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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파도 풀무대에서 '2018 비키니 콘테스트' 개최
[이승준 기자]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8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가 14일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쳐서 3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오션월드 파도 풀무대에서 섹시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번 오션월드는 8회째로써 미모와 몸매, 포즈가 레이싱모델과 치어리더, 피트니스 모델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주목을 끌었던 모델은 레이싱모델 심지영, 남소라,서연, 배시연, 피트니스모델은 신새롬, 치어리더 윤별이었다. 참가자들은 비키니 런웨이와 그룹 퍼포먼스를 펼쳐 관람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이 함께 어우러져 무더위를 무색케 했다. 이날 홍천군은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는 등 무더위 속에 약 1만9000명의 피서객이 오션월드에서 다양하고 익스트림한 물놀이를 즐겼다. /@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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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수백 년 이야기가 속살거리는 천연기념물의 고장, 고창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지, 선운산도립공원, 동림저수지 야생동물보호구역 등 5개의 핵심 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생태자원을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자연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는 정책목표를 농축수산업과 문화관광 산업을 접목한 미래 고창 먹거리 산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무농약 단계별 군 전역 확대와 유네스코 생물권 친환경 농산물 생산도시 선포,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 친환경농산물 브랜드 농업전략 등을 구상하고 있다. 그런데 고창군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더불어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은 고창의 자랑이 또 있다.바로 우리나라 248개 시·군·구 중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인 제주시와 울릉군(울릉도), 웅진군(백령도) 등 도서지역과 창덕궁이 있는 서울시 종로구를 제외하고는 고창군이 천연기념물 7개를 보유함으로써 괴산, 안동, 완도, 함양군 등과 함께 천연기념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재청이 지정하는 천연 기념물은 학술 및 관상적 가치가 높아 그 보호와 보존을 법률로서 지정한 동물 · 식물 · 지질 · 광물 등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에 있는 측백나무 숲에서부터 올해 5월 3일 지정된 553호 서산군 송곡서원 향나무까지 총 458점에 이른다. 천연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된 중산리 이팝나무는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7년에 지정됐다. 이팝나무는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얗게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하며 농민들은 이팝나무의 꽃피는 상태를 보고 그해 농사의 풍작과 흉작을 점치기도 했다. 천연기념물 제 184호인 선운사 동백나무숲은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7년 지정됐다. 조선 성종 때 동백기름을 짜고 산불을 막을 목적으로 심은 인공림이다. 천연기념물 제 354호인 도솔암 장사송은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하고 있고, 1988년 지정됐다.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인 데서 유래했다. 천연기념물 제 367호 삼인리 송악은 199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463호 문수사 단풍나무숲은 고수면 은사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지정됐다. 이곳의 단풍나무 숲은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494호 수동리 팽나무는 부안면 수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지정됐다. 수동리 팽나무는 고려 말 공민왕 때 식재된 것으로 전하는데, 현재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팽나무들 중에서 가슴높이 둘레가 가장 크며 팽나무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배를 묶어 두었던 나무다. 천연기념물 제 503호 교촌리 멀구슬나무는 고창군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교촌리 멀구슬나무는 다른 멀구슬나무가 대부분 남해안과 제주도에 주로 식재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비교적 북쪽에 자라는 유일한 노거수로 의미가 있다. 이처럼 고창의 다양한 천연기념물은 고창군 전 지역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더불어 생태도시 고창의 큰 자산이자 자원이다. 우리가 나고 자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이를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는 것은 현 세대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생물권보전지역에 맞게 우리의 천연기념물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안내판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함께 연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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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근대를 수놓은 그림’ 개최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소장품특별전: 근대를 수놓은 그림’전을 이달 11일부터 2019년 5월 12일까지 과천관 제 5, 6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근대를 수놓은 그림’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통해 1900년부터 1960년대까지 이어진 한국 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로서 고희동, 권진규, 김환기, 박래현, 박서보, 이인성, 이중섭 등 미술 교과서에서 만나는 근대 거장 작품들로 과천관 상설전 부활의 의미를 갖는다. 전시는 시기별 주요 특징에 따라 제1부 ‘근대미술의 발아 (1900~1920년대)’ , 제2부 ‘새로운 표현의 모색 (1930~1940년대)’, 제3부 ‘의식의 표출 (1950~1960년대)’로 구성된다. 제1부 ‘근대미술의 발아 (1900~1920년대)’는 외국에서 새로운 미술양식이 유입되고 미술가들이 예술 의지를 펼치기 위해 작품 활동을 시작하면서, 한국미술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던 시기를 조명함으로써 변화된 전통 회화 양식, 사진의 도입과 그 영향, 그리고 한국근대미술 초기 유화의 전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20세기 초 근대기 우리나라의 사회상, 문화상 등을 엿볼 수 있는 황철의 사진첩과 한국에 최초로 서양화를 도입한 고희동의 ‘자화상’(1915), 한국 최초의 추상화가 주경의 ‘파란’(1923) 등이 소개된다. 제2부 ‘새로운 표현의 모색 (1930~1940년대)’에서는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한 미술가들이 누드, 정물, 풍경 등의 다양한 주제를 인상주의, 야수주의, 표현주의, 추상주의 등 여러 표현법으로 그려 내고자 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30년대 한국표현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구본웅의 누드작품 ‘여인’(1930년대), 인상주의적 경향을 보여주는 이인성의 ‘계산동 성당’(1930년대)등이 소개된다. 