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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탄생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최환석 대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총 객실이 283실로 안산시 평안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이미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변에 시화공단, 안산공단 등이 있어 비즈니스맨들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0개로(총 객실 5,373실)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장재선 팀장은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시흥은 경기도에서 첫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이며, 서비스 수준뿐만 아니라 위치로도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들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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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연법 개정안’ 국회 통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공연장 안전관리 규정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안 / ’15년 3월)’을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공연장 안전관리와 관련된 규정 중 미비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규정을 마련해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키 위한 것으로, 신성범(2014. 10. 27.), 윤재옥(2014. 11. 26.), 윤관석(2014. 12. 12.), 이종훈(2015. 1. 19.)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통합·조정한 대안이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공연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공연장 등록 대상을 모든 공연장으로 확대된다. 현행 공연법은 객석 수 50개 또는 객석 바닥면적 50㎡ 미만 공연장에 대해서는 등록 의무를 면제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공연장 안전관리 체계화를 위해 모든 공연장에 대해 등록 의무를 부과했다.
둘째로, 공연장 재해대처계획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관리를 내실화했다. 현행법에 의하면, 공연장 운영자는 화재예방 등의 재해대처계획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하지만, 공연장 등록 시에 한 번 신고한 후에는 갱신 의무가 없어 현실적으로 재해 예방 조치의 실효성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개정안은 1년 단위로 재해대처계획을 제출하고, 제출된 계획이 미비할 경우 보완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공연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셋째로, 안전관리비와 안전관리 조직, 그리고 안전교육을 법제화했고, 넷째로, 공연장 및 공연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공연장 운영 또는 공연비용에 계상하고 안전관리 조직 구성과 안전교육 실시를 의무화하되, 영세한 공연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항은 시행령에 위임토록 규정했다.
다섯째, 무대시설에 대한 안전진단 의무화이다. 현행법은 무대 기계.기구 수에 따라 안전검사 실시 여부 및 그 주기에 차이가 있었지만(무대 기계·기구 수 40개 이상: 3년 주기, 20~40개: 5년 주기, 20개 미만: 안전검사 의무 없음), 개정안은 모든 공연장에 대해 등록한 날로부터 3년마다 정기 안전검사를 받도록 규정했다.
끝으로, 안전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및 벌칙을 강화했다. 공연장 운영 정지 명령 및 폐쇄 조치 대상에 공연장 등록을 하지 않은 자와 재해대처계획을 이행하지 않은 자를 포함하고, 공연장 안전관리 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과 과태료 수준을 상향 조정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공연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문체부 담당자는 “공연법 개정으로 인한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공연장의 선진안전체계 기반을 구축키 위해 공연법 하위 법령을 재정비하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 공연장 지원, 공연장 관리자 안전 교육과 훈련 실시, 표준안전매뉴얼 및 안전기술 기준 연구.보급 등 공연장 현장에 대한 각종 안전관리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안전관리비·안전관리조직·안전교육에 관한 조항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개정법률 이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공연장 등록대상 확대와 무대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검사에 관한 규정은 각각 시행 후 6개월, 2년 6개월 이내의 경과조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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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경복대학교, 문화예술 발전 위해 상호협력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30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와 문화교류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기관의 문화교류 및 협력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문화예술 전문성 제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상 ▲ 문화, 예술, 공연,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교육부지정 교육기부대학인 경복대학교가 세종문화회관 각종 공연에 대한 적극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을 해나가는 것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세종문화회관과 경복대학교는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전문성을 제고해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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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영화학교 및 명필름아트센터 개관식 개최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내 위치한 명필름영화학교 및 명필름아트센터 개관식이 30일 오전 11시 개최됐다. 배우 권해효의 사회로 진행된 개관식에는 명필름 이은.