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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숙소 내부 깜짝 공개
크레용팝의 숙소 내부가 깜짝 공개돼 화제다.
크레용팝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숙소를 꾸미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숙소 내부가 공개된 것.
해당 영상은 크레용팝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포토프린트로 출력해 아기자기하게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숙소 한쪽 벽을 사진으로 장식하는 등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소소한 재미를 전하고 있다.
크레용팝의 숙소 꾸미기 영상은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10 사이트(http://bit.ly/1k2Avdx)와 캐논 코리아 유튜브(http://youtu.be/x4XzhASIoZ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다음달 26일부터 7월 22일까지 레이디 가가의 ‘2014 artRAVE: the ARTPOP ball’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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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태영, ‘야경꾼일지’ 캐스팅 확정
배우 윤태영이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캐스팅됐다.
윤태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30일 “배우 윤태영이 야경꾼들의 맏형이자 리더인 ‘조상헌’ 역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야간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면서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극본에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았다.
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팀의 한 관계자는 “윤태영의 건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캐스팅의 결정적인 이유였다”면서, “윤태영이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정일우, 정윤호에 이어 배우 윤태영의 ‘야경꾼일지’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되는 조합’ ‘카리스마 리더는 역시 윤태영’ ‘윤태영, 수백향에서 보았던 감동 또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경꾼일지'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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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예술센터, "대학로에 몸놀이 공장 차리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2014 시민참여형 예술프로젝트 ‘안은미와 함께 하는 어른들을 위한 몸 놀이 공장 3⁃3⁃5⁃5’를 다음달 8일부터 대학로에서 시작한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이를 위해 ‘어른들을 위한 몸 놀이 공장 3⁃3⁃5⁃5’ 의 10주 워크숍 및 무대에 함께 오를 일반인 출연자를 모집했다.
안은미컴퍼니는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일반인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2011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를 시작으로 청소년과 함께 ‘사심없는 땐쓰’, 아저씨들과 함께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쓰’, 도시가 춤추고 전세대가 어울린 ‘스펙타큘러 팔팔땐쓰’까지 다양한 일반인 땐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19세 이상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어른들을 위한 몸 놀이 공장 3⁃3⁃5⁃5’는 안은미 예술감독과의 움직임 워크숍, 인문학 강의 등으로 10주간 진행된다. 어른이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어른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 등 서로가 터부시해온 화두를 함께 풀어내면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6일-17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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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문화재 수리 현장 직접 확인하세요”
사진/보물 제57호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수리 시행 전)
문화재청은 30일 문화재 수리 현장의 투명성 강화와 문화재 수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중요 문화재 수리 ‘현장 공개의 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보물 제57호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 수리 현장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수리 현장을 공개하고, 내년부터 공개 대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은 통일신라 시대의 전탑(塼塔, 벽돌탑)으로 높이는 약 7m이고, 기단 넓이는 7m이다. 우리나라에 몇 기 남지 않은 전탑 중 하나로 그 역사적인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돼 1963년에 보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 전탑 중에서 1층 탑신부(塔身部, 몸돌) 전체에 화강석을 사용해 조성한 예는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이 유일하다. 화강암과 전(塼)돌을 혼용해 쌓은 안동 조탑리 오층전탑은 일제 강점기에 해체 보수 후 그동안 부분적인 보수를 해왔다.
지난 2011년에 시행한 정밀 실측과 구조 안전진단 결과, 지반의 부분 침하와 탑 내부 적심(積心, 다짐흙)의 유출 현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일부 전돌 층의 이완으로 탑의 붕괴 우려가 있어 2012년 12월부터 건축, 구조, 보존처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도단의 조언을 받아 해체 보수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6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전탑 해체 보수 과정 ▲해체 부재 보관 장소와 보관 방법 등을 공개한다. 특히 조탑리 오층전탑 수리 현장은 탑 중앙을 관통하는 나무 기둥(심주)을 볼 수 있고, 또 공개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의 문화재 수리 전문가, 기술자, 문화재 해설사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수리 현장에 대한 공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수리 현장에 대한 실명제 도입 등 문화유산 3.0 실천 차원에서 정보 공개와 소통의 기회를 점차 확대해 현장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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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조도주민 팽목항 이용 재개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30일 오전부터 조도 주민의 팽목항 이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일일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기 대변인은 “당초 5월 31일까지 조도 주민의 여객선 운임을 면제하기로 했으나 6월 30일까지 연장.면제할 계획”이라면서, “팽목항 이용재개로 인해 실종자 가족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실종자 가족 등의 사전투표 지원을 위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실내체육관과 진도읍사무소간, 팽목항과 임회면사무소간 셔틀버스를 일일 4회 왕복 운행할 계획”이라면서, “팽목항에서는 어제부터 실종자 가족 전용 급식소 운영을 시작했고, 진도실내체육관에서는 오늘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희생자 유실방지를 위한 활동과 관련, “어제는 선박을 이용한 해상수색에서 구명조끼 1점을 수거했다”면서, “항공수색 및 해안가 도보수색, 어선수색에서는 유실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해양조사선 2척을 투입해 침몰지점 북서쪽 해역의 약 10km에 걸쳐 실시한 해저영상탐사에서는 희생자로 추정되는 영상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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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 강렬한 햇살 뷰티화보 공개
사진출처/더 셀러브리티
배우 한채아의 강렬한 뷰티 화보가 공개 돼 화제다.
