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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평리6동, ‘현장 속으로, 우리 동네 한바퀴’ 본격 가동
대구 서구 평리6동(동장 성정숙)은 3월 16일부터 관내 취약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현장 속으로, 우리 동네 한바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할 통장과 동장 그리고 동 직원이 함께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안전 취약 요소 발굴 및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현장 순찰에 참여한 김영희 평리6동 통우회장은 “그동안 동네를 돌며 주민들에게 들었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우리 동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진정한 소통 행정이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한편, 성정숙 평리6동장은“주민의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작된다.”라며 “현장에서 발굴한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챙겨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평리6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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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6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및 물 절약 캠페인 진행
대구 자연보호수성구협의 회원들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망월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 자연보호수성구협의 회원들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망월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대구 자연보호수성구협의 회원들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망월지 일원에서 물 절약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7일 세계 물의 날(3. 22.)을 기념해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들과 수성구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권고를 반영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선포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다양한 관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2026년 세계 물의 날의 국제연합(UN)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이다. 전 세계 약 18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물을 길어오는 책임이 주로 여성에게 집중돼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활동 등에서 불이익을 겪는 문제를 조명하고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해졌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만물을 이롭게 적시듯, 물이 지닌 겸손한 가치를 되새기며 국민 모두가 평등하게 물 복지를 누리고 물의 가치를 확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수성구는 3월을 ‘물의 날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들과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망월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며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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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박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진행 모습영천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는 17일 시청 충무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로,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보건 업무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영천시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과 영천시 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특히 영천시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과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보건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위원장인 최정애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영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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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송둘레길 주차장 및 마을커뮤니티카페 준공식 개최
(포항시는 17일 흥해읍 옥성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송둘레길 주차장 및 마을커뮤니티카페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진피해 특별재생사업 일환…주민 소통 공간 및 주차난 해소 거점 마련- 총 38억 투입해 60면 주차장과 카페 조성, ‘행복도시 흥해’ 도약 박차포항시는 17일 흥해읍 옥성리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송둘레길 주차장 및 마을커뮤니티카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11.15 포항촉발지진으로 침체된 흥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11.15 포항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이하 흥해특별재생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자생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북송둘레길 주차장과 마을커뮤니티카페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이웃 간 소통을 돕는 거점으로서 공동체 회복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은 지진의 상흔을 지우고 희망을 채워가는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문화 선진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흥해특별재생사업을 통해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및 아이누리플라자, 북구보건소 및 포항트라우마센터 등을 차례로 건립하며, 지진 피해 극복을 넘어 ‘행복도시 흥해(興海)’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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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소재산업진흥원 정기이사회 개최
(포항시는 17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 중회의실에서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철강산업 구조 고도화 지원 및 전략산업 육성 인프라·혁신 생태계 구축- AI·디지털 제조 혁신으로 지역 제조 경쟁력 강화포항시는 17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 중회의실에서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는 장상길 이사장(포항시장 권한대행),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주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지난해 POMIA는 이차전지 인재양성 지원사업, 철강·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공동연구개발 사업 수익이 전년 대비 17.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2026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디지털 제조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철강산업 위기에 대응해 지역 주력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분야 다각화와 연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기술지원 기반 확충과 신산업 창출을 통해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장상길 이사장(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중심이 되어 이차전지, 디지털 전환(DX), 푸드테크,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기술 혁신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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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권한대행, K리그2 개막 맞춰 iM뱅크파크 시설 안전점검
(현장점검 사진)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026시즌 K리그2 개막에 맞춰 3월 17일(화) 오후, 대구iM뱅크파크를 찾아 경기장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시즌 중 경기장을 방문할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 이동 동선과 시설물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 시민과 팬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로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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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본격 시동… 대응방안 모색