심재명 대표, 건물을 설계한 승효상 건축가 등 관계자들을 비롯 임권택 감독, 정지영 감독, 이용주 감독, 안성기 배우, 송강호 배우,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기웅 명예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명필름 이은 대표는 “‘영화계 동료 및 관객들 덕분에 이룬 성과의 의미를 어떻게 하면 함께 나눌 수 있을까’는 생각에서 출발했고 그 5년여 간의 고민의 결과가 바로 이 건물”이라면서, “명필름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새로운 출발과 도전이 잘 연착륙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배우 안성기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정열을 쏟기로 한 심재명, 이은 대표께 감사와 찬사를 드린다. 오늘의 개관은 또 다른 새 장을 여는 그런 날이 아닐까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임권택 감독은 “기존에 명필름의 제작시스템을 봤을 때 한국영화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영화계를 책임질 인재들을 잘 육성하리라 생각한다. 희망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지켜보겠다”면서 축하했다.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은 “가슴을 울리는 영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줬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기웅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명예위원장은 “명필름영화학교 및 명필름아트센터 건물은 파주출판도시 내 ‘책과 영화의 도시’의 깃발로서 자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명필름의 도전에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며 명필름영화학교 및 명필름아트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한편 이번 개관식에서는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지상 4층, 지하2층 연면적 7,941 평방 미터 규모의 명필름영화학교 및 명필름아트센터 건물이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승효상 건축가는 “평소 영화를 통해 굉장히 많이 배우기 때문에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설계하는 것은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흥분되는 작업이었다. 사람이 우선인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책과 영화의 도시’ 라는 기치를 내건 출판도시 2단계에는 ‘명필름영화학교’와 ‘명필름아트센터’ 외에도 이미 사옥을 완공한 한국영화계의 대표적 특수효과 회사인 ‘데몰리션’을 비롯, 많은 영화 및 영상 관련 업체들이 최종 2016년 완성을 목표로 사옥과 입주를 서두르고 있어 그야말로 ‘영화도시’의 위상을 함께 그려가고 있다.의식과 재능을 겸비한 참다운 영화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명필름영화학교’는 지난 해 전형을 통해 제1기 학생들을 선발했고, 현재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영화인들이 객원교수로 참여하면서 두 편의 장편 극영화와 한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다.또한 명필름 영화에서 출발한 문화컨텐츠의 발전, 공유, 확장을 목표로 설립한 ‘명필름아트센터’는 명필름 영화와 양질의 기획 프로그램을 상영하는 ‘영화관’, 콘서트, 뮤지컬,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물을 선보이는 ‘공연장’, 다양한 예술분야와의 만남을 추구하는 전시 공간 ‘아트랩’, 영화.건축.디자인을 테마로 한 확장된 개념의 북카페 ‘카페모음’이 위치하고 있고, 영화, 건축, 미술, 공연, 책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한편, 5월 오픈을 기념해 ‘영화관’서는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하루 2회차씩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무료로 상영된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도 하루 2회차씩 상영되며 유료이다. 명필름아트센터 관련 자세한 정보 안내는 홈페이지(www.mfart.kr)와 문의전화(031-930-66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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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윤형렬-최재림의 유다 뮤직비디오
뮤지컬 최고난이도의 음악을 어떻게 소화해 낼까 전세계 1억 5천만 명을 열광시킨 명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의 유다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윤형렬과 최재림의 뮤직비디오 ‘마음속의 천국(Heaven on Their Minds)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lcompany)에 공개됐다.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한국공연에 유다로 캐스팅된 윤형렬, 최재림 뮤직비디오 ‘마음속의 천국’의 한 장면. 한계를 모르는 고음이 이어지는 고난이도 넘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필요로 한다. 폭 넓은 음역대, 한계를 모를 정도로 높은 고음, 뮤지컬 사상 최고난이도의 넘버라고 손꼽히는 ‘수퍼스타’의 음악 중 유다의 대표 넘버 ‘마음속의 천국’ 뮤직비디오는 윤형렬과 최재림의 짜릿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두 유다의 서로 다른 매력의 고음은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작품에서 매력적인 저음과 클래식한 연기로 사랑 받은 윤형렬은 그만의 무게감 있는 음색으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유다로의 변신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최재림의 쭉 내지르는 고음과 날카로운 샤우팅은 정제되지 않은 에너지의 유다를 기대케 한다. 뮤지컬 ‘수퍼스타’의 음악은 기본 음 높이가 높을 뿐 아니라, 호흡도 가파르며, 에너지나 파워를 필요로 하는 탓에 부르는 배우들에게는 ‘혹독한 음악’. 그만큼 미친 가창력으로 소문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택하고 꿈꿔오는 무대이기도 하다. 고난이도의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두 배우의 뮤직비디오에 네티즌들은 “좋아요를 백 번 누르고 싶다” “와 이게 진짜 미친 가창력이지” “영상이 이정도 인데, 직접 들으면 소름 돋을 듯”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 ‘라이온 킹’ ‘에비타’의 팀 라이스, 두 거장이 가장 사랑한 작품으로 지저스의 마지막 7일을 다룬 락 오페라. 한편, “올해 기대되는 뮤지컬 1위”(라이선스 재연기준)로 선정될 정도로 올 여름 뮤지컬 시장을 이끌 대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3년 거장의 천재적 진수를 그대로 살린 공연과 지금까지도 회자가 될 정도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무대로 찬사를 받은 뒤 2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다. 오는 6월 12일부터 샤롯데 씨어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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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코드 선재, 상영작 소개
북촌을 온통 봄의 기운으로 물들였던 벚꽃이 날카로운 봄비에 낙화하더니 이제는 따뜻한 햇살이 한옥마을 지붕 위로, 건강한 나무들 위로, 또 극장 앞 마당으로 떨어지는 건강한 계절이 찾아왔다.