제3부 ‘의식의 표출(1950~1960년대)’에서는 한국전쟁의 상처를 회복하고 예술로 희망을 전파하고자 했던 노력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통해 추구했던 아카데믹한 사실주의 경향, 추상미술의 전개, 해외로 나간 미술가들의 작품 등 작가들의 의식이 표출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살펴본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가 파리에서 귀국해 그린 ‘산월’(1960), 한국전쟁 당시 박래현이 남편 김기창과 군산에서 피난생활 중 그린 ‘노점’(1956) 등이 소개된다. 10개월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유화, 한국화, 사진, 조각, 공예 등 110여 명의 작가가 남긴 한국 근대미술작품 150여 점이 출품된다. ‘내가 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전(‘18.5.3~10.14), ’제국의 황혼, 근대의 여명: 근대 전환기 궁중회화‘전(‘18.11.15~‘19.2.6)과 같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한국근대미술을 주제로 개최하는 전시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한국 근대미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그 흐름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역사의 현장을 이끈 선구자이자 목격자로서 시대의 변화상을 담고자 했던 미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역사의 상흔과 근대의 삶을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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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연수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MC발탁
[강병준 기자]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로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던 배우 최연수와 최성희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MC로 발탁됐다. 모델로서 오랜기간 활동해온 그녀의 모습을 보아온 팬들은 또 다른 모습의 배우 최연수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1일부터 7일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캠핑장에서 열리는 ‘2018 제1회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의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썸머 한류문화관광 빅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웰빙푸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인증삿, 기념품, 특상품, 전시, 문화관광축제로 구성됐다. 7일간 지속되는 축제의 메인행사는 DJ뮤직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세계 치맥, 맥주 축제, 아쿠아 워터파크, 자라섬 물총축제이다. 부문 날짜별 부대행사로는 4일 제5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챔피언쉽이 국내 역사상 최대시설 규모로 개최되고, 5일 ‘부활’ 제1회 자라섬 강변가요제가 17년만에 뉴 넥스터 버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또 6일에는 제1회 대한민국 가요대열전, 그리고 7일 페막식 행사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상반기 국제시상식 및 국내, 해외 아티스트 및 K-pop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2018 제1회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기획 총괄 주최사는 (주)쇼비즈엔터그룹, SdaTV신동아방송,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고, 주관사는 (주)쇼비즈엔터그룹, (주)인터디비엔터테인먼트, ㈜베드보스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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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이달 21일 개최
[강병준 기자]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조직위원회/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오는 21일 ‘2018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와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나셀, 신일그룹, 국제인맥비즈니스협회(INBA), 국제휴머니티총연맹(IHGU),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가 주관을 맡았다. 앞서, 지난 5일 뉴힐탑호텔(2층)에서 심사위원,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 및 발대식과 함께, 사전 행사로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예선심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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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회 자라섬 썸머페스티벌 개최
[강병준 기자]오는 8월1일부터 7일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캠핑장(중도 1만평 야외 초특급 특설무대)에서 ‘2018 제1회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의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썸머 한류문화관광 빅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웰빙푸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인증삿, 기념품, 특상품, 전시, 문화관광축제로 구성됐다. 7일간 지속되는 축제의 메인행사는 DJ뮤직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세계 치맥, 맥주 축제, 아쿠아 워터파크, 자라섬 물총축제이다. 부문 날짜별 부대행사로는 4일 제5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챔피언쉽이 국내 역사상 최대시설 규모로 개최되고, 5일 ‘부활’ 제1회 자라섬 강변가요제가 17년만에 뉴 넥스터 버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또 6일에는 제1회 대한민국 가요대열전, 그리고 7일 페막식 행사로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상반기 국제시상식 및 국내, 해외 아티스트 및 K-pop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2018 제1회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기획 총괄 주최사는 (주)쇼비즈엔터그룹, SdaTV신동아방송,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고, 주관사는 (주)쇼비즈엔터그룹, (주)인터디비엔터테인먼트, ㈜베드보스컴퍼니이다. 후원사로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국제K-스타 어워즈, 드라마OST-스타 어워즈, 한국경제TV 텐아시아 , EMN(연예정보뉴스), 중국 차이나미디어, 중국한망, 중국한중지역경제협회,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 글로벌본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주)물가안정, 세계문화예술TV, 파고다프로덕션, 크린성장국민연합, (주)비즈앤커스비스, 이천불교연합회,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총괄 주최사인 (주)쇼비즈엔터그룹 회장 앙드레 정(정원영 발기인)은 현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전국총괄위원장으로, 20여 년 동안 국제문화관광 콘텐츠 기획, 제작 및 개최를 150여 차례의 행사를 주최해온 바 있다.