민과 함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24/20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즌에 들어가며, 15일 오후 1시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공식 시즌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
-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느티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울산시 울주군이 상북면 소호리에 위치한 소호분교 운동장의 느티나무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과 관련된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지정한다. 지정 절차는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의 신청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과 역사적 고증을 거쳐 진행된다. 산림청은 앞서 지난달 24일 상북면 소호리 느티나무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고시했다. 2023년에 지정된 소호리 참나무숲에 이어 울산에서 두 번째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지정됐다.소호리 느티나무는 소호분교와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산림자산이다. 수령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는 500년 이상이라고 전해진다. 이 느티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닌 마을의 정신적 구심점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 여겨져 왔다. 마을 주민들은 매년 느티나무 아래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를 진행하며, 세대를 거쳐 그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느티나무가 자리한 소호분교는 2023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작은 학교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호마을은 2010년 110세대에서 현재 300세대로 늘어나 우리나라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모델로서 견학과 체험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소호리 느티나무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돼 마을 공동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문화관광 등 지역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지역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 남구, 앞산맛둘레길 상인회 간담회 개최
2024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앞산맛둘레길 상인회는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개최된 ‘앞산 겨울정원’및‘앞산 크리스마스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그에 따른 상가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2023년 처음 기획·선보인 ‘앞산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기존에 마련된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누구에게나 친숙한 크리스마스 콘텐츠와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앞산빨래터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황금빛으로 빛나는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를 통해, 남구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것은 물론,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앞산 겨울정원의 조명이 밝혀지는 저녁 시간이 되면, 앞산맛둘레길 거리의 모든 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루며 모처럼 앞산순환로 일대가 활기를 되찾는다. 특히,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렸던 지난 12월 21일과 22일에는 평소 낮시간 손님이 없던 가게들까지 수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며 문화관광콘텐츠의 효력을 실감하게 했다.앞산 겨울정원 및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방문객은 2023년 15만명, 2024년 44만명으로, 인구감소 지역인 대구 남구의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활성화에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김영주 앞산맛둘레길 상인회 회장은“침체되었던 앞산 주변이 가족 단위의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며, 둘레길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기획한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대구 남구는 골목 상권의 침체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속적인 문화 힐링 프로그램과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골목 상권의 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 일반 시민들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남구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관광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재욱 칠곡군수“지역상품권 가맹점 제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
칠곡군이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체의 지역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한 지 2년이 지났다. 대형마트, 주유소 등에서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면서 초기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점차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를 통해 지역상품권 운영 정책의 방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지역상품권 가맹점 제한 조치 이후 지역 경제에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2023년부터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면서 일부 불편함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석 결과, 대형마트나 주유소에서 사용되던 상품권이 이제는 동네 음식점이나 학원, 전통시장 등으로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상품권 사용 비율을 보면 일반음식점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교육서비스 업종에서도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가맹점 제한 조치로 인해 상품권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어떠신가요? “일시적으로 판매량이 줄어든 측면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품권이 어디에 사용되느냐입니다. 단순히 판매량이 많다고 해서 지역 경제에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상품권을 대량 사용하는 구조였다면,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효과가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는 상품권이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상품권 판매량도 점차 회복되며, 가맹점 제한 조치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지역상품권 판매량은 40억 원이었으나, 올해 1월에는 41억 원으로 증가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칠곡군은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요? “지역상품권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칠곡행복-론’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출산을 장려하고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개통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경선 개통으로 칠곡군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더 많은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에 대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역 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신다면, 칠곡 경제가 더욱 건강하고 활력 있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대구시 군위군/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 대구시 구·군평가‘최우수’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는 2월 4일, 5일에 개최된 대구시 구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평가와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18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직·재정·사업 등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에 따른 중점과제를 분야별 지표에 따라 평가해 우수 시·도 및 시·군·구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4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종합평가에서 군위군 새마을회가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다.