씨네코드 선재에서는 현재 ‘모스트 바이어런트’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질투’ 등이 상영 중이다.
부와 권력, 욕망이 들끓는 1981년의 뉴욕을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한 젊은 이민자 부부의 이야기로 위기에 닥친 주인공들이 어떻게 대처해나가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 느와르 영화 ‘모스트 바이어런트’는 씨네코드 선재에서 외국인은 물론 젊은 관객부터 중,장년 관객층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이다.
이미 ‘올이즈로스트’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J.C챈더 감독과 ‘인사이드 르윈’으로 국내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오스카 아이삭, 천만 관객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터스텔라’의 제시카 차스테인이 만들어내는 영화적 화합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지난 7일에 개봉해 관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와 ‘질투’는 특별한 애정을 갖고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일본의 마스다 미리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본격 여성들을 위한 영화’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하나하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소재들로 허전한 마음을 안아주는 따뜻한 영화이다.
필립 가렐 감독의 영화 ‘질투’는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고독을 경험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쉬하게 담은 영화로 씨네필들은 물론 ‘사랑’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는 관객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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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독일 자를란트 국제 뮤직 페스티벌 참가
세종문화회관 산하의 서울시합창단(단장 김명엽)은 오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독일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유스투스 프란츠(Justus Frantz)가 이끄는 유명 오케스트라 나티온 필하모니아와 독일 자를란트 국제 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초청으로 독일 공연을 펼친다.
자를란트 국제 뮤직 페스티벌은 독일 남부도시인 자브뤼켄시에서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거장 로린 마젤이 이끄는 뭰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정상급 오케스트라들이 총출동하는 세계적인 뮤직페스티벌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지난 2013년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한국합창단(서울시합창단, 국립합창단)이 보여준 우수성과 독일현지인들의 호평으로 재초청된 무대이다.
5월2일 첫 공연은 독일 바덴바덴 소재 바덴바덴 오페라하우스(2,500석)에서 서울시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이 유스탄츠 프란츠가 이끄는 나티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연주한다.
이날 공연에서 연주하는 카르미나 부라나는 2013년 자브뤼켄 신문으로부터 “한국에서 온 합창단들의 음량은 압도적이었고, ’운명의 여신이여‘나 ’블란지플로르와 헬레나‘ 등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함께 나오는 대목에서 하나의 통일된 소리로 탄탄함을 보였다”고 평했다.
이어 4일 두 번째 공연은 독일 서부 마인츠에 있는 마인츠 대성당의 돔(1,000석)에서 서울시합창단과 국립합창단이 유스탄츠 프란츠가 이끄는 나티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우리민요 모음곡과 베토벤, 시마노프스키 등 유명 합창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7일 공연은 독일 자를루이에 위치한 살루이 교회(700석)에서 자크 마르시에 지휘로 서울시합창단과 메츠 국립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페스티벌의 주제인 ‘폴란드’에 맞춰 폴란드 작곡가인 시마노프스키 ‘교향곡 3번’과 ‘스타바트 마테르’를 할 예정이다.