▸ 국회,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 근거 ‘독립기념관법’ 개정안 발의(’25.12월)▸ 분원 유치 공감대 확산 및 필요성·당위성 지속 건의대구광역시는 3월 16일(월) 오후 4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해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위상을 지닌 도시다.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자 광복회 결성지이며,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다.특히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위치해 있어, 국가 차원의 기념 시설 조성을 위한 상징성과 당위성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대구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독립운동 단체와 유족들의 오랜 염원인 국가 차원의 ‘제2독립기념관’ 조성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특히 지난해 12월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 근거를 담은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법안 통과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법안의 통과 여부가 향후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회의에서는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유치 성공을 위한 대시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향후 법 개정 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 건의하는 동시에,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범시민적 유치 열기를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국립 독립기념관 분원이 대구에 설치될 경우 지역 독립운동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보훈 문화 확산과 역사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대구의 새로운 역사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중심지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역사와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독립기념관 분원이 대구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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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립동부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마치고 7월 시민 품으로
▸ 국비 41억 등 총 138억 투입… 에너지 성능 개선·공간 재배치 완료▸ 30년 노후시설에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립동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재개관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1995년 개관해 올해로 31주년을 맞는 시립동부도서관은 연간 37만여 명의 시민이 찾는 동구 지역의 거점 도서관이다. 약 30만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와 자료 공간 부족으로 이용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대구시는 국비 41억 원을 포함한 총 138억 원(국비 41억 원, 시비 97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섰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열 성능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고효율 냉난방 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으로 에너지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내진 보강과 경사로 설치 등 안전·편의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공간 구성도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기존의 좁고 분절된 자료실을 넓고 유기적인 구조로 재배치해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친환경 자재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한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층별 주요 시설은 ▲지하 1층 시청각실 및 보존서고 ▲1층 어린이 자료실, 북카페, 전시실, 생각나눔실(커뮤니티 공간) ▲2~3층 열린자료실 및 학습실, 동아리실 ▲4층 강의실 및 회의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된다.대구시는 디자인 가구 제작·설치와 자료 재배치 등 내부 콘텐츠를 정비 중이며, 시스템 점검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정식 재개관할 예정이다.한편, 대구시는 노후 시립도서관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8년 시립두류도서관을 시작으로 수성·서부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 이어 이번 동부도서관 공사를 완료했으며, 향후 남부도서관 리모델링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이은아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시립동부도서관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재개관까지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독서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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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총력…점검보고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금) 오전 10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월 시장 권한대행을 유치단장으로 격상해 운영 중인 ‘유치추진단’의 거버넌스 체계를 점검하고,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함께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보강 및 공모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대구시는 지난 2014년부터 대구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해 홍보 활동,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전문가 포럼 개최, 중앙부처 및 정치권 설득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지난해 10월 대통령이 주재한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연구원 설립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대구의 유치 활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대구는 산업적 측면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치과산업 거점도시다. 관련 기업은 42개 사로 서울·경기에 이어 전국 3위 규모이며, 생산액(4,338억 원)과 부가가치액(3,013억 원)은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 10대 치과 기업 중 메가젠, 덴티스 등 2개 기업이 대구에 위치해 산업 기반도 탄탄하다.국립치의학연구원과 협업할 수 있는 연구지원 인프라도 강점이다.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예정 부지에는 한국뇌연구원,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11개 의료 관련 국책기관이 집적해 있어 기초연구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연계가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대구시는 향후 후보지 선정 공모에 대비해 유치 타당성과 논리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오는 4월 권한대행 주재 유치추진단 전체회의를 열어 민·관·산·학·연 유관기관 역량을 총결집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5월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6월 구강보건의 날, 7월 대구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DIDEX 2026)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이미 완성된 치의학 생태계를 보유한 최적의 입지”라며 “대학·병원·기업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대구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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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호흡기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성홍열 등 호흡기 감염병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급증함에 따라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안내문·포스터 배부 등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특히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올해 1월 기준 대구시 발생 환자가 전년(6명) 대비 9배 이상 증가한 56명을 기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로 5~15세 아동에게 나타나며 갑작스러운 발열과 인후통, 혀가 빨갛고 오돌토돌해지는‘딸기 모양 혀’와 전신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성홍열은 예방 백신이 없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에는 즉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전파 방지를 위해 항생제 복용 후 24시간까지는 등원·등교를 중단해야 한다.