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축제’, 보령 ‘머드축제’가 있다면, 산과 계곡, 강을 대표하는 여름 휴가철 축제로 ‘가평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철 자라섬 휴양지를 찾는 피서객들을 통해서 친환경 저탄소 녹색산업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시횅홤으로써 인류공헌에 기여하고, 머슬대회를 통해 국민 건강의 증진과 한류 문화관광 콘텐측를 통한 문화산업의 고도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향후 국제적 위상을 격상한다는 다각적인 측면으로 기획한 빅 페스티벌이다. 폐스티벌 관계자는 “문화.관광산업은 흔히 회자되는 ‘굴뚝 없는 산업’이라는 말레서 알 수 있듯이 그 잠재적 인 가치가 무한하다”면서,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 을 ‘굴뚝 없는 관광산업의 첨병’으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의 대표적으로, 저탄소 녹색산업 친환경 홍보 캠패인과 함께 썸머 한류문화관광 축제로 성장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라섬 썸머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는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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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픔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스스로를 반추하고 반성하는 계기
[강병준 기자]매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사회의 굵직한 문제점들 그리고 이에 연관된 군상들을 작품에 투영해 컨템포러리 댄스의 의미를 재확인시키는 한편, 한국적인 요소를 즐겨 사용하는 안무가 김남진이 이끄는 댄스씨어터 창. 그동안 안무가 김남진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겪고 있는 자연재해, 국가적 이슈 등 많은 이들의 주목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여 왔었다. 이는 단순히 사건을 사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안무가가 할 수 있는 움직임 언어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2018년에 선보이는 레퍼토리 ‘RED’와 ‘또 다른 봄’ 또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다룬 작품들이다. 첫 번째 주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범죄에 노출돼 있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더 이상 성범죄를 혼자만의 문제로 담아두고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MeToo, 이는 남성과 여성,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등 수많은 권력 관계에 있어 약자가 강자에게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사회에 대한 고발이기도 한다. 두 번째로는 여성들의 의사에 반한 반인륜적이고 폭력적인 행위를 저지른 일본의 만행,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하며 꼭 기억해야할 우리의 아픈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남진 댄스씨어터 창은 이번 무대를 통해 우리 사회와 사회의 구성원들이 성적으로 관련한 생각과 행동들을 스스로를 반추하고 사회 전체가 반성하는 계기이자 다른 이들을 더욱 존중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1부 ‘RED’는 댄스씨어터 창의 신작으로 올 초,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MeToo’ 캠페인을 모티브로 성적으로 고통 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2부 ‘또 다른 봄’은 여전히 계속되는 이야기...잊혀지지 않는 아픈 역사...위안부 이야기로 결코 쉽지 않을 우리의 아픈 시대상을 작품에 투영한다. 이번 무대는 김남진식 컨템포리리 화법으로 직설적이지만 한국적 가치관을 접목시킨 김남진다운 특유의 강력하고 독창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또 다른 봄’은 지난해 부산시립무용단 ‘댄스포스’ 기획공연으로 초청돼 선보인다. 한편, 댄스씨어터 창은 동시대를 살아가며 겪고 있는 자연재해, 국가적 이슈 등 많은 이들의 주목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단순히 사건을 사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안무가가 할 수 있는 움직임 언어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는 무대를 만들어왔다. 추상적인 이미지 춤이 아니라 사실성, 그 속에 담긴 이야기의 극성을 추구하는 안무가 김남진은 사회의 부조리를 예리하게 표현하고 사회의 낮은 곳의 이야기까지 소재로 활용해 춤이라는 세계에 연극과 무대미술과 음악으로 사실성 있는 이야기를 해온 춤꾼이다. 어렵고 민감한 역사적 아픔이라든가 사회적 이슈를 춤으로 다룰 줄 아는 몇 안되는 무용가로 평가받는 안무가 김남진, 그의 댄스씨어터 창은 사실적이며 대중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현대 무용의 대중화와 단체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는 레퍼토리 작품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에 초청돼 댄스씨어터 창 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안무가 김남진의 2018년 강렬한 포문을 여는 이번 공연 ‘ S’ 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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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진출팀 발표
[강병준 기자]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2018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2개월 간의 뜨거운 예선 경합을 마치고 본선에 진출할 13팀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공연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을 발굴키 위해 시작된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올해는 전국에서 75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연극 6팀, 뮤지컬 7팀이 본선에 올랐다. 연극 부분 본선진출팀은 경기대(소리), 동양대(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백석대(안티고네), 인천대(과부들), 중부대(12인의 성난 사람들), 한국영상대(보도지침)이다. 뮤지컬 부분은 계명대(유린타운), 대경대(스프링 어웨이크닝), 동아방송예술대(우리 동네 사람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INTO THE WOODS), 예원예술대(레미제라블), 중앙대(엄마를 부탁해), 청운대(유린타운) 총 7팀이 진출한다. 올해 페스티벌 예선 심사위원들은 “페스티벌이 6회째 진행되면서 출품되는 작품의 수준이 매년 올라가고, 작품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가 진지해져 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면서, “예년에 비해 많은 학생 창작 작품이 접수돼 대학생들의 재치 있고 기지 넘치는 공연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는 17일에는 현대 고양모터스튜디오에서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기술회의 및 워크숍’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기술팀과 함께 하는 본선 공연 기술회의와 알앤디웍스 오훈식 대표, 오루피나 연출, 송용진, 조형균 배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본선 진출팀간의 네트워킹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은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과 동양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본선 공연을 위한 제작지원금(각 팀별 연극300만원/뮤지컬 400만원무대 기술이 지원된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총 3,300만원의 상금,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H-씨어터’ 오디션 참여 기회까지 주어져 대학생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폐막시상식이 올해는 상암 ‘문화비축기지’로 장소 옮겨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페스티벌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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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축제가 온다! ‘블랙뮤직 페스티벌(BMF)’ 개최