끝으로 9일에는 독일 반데른에 위치한 반레른 교회(700석)에는 서울시합창단이 단독공연을 펼치면서, 한국 작곡가 이영조의 모듬아리랑을 비롯해 폴란드 작곡가의 무반주 합창 작품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시합창단은 “이번 독일 공연은 클래식음악의 본고장인 독일에 한국 합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직접적 문화교류를 통해 서울시합창단이 글로벌 예술단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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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예술의전당이 오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과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5 제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오페라단에서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오페라계의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단체 및 레퍼토리 발굴을 통해 오페라 시장의 지평을 넓히는데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인기작으로부터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들었던 희귀작, 그리고 창작오페라까지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은 오페라 마니아들에게도 낮설게 느껴질 만큼 자주 공연되지 않은 작품들이다. ‘일 트리티코’의 경우 단독으로 종종 공연되는 ‘쟌니 스키키’ 외에 최근 5년간 3부작 전체를 동시에 무대에 오른 적은 없었고, ‘모세’와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단 한 차례씩만 공연된 바 있다.
무악오페라는 2005년 이후 10년 만에 국내 오페라 무대에 서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보석 홍혜경과 함께 모차르트의 걸작 ‘피가로의 결혼’을 무대에 올리고, 솔오페라단은 이탈리아 모데나 루치아노 파바로티 시립극장과 손잡고 푸치니 최후의 완성작 ‘일 트리티코’를 선보인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로시니의 그랜드오페라 ‘모세’의 배경을 현대로 옮겨 모세의 섬김과 희생을 통해 불확실한 지구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는 해답을 찾아낼 예정이고, 누오바오페라단은 실화인 ‘제비꽃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칠레아의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를 통해 가녀린 한 여자의 사랑을 노래한다.
끝으로, 국립오페라단은 박영근의 ‘주몽’으로 진취적이고 장대한 스케일의 고구려사를 통해 대륙을 품은 영웅의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야외무대 신세계스퀘어에서는 23일과 30일 양일간 가족을 위한 오페라 해설공연과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창작오페라 갈라무대가 열린다.
23일에는 ‘우리가족 오페라 소풍’이라는 주제로 라디오 진행자로 친숙한 장일범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 속 유명 캐릭터를 살펴보고 그들의 아리아를 영상을 통해 감상하고, 이어 30일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창작오페라의 오페라 미리보기를 진행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줄 ‘창작오페라 갈라’가 공연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5월 7일 피가로의 결혼, 일 티리티코와 21일 모세,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를 음악평론가 유정우와 황지원이 공연에 앞서 오페라 미리보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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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상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 참가신청 접수
국립합창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가 오는 7월 18일 오후 1시 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오는 5월 8일까지 전국각지 고교합창단들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자격을 남성. 여성 또는 혼성으로 반주자와 악기연주자를 포함한 30명이상 45명 이내로 구성된 고등학교 합창단이다.(다만, 반주자와 악기연주자의 연령과 소속에는 제한이 없음)
참가를 원하는 고교합창단은 소정 양식에 따라 작성된 서류와 데모동영상(또는 음원파일)을 제출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지역별로 최종 참가단체를 결정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고교합창단들은 7월 1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에서 자유곡 두 곡을 노래하게 된다.(두 곡 중 한 곡은 필히 한국 국적의 작곡가가 작곡한 작품이어야 한다)
시상은 문화체육부장관상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올해 지휘자상의 확대로 더욱 풍성해진 시상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 대상을 수상한 고교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이뤄지는 시상식 식전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이 대회의 진정한 의미는 입시경재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관람은 무료이다.(문의 02-587-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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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시간
한국 전쟁. 민족의 비극 속에 공산이냐 반공이냐로 사상 때문에 서로를 죽고 죽이던 서글픈 시절에 한 소년이 춤에 눈을 뜬다. 이럴 때가 아니라며 마음을 다잡아도 리듬과 스텝이 그를 이끈다. 꿈을 꾸라며.
포로로 보이는 수십 명의 인물들이 머리에 복면을 쓰고 춤을 추고 있다. 종군기자 베르너 비숍의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이야기, 뮤지컬 ‘로기수’이다. 창작초연으로 올해 처음 무대에 오른 는 1952년 거제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인간 백정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까지 가진 형 로기진과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한 소년 로기수 형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당시 17만 명의 포로들을 모아놨던 거제포로수용소. 전향자와 공산주의자로 나뉘어 끊임없이 피를 부르는 투쟁이 벌어진다. 날마다 혁명 전사로서 피비린 내나는 싸움을 하고 있는 로기진은 아직 어린 동생은 자신의 뒤에 늘 숨겨둔다. 형의 영향을 받아 제국주의, 미제라면 질색을 하던 로기수는 우연히 탭댄스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다. 수용소 책임자는 그런 로기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 로기수는 진짜 춤을 출 수 있게 될까?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자연스레 탭을 밟는 배우들의 노력으로 더욱 감동적으로 남는다. 덩그러니 놓여있던 탭댄스 군화는 극이 끝난 후 저릿한 느낌마저 준다.
