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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2년 만에 기습 컴백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도”
[유흥주 기자]가수 유승준이 12년 만에 한국에 컴백했다.유승준은 18일 자신의 SNS에서 컴백 소감을 밝히면서 “이 음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그리고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유승준은 이어 “마음으로 노래하려고 노력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 전에 불렀던 어떤 노래보다 더욱 솔직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삶이고 고백이다. 부디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붙었던 얼음이 녹아 내리듯이 어느새 찾아온 따스한 봄날의 소식처럼 여러분께 다시 다가갈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아직도 꿈꾸고 기대한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도한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유승준은 18일 낮 12시 새 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누리꾼들의 싸늘한 여론으로 유승준의 컴백이 무산되면서 불발됐으나, 유승준은 별도의 홍보 없이 이날 기습적으로 음원을 공개했다.‘어나더 데이(Another day)’는 유승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Another day)’는 과거 자신의 실수를 후회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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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안의 그놈’, 손익분기점 돌파 ‘눈앞’
[유흥주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이 실속 있는 흥행으로 2019년 극장가의 열기를 지피고 있다.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의하면, ‘내안의 그놈’은 지난 17일 7만 5,5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 9,447명.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20만 명 선으로, 이번 주 중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로써 ‘내안의 그놈’은 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됐다.입소문 흥행의 성원에 보답키 위해 강효진 감독을 필두로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이수민 등 영화의 주역들이 오는 19일 부산 지역, 20일 대구 지역의 무대인사를 진행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해외 상영도 이어진다. 오는 18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지역에 잇따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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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도, 여교사도 불륜 NO...선물+유혹 뿌리치지 못한 것”
[유흥주 기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모친 청부살인으로 재판에 넘겨진 여교사 A씨에게 지난해 명품 시계와 차량 등을 선물로 받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불륜 사이가 아니라 팬과 스타의 사이었다” 고 해명했다.김동성은 불륜 보도가 나온 18일 오후 채널A ‘사건상황실’과의 인터뷰에서 “A씨가 나한테 시계 사주고 했던 건 맞다.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고 내가 위인이라면서 시계를 준 거다. 이정도 쯤은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정훈 기자는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현직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고 폭로하면서 “김동성이 살인청부와 직접 연관이 있진 않지만, A씨와 김동성이 지난해 4월 처음 만나서 지난해 말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서 김동성은 “남녀관계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인사만 하고 지냈던 사이다. 선물을 줘서 친해졌고 가까워지게 됐다”면서, “이혼 과정에서 얘기도 많이 나누게 됐다. 단 둘이 만나기 보다는 여럿이 함께 만났다”며 불륜의혹을 부인했다.그러면서 김동성은 2015년 최순실 소유의 아파트에서 함께 동거를 했다며, 2017년 불륜을 사실상 고백했던 장시호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다.김동성은 “장시호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제안을 했던 거고, 지금 이 사건도 먼저 여자가 나한테 선물을 해서 이런 일이 엮인 것”이라면서, “공인으로서 그런 유혹이 있었어도 받지 말았어야 되는 게 잘못된 부분인 건 맞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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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메카’하동 동계훈련 열기 후끈
[신승아 기자] ‘전지훈련의 메카’ 알프스 하동군이 올 겨울 전국에서 몰려든 선수단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17일 하동군에 의하면, 지난달 3일 국군체육부대 배구팀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실업 선수단이 군내 일원의 체육시설에서 동계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오는 3월 초순까지 하동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선수단은 중.고등부 축구 18팀 580명, 초등학교.고등학교.미래국가대표 육성팀.대학.실업팀 등 배구 20팀 453명, 초.중학교 야구 4팀 123명, 실업 마라톤 1팀 10명 등 총 43팀 연 1만 5445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올 겨울 하동에서 동계훈련을 하는 연인원 기준 선수는 지난해 1만 164명보다 5281명이 늘어 51.9%의 증가율을 보였다.종목별로는 국군체육부대 배구팀이 지난달 3일부터 12일간 하동체육관에서 1차로 기초체력 훈련과 실전에 대비한 전술훈련 등을 실시한데 이어 다음 달 20일부터 16일간 같은 장소에서 2차 훈련을 이어간다.또한 미래국가대표육성을 위한 여자배구팀이 지난달 16일부터 15일간 동계훈련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린데 이어 남자배구팀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하동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그리고 지난 3일과 4일 1차 훈련을 실시한 통영초등학교 배구팀이 10일과 11일 2차 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21일부터는 경기대학교 배구팀이 일주일간 동계훈련을 실시한다.특히 내달 14일부터는 대전용산고·원곡고·선명여고 등 전국의 여자배구 12팀이 일주일간 동계훈련을 겸한 여자배구 고등부 스토브리그를 펼치며, 같은 달 20일부터 화성시청, 중부대, 영천시청이 일주일간 훈련을 이어간다.축구팀으로는 서울중경고, 수원매탄고, 경기신갈고, 솔FC유스팀 등 고등부 남자축구 4팀이 6일부터 18일까지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이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 전국의 중.고.대학 여자 축구 14팀이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기초훈련을 병행해 스토브리그를 펼친다.야구팀으로는 서울도곡초등학교가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청암생활체육공원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부산사상구 리틀야구단과 수영구 리틀야구단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양보·금성체육공원에서 각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또 오는 20일부터는 포항제철중학교 야구팀이 양보.금성체육공원 일원에서 약 2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한다.특히 올해는 괴산군청 마라톤 선수단 10명이 지난 7일부터 3월 7일까지 59일간 공설운동장과 하동군 일원에서 체력훈련을 겸한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이 찾아 ‘전지훈련 메카’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선수단 유치를 통해 숙박.외식.관광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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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배드민턴 심판강습회’ 개최
