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 개최
영천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영천시 관련 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지역 내 의료·요양·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굴한 대상자 9명에 대해 사전 조사와 심층적인 초기상담을 병행해,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개인별 욕구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일상돌봄, 특화돌봄, 주거지원서비스 등을 연계한 23건의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는 개별 사업 중심의 접근보다 통합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돌봄사업은 이달 27일 전국 시행 예정이며,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진 2부: 영천시 관련 부서 및 국민건강보험 영천지사 관계자들이 제1차 지역케어 회의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미·경북도·포항 '한목소리'…경북 로봇산업 발전 공동 선포
-제조 기반 구미·연구개발 포항 결합…로봇산업 전주기 혁신체계 추진- G-휴머노이드팀·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출범…기업 협력 네트워크 확대구미시와 포항시는 지난 2월 27일 공모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에 공동 대응하고, 경북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연‧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산·연·관 : 산업(기업), 연구기관, 행정기관(경북도, 구미, 포항)구미시는 3월 16일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와 함께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기업·연구기관이 함께 경북 로봇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동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 공모에 대응해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의 ‘G-휴머노이드팀’과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출범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 로봇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식화하고 산업 생태계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공동선언문에는 △경북 로봇기업 성장 지원 △휴머노이드·AI 중심 미래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산‧연‧관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구미–포항 로봇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구미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북도와 포항시,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 구조를 확대해 로봇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구미의 탄탄한 제조 기반과 포항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생산–실증–사업화가 이어지는 로봇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경북이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전략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동선포식은 경북 로봇산업의 공동 비전을 확인하고, 지역 로봇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며 “경북도와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구미가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봄철 산불 예방 홍보 강화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포항시가 봄철 건조한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6일 남구 구룡포읍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일대서 관광객·주민 대상 홍보 활동 전개- 화목보일러 연통 관리·재처리 안전 수칙 안내로 산불 예방 강화포항시가 봄철 건조한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6일 남구 구룡포읍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산불 관계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구룡포읍 일본인 가옥거리 일대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이어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인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전국적으로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초봄 쌀쌀한 날씨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이어지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보일러 주변에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쌓아두거나 연통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또는 재를 완전히 식히지 않은 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주변 산림으로 번져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점검과 주변 가연물 제거, 재처리 시 완전 소화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논·밭두렁 등 소각을 금지하고 화목보일러 사용과 재처리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포항시, 경북 로봇산업 발전 위한 산·연·관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포항시는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포항시-경북도-구미시-연구기관-기업, 경북 로봇산업 발전 공동 비전 선포-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공식 출범…기업 주도 산업 혁신 및 시너지 창출 기대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지역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연·관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시는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포항시, 구미시 등 지자체와 지역 로봇기업 그리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협력해 경북권 로봇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북을 로봇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공식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선포식에는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남병국 구미시 첨단산업국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과 김현진 퓨전이엔씨 대표 및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등 포항·구미 지역 로봇 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발표 세션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지역 로봇 기업 발전 전략’을 통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현장 실증 강화를 골자로 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경북권 로봇산업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내놓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로봇산업의 핵심 구심점이 될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 등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포항이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참여 기관들은 ‘경북 로봇산업 발전 공동선언문’을 통해 ▲로봇 기업 성장 지원 협력체계 강화 ▲휴머노이드·AI·첨단제조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로봇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선포식은 경북 로봇산업이 휴머노이드와 AI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포항은 세계적인 연구 역량과 철강·이차전지 등 로봇 실증에 최적화된 산업 현장을 보유한 도시”라고 강조했다.이어 “출범한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지역 성장의 중심축이 되길 기대하며, 산·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포항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이자 고부가가치 자율제조 산업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포항시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철강 산업으로 쌓아온 제조 역량을 첨단 로봇산업으로 확장해 ‘K-로봇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군위군, 민원창구 환경 개선으로 군민 중심 민원서비스 강화
군위군은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민원봉사과 민원창구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 개선은 민원인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민원 상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기존부터 운영되었던 창구의 기능을 보완·정비하였다. 또한 민원창구 높이를 조절하여 우선 배려 창구 뿐만 아니라 모든 창구에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민원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아울러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민원 창구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민원인이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민원 유도선을 설치하여 민원 동선을 명확히 하는 등 이용 편의를 높였다.군위군 관계자는 “민원실은 군민과 행정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인 만큼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 환경 개선과 친절 행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 산불대비 주민대피 훈련 및 회의 실시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대비 주민대피 훈련 및 회의를 실시하였다.이날 산불예방 주민대피 회의는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장 들과 8개 읍·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군위군의 산불발생 현황과 전망, 산불 단계별 조치기준을 확인하고, 주민대피 단계별 시행조치, 주요 부서별 임무숙지, 상황 공유 방식 등 주민대피를 위한 대책들을 공유하였다.이재성 부군수는 회의에서 “산불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민들을 대피시키느냐가 인명 피해를 막는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전과 같은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산림 재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군위군보건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 나도 예술가”프로그램 운영