춤을 춘다는 것이 그렇게도 거창한 일인가 싶지만 그 시절, 춤이니 꿈이니 다 뜬 구름 같은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오늘 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포로수용소에서야.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더 절실했을 것이다. 소년이 바라는 꿈은 날아오를 만큼 자유로운 춤이었다.
프랜의 발동작과 리듬을 깡그리 외워 연습하는 로기수의 천진한 얼굴은 오기로 가득했다가 곧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함박웃음을 짓게 된다. 기어이 해내서만이 아니라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다. 형이나 공산주의 동료들에게 들키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악몽에 시달리면서도 춤을 추는 즐거움은 거듭되는 망설임 속에도 무럭무럭 자라난다.
자꾸만 갈등하는 로기수에게 양공주 민복심은 무대에 서고 싶은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었던 엄마와의 추억을 얘기해준다. 매일같이 목숨이 위태로웠던 그 시절에 하루를 살아도 꿈을 꾸며 살라는 말은 과하게 낭만적인 감이 있지만 어쩌면 오늘 꿈꾸지 않으면 영영 이룰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이라지만 사실, 지금과 그리 다르지도 않다. 살아간다는 것은 치열한 전쟁 한가운데이기에.
손에 잡힐 듯 멀기만 한 꿈을 향한 발걸음은 언제나 느리게만 느껴진다. 그래도 지금, 가고 있다면 충분한 것이다. 끝까지 도달하지 못해 끝내 손에 쥐어지지 않아도 힘껏 팔을 뻗어보았다면 후회는 남지 않을 테니.
전쟁 중 상황이라는 극한 배경 속에 나와야하는 전형적인 것들이 보여 상투적인 것은 아쉽지만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물들이 제각기 살아 있어 묵직한 감동이 남는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무대장치가 오히려 배우들의 풍성한 감정을 펼쳐놓을 수 있는 장이 되어 1막 마지막에 로기수의 플라잉 장면이나 2막 후반부 딴스단이 보여주는 단체 탭댄스는 압권으로 남는다.
김태형 연출과 변희석 음악감독, 원작에 김신후, 극작/작사 장우성, 작곡 신은경, 무대디자인 오필영, 조명디자인 구윤영, 안무 신선호, 탭퍼 가비 등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들이 뭉친 만큼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창작뮤지컬의 방점을 찍은 작품이다.
새로운 꿈, 춤추는 소년 로기수 역에 김대현, 윤나무, 유일, 각오 높게 춤추라며 결국 동생의 등을 밀어주는 형 로기진 역에 홍우진, 김종구, 춤꾼에겐 발 디딜 땅만 있으면 된다는 탭댄스 선생인 프랜 역에 임춘길, 장대웅, 로기수의 첫사랑 그녀 사랑스러운 민복심 역에 이지숙, 임강희, 극에 유머와 활력을 불어넣는 배철식 역에 오의식, 정순원, 이우종, 좀 무식하지만 로맨티스트인 이화룡 역에 김민건, 양경원, 거칠지만 매력적인 양공주 장개순 역에 김지혜, 무용은 잘하는데 방향치인 황구판 역에 김성수, 딴스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돗드 역에 권동호가 호연한다.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꿈을 꾸는, 소년 로기수를 만나 용기를 얻고 싶다면 오는 5월 31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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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소담, 나일론 흑백 화보 공개! 시크 매력 발산
2015년, 핫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배우 박소담이 나일론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담은 패션매거진 나일론 5월호 화보에서 흑백 속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미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약간은 헝클어진 머리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또한, 박소담은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장편영화 제작프로젝트인 전주 프로젝트 : 삼인삼색 2015 중, 김희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행_눈길을 걷다’에서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녀 마리아 역을 맡아 수녀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나일론 5월호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베일에 싸인 혼란스러운 수녀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준익, 류승완 감독 영화 등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이 많다. 또, 여러 모습으로 나오죠? 라는 질문에 “‘사도’에서는 한복 입고,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는 교복입고, ‘베테랑’에서는 풀 메이크업하고 나와요. 하지만 역시 그 영화에서도 살짝 안 좋은 길로 빠져서 그리 예쁘게 나오진 않아요”라면서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배우 박소담은 오는 6월 박보영, 엄지원과 함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제작 청년필름)의 개봉과 함께 8월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 개봉, ‘사도’(감독 이준익/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추석개봉에 이어 현재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배우 김윤석, 강동원과 함께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에 있고, 2015년 가장 핫한 충무로 신예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박소담의 흑백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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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티저 예고편 올해 최고 조회수 기록
‘타짜’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티저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56만 조회수를 기록,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그곳에서의 암살작전을 예고한다.