[강병준 기자]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올해 ‘블랙뮤직 페스티벌(이하 BMF)’을 새롭게 런칭한다.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될 BMF는 미국의 흑인 문화에서 발상한 다양한 음악 장르(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재즈, 힙합 등)를 망라하는 블랙뮤직을 중심으로 하는 파크콘서트 형식의 뮤직페스티벌이다. 블랙뮤직페스티벌(총감독 소홍삼, 예술감독 타이거JK)의 탄생 배경은 의정부만의 지역적 특색이 큰 영향을 끼쳤다. 의정부는 미군부대 주둔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가 발달돼 왔다. 퓨전MC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비보이팀의 주요 활동지이자 세계비보이축제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만큼 비보이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고, 타이거JK, 윤미래, 나얼, 정엽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우연, 필연적으로 의정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을 중심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의정부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블랙뮤직’이 의정부의 특색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의정부지역만의 문화적인 특색과 현대의 음악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콘텐츠로서 BMF를 계획했고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BMF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음악’ 중심의 페스티벌이자 대중적인 콘텐츠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의정부음악극축제 등을 통해 순수 공연예술이 관객, 지역민, 대중들에게 좀 더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 이번엔 대중 콘텐츠를 축제화하면서 다양한 예술적 시도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문예회관으로서는 새로운 시도이자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BMF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지난 2월 예술감독 타이거JK를 선임해 위촉식을 진행했고, 축제를 2달여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1회 블랙뮤직페스티벌에서는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메인스테이지 무대와 숨겨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서브스테이지 무대 그리고 디제잉, 스트릿댄스, 힙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블록파티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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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같은 배우 신영숙의 변신은 어디까지?...‘팜므파탈-매혹적인 여인’ 접수
[강병준 기자]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지난 10일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웃는 남자’ 월드 프리미어 오픈 무대에 오르면서 대망의 첫 문을 연다. 이미 이달 8일 프리뷰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웃는 남자’에서 아름다운 외면을 가진 마성의 여인 ‘조시아나 공작부인’ 캐릭터를 연기한 신영숙의 대변신은 성공적이었다. 그 동안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팜므파탈의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섬세한 감정표현과 깊은 내면 연기로 무대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솔로 넘버가 끝날 때마다 이어진 박수소리와 커튼 콜에서는 큰 환호성을 받으면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녀가 연기하는 ‘조시아나’는 앤 여왕의 이복동생이자 사생아로 태어난 여 공작으로, 모든걸 다 가진 따분한 삶 속에서 색 다르고 위험한 모험을 원하는 인물이다. 유럽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기이한 미소를 가진 광대 웃는 남자 ‘그윈플렌’의 매력에 빠져 그를 유혹하고, 그를 통해 진정한 삶의 행복을 깨닫고 고민하게 된다. 신영숙은 “초연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는 캐릭터를 분석하고 무대 위에서 표현해야 하는 책임감과 부담감의 무게가 크다”면서, “특히 ‘조시아나’는 모두가 생각하는 단편적인 이미지를 넘어서 다양한 심리와 성격을 갖고 있어 다각도의 해석이 가능한 복잡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 동안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에 대한 보답처럼 관객들이 보내주신 큰 박수에 감사 드린다.”면서 첫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세계초연을 앞둔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는 러시아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꼽은 걸작 소설을 원작으로,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영숙을 비롯해 박효신, 박강현, 수호, 정성화, 양준모, 문종원, 정선아 등 막강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8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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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산업이 만나는 즐거운 문화예술 생태계 연출 지속할 터”