한채아는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다녀온 발리에서의 써머 뷰티 화보의 사진 일부를 공개 했다.
||화보 속 한채아는 진주 같이 빛나는 피부와 머릿결, 밝은 빛의 시원한 의상 그리고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이 잘 어우러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립 & 아이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 선케어, 보디 메이크업, 헤어 케어와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한채아만의 써머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와중에도 한채아는 오히려 그 햇살을 즐기며 활기차게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발리의 자연과 한채아의 꾸미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이 아름답게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채아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 무결점 피부 비결 이유가 있었네’ ‘역시 우유빛 피부 부럽다’ ‘올 여름 한채아 메이크업 유행 예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배우 한채아의 인도네시아 발리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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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애 귀국 플루트 독주회 개최
기주애 귀국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6월 2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플루티스트 기주애는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실기우수로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도독해 뉘른베르트 국립음대에서 Master과정을 졸업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
일찍이 용인시 주최 음악콩쿨과 대진대학교 음악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Japan Concours에 입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해 몽골 국방부 초청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관객들 앞에 다가섰다. 충남교향악단, 서울 뮤즈 윈드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 전개해 나가면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녀는 일본 Sapporo 플루트 컨벤션, 프랑스 Courchevel, 일본 Nara 뮤직 캠프, 대구관악제 등에 참가 및 연주해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Natalle Schwaabe, Henrik Wiese, Prof. Barthold Kuijken 등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김동수, Valentin Zverev, Marcos Fregnani Martins를 사사한 기주애는 현재 서울뮤즈윈드오케스트라, Ensemble FLiends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덕성여대, 덕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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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첼로 독주회 개최
“관객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연주자로서 지향하는 좌우명이라고 할까요. 무대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는 첼리스트로 기억되고 싶어요.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매력적인 색깔의 연주자로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고 싶네요.”-'String & Bow' 2012년 10월호 인터뷰 中
오지현 첼로 독주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개최된다.
첼리스트 오지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과정을 졸업하고 예술전문사과정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에 입학해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했다.
가톨릭문화음악콩쿠르, 숙명음악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경희음악콩쿠르 등에 입상하면서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2002년 이태리 Cennina 첼로 앙상블 순회 연주, 프랑스 Courchevel 국제 음악캠프 참가 및 연주, 태국 정부 초청 연주, 2003년 서울챔버앙상블 연주, 서울창작음악제 연주, Seoul Classical Players 창단 연주, 호암 Music Alp Festival 연주, 소프라노 신영옥의 ‘My Songs 전국투어콘서트’ 연주, KBS국악관현악단 ‘실내악의 밤’ 연주를 비롯해 상록실내악단 협연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색깔을 찾기위해 노력한 그녀는 독일 유학 시절 Essen, Duisburg, Düesseldorf 등 독일 각지에서 다수의 독주 및 Piano Trio ‘SORI’ ‘Jade’의 첼리스트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가졌다. 지난 2008년 독일 Bochum Kunstwerkstatt am Hellweg 초청 독주회를 개최하면서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Essen Folkwang 국립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독일 Essen Kammermusiksaal 독주회, 독일 Bochumer Symphoniker와 협연하면서 국제무대에서도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했다.
귀국 후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초청 독주회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보로딘심포니오케스트라와 쇤베르크 현악4중주 초연, 금천교향악단 등과의 협연 그리고 수지오페라단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Joy of Strings 등 국내 유수의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수석, 부수석, 단원을 역임했다.