결연한 눈빛으로 첫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임무를 묻는 전지현은 ‘암살’에서 굳은 신념을 지닌 ‘독립군 저격수’로 분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시정부대원’ 이정재는 냉철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하정우는 거침없이 총을 겨누는 ‘청부살인업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한다. 여기에 하정우의 파트너 ‘청부살인업자’ 오달수와 독립군 진영의 ‘속사포’ 조진웅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암살’은 티저 예고편이 공개 하루 만에 56만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올해 공개된 티저 예고편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28만보다 2배 높은 수치로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많이 본 무비클립 1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의 만남으로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주는 ‘암살’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고, 조국이 사라진 1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둘러싼 각각의 인물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려낸 강렬한 드라마 그리고 시대상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다채로운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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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29일 부친상 당해
가수이자 연기자인 간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간미연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는 “간미연의 아버지가 병환으로 별세했다”면서, “고인이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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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남이섬에 가야하는 이유”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가 김창완밴드, 규현, 빈지노, 정기고, 에디킴, 혁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본격 레크레이션 페스티벌을 하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페스티벌을 찾을 예정이라면,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꼭 챙겨 보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 헤드 라이너로 남이섬을 찾는 김창완 밴드는 ‘청춘들을 위한 축배연사’를 선창한다. 에디킴과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인생은 복불복, 바디토크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과 ‘썬데이 명랑 대운동회’ 그리고 깜짝 준비된 박새별의 프로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까지 출연진과 즐기는 버라이어티한 레크레이션으로 남이섬에서의 1박 2일을 책임진다고 전한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참여를 위해 핫한 셀럽들의 출연도 결정됐다. 소년상회로 유명한 오너 쉐프 ‘채낙영’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시그니처 푸드’를 만들어 현장에서 판매는 물론, 브런치 쿠킹쇼까지 진행하고,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SNS스타 ‘DJ 소다’는 ‘힙합 호키포키 게임’을 통해 관객들과 댄스타임을 함께 한다.
이 밖에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는 관객들에게 즉석에서 ‘쌈바 댄스를 강연’할 예정으로, 커플간의 사랑의 서약 ‘즉석 3분 결혼식’ 포토존과, 1박 2일 남이섬에서 캠핑을 즐기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 음란소년의 ‘오빠는 이러려고 캠핑하는거야’ 가 준비돼 있다.
이 모든 이벤트 스테이지의 프로그램은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38시간 엠씨이자 1박 2일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쇼 호스트, ‘엠씨 프라임’이 책임진다.
남이섬에서 1년에 단 한번 허용되는 캠핑을 통해, 1박 2일동안 천혜자연을 무대로 펼치는 환상적인 음악의 향연을 느끼고 채로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교류하면서, 공감, 소통할 수 있는 MT형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청춘의 아이콘이자 우리의 영원한 개구쟁이 ‘김창완 밴드’와 레인보우 아일랜드에서 최초이자 단독으로 Band Set 무대를 선보이는 ‘빈지노’,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을 결정한 ‘규현’, 그리고 ‘정기고’, ‘에디킴’, ‘그레이&로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밴드 ‘혁오’까지 최종 라인업으로 올라 있다.
한편,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는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개최된다.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1일권 정가 44,000원 / 2일권 정가 77,000원 / 2일권 2차 티켓 66,000원 / 문의 : VU ENT 010-3360-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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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된 삶의 가상적 분출구로 영웅을 호출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국립현대무용단 안애순 예술감독의 2015년 신작 ‘공일차원(Zero One Dimension)’이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안애순 예술감독 취임 후 두 번째 신작으로 세속화된 자본주의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가상세계를 통해 영웅을 찾는 내용이다. 현실의 모순에 대면해 예술을 통한 가상적 분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안애순 감독은 영화감독 박찬경의 시각연출, 장영규의 음악 등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진화하는 동시대 무용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공일차원’이란 제목은 공간적으로 0과 1의 조합으로, 디지털 시대를 이루고 있는 주요한 언어이지만 사실은 ‘없다’와‘있다’만을 가리키는 가장 단순하고도 기본적인 표현이다.