[신승아 기자]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제1차 배드민턴 심판강습회가 개최된다.이번 강습회는 2019년에 열리는 첫 번째 강습회로 조원규 대한배드민턴협회 심판위원장이 심판의 행동요령 및 스포츠윤리, 대회일반규정, Score Sheet 작성요령, 심판 실기이론 등을 지도하고 심판 이론 및 실기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강습회는 30여 명의 3급 공인심판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재 밀양에서 동계합숙훈련중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훈련과 병행해 심판 실기 강습이 진행된다. 이번 강습회를 수료하고, 소정의 검정에 합격한 자에게는 자격증도 함께 교부될 예정이다.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강습회는 배드민턴 메카 밀양을 더욱 더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참가자들이 밀양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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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오는 29일 제65회 정기연주회 개최
[박상기 기자]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단장 김진규 남구청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구민과 함께 올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5회 신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요한스트라우스2세의 클래식연주회’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이태은 상임지휘자 지휘로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서곡’으로 문을 연다.이 곡은 미하일 글린카가 1887~1842년에 작곡한 5막 8장의 오페라로 1842년 11월 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됐다.이어, 첼리스트 정지은의 협연으로 포퍼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헝가리 광시곡’작품 68 협주곡과 테너 한용희의 협연으로 ‘그리운 마음, 그라나다’등 협주곡이 각각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전석은 무료이고, 좌석권은 문화예술회관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한편, 남구 구립교향악단은 2009년 3월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오케스트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고, 지휘자 이태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구민들로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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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대한체육회와 이기흥 회장을 징계하고 파면하라”
[이승준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의 안일한 상황인식, 발뺌, 궤변, 무책임, 불감증을 강력히 규탄한다.”문화연대와 스포츠문화연구소, 체육시민연대 등 체육계 시민단체들이 17일 성명서를 통해 대한체육회와 이기흥 체육회 회장에 대한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체육계 (성)폭력 비위 근절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 브리핑을 언급하면서 오영우 체육국장이 체육계 관리 주체인 대한체육회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오 국장이 대한체육회가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시에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의 지위도 갖기 때문에 문체부의 관리 감독 권한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말한 것과 관련, “한 마디로 궤변이고, 파렴치”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올림픽헌장은 보편적 기본윤리 원칙에 입각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스포츠 활동 참여를 인권으로 본다. 올림픽헌장은 선수의 인권과 인간의 가치와 존엄을 넘는 그 어떤 권력, 편견, 판단을 부정한다”면서, “대한체육회도 정관에서 올림픽헌장 준수를 보장하며, 헌장에 배치되어서는 안 됨을 명확히 한다. 선수인권이 유린된 상황에서 이보다 더 배치된 상황이 또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한 문체부의 관리는 ‘부당’한 개입이 아니라 ‘정당’한 임무수행임이 확실하며 이것이 문체부에게 주어진 엄중한 책무”라면서, “IOC에게 물어보라. 대한민국이 관리 운영하는 선수촌에서 지속적이고 암묵적으로 자행됐던 폭력과 (성)폭행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면, IOC는 이를 정상으로 여기겠는가? 창피하고 창피할 뿐”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또 “대한체육회가 공공기관인 동시에 NOC이기에 징계와 관리 감독에 한계가 있다면, 과연 어떻게 국가 재정사용의 당위성과 공공이익 보장을 담보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묻고, “문체부는 대한체육회가 NOC 뒤에 숨어 있는 것을 방조한 것이고, 국민체육진흥법의 취지와 목적을 전혀 수행할 수 없음을 모른채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체육진흥법, 제14조, 선수 등의 보호 육성, 1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수와 체육지도자에 대해 필요한 보호와 육성을 하여야 한다고 적시한다. 과연 대한민국에 법은 정의롭게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와중에 대한체육회장은 진천선수촌 인사를 단행한 상태다. 갈수록 태산이고 문제다. 이 중차대한 시점에, 이기흥 회장에게 그 임무를 맡긴다는 것은 대한민국 체육의 불행이다. 시민들은 많은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아주 작지만 기본적인 것을 원하고 있다. 답은 간단하다. 작금의 사태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장을 징계하고 파면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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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 줄이어
[이승준 기자]지난 2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광주세계수영선수대회 입장권 단체구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조직위 회의실에서 입장권 구매를 희망한 장애인들과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시각장애 1급인 김갑주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과 회원 10여 명은 조직위를 찾아 올해 유일한 국제대회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입장권 100매를 구매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이 구매한 개회식 입장권 금액은 정상가격으로 총 600만원이지만 장애인 50% 할인율을 적용받아 300만원에 판매됐다. 이번 구매는 (사)장애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보고자 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돈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시민들의 광주수영대회 기대감이 높음을 보여줬다.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단체구매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광주수영대회가 자랑스런 광주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대회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국민들의 참여확대와 ‘나눔과 배려’ 차원에서 할인대상의 폭을 넓혀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입장권 조기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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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빙상인연대, 오는 21일 체육계 성폭력 사건 추가 폭로