이영희 서구보건소장은 “집단생활로 감염 우려가 큰 새 학기인 만큼, 가정과 교육·보육 시설에서 아이들이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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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다문화 환경리더‘초록쌤’발대식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는 19일 달서구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환경리더 초록쌤」 발대식을 개최했다.‘초록쌤’은 다문화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ESG 기반 환경교육 활동가로,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초록쌤 선서를 통해 환경리더로서의 활동 시작을 알렸으며, 수제 종이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앞으로 참여자들은 기초 및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환경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다문화 초록쌤 사업은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추진해 온‘노다지돌봄공동체(2023~2024년)’와‘노다지나눔공동체(2025년)’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ESG·돌봄·나눔을 중심으로 한 환경공동체 모델로 확대 추진된다. 이를 통해 다문화 주민이 지역사회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원준호 달서구가족센터 관장은“다문화 주민들이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경험을 어린이와 지역사회에 전하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기후위기 시대에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환경리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다문화 초록쌤이 달서구 곳곳에서 환경 전도사로 활동하며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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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이월드,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이월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민·관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특구 조성 및 국가공원 지정 추진 등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달서구와 이월드는 앞으로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두류공원 관광특구 및 국가공원 지정 추진 협력,▲ 관광자원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 및 지원, ▲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지원, ▲ 홍보채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홍보 협력,▲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료 공유 및 공동연구·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달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두류공원 일대를 관광·문화·행정 기능이 결합된 도심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관광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앞으로도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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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달성군 손잡고 ‘광역 연계 문화관광’ 본격 시동
(관광객들이 대구간송미술관에서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관광객들이 고모역에서 역무원 체험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달성군과 협력해 지역 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형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을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시범 운영한다.이번 투어는 수성구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달성군 가창면 권역의 자연·생태 자원을 연계해 ‘도심 속 미술관과 자연 속 동물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단일 지역 방문에 그쳤던 기존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인접 지역을 함께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체류시간을 확대해 보다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투어 프로그램은 격주로 방문 지역을 교차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 간 균형 있는 관광객 유입을 도모한다. ‘수성구→달성군 코스’는 ▲고모역복합문화공간 ▲간송미술관 ▲수성못 ▲네이처파크 ▲녹동서원을 연계한 일정으로 운영된다. ‘달성군→수성구 코스’는 ▲녹동서원 ▲네이처파크 ▲전원음식점지구 ▲간송미술관 ▲고모역복합문화공간 순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관광상품을 넘어 지역 문화자원을 광역 차원에서 공동 활용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광역 연계 투어는 수성구의 문화예술 자원과 달성군의 생태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모델을 제시하는 시범 사업”이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 성과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광역 연계형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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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사업 준비 최종 보고회’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달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성품안(安)에」 준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달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성품안(安)에」 준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의료기관 및 돌봄 수행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둔 수성구의 정책 추진에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사업 방향 보고, 돌봄 업무 절차 및 사례 소개, 통합 돌봄 전문가 제언, 플래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는 ‘살던 곳에서 품격 있는 삶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품 안에 안아주는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로,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수성구는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전담 부서 신설, 수행기관 및 협력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적 · 행정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특히 수성구는 5개 분야 63개의 특화사업을 포함한 서비스 제공, 지역 내 의원·한의원 등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연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의료기관, 돌봄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현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공유했으며, 참석 기관들은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의료기관, 복지기관, 돌봄 수행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성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는 향후 통합돌봄사업 운영 성과와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의료·복지·돌봄 자원 간 협력을 강화해 「수성품안(安)에」 사업이 수성구 대표 통합돌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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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교육부 ‘2026년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선정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선정됐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선정됐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학습자원을 활용하여 학습 격차 완화 및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구‧경북 지역 지자체 중에서는 수성구가 유일하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3천만 원과 구비 3천만 원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청소년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수성 에이블 장애인 메이커 교실 ▲수성 스마트 시니어 교실 등이다. 