매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독주회를 비롯, 대중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위해 KBS, 클래식 케이블 채널 극동아트TV, 예술TV Arte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했고, Oh Celli 음악감독 및 가일 플레이어즈, 앙상블 포럼 21, Ensemble ‘선’, 첼로앙상블 ‘연’의 멤버로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착실히 이어가고 있다.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그녀는 한예종, 경기예고, 부산예고, 안양예고, 충남예고, 삼성필하모니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숭실대, 선화예고, 대전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The Music’ 여름 음악캠프, 음연 여름 음악축제,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캠프, 수원대학교 음악캠프 교수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그녀는 교육 활동이 인정되어 2011년 한국음악영재진흥원(KIMP)으로부터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첼리스트 오지현에게 음악은 삶의 전부이며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체로, 그녀는 음악을 존경하고 배려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첼로와 함께 영원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처음의 이끌림을 아직도 기억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통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첼로를 가슴에 안고 연주할 때면 그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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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 개최
김경현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섬세한 터치와 감각적인 음악적 해석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경현은 틴에이저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등을 입상하고 영국 왕립 음악원(The Royal Academy of Music) 예비학교 재학 당시 4년 연속 Iris Dyer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영국 왕립 음악원 예비학교 수료 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2학년 재학 중 도독해 저명한 피아니스트인 Nerine Barrett 교수의 마지막 제자로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학사과정(Vordiplom)를 마쳤다.
뮌스터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ünster)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최우수 졸업 후 뷔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에서 최고연주자과정과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가곡반주과를 수료하고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을 만장일치 만점 졸업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깊은 학구열로 오스트리아 Internationale Meisterkurs, 독일 Haus Marteau, Mattheiser Sommer-Akademie, Internationale Musiktage Hofheim 등 여러 음악제에 참가하면서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더해 나갔고 Günter Ludwig, Gilead Mishory, Hans Klaus, Kölner Trio, 김원미, Laurent Breuninger등 세계 유수한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연주하며 음악적 기량을 닦았다.
일찍이 영국 Duke's Hall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그녀는 독일 Bad Sobernheim 음악제 연주, 데트몰트 아우구스티눔 초청 실내악 연주, 스위스 바텐빌시 문화원 초청연주, 독일 칼레탈 문화원 초청연주, 재독 한국문화원 초청연주, 독일 라인가우 국제음악제 초청연주회를 가지면서 현지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귀국 후 서울바로크합주단 상임반주자로 활동해 거제도 바다의 날 초청공연과 부암아트홀 토요초청음악회, 부산 신라대학교 초청연주 등의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은의 오랜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동료 피아니스트 정예림과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Patsy Toh, 온혜정, 서계숙, Nerine Barrett, Michael Keller, Guenter Ludwig, Karl Betz, Hartmut Höll, Erika Kilch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경현은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진중한 연구를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연주에서는 그녀가 가장 사랑한 작곡가 브람스의 작품을 통해 피아노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음악을 펼치며 전문연주자이자 반주자, 실내악 연주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문의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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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국가문화유산정보 추가 무료개방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정부 3.0에 따른 범정부적인 대국민 정보공개 확산계획에 따라, 전국 104개 공사립박물관과 통합구축・운영 중인 박물관 포털사이트(e-뮤지엄) 박물관 포털사이트(e-뮤지엄) : 전국 104개 국공사립․대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국보, 보물, 주요 지정문화재 등 국가문화유산정보 통합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시스템에 문화유산정보 10만여 건을 무료로 추가 개방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서 지난 1월 고화질 유물이미지 7,300건, 외규장각의궤 122책 4만여 면 등을 무료로 개방 한 바 있다. 특히 고화질 유물이미지 서비스는 개시 4개월 만에 18,000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는 등 공공데이터개방 및 민간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번에 추가 개방하는 공공데이터는 중앙박물관과 전국 104개 공사립박물관이 공동으로 구축하고, 중앙박물관이 서비스 중인 박물관포털사이트(e-뮤지엄)의 문화유산정보 10만여 건으로, 제공되는 문화유산정보는 참여기관에서 공공누리1유형으로 활용 동의해 이용자가 출처를 표시하면 민간에서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문화산업.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공립기관 이외에 민간기관에서의 문화유산정보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이번 추가 개방은 문화.예술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에 시사 하는 바가 클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앞으로도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 및 박물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문화유산을 확대 개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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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뷰티: 두 개의 자연’ 개최
사진/강운-순수형태-여명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관장 정형민)은오는 9월 28일까지 소장품특별기획전 두 번째 전시인 ‘코리안 뷰티: 두 개의 자연’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세상 모든 존재로서의 ‘자연’과 교감하면서 독창적인 감성과 미감을 보여주는 회화, 한국화, 조각 등 현대미술 전 장르의 대표작 140여점이 소개된다.