군위군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기능 회복을 위한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 자극과 창의력증진, 재활 보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만지고, 자르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고 반복적인 손작업을 통해 소근육 기능 향상과 운동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고 한다.특히 정서적인 만족감은 물론 재활에 대한 의지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걱정도 됐지만 직접 그림에 여러 가지 색을 칠하면서 평소 우울했던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재활과 사회적 소통 도모뿐만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구미 '양파 기계정식' 효과 확인…노동시간·비용 줄이고 생육은 더 좋아
- 인력 대비 노동시간 5분의 1 수준…생산비도 크게 절감- 늦어진 정식에도 생육 양호…공정육묘·기계정식 연계 생산체계 성과지난해 가을 잦은 강우로 양파 정식이 지연되며 초기 생육 부진이 우려됐던 구미지역 양파 포장에서 기계정식 양파의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생육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양파 재배 방식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구미시에 따르면 기계정식은 인력 정식에 비해 노동시간과 생산비 절감 효과가 뚜렷하다. 300평 기준 인력 정식은 약 45.2시간이 소요되지만 기계정식은 8.2시간이면 작업이 가능하다. 생산비 역시 인력 정식은 약 89만9천 원이 들지만 기계정식은 21만2천 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다.기계정식을 적용한 포장은 생육 상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트레이 육묘 방식으로 키운 묘를 기계로 심을 경우 뿌리가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정식돼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 정식 포장보다 생육이 더 균일하고 왕성한 모습이 확인됐다.구미지역 양파 재배 농가는 2024년 기준 326농가, 재배 면적은 104.37ha에 이른다. 지난해 10월에는 평년보다 잦은 강우로 정식 작업이 늦어지면서 일부 농가는 적기를 넘길 정도로 작업이 지연돼 수확량 감소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계정식을 도입한 포장은 안정적인 생육을 보이며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하고 있다.양파는 겨울을 지나 3월부터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생육재생기에 접어든다. 이 시기는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농가에서는 겨울철 덮어두었던 보온덮개를 제거한 뒤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1~2회 웃거름을 적기에 사용해야 한다. 기온 상승과 함께 노균병 등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예방 중심의 병해충 관리와 습해 방지를 위한 배수 관리도 중요하다.구미시는 양파 생산의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인 재배 기반 구축을 위해 단계적으로 기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에는 양파 친환경 생분해 멀칭필름 시험연구사업을 시작했고, 2024년에는 원예작물 스마트기계화와 노지채소 농업인 안전·노동력 절감 시범사업을 통해 기계정식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2025년에는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사업과 파속채소 신품종 안정생산 기반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3년간 총 6억4천만 원을 투입해 공정육묘와 기계정식을 연계한 양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기상 여건으로 양파 정식이 늦어져 우려가 컸지만 기계정식 포장의 생육이 매우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양파 기계정식은 노동력을 크게 줄이면서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인 만큼 앞으로도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달서구 외식업계, 기후위기 대응‘기후위기식단’실천 결의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일 AW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 정기총회에서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기후위기식단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음식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이번 정기총회에는 외식업 회원과 내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와 함께 지역 외식업 발전과 음식문화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참석자들은 음식물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기후위기식단 실천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외식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기후위기식단’은 ▲ 반찬 가짓수와 제공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 종이컵, 일회용 앞치마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서구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식단 실천 홍보 포스터 배부와 기후위기송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왔다. 해당 콘텐츠는 달서TV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달서구 외식업 영업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기후위기식단 실천이 지역 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구미문화재단,‘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공모 선정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사업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 현장 직무역량을 제고하는 것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국·도비 33백만 원이 지원된다.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된 교육사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한석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과 함께“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 선정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추첨한 뒤 영천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는 12일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준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납세자 가운데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시세를 납기내 전액 납부한 개인 납세자다. 시는 해당 요건을 충족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전산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추첨 결과는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감사 서한과 함께 영천사랑상품권 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부해주신 소중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달성군 9개 읍·면 ‘통합돌봄 창구’ 개설, 27일부터 접수 시작
▸ 통합돌봄 지원사업 시행 대비, 9개 읍·면 전담창구 개설▸ 방문진료·가사·식사지원 서비스 제공, 주소지 관할 창구서 신청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27일 통합돌봄 지원사업 시행을 앞두고 관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창구’ 설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일상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7일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달성군은 통합돌봄 신청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를 마련하는 등 본격 시행에 앞서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언제든지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은 돌봄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를 위해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동행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제공할 계획이다.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
칠곡군, 경북도청 방문해 내년도 국‧도비 사업 건의
칠곡군은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내년도 국‧도비 지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날 칠곡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주요 부서를 찾아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칠곡군이 건의한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사업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다.이와 함께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사업 ▲AI 전환(AX)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7개 지특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칠곡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칠곡군 관계자는“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희섭 수성구의원, 노인 일자리 지원 위한 조례안 발의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제정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조례안의 핵심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주요 내용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와 종사자에 대한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4%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대구 서구 보훈회관 개관, 보훈 문화 확산의 거점 마련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사업인 서구보훈회관 신축 사업을 완료하고 12일(목) 개관식을 개최하였다.개관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지역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보훈단체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였다.이번 사업은 기존 보훈단체 사무실이 흩어져 있어 관리상 비효율 및 시설 노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추진하게 되었다.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연면적 996.99㎡) 규모로 지난 1월 준공하였으며 평리뉴타운과 인접한 지역에 신축하여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 건강증진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마련하여 보훈단체 간의 소통과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서구는 이 외에도 제복의 영웅들 사업, 이웃영웅 돌봄 마음잇기 사업 등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며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보훈단체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 속도…한동대 21개 동 내진성능평가