이는 기술이 고도로 발전된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삶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기본적 삶의 방식인 노동과 생존이 사회에서 지속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음을 나타낸다. ‘공일차원’은 0과 1의 언어로 이뤄진 컴퓨터 세계를 재현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수준이 기술의 그것에 도달하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된 제목이다.
‘공일차원’은 극도의 경쟁과 피로에 시달리는 현실을 첨단의 컴퓨터 가상세계로 불러낸다. 현실과 자리를 뒤바꾼 가상에서 게임과 우화를 통해 개인의 욕망과 억압이 분출하는 심리적 풍경이 드러난다.
가상(현실)에서 전쟁과 폭력, 성적 욕망과 병적인 노동윤리가 증폭해 임계점에 다다를 때 우리는 영웅을 호출한다. 이 영웅은 위기의 징조인가? 구원의 가능성인가? ‘공일차원’은 위기의 순간에 현실상황으로부터 빠져나가, 영웅을 통해 대중의 세태를 조명한다. 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의 의미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돼야 하는지 묻는다. 0과 1, ‘있다’와 ‘없다’, 현실과 가상, 위기와 구원이 서로를 지탱하는 무대 위 가상공간에 스며든 범속한 우리의 모습에서 영웅의 이면이 비춰진다.
안애순 예술감독은 기계처럼 내몰리는 우리의 모습을 다른 위치에서 조명한다. 벼랑 끝으로 치닫는, 혹은 모서리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우리의 형상을 아직 추락하지 않고 악착같이 서있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는 것이다. 안무가는 이 세계의 구성원들이 영웅을 호출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의 힘이야말로, 이들로 하여금 지금의 삶을 버텨내게 하는 원천이자 절망 너머 환희의 힘을 생성하는 방식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유로운 관점과 시점 이동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현재의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에 해당한다.
안애순의“희망이 보이지 않는 억압된 동시대에 던지는 환상과 가상의 분출구로써 고단한 현실을 어루만지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말에서도 그 의미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미술작가이자 영화 ‘만신’의 감독 박찬경이 작품 전반의 시각연출을 맡았고, 이번 공연의 포스터 컨셉 설정 및 촬영을 진행한다. 영화, 무용, 국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장영규가 음악을 맡았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멀티미디어 퍼포먼스그룹 덤 타입(Dumb Type)의 창립멤버이자 조명디자이너인 후지모토 다카유키(Fujimoto Takayuki)가 조명을 맡아 밑도 끝도 없는 상상력으로 환상과 적나라한 현실의 교직을 무대 위에서 실현한다.(문의 02-347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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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타임’, 김종덕 장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시사회 개최
재미와 교훈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CJ E&M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독려하는 문화사업. 문화체육관광부와 CJ E&M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이노 타임’이라는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특별 초청했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29일 오후 5시 30분에 CGV 용산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태성 CJ E&M 영화사업부문 대표, ‘다이노 타임’ 제작사인 토이온 허준범 대표, 박재우 모티프알엠씨 대표를 비롯해 ‘다이노 타임’의 홍보대사 ‘슈’가 참석한다.
‘다이노 타임’은 천방지축 소년 ‘어니’와 발명왕 ‘맥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백악기 공룡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 까칠한 리얼 ‘맘(MOM)’보다도 다정한 공룡 ‘맘(MOM)’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다이나믹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이제까지 본적 없는 새로운 핑크 공룡 캐릭터 ‘타이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쌍둥이 엄마 슈가 홍보대사를 맡았고, 육아 멘토 서천석 박사와 전국과학교사협회의 추천을 받으면서, 재미와 교훈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임머신 타고 간 1억년 전 공룡세계에서 결성된 특별한 패밀리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과학의 달 맞춤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은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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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파파라치, 랩드레스로 완벽한 몸매 뽐내 ‘시선압도’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손꼽히면서 세련된 스타일링과 에티튜드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사랑을 받는 미라다커가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커는 맥시 실크 저지 랩드레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과 몸에 밀착되는 랩드레스를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드레스핏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착용한 랩드레스는 DVF 제품으로 케이트 미들턴을 비롯한 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로, 과감하고 유니크한 시그니처 프린트로 유명한 DVF 랩드레스는 이번 여름 시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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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마이어’ 전시회 개최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평단, 예술계를 비롯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세상을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2일부터 성곡미술관에서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름도, 직업도 숨긴 채 누구에게도 공개된 적 없던 주옥 같은 사진을 남긴 미스터리한 인물 ‘비비안 마이어’의 전시 ‘내니의 비밀 The Revealed World of Vivian Maie’]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동시대에 활동했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게리 위노그랜드’의 ‘여성은 아름답다 Women Are Beautiful’전과 함께 구성된 대규모 특별전이다.