‘코리안 뷰티: 두 개의 자연’은 한국현대미술작가들의 고유한 시각과 미감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전통예술의 범주(불상, 탑파, 도자, 한옥 등)에 머물러 있던 한국미에 대한 개념에서 벗어나 한국현대미술만의 독자적인 특수성과 창조적 미의식이 돋보이는 한국미(Korean Beauty)를 표현한다.
‘두 개의 자연’이라는 부제는 ‘자연’에 대한 한국 작가들의 사유와 철학이 어떻게 작품 속에서 구현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됐다. 전시를 통해 자연을 향한 작가들의 시선과 공감으로 만들어진 ‘또 다른 자연’을 보여주고 있다.
‘코리안 뷰티: 두 개의 자연’전은 ‘자연’이라는 주제 안에서 ‘울림’, ‘어울림’ 의 공간으로 나눠진다.
1전시실 ‘자연 하나: 울림’은 본질이자 근원적 형태로서의 자연을 형상화 한 작품이 선보인다. 함축과 은유, 비움의 여백, 여운과 울림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통해 한국현대미술 고유의 정신적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2전시실 ‘자연 둘: 어울림’에서는 자연 풍경, 현대인과 소통, 동물과의 교감을 키워드로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작품을 소개한다. 한국의 자연에 대한 관찰, 일상의 현대인을 바라보는 애정의 시선, 전통적 소재인 말, 소 등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해학미 등 한국미술의 풍부한 감성을 읽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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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추주현 데뷔 10주년 독창회 개최
소프라노 추주현 데뷔 10주년 독창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세종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소프라노 추주현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도미해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원(The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The Oregon Bach Festival과 두 차례의 Summer Program 및 Salzburg, Mozarteum에서 International Summer Academy를 이수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맨하탄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The Special Presentation Winners Series’의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 입상해 뉴욕 Carnegie Hall, Weill Recital Hall에서 데뷔 독창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연주 후 현지 언론 매체를 통해 ‘영혼이 깃든 목소리(Spirit Voice)’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미국 Weill Hall 독창회에서와 함께 러시아의 저명한 시인 Blok의 7개의 시에 곡을 붙인 쇼스타코비치의 ‘Suite of Romances on poems of Alexander blok op. 127’을 영산아트홀, 귀국독창회에서 한국 초연해 학구적인 연주자로서 다양한 레퍼토리와 표현력 있고 폭넓은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러시아 곡에 대한 열정으로 Modest Mussorgsky의 ‘Songs and Dances of Death’ 석사 논문 발표 이후 Manhattan School에서 Dennis Helmrich 코치의 영향으로 수학했던 러시아 딕션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끊임없는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이번 독창회에서 연주되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페라와 예술가곡 연주자로서 소프라노 추주현은 Giovanni Battista Pergolesi의 오페라 ‘Livietta e Tracollo’(Livietta)를 꼬스트홀에서 2차례 공연했고, 오산문예회관 개관 1주년 기념공연으로 E. Benjamin Britten의 ‘Noye's Fludde’(Mrs. Jaffett)를 오산문예회관을 비롯해 한전아츠풀, 평택문예회관 등에서 6차례 순회공연을 했다. E. Benjamin Britten의 ‘A Midsummer Night's Dream’(Helena)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연주하는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수회 출연하면서 활약했다.