(한동대학교 전경.) - 한동대 3월부터 21개 건물 내진성능평가 실시, 안전한 교육 환경 개선- 민간 건축물 안전성 강화…포항시, 내진성능평가·인증 비용 지원포항시는 한동대학교 캠퍼스 내 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한동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올해 3월부터 캠퍼스 내 건축물 21개 동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하며, 총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지원해 건축물 전반의 내진 안전성을 평가하고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포항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를 유도하고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건축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병원, 역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건축물을 포함해 인증을 희망하는 모든 건축물이 대상이며,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건축물은 ‘지진안전 시설물’로 인증된다.지원 내용은 건축물 내진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내진성능평가 비용 최대 3천만 원과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에 필요한 비용 최대 1천만 원이며, 인증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내진성능평가 비용은 별도로 지원된다.한편 포항시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30개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 비용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15개 건축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명판’을 부착했다.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지진에 안전한 건축물로 공인되어, 건축물의 신뢰도와 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돼 이용하는 시민들과 건축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활성화해 민간 건축물의 내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AI 추진단’ 공식 출범…차세대 산업혁신 AI 대전환 본격화
(왼쪽부터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이권영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인관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공정안전연구소장.)12일 지·학·연 주요 기관과 함께 ‘산업 AX 대전환·차세대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포항시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혁신의 컨트롤타워인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포항시는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AI 신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제조 산업을 비롯한 지역 주력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이권영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원장, 이관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공정안전연구소장 등 관계기관 대표와 연구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은 포항시의 AI 산업 전략에 맞춰 지역 제조 산업과 연계한 AI 기반 산업 전환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추진단은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AI 관련 국책과제 발굴과 정부 사업 유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혁신의 핵심 주체로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인재 양성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글로벌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실증 교육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철강기업 등 지역 산업 현장의 공정혁신 수요와 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기업의 AI 활용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포항시는 지·학·연 주요 기관과 함께 ‘산업 AX 대전환·차세대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추진단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한 것으로, 참여 기관들은 AI 신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AI 기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 및 성장 지원,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추진단 출범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는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국책사업 유치와 기업 참여 확대 등 산업 혁신 동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은 포항의 제조 및 지역 산업 전반을 AI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실행 기반”이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AI 기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
(2025년 행사 사진)대구광역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3월 13일(금)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나무를 손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군이 함께 추진한다.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 왔다. 올해도 8개 구·군(군위군 제외)과 함께 다양한 수종을 준비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녹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총 12종 2,250그루의 수목을 준비했다.현장에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수목은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배부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아울러 구·군별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각 지역의 자체 계획에 따라 별도로 추진된다. 무화과, 로즈마리 등 12종 17,760그루의 수목이 구·군을 통해 분양될 예정이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녹색도시 대구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시민이 전하는 도시재생 이야기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출범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9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2015년 시작된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시민의 시각에서 대구의 변화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도시재생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올해 기자단 모집(1.26.~2.9.)에는 도시재생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원)생 및 주민 총 5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기획취재팀 6명, 영상취재팀 4명 총 10명이 선발됐다.선발된 기자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현장 전문가 인터뷰와주요 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제작된 콘텐츠는 ▲센터 웹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 게시해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기자단으로 위촉된 이용준 경북대학교 대학원생은 “과거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며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체감한 바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대구의 도시재생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자단이 발굴한 현장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미시, 사회복지종사자 1천 명에 종합건강검진 지원…경북 첫 시행
구미시가 매년 1천여 명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신체적·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복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경북 도내에서는 처음 시행된다.시는 지난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강동병원, 강남병원, 바른유병원, 삼성연합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참여 병원은 40만~45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협약가로 제공한다. 시는 이 가운데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해 대상자는 비용 부담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비는 1억8천여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에 소속돼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고 1년 이상 재직한 종사자 가운데 국민건강보험법상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다.이번 사업은 복지 현장의 인력 이탈을 예방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처우개선 정책의 하나다.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장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의 건강은 지역 복지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2023년부터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 상해보험료 지원, 휴가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검진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종사자 복지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