[강병준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손잡고 즐거운 문화서울을 연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최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영상콘텐츠 창작자 대상 제작지원 ▲서울문화재단 시민PD와 SBA 크리에이티브포스 구성원의 제작시설 공유와 영상제작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시설공유와 콘텐츠 제작 활동비 지원을 중심으로 문화와 산업이라는 두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각 기관과 연계된 창작자 집단이 즐거운 문화서울을 더욱 활기차게 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논의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PD를, SBA는 크리에이티브포스를 운영하면서 유튜브를 활용한 시민의 영상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는 시민PD는 SBA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콘텐츠센터를 시설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SBA 크리에이티브포스 구성원은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에 우선 초청돼 문화도시 서울 알리기에 앞장선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아무나, 아!문화! 아무나PD(Program Designer)’의 저변을 넓히는 첫 번째 협력”이라면서, “영상콘텐츠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와 산업이 만나는 즐거운 문화서울 생태계 연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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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의 향연”
[김경환 기자]2018 통영연극예술축제가 수려한 자연경관, 역사와 예술이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 ‘예향;통영에서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남망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통영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지역대표공연예술축제에 4년 연속 선정돼 통영문화콘텐츠 축제, 생활속의 축제를 통해 독창적인 축제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 기념으로 조기 예매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 IN 공연 이외에도 야외 OUT 공연 꿈사랑나눔스테이지를 남망산공원에 개최해 남망산공원을 통영의 연극과 여행의 중심 관광지로 활성화시키려고 한다. 또 문화소외지역, 계층을 찾아 떠나는 연극 여행인 생활 속의 스테이지, 섬마을 스테이지도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는 축제와 함께하는 연극놀이캠프와 관객과 함께하는 여행 ‘통영로드스토리텔러’에 참여 할 통영시민, 관광객, 관객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와 함께 교차-혼종문화의 주제로 기획컨퍼런스 학회와 지역문화콘텐츠로 발굴된 작품에 대해 제2의 연극축제상품개발에 대한 접근 워크숍도 개최된다. 한편, 전국 예술 대학생, 대학원생들과 함께하는‘통영문화콘텐츠를 찾아라 – 통영’을 주제로 통영의 지역문화자원 기반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모집해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대해 통영시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제10회 통영연극예술축제는 관객과의 연극여행‘기억’이라는 주제로 통영연극예술축제 희곡 수상작 및 통영콘텐츠 희곡집과 음반도 발매한다. 통영연극예술축제는 “통영문화콘텐츠 발굴, 통영문화브랜드 조성에 더욱 더 초점을둬 타 축제들과 차별성을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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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머슬퀸’ 전혜빈, 바캉스 미공개 화보 공개
[강병준 기자]섹시, 미모, 관능미까지 모두 갖춘 이기적인(?) 차세대 머슬퀸 머슬퀸 전혜빈의 바캉스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완벽한 비율로 섹시 ‘머슬퀸’으로 불리는 전혜빈은 2018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톨 부문 TOP5를 차지하면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커버걸로 낙점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강원도 양양의 시원한 바다와 해변을 배경으로 서구적인 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완벽한 비율로 새로운 여신의 등장을 알렸다. 맥스큐 관계자는 “7월호 화보는 ‘엔조이 바캉스’를 콘셉트로 차세대 머슬퀸 전혜빈의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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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얼음공주 ‘투란도트’를 소환하다
[강병준 기자]‘대프리카’라고 불릴 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대구의 7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차가운 얼음공주의 이미지를 살린 ‘투란도트’를 여름시즌 기획공연으로 준비했다. 고대 중국 베이징의 냉혹한 공주 투란도트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인 오페라 ‘투란도트’는 극적인 음악과 화려한 연출로 유명한 푸치니 최후의 역작이다. 중국 전통악기인 공(Gong)을 사용한 동양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분위기, 인기 아리아 ‘누구도 잠들지 말라 Nessun Dorma’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투란도트’는 ‘토스카’ ‘나비부인’ 등 아름다운 멜로디와 생동감 넘치는 음악적 표현으로 유명한 작곡가 푸치니가 ‘지금까지의 내 오페라들은 잊어도 좋다’고 자신했을 만큼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무대에 오를 때마다 90%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다. 순수 공연 시간만 2시간이 넘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300명에 가까운 대작이어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오페라 를 관람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지난해 여름, 공연 비수기라는 세간의 통념을 엎고 대성공을 기록한 바 있는 오페라 ‘투란도트’를 대구오페라하우스 고정 레퍼토리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제작극장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기회이다. 더위가 절정에 다다를 7월의 마지막 주말, 시원한 극장에서 매력적인 얼음공주를 만나는 것도 색다른 피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이탈리아 지휘자 카를로 골드스타인(Carlo Goldstein), 일본의 인기 오페라 연출가 히로키 이하라(Hiroki Ihara)가 이번 작품에서 각각 지휘와 연출을 맡는다. 일본 전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다수의 오페라를 연출해온 히로키 이하라(Hiroki Ihara)는 섬세한 작품 표현을 하는 연출가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투란도트역에는 소프라노 이화영과 김라희가, ‘칼라프’ 역은 스핀토 테너 이병삼과 테너 노성훈이 출연해 음악적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또 소프라노 몽세라 카바예, 소프라노 조지영과 소프라노 신은혜가 류 역할을, 티무르 역은 이동혁이 맡는다. 그리고 핑, 퐁, 팡 역은 김만수, 임희성, 오영민, 김한모, 문성민, 김재일이 맡았다. 알툼역은 테너 최덕술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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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싱그러운 자연을 담다!”