또한 예술가곡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를 통해 바로크 음악을 주제로 ‘18세기 북독일 세속칸타타’(Telemann/세종 체임버홀), ‘17-18세기 프랑스 고전주의 성악의 밤’(Rameau/금호아트홀), 제 70회 정기연주회 ‘전쟁과 음악’(세종 체임버홀)을 연주하였고, 작곡가들의 모임인 창악회 교류음악회를 통해 2차례 이상의 한국현대가곡(정순도, 이인식, 전경숙, 이연승/장천아트홀, 일신홀) 연주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미가곡연구회를 통해 20세기 영미 오페라 아리아(D. Moore: The Silver Aria/금호아트홀), 영미가곡 ‘Truly American’ ‘Jazzy Night’(Previn: Honey and Rue, Three Dickinson Songs/KNUA홀, 세종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Roger Quilter 서거 60주년 기념음악회(Three Songs Op. 3/세종 체임버홀) 등 다방면의 연주에 수십 여회 출연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이외에도 수차례의 독창회 개최를 비롯해 작곡가 ‘정순도, 라이브 전자음악을 말하다’(영산아트홀)에서 독창자로 활약했고, 니르바나 오케스트라 협연(나루아트센터), ‘사랑의 물결’ 초청 음악회(세오갤러리), 서울아산병원 자선연주회, 수원대학교 ‘La Pace’ 정기연주회(콘서트홀), 한마음 음악회(예맥홀), 붓다 콘서트(전통문화예술공연장), 이화성악회(여성작곡가시리즈: 현존 미국 작곡가 Libby Larsen/이화여대 리사이틀홀), 송년음악회(김영의홀), 서울예고 35회 동문음악회(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데뷔한지 10주년을 맞이하는 소프라노 추주현은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계속적인 성과를 이루기위해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으로, 매 연주마다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섬세함이 묻어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규도, Maitland Peters 교수를 사사하고 Raymond Beegle 코치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한편, 2004년 이래로 코리아 챔버 오페라단 단원이자 오산 청소년합창단 영어 딕션 강사로 활약하면서 이화성악회, 경기예술진흥원, 영미가곡연구회,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의 정회원으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중으로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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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 카카오톡 이모티콘 깨알 같은 패러디 사진 공개
사진출처/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시언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패러디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이시언은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에서 극 중 신애(서지혜 분)의 하나뿐인 오빠이자 신애네의 장남으로 매사 하는 일 마다 사고투성이로 사랑보다는 미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윤신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시언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캐릭터 중 새침하고 사나운 고양이 네오의 화난 모습과 좌절한 모습을 흉내 낸 사진이다. 네오의 화난 모습의 올라간 눈과 손모양, 좌절한 모습의 팔 모양과 다리모양을 캐취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변신해도 될 듯’ ‘이시언 싱크로율 대박이네요 깨알웃음 감사’ ‘깨알 같은 패러디 이시언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시언은 현재 JTBC ‘귀부인’에서 윤신중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귀부인’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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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리, ‘에라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 무대 선다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Michael K. Lee / 소속 블루스테이지)가 세계 최고의 음악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 무대에 선다.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는 매년 6~9월 이탈리아 베로나 원형 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로, 마이클 리는 다음달 1일 축제의 오프닝 무대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넘버를 한국어로 부를 예정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작곡가인 리카르도 코시안테(Riccardo Coccisante)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6개국의 ‘노트르담 드 파리’ 배우들이 참여해, 하나의 넘버를 2명 이상의 배우가 2개 이상의 언어로 부르는 스페셜 갈라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이클리는 대성당의 시대를 지난 2006년 내한했던 프랑스 배우 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와 함께 부른다.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는 1913년 베르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아이다를 처음 공연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6~9월에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 작품을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로, 전세계의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꿈의 공연이다.
2014년 오프닝 무대에는 미국의 팝스타 아나스타샤(Anastacia), 이탈리아 가수이자 영화배우 마시모 라니에리(Massimo Ranieri), 이탈리아 아이돌 팝페라 트리오 일 볼로(Il Volo), 1973년 영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 이후 뮤지컬에서도 30여 년간 예수 역할을 해온 전설적 예수 테드 닐리(Ted Neeley) 등이 출연 예정이다.
6월 1일 개막식은 이탈리아 전역으로 생중계 예정으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카르멘, 투란도트, 아이다 등 유명 오페라와 함께 세계적 지휘자 다니엘 오렌과 함께 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서기 30년 경에 지어진 원형경기장은 검투사들의 경기장으로 이용되다가 19세기 중반부터 오페라 공연장으로 이용됐고, 최근에는 오페라 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현지인 뿐 아니라 매년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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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혼란 속에서 찾아내다'
어느 저녁, 크로스 드레스 이성 옷 기호자들의 bar다. 퇴근해 홀로 온 샐러리맨들이 정장을 벗고 넥타이를 풀고 가발을 쓰고 여자 옷으로 갈아입고, 차가운 맥주 한잔이나 칵테일 한잔을 시켜 등 돌려 말없이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달랜다. 이곳으로 오랜 출장에 지친 한 남자가 찾아든다. 집에 바로가기 뭐해 그저 맥주 한잔이나 할까 한 그 남자는 맥베스라 불린다.