‘내니의 비밀 The Revealed World of Vivian Maier’ 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비비안 마이어’의 전시에는 총 114점의 사진이 공개될 예정으로, 타인에게 보이기 위한 전시용 작품이 아닌 본인의 순수한 욕망으로부터 타인의 인생을 몰래 엿보듯 은밀하게 촬영된 매력 넘치는 작품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암스테르담의 포암(foam) 미술관을 비롯해 베를린, 런던, 오슬로, 뮌헨, 뉴욕, 로스엔젤레스,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벨기에, 모스크바, 토론토, 스웨덴 등에 전시 열풍을 일으키며 전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는 ‘비비안 마이어’의 한국 전시 개최 소식은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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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펀트 송’, 6월 국내 개봉 확정
2014년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2015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최고 각색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은 영화 ‘엘리펀트 송’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2014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고 2015년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최고 각색상을 수상하면서 탄탄하고 잘 짜여진 스토리로 주목 받은 ‘엘리펀트 송’은 흔적도 없이 실종된 동료 의사를 찾기 위해 정신과 의사(브루스 그린우드)와 그를 목격한 마지막 환자(자비에 돌란) 사이에 벌어지는 심리 드라마이다.
‘마미’로 제6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이 ‘마미’ 이후 선택한 작품이자, 오롯이 배우로서 열연하며 배우 자비에 돌란을 기다린 국내 팬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그의 상대역으로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파이크 함장 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브루스 그린우드가 참여해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스틸 또한 밀폐된 사무실 안에서 자비에 돌란과 브루스 그린우드의 날선 두뇌 싸움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엘리펀트 송’은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부문에 초청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시네마페스트 부문은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유일하게 야외상영작과 함께 누구나 널리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섹션으로 ‘엘리펀트 송’은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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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엄마로 변신한 로자먼드 파이크와 어울리는 한국 배우는?
유쾌한 해피버스터 ‘해피 홀리데이’가 코믹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자먼드 파이크와 싱크로율이 높은 한국 배우를 묻는 이색 설문을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해피 홀리데이’는 이혼 위기의 부부, 천방지축 말썽꾸러기 삼남매, 고집불통 할아버지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막장 가족의 일촉즉발 좌충우돌 휴가를 그린 해피버스터.
로자먼드 파이크, 데이비드 테넌트의 코믹 연기 변신과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족 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그려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해피 홀리데이’가 Yes24에서 이색 설문 조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 욕쟁이 엄마로 돌아온 할리우드 기쎈(?) 언니, 로자먼드 파이크와 싱크로 돋는 배우는?’ Poll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은 1,200여 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여해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진행된 설문 결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은 욕쟁이 엄마 역할에 어울리는 국내 배우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하고 있는 유호정이 26%의 지지와 함께 1위로 선정됐다. 이는 김성령, 김희선, 이유리, 채시라까지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 여배우들을 제친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나를 찾아줘’ 희대의 악녀 역할과는 완벽하게 다르게 ‘해피 홀리데이’에서 욕쟁이 엄마로 변신해 코믹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유호정 역시 그동안 조신하고 청순한 역할을 맡았던 반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 사모님으로 변신해 우아하고 고상하지만 은근히 속물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설문 조사에서 로자먼드 파이크와 함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유호정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피 홀리데이’에서 로자먼드 파이크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장난꾸러기 삼남매와 철부지 남편 때문에 버럭 하는 엄마 ‘아비’로 변신했다. 다혈질 성격 때문에 가끔 욱해서 욕도 하지만 주변에서 볼 법한 친근한 엄마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