[강병준 기자]싱그러운 자연이 영화관 속으로 들어왔다. CGV가 국내 최초로 도심 속 자연 콘셉트의 잔디 슬로프 특별관 ‘씨네&포레 (CINE&FORÊT)’를 지난 6일 CGV강변에 개관했다. 씨네&포레는 ‘영화와 숲’이라는 의미로, 그린 컬러 트렌드와 자연회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탄생한 아날로그 감성의 상영관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상영관인 만큼, 탄생 스토리 또한 특별하다. 씨네&포레는 지난해 CGV 사내에서 개최된 ‘제1회 CGV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템으로, 제안을 넘어 현실화된 최초의 사례이다. ‘씨네&포레’는 숲 속을 재현한 상영관뿐 아니라, 영화 상영 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타임, 캠핑 감성이 녹아있는 메뉴, 다양한 컬처 프로그램 그리고 별도의 그리너리(Greenery)한 라운지와 전용 입장로로 구성돼 ‘관람’을 넘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우선 상영관은 ‘씨네&포레’라는 명칭에 맞게 푸르름을 더한 ‘그린테리어’(Green+Interior)로 도심 속 한가운데 있는 숲을 연상케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싱그러운 자연향이 관객들을 반기고, 계단을 없앤 완만한 경사의 슬로프형 바닥은 실내 잔디로 덮여 있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순록이끼 ‘스칸디아모스’로 꾸며진 벽면은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배가시킬뿐만 아니라, 공기 정화, 먼지 제거, 가습 효과까지 있어 천연 힐링을 가능케 한다. 이에 더해 산소발생기는 상영관 내부를 실제 숲의 산소 농도 수준으로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광섬유 조명을 적용해 은은하게 별이 빛나는 모습을 로맨틱하게 연출한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천장도 인상적이다. 스크린 앞쪽 바닥과 벽면 일부에는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폭포, 연못, 하늘 등을 다채롭게 구현해 숲의 동적인 모습도 담아냈다. 좌석은 총 48석으로 1인용 소파 형태의 ‘빈백’(36석), 쿠션감 좋은 ‘매트’(8석), 휴양지 느낌의 ‘카바나’(4석)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 좌석마다 우드 소재의 개별 피크닉 테이블을 비치했고, 스크린은 4도 가량 좌석 방향으로 기울여 설치해 영화의 몰입감도 높였다. 또 영화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해 쾌적하고 싱그러운 공간에서 먹고, 이야기하고, 자유롭게 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피크닉 감성에 안성맞춤인 치맥을 즐길 수 있다. ‘페퍼&솔트 치킨’ ‘닭강정’ ‘게소아게’ 3종과 생맥주 ‘맥스’ ‘블랑1664’를 판매한다. 이 외에 ‘청송사과 자판기’도 비치했다. 상영관 맞은편에는 씨네&포레 라운지를 구성, 라탄 소파, 스툴, 우드 벤치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을 마련했다. 피크닉 가방, 자전거, 녹색 식물 등의 소품들이 감성을 자극한다. 또, 씨네&포네 전용 입장로에는 운치를 더하는 무드 조명, 빈티지한 네온사인과 페이퍼 플라워가 채워져 아트존을 완성한다. 한편, 씨네&포레는 오픈을 기념해 13일과 27일 저녁에는 천시아 명상 마스터의 ‘싱잉볼 명상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어 20일 저녁에는 요가 강사 양정원의 ‘뷰티피크닉’을 통해 페이스 요가를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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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에서 열린 2018 카트 챔피언십 2전 이찬준, 카트챔피언십 2전 ‘폴투피니시’ 완벽주행
[이승준 기자]이찬준(피노카트.서초고2)이 국내 대표급카트대회인 '2018 카트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폴투피니시로 완벽 우승을 거뒀다. 이찬준은 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카트장(1.2km)에서 열린 '2018 카트챔피언십' 시즌 2라운드, 최상위 클래스인 ‘준피티드 시니어' 클래스에서 총 17바퀴를 13분15초207의 기록으로 완주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15대가 출전한 이날 레이스에서 이찬준은 김준서(피노카트. 13분24초100)와 박준서(스피드파크. 13분26초532)를 2~3위로 밀어내며 시종 경기를 지배했다. 지난해 종합챔프인 '디펜딩 챔피언' 이찬준은 "개막전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설욕해 기쁘다. 이번 우승을 기회로 상승세를 이어가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찬준은 예선과 준결승서 1위로 거침이 없었다. 결승전에서도 첫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흔들림 없이 과감한 레이스를 펼쳤다.개막전 우승자 이창욱은 결선 3그리드에서 출발해 박준서와 2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다 추돌로 인해 후미로 밀려났고, 끝까지 선두추월을 노린 '양 준서(김준서-박준서)' 역시 뚝심있는드라이빙으로 2~3위를 지켰다. F5몬스터팀의 듀오 전민규와 김민규는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다른 클래스에서도 카트 꿈나무들의 질주는 매서웠다. ‘RMC 주니어’ 클래스에선 강승영이 2위 장준호(이상 피노카트)와 3위 안도현(스피드파크)을 제치고 2연속 우승을 거뒀다.‘로탁스 마스터’ 클래스에선 김태은(스피드파크)이 우승을, ‘로탁스루키’ 클래스에선 정성민(피노카트)이 2위 김요단(정인레이싱)와 3위 김무진(피노카트)를 누르고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차지했다. ‘로탁스노비스’ 클래스에선 안해빈(스피드파크)이 첫승을 거뒀고, 가장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는 ‘로탁스 마이크로’ 클래스에선 김준호가 개막전 우승자 이규호(이상 피노카트)를 누르고 첫승을 일궈 큰 박수를 받았다.꿈나무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킷을 방문한 성인 프로드라이버들도 눈길을 모았다. 제일제당레이싱의 김의수 감독과 김동은 선수, CJ로지스틱스 황진우 감독과 김재현 선수 등은 경기장을 찾아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재현과 강진성(이앤엠모터스포츠) 선수는 대회에 직접 출전해 후배들과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10대 현역시절 카트 챔피언 출신인 김재현 선수는 비록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박수 갈채를 받아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김 선수는 “몸무게가 20kg 더 가벼운 아이들이 훨씬 빠를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로 넘겼고, 꿈나무 카트레이서들은 “프로팀 선배들과 경쟁해 영광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카트 대회엔 선수들의 가족들이 대거 참석했다. 응원을 벌이는 것은 물론, 아빠들은 직접 차량정비 공구를 들고 아이들 카트를 손봐주기도 하고, 엄마들은 쉼없이 사진을 찍는 등 온 가족이‘패밀리 카트팀’으로 하나가 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올시즌 4라운드로 진행되는 2018 카트챔피언십은 종합 상위선수들을 해외무대로 진출시키고, 성인 레이싱팀에 입단시키는 등 체계적인 엘리트 선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카트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는 오는 9월 2일 파주스피드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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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네마’-‘몰입감 혁신’-‘문화 플랫폼 강화’...멀티플렉스 20년 역량 축적