맥베스는 자신이 전쟁터에서 왔음을 말하지만 질문을 던진 남자는 믿지 않는다. 맥베스는 남자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전쟁들을 증명한다. 무고한 양민살해의 어느 순간도. 레이디 맥베스가 집 밖에서 방황하는 맥베스를 질책하면서 바삐 돌아오기를 촉구한다. 맥베스는 남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남자는 자신을 기다리는 어린 아들을 핑계로 거절하지만 코러스들의 어떠한 예언과 맥베스의 안전에 대한 약속에 결국 초대에 응한다.
게릴라 극장의 셰익스피어 축제,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장면을 연습하다'(4월4~27일/원작 모리츠 링게), '늙은 소년들의 왕국'(5월1~18일)에 이은 ‘셰익스피어의 자식들’ 세 번째 작품으로 '길 잃어 헤매던 어느 저녁에 맥베스'(5월22일~6월11일)이다. 2014년 서울 어느 저녁을 배경으로 멕베스를 비틀어 재창작한 초연작이다.
원작 멕베스의 욕망은 세 마녀의 예언에 따라 갑자기 불타오르다 끝내 멕베스와 레이디 멕베스를 삼켜버린다. 이번 연극에서의 멕베스는 한나라의 장군이 아니라 샐러리맨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내에게 휘둘리는 가장으로, 전쟁터에서 돌아온 사람으로, 살기 위해 사기를 치기도 하는 사람으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 전쟁터에서 그가 저지르는 살인은 정당방위라기엔 너무나 치졸하고 그는 아무런 죄책감이 없어 보였다. 그런 그가 현실에 돌아와서는 아내에게 휘둘리는데 좀 더 힘을 갖기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게 될 때 멕베스와 레이디 멕베스는 역할을 바꾼다. 마치 흔들릴 때 마다 레이디 멕베스의 다그침에 다시금 욕망의 노예가 된 것을 나타낸 것일까.
가슴속에 타오르는 힘에 대한 욕망은 사람으로서 가졌던 마음마저 잃게 만든다. 화장실에서 태어난 아이는 아마도 어머니의 배를 찢고 태어난 맥더프를 형상화했다. 아이가 눈을 잃게 되는 과정, 반드시 살아있어야 한다며 스스로 귀를 멀게 하는 모습들은 흠칫, 소름이 끼치면서도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 내어줄 수 있는가 궁금해졌다.
만약 목숨만 붙어 있다면, 그것으로 되었다면, 사람은 그리 잔인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울면서, 공포에 떨면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눈을 빛내지 않아도 될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간의 욕망이란 파멸로 이끌어가기 위해 엄청난 속도를 낸다. 잠시 한숨을 고를 수 있다면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원하는 것을 향한 폭주에 굴복당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인 것을 몰랐기에 끝없이 손을 뻗치는 것이다. 욕망을 이루기엔 너무 약하고 더러운 인간, 맥베스는 인간의 손으로는 누구도 죽일 수 없다 했지만 결국 모든 것을 다 가져보고 남김없이 잃었다. 아니, 어쩌면 다 잃어버린 자기 자신 하나만은 찾았을까?
한편, 오는 6월 11일까지 게릴라극장에서 백하룡 연출로 이동준, 황유진, 배준일, 김아영, 이흔지, 송준형, 김세영, 김신혜 배우 출연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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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톰보이로 변신한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출처/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싱글즈 6월호에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녀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이번 싱글즈 6월호에 공개되지 않은 컷으로 진세연이 싱글즈 화보 촬영 당시 준비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커트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헤리포터 같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소년 같은 소녀의 느낌을 품고 있다.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와 심플한 자켓을 입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진세연은 그동안 상큼, 발랄, 섹시까지 다양한 변신을 소화하면서 매력을 뽐내왔다. 이번 싱글즈 화보를 통해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의 바쁜 촬영에도 환한 미소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의 활력소를 담당하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진세연은 현재 SBS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의 역할로, 미스테리한 여자로 분해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 시키면서 진세연의 정체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앞으로 ‘닥터 이방인’에서 진세연의 활약이 극의 어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월, 화 저녁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진세연의 보이시한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매된 싱글즈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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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마치 한 몸인 듯”...류석훈-이윤경의 완벽한 호흡
혼신을 다한 무용수들의 삶의 철학, 춤을 즐기고 무대를 즐기기 위한 지적이면서도 대담한 노력의 열정, 바로 지금, 무대와 춤, 삶에 대한 그들만의 여정이 시작된다.