그간 새마을지도자군위군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경문화사업, 다문화가족지원 해외봉사활동 등 새마을정신에 입각한 이웃사랑과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대구 편입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군위군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민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양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기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이어 받아 군위군 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위군 적십자봉사회 생명의 헌혈봉사로 올해도 봉사 앞장서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군위군청 전정에서 진행하는 「2025년 1분기 생명나눔 헌혈 운동」 봉사를 전개했다.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젊은 층 감소와 수혈인구 증가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군위군적십자봉사회는 직원 및 관내 주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자에게 다과류 및 음료를 제공하며 자발적 헌혈문화의 정착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다.한편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지난 삼국유사면 산불현장에서도 급식지원으로 재난구호에 앞장서는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
대구 남구, 2025년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시작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모습대구 남구는 자전거 이용 편의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 10일부터 11월 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남구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4명이 배치돼 자전거를 점검 및 수리한다.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안장 조절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부품 교체는 유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부품비용만 부담하면 된다.지난해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 이용 건수는 약5,000여 건으로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부품교체가 가능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 참여자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을 습득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자립형 근로자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교통과(☎664-3007)로 하면 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주민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리센터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면서 “저탄소·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시/ 대진수산㈜·내연산 상가번영회, 포항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대진수산(주)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5백만 원을 포항시 장학회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재학 대진수산 관리이사, 구상모 대진수산 대표)내연산 상가번영회가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균 내연산 상가번영회 사무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조승현 내연산 상가번영회 회장)포항시 장학회에 포항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수산물 전문 기업 대진수산㈜과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내연산 상가번영회(회장 조승현)가 지난 5일 각각 500만 원과 200만 원을 전달했다. 구상모 대진수산㈜ 대표는 “지역 사회에 나눔 실천 방법을 찾다가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에 창립한 대진수산㈜는 수산물 전문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 및 생산 환경 개선, 치어 방류로 어장 생산력을 높이는 등 어가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내연산 상가번영회의 기탁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뤄진 ‘우수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사업’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승현 내연산 상가번영회 회장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내연산 상가번영회는 내연산과 보경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업주들의 모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뜻이 담긴 귀한 장학금을 기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지역밀착형 보건의료 강화…선산보건소 2025년 전략 논의
선산보건소는 지난 4일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선산보건소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보건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팀별 신규사업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읍·면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신규사업과 기존사업의 변경 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정확한 민원 안내와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정신건강서비스 강화를 위해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하고, 심야 시간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또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지소(7개소)와 보건진료소(12개소)를 활용한 ‘건강증진 특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온누리고당교실, 예쁜치매쉼터,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 공공비축미 개편… ‘일품벼’ 대신 ‘미소진품’ 선택
구미시는 지난 4일 선산출장소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구미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일품벼’와 ‘영호진미’를 선정해왔다. 2024년산 매입량은 총 4,743톤(118,571포/40kg)이며, 품종별 비율은 일품벼 45.3%, 영호진미 54.7%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면서 우리 지역에 적합한 품종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미소진품’을 선정했다.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뛰어나고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미소진품은 우수한 쌀 외관과 밥맛 이 우수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선 농업정책과장은 “2025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 등 정부의 감축 정책에 대응하면서도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해야 한다”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신품종 보급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시장학재단, 지역 청년인재에게 '통 큰' 지원 약속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지난 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 제도 개선과 서울구미학숙 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단 임원 14명이 참석해 임원 임면,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 2025년 예산안 및 사업 계획도 논의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총 417명에게 5억 2,500만 원을 지원하며, 이는 전년대비 1억 원 증액된 금액이다. 특히 ‘지역대학-지역 내 취·창업 연계 장학생’ 지원 규모를 지난해 25명, 1인당 120만 원에서 올해 80명, 1인당 150만 원으로 대폭 늘려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한다. 다자녀 가정 대학생 선발 규모와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범위도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 구미학숙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학숙 내 공실을 최소화하고 입사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입사생 부담금 반환 규정을 개정해 운영 체계를 더욱 정비할 계획이다. 김장호 이사장은 “지난해에만 자발적인 후원으로 장학기금이 10억 8,300만 원이 조성돼 2023년 3억 6,400만 원 대비 297% 증가했다”며, “시민과 함께 지역 인재가 구미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지는 명품교육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337억 4,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2,590명에게 총 41억 4,753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서울 구미학숙을 운영하며 수도권 대학 진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