[강병준 기자]CJ CGV가 지난 10일 CGV강변에서 ‘20주년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를 개최했다. CJ CGV 서정 대표는 이날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에서 세계 최초 컬처플렉스로 발돋움한 지난 20년간 발자취를 되짚어보았다. CJ CGV 서정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통해 쌓은 NEXT CGV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형 극장 플랫폼 모델을 선도하고 글로벌 컬처플렉스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 CGV는 지난 1998년 서울 구의역에 국내 최초의 멀티플렉스인 CGV강변을 개관한 이후 20년 동안 꾸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내 영화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 멀티플렉스의 양적 성장을 이끌면서 연 관람객 2억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질적으로도 프리미엄 상영관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IMAX’, 독립·예술 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상영관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면서 영화관람문화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었다.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 등 CJ CGV가 자체 개발한 특별관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극장 사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확장을 계속해왔다. 4DX는 59개국 543개관, 스크린X는 9개국 142개관까지 그 수를 늘리면서 이제는 세계 유수의 극장 사업자 및 메이저 스튜디오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개관하면서 차세대 컬처플렉스 시대를 열었다. ‘컬처플렉스 집약체’라 불린 만큼, 혁신적 시설과 서비스가 돋보였다. 특히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참여형 문화 놀이터를 제시하면서 단숨에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장 후 1년 동안 CGV용산아이파크몰의 전체 객석률은 다른 CGV 극장 대비 7.7%P 높게 나타났다. 특별관에 대한 객석률은 이보다 더 높아 4DX는 13.1%P, 그리고 IMAX는 17.9%P 높은 수치를 보였다. VR 아케이드와 가상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공간 ‘V 버스터즈(V Busters)’는 2017년 기준 CGV 다른 엔터테인먼트 공간 대비 2.3배 높은 방문율을 기록했다. 국내 최초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로 탄생한 ‘씨네샵(CINE SHOP)’ 역시 개장 후 지난해 이용객 수가 그 전년 대비 10배 증가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서 대표는 ‘CGV 20주년 영화산업 미디어포럼’ 발표를 통해 이런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CGV는 1998년 CGV강변을 오픈한 이후 20년간 차별화된 기술,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의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국내 영화 산업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면서, “한국에서 쌓아 올린 컬처플렉스 경험을 바탕으로 CGV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정의하고 세계 영화관의 트렌드를 본격 리드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 대표는 글로벌 컬처플렉스라는 미래 비전을 일궈내기 위해 “NEXT CGV 역량을 내재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NEXT CGV역량의 3대 요소로 ▲스마트 시네마 ▲몰입감 혁신 ▲문화 플랫폼 강화를 들었다. 우선 ‘스마트 시네마’는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고객 맞춤형 관람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고도화하는 미래형 극장 플랫폼을 말한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음성인식, 빅데이터 등을 토대로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영화 추천부터 예매, 좌석.퇴장로 안내, 주문·결제, 주차 정산까지 영화 관람의 모든 것을 스마트 서비스와 접목시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몰입감 혁신’은 기술.서비스의 융합, 패러다임 혁신 통해 몰입감를 극대화하는 미래 상영 기술로, CGV는 지난 2009년 오감체험특별관 ‘4DX’, 2012년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를 세계 최초 론칭해 전세계에 확산시키면서 상영 기술에 앞장서왔다. 끝으로, ‘문화 플랫폼 강화’는 친목(親), 놀이(樂), 휴식(休), 배움(學)을 카테고리로 고객들에게 영화 외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화를 의미한다. 다이닝 펍, 프리미엄 볼링, 스포츠 아케이드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공간 ‘볼링펍(Bowling Pub)’, 제한된 시간 안에 극장 구석구석 배치된 단서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미션 게임 ‘미션브레이크(Mission, Break)’, 자연 콘셉트의 슬로프형 상영관 ‘씨네&포레(CINE&FORÊT)’, 그리고 아트.디자인.라이프스타일 서적 1천여권이 비치된 로비 라이브러리 ‘북&라운지(BOOK&LOUNGE)’가 그 대표적 예라 할 수 있다. 이처럼 CJ CGV가 발 빠르게 NEXT CGV 모델을 제시한 것은 영화 산업을 둘러싼 환경들이 요동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2013년 한 해 영화 관람객이 2억 명을 돌파한 이후 정체 상태인 한국 영화 산업과 2017년 12억 4천명을 기록해 10년 內 최저 관람객을 기록한 북미 영화 산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 주요국 박스오피스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그 와중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프라임, 유튜브 프리미엄과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극장 박스오피스에 육박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콘텐츠 업계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지난달 20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713억달러(약 80조원)에 인수했다. 이 밖에 국내에서는 ‘메리크리스마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세미콜론 스튜디오’ 등 차이나 머니와 자본력을 갖춘 타 산업 기업들의 신생 투자·배급사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변화하고 있다. 연 14회 이상 영화 관람하는 헤비(Heavy) 유저층은 2013년 13.1%에서 2017년 20.9%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연 5회 이하의 라이트(Light) 유저층은 동기간 39.4%에서 35.7%로 감소했다. 극장 방문 횟수가 많은 마니아 관객들은 극장을 더욱 자주 찾는 반면, 일반 관객들은 극장보다는 다른 여가 활동을 선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런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J CGV가 보다 선제적인 변화를 결심한 것으로 해석된다. CJ CGV는 올 연말 국내외를 합쳐 500개 극장을 돌파하고,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극장기업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을 맞는다. 2012년 말 국내외 극장 수가 133개에 지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6년 새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셈이다. 