매년 신작과 레퍼토리를 반복하면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 속의 기적’과 ‘THE ROAD’를 오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시간 속의 기적’은 지난 2011년 11월 ‘서울무용제’ 초연작으로 댄스컴퍼니 더바디가 그해 서울무용제에서 안무상, 여자 연기상(기진령), 미술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여성 무용수들로만 구성, 강렬환 붉은 조명 아래 절도 있는 움직임과 테크닉으로 남성 무용수들 못지않은 파워와 기교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적 본질에 대한 탐구로,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서 시작하고 느끼고 행해지는 것들의 모든 것들이 시간이라는 매개체를 인식하고 그 안에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시각과 비관찰적인 입장을 동시에 놓고 우리가 이 시대에서 보여 지는 자로써 살아가는지 보는 자로서 살아가는지에 대한 탐구이다.
우리가 바라는 하나의 작은 기적들을 우리는 느끼고 있지 못한다. 이 작은 기적들은 시간이라는 알 수 없는 매개체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낌과 만남, 기다림을 통한 작은 소통과 불편 그리고 어색한 진실에 대한 탐구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고 있다.
무대와 음악 그리고 조명은 간결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무대라는 공간 자체를 강조하고 무용수들의 간결하고 독특한 상호반응의 관계를 통해 실존에 대한 기다림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THE ROAD’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류석훈과 이윤경의 듀엣무대로, 두 사람의 움직임이 마치 한 몸인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이들은 단체의 연출가와 대표라는 타이틀이 아닌 무용가 류석훈, 이윤경으로 돌아가 무대를 갈망했던 갈증을 해소하고, 한층 성숙하고 여유 있는 무대를 주여 준다.
이들은 예술인으로써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함께 춤에 대한 진정성 있는 무대를 통해 내면에 잠재돼 있던 이미지를 움직임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스며들 수 있는 작품이다.
초연 당시 한 시간 동안 흡입력 있는 작품을 선보여준 두 사람에게 환호가 쏟아졌고,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완벽한 무용수의 몸으로 무대에 오른 이들의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은 그저 기계적으로 무대에 오르기에 바븐 젊은 무용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작품은 예술인에게 진정한 열정과 무대의 소중함, 춤의 유행과 모방이 아닌 현대적 모던함과 전통적 춤사위의 움직임을 조합해 우리 춤과 의식을 보존하고 지켜가야 할 의무감 및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아리랑이라는 한국의 대표적 감성을 통해 우리의 과거를 통한 한과 절규의 길을 새로운 현대적 시각으로 표출시키면서, 아리랑의 과거의 길, 현재, 미래의 길을 얘기하면서, 이것을 우리 인생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공연은 한국적 호흡에 현대무용과의 결합을 통해 서양과 동양의 정.중.동 및 절제와 발산 그리고 몸의 에너지를 통한 한국적이면서 현대적 움직임의 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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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하재숙, ‘잘 키운 딸 하나’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
사진출처/미스틱89 그리고 가족
배우 하재숙의 ‘잘 키운 딸 하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 됐다.