디지털 학습환경 변화 대응에 취약한 대상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과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국비 사업 선정으로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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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MWC 2026에서 공동관 운영을 통한 경북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 경북지역 10개사 공동관 운영 및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 현장계약 351만2천 달러 성과 달성 (*전년대비 19배 증가)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 ‘GERI’)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ICT 국제박람회「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 운영을 통해 경북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통해 도내 10개사와 함께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총 28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상담액 1,043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와 함께, 현장 계약액 351만2천 달러(현장 판매 포함)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MWC 현장 계약액 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규모로, 지역 ICT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MOU 및 계약 논의 4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입주기업인 ‘(주)브이스페이스’는 현장에서 2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약 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및 단계적 투자 협력도 논의했으며, 향후 약 4,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확인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MWC 2026 박람회에 참가한 지역 기업들은 모빌리티,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XR 기반 서비스, AI 융합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플랫폼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MWC 2026 참가를 통해 지역 ICT 기업들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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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316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지난 1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03월 09일부터 시작한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먼저 김태희 의원과 구정회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형 청년 정책’으로의 전환 촉구와 기후 위기 가속화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조속 추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조례안 3건,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의결을 통해 집행부로 이송하였다.이상승 의장은 “3월은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에서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계절로 긴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움트듯, 우리 의회 역시 군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절기 건강을 당부하며 제316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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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칠곡군 의원, 지원금을 넘어 삶의 구조를 바꾸는 '칠곡형 청년 정책'으로의 전환" 촉구
칠곡군의회 김태희 의원(북삼·약목·기산)은 제316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칠곡군 청년 정주 정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1년 대비 청년 인구 12.5% 급감 등 가혹한 지표를 근거로, 단발성 지원금 중심의 현행 정책이 '체류'를 '정주'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네 가지 핵심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교통 접근성이 확보된 직주근접 '칠곡형 청년 보금자리' 조성, 충남 공주시 제민천 사례를 벤치마킹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으로 자생적 일자리 창출, 대구시교육청의 군위군 IB프로그램 사례를 모델로 한 초·중·고 12년 연계 명품 교육 생태계 구축을 촉구했다.아울러 서울 노원구 사례를 들며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험하는 '청년 자율 예산제' 도입을 주장하며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안전망이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최고의 전략임을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집·일자리·좋은 학교, 이 세 가지 조건이 갖춰질 때 출산은 자연스럽게 선택된다"며, "칠곡군이 청년의 꿈이 실현되고 다음 세대가 태어나는 기회와 생명의 땅이 되도록 정책의 근본적인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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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전국 라이더 몰린‘MTB 성지’칠곡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 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대회는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힘찬 페달링을 이어갔다. 대회는 MTB 경쟁 부문 12개 등급과 비경쟁 부문인 그래블·이바이크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칠곡보와 칠곡평화분수 일대의 자연경관 속에서 기량을 겨루며 동호인 간 화합을 다졌다. 낙동강 숲길과 산악 코스가 어우러진 칠곡의 라이딩 코스는 동호인들 사이에서‘MTB 성지’로 불린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코스는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대회 현장에서는 후원사 경품 추첨 행사도 열렸다. 자전거와 바이크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은“전국에서 칠곡을 찾아준 자전거 동호인들 덕분에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오늘 여러분이 달린 이 길은 76년 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소중한 땅”이라고 말했다. 이어“자전거 바퀴 소리가 참전용사들께 드리는 작은 감사의 인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만물이 생동하는 3월,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칠곡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참가 선수들이 경쟁을 넘어 산악자전거를 즐기며 칠곡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산림 레포츠와 자전거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낙동강 자전거길과 숲길을 연계한 코스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 라이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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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과 성주의 중심’ 왜관읍·성주읍 고향사랑 상호기부 눈길
왜관읍은 지난 10일 왜관읍 ·성주읍 직원등 20여명이 왜관읍 행정문화 복합플랫폼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가졌다.이는 칠곡군과 성주군의 중심지인 왜관읍과 성주읍이 최근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준공을 기념해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실시하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상호기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지역에 각각 150만원을 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칠곡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의 시작을 이웃 성주읍과 함께 고향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왜관읍장은 “왜관읍 행정문화 복합플랫폼 준공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성주읍과 왜관읍은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홍보와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