서정 대표는 “해외 매출이 국내를 추월한다는 것은 CGV의 글로벌 컬처플렉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라면서, “기존 시장 경쟁에서 탈피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가는 ‘블루오션 시프트’를 이뤄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이어 “CGV는 영화 상영을 넘어 다양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통해 관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하는 컬처플렉스를 지향한다”면서, “국내를 중심으로 확보된 NEXT CGV 역량을 기반으로 기진출국과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으로 구분해 차별적 확산 전략을 통해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진출국은 영향력 강화를 위해 NEXT CGV 역량을 확보해 시장 내 경쟁 우위 선점하고 한류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머징 마켓은 기진출국 인근 또는 고성장 국가 중심으로 영화 산업 성장 잠재력 큰 시장을 선정해 2020년까지 3개국에 추가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누적 총 11개국, 1만 스크린, 86%의 거점이 해외에 위치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진출국의 경우, 한국·미국 등 성숙시장에서 인큐베이팅을 통해 NEXT CGV 역량을 확보한 후, 성장시장에 전파함으로써 터키·베트남은 현지 1위 사업자로서 로컬 E&M 시장을 견인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파워 1위 극장으로 성장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CJ CGV 서정 대표는 “CJ CGV는 지난 20년의 멀티플렉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20년을 대비키 위한 NEXT CGV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세계 극장의 미래를 제시하는 질적 1위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서 대표는 이어 “한국형 컬처플렉스의 확산은 한국영화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초 자산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영화업계와 함께 한국영화의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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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참여자 모집
[강병준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시민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의 2학기 프로그램 4개와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 3개의 참여자 100여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12개 강좌이다. 또한 (재)성북문화재단, 이화여자대학교, (사)문학실험실 등 우수한 자원과 전문성을 겸비한 협력기관들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의 3개 강좌 참여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2학기에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프로그램은 총 7개이다. 이 중 3개 프로그램은 협력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2학기 신규참여자를 모집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프로그램으로는 ▲‘감각갤러리’(서울무용센터/무용) ▲‘소리내다. 움직이다. 나를 보다.’(서울예술치유허브/연극.미술) ▲‘셀프 에세이; 글, 그림과 연애하다.’(다락 상상의 방 외/문학.미술) ▲‘춤과 함께’(서울무용센터/무용.음악) 4개 프로그램이다. 협력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몸으로 삶을 들여다보다’(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무용) ▲‘문학서당 흥!칫!뽕!_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너-소설 창작 심화 과정’(문학실험실/문학) ▲‘문학서당 흥!칫!뽕!_내 시는 왜 시가 아닌가-시 창작 심화 과정’(문학실험실/문학) 3개의 프로그램에서 신규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추진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콘텐츠를 통해 예술로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민예술대학’ 모집에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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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즐기는 여름밤의 낭만”
[강병준 기자]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에서 주최하는 ‘명품발레시리즈’ ‘돈키호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공연된다. ‘명품발레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무대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지난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스페인의 열정이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희극 발레로 무더운 여름 밤 낭만을 선사하면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바질’역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사상 첫 몽골 무용수인 간토지 오콤비얀바가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해 유니버설발레단 정기공연에서 입단하자마자 주역을 꿰차 황혜민과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던 간토지 오콤비얀바는 유니버설발레단의 간판 스타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이동탁, 강민우, 이현준과 함께 또 다른 매력의 ‘바질’을 선보인다. 또 ‘키트리’역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 홍향기, 조이 아나벨 워막과 솔리스트 예카테리나 크라시우크와의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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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 한국 최초 개막
[강병준 기자]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작곡 아담 그완(Adam Gwon), 연출 추민주, 음악감독 이범재)가 오는 9월 8일 대학로 자유극장(동숭동 소재)에서 한국 최초로 개막한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는 ‘뉴욕 드라마티스트 매거진’의 ‘주목할 만한 50인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아담 그완(Adam Gwon)의 작품으로 총 21곡의 넘버로 이뤄진 송스루(song through) 뮤지컬(모든 대사와 극의 진행이 노래로 이어지는 뮤지컬)이다. 2008년 영국 오프 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 유럽과 미국을 넘어 5대륙에서 200회 넘게 자국 언어로 상연됐다. 제작사 ‘플레이혜윰’과 ‘컬처마인’은 올해 국내 단독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오는 9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는 뉴욕을 배경으로 4명의 뉴요커, 무명의 예술가 워렌(Warren)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원생 뎁(Deb) 그리고 클레어를 사랑하면서 결혼을 꿈꾸는 제이슨(Jason)과 제이슨을 사랑하지만 과거 상처로 인해 결혼을 두려워하는 클레어(Claire)의 일상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면서 살아가는 젊은 날의 모습을 그리며 현대에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워렌(Warren)’역에는 배우 김지훈, 김지철, 강찬이, ‘뎁(Deb)’ 역에는 김려원, 조지승이, ‘제이슨(Jason)’ 역에는 나성호, 이창용, 안재영이, ‘클레어(Claire)’ 역에는 김경선, 박혜나가 캐스팅됐다.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피아니스트 이범재, 조재철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Ordinary days)’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달 20일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티켓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