하재숙은 지난 24일 7개월 동안 함께 해온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연출 조영광, 극본 윤영미)의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윤유선, 박한별, 한유이와 함께한 인증샷과 마지막 방송 소감이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됐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중인 하재숙은 극중 아스퍼거 증후군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하명’ 역으로 손가락 끝부터 발끝까지 리얼한 연기를 펼치고 있어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또한‘‘이야기 속의 이야기꾼’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연기로 현장 스태프부터 시청자까지 모두가 인정한 명품 조연으로서 손색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재숙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감독님의 인증샷, 그리고 장자매 깜찍이 샷, 하얀 드레스를 차려 입은 모습 등 하나같이 모두 밝은 표정들로 마지막 촬영장이라 믿기 힘들 정도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항상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온 하재숙은 소속사 가족액터스을 통해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벌써 마지막 회가 방송 된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언제나 즐거운 현장 이었고 이미 한식구가 되어버린 선,후배님들과 고생한 스태프들의 얼굴 모두를 잊지 못 할거 같다.”면서, “‘잘 키운 딸 하나’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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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페스티벌의 웅장한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하우스로 옮기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도시 베로나에 위치한 고대 로마 원형경기장 아레나에서 펼쳐진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으로, 최고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을 초고화질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 그리고 친근한 해설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베로나의 고대 로마 원형경기장 아레나를 개조한 야외 무대에서는 1913년 막을 올린 베로나 아레나 페스티벌이 올해로 101번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이 거대한 무대에 올라간 신작 프로덕션만 100개를 넘는 규모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엄청난 공간이면서도 음향이 좋아 마이크를 쓰지 않는 성악가들의 음성은 또렷하게 들려온다.
아레나 페스티벌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거장 연출가 후고 데 아나에 의해 지난 2011년 주로 실내에서 진행되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야외무대로 과감하게 옮겨오면서 또 한 번의 모험을 감행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콜론극장에서 시작해 전 세계 오페라하우스를 누벼온 그가 아레나에서 시도한 ‘라 트라비아타’는 충격적인 스펙터클로 찬사를 받았다.
청중은 아레나에 들어서면 어딘가에서 약탈해온 것 같은 금빛 테두리의 골동품가구 느낌이 나는 거대한 액자를 만난다. 이 거대한 틀은 갈퀴 모양의 스테이지와 돌층계 위에 무심한 듯 놓여있지만, 이 액자 속은 허무하게 텅 비어 있고 버려져 있다. 여기에 데 아나의 천재성이 숨어 있다. 야외에 어울리지 않는 침실이나 파티 홀 등을 억지로 만들기보다는 아레나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바로 이 액자다.
비스듬히 누워 있는 프레임은 오페라의 각 장면이 펼쳐질 공간을 딱 맞게 범위를 정해주고, 또 그 액자 안은 데 아나 버전 ‘라 트라비아타’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공허함과 자포자기, 타락, 냉소주의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비올레타 역에는 알바니아 출신의 프리마돈나 에르모넬라 야호가 맡았고, 알프레도는 자타가 공인하는 테너 프란체스코 데모로가 출연한다.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를 담당한다.
한편,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은 7월 5일 오후 3시 브레켄츠 페스티벌의 ‘마술피리’, 8월 30일 오후 3시 찰즈부르크 축제 특집-사이먼 래틀과 카라카스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밀러 1번 등 세계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파르마 레죠극장의 베르디 탄생 200주년 ‘나부코’,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의 바그너 탄생 200주년 ‘발퀴레’,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의 차이콥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그리고 마린스키 발레의 ‘백조의 호수’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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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스릴만점 데이트를 원한다면”
‘연극 최초, 로코믹호러’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지난 2일 막을 올린 연극 ‘오싹한 연애’가 여름을 맞아 호러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는 ‘스릴만점 데이트, 스킨십 유도 연극’이라는 컨셉에 맞게 보기만해도 오싹한 묘지를 배경으로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인물들의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애가 원래 이렇게 오싹한 건가요?’라는 카피에 걸맞게 으스스하고 어두운 분위기와 겁에 질린 두 남녀주인공의 표정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포스터 속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온 두 사람의 표정, 음침한 배경과는 반전으로 로맨틱한 의상과 붉은색의 엔틱한 벤치를 통해 공포와 로맨스, 코믹이 사랑스럽게 공존하는 연극 ‘오싹한 연애’만의 독특함을 선보이고 있다.
연극 ‘오싹한 연애’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것이야말로 신선한 연극이다” “일거양득의 결정체” “다가오는 여름에 안성맞춤 연극” 등의 후기를 남기면서, 온라인 상으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연극 ‘오싹한 연애’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극 중 대사를 재치 있게 활용한 ‘브라월사 할인’으로 오후 5시 12,000원, 평일 8시 15,000원, 주말 18,000원의 가격에 공연 관람이 가능토록 했다. 이 밖에도 직장인 및 커플 할인, 토요일 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해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신작, 호러와 마술, 로맨틱 코미디가 맛깔나게 잘 버무려진 연극 ‘오싹한 연애’는 다가오는 여름 시원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 일상에 지쳐 색다른 짜릿함을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대학로 연극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