[이승준 기자] 젊은빙상인연대가 오는 21일 서울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빙상계의 성폭력 사건을 추가 폭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젊은빙상인연대는 성폭력 피해자 2명의 피해 사실을 공개할 계획이다. 피해자의 신상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젊은빙상인연대는 앞서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심석희 외에도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선수들이 5, 6명 더 있다”면서, “그 중 2건은 피해자를 통해 직접 성폭력 의혹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재범 전 쇼트트랙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심석희의 고백을 계기로 체육계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단체들은 더 강도높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문화연대와 스포츠문화연구소 그리고 체육시민연대는 17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안일한 상황인식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지금 당장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장을 징계하고 파면하라”고 입장을 밝혔다.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를 관리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계 성폭력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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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체.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폭력.성폭력 근절 결의문 발표
[이승준 기자]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회장 금호연 유도감독)를 비롯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와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단 등 각 분야 체육인들이 폭력.성폭력 근절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1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폭력·성폭력 근절과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국가대표 지도자들은 먼저 지도자의 의무인 선수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65개 종목단체와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단은 가혹 행위와 폭력.성폭력 발생 시 관리.감독기관 차원의 선제적 조처를 하고, 단체별 사례조사를 통해 스포츠 강국 뒤에 감춰진 어두운 단면을 뿌리 뽑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체육인들은 고통과 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낸 피해 선수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국가대표가 밝고 투명한 체육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체육계 폭력, 성폭력 등 각종 비리 근절에 앞장설 것을 결의문에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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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루마니아에 3-0 완승
[이승준 기자]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윤덕여호가 새해 첫 평가전에서 완승하면서 2019년을 기분 좋게 열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7일 중국 광둥성 메이저우의 우화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친선경기에서 여민지(수원도시공사)와 정설빈(인천현대제철), 이금민(경주한수원)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대 0 대승을 거뒀다.여자 월드컵을 대비해 실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 여자대표팀은 20일 중국-나이지리아 승자와 결승 대결을 벌인다.중국 4개국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중국, 루마니아, 나이지리아가 참가했고, 첫 경기 후 결승, 3-4위전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년 9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여민지는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결승 골의 주인공이 됐다.2010년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득점왕에 오르면서 한국의 우승에 앞장섰던 여민지는 성인 대표팀에서는 2015년 3월 9일 키프로스 컵 스코틀랜드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마지막이었다.지난 시즌까지 구미 스포츠토토에서 뛰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수원도시공사로 옮긴 여민지는 골 맛을 보면서 쾌조의 골 감각을 보여줘 올해 여자 월드컵에서 활약 기대를 부풀렸다.한국은 여자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 노르웨이 등 유럽 두 팀에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묶여 치열한 16강 진출 경쟁을 벌여야 한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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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융복합 무대기술을 활용한 Art&Technology 지원사업’ 선정작 시연된다-
[이승준 기자]프로젝트팀 ‘HOWHYOU’가 오는 19일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시연행사를 펼친다. 이날 시연행사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는 '무대기술을 활용한 Art&Tec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무브먼트 콘텐츠제작사인 '바나바(BANABA)'의 대표 유수경과 미디어아티스트이자 기술개발자 유탁규, 공연기획사 '라연프러덕션'의 대표 이가람이 한팀을 이뤄 'HOWHYOU'라는 프로젝트팀으로 참여했다.시연행사는 현대무용과 기술융합으로 제작됐다. 무브먼트 콘텐츠 제작사 '바나바(BANABA)'의 대표이자 프로젝트팀 'HOWHYOU'의 대표 유수경이 안무와 총연출을 맡는다. 미디어아티스트이자 기술개발자인 유탁규는 블랙2.0과 자성유체, 전자석, 가상악기, 조명등이 가속도·자이로센서에 의해 제어되는 무대를 총괄한다.이번작품은 동시대성을 반영했다는 것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진다. 무대는 시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사람이 직접 작동하지 않아도 센서가 데이터 값을 전달하고 각 파트별로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자성유체는, 강자성미립자(철, 니켈 등) 표면을 계면 활성제로 피복하여 물이나 기름 등의 용매에 안정하게 분산시킨 액체이다. 자기장에 의해 물성변화가 생기고, 자장분포에 의해 유체를 임의 위치에 위치하거나, 유동을 제어할수있다. 자성유체 아래에 지름 9cm의 전자석을 제어함으로써 무용수의 움직임에 의해 자성유체가 움직이도록 장치했다. 무용수의 양 팔에 고정된 가속도.자이로센서는 음악과 조명까지 제어한다. udp 무선통신으로 전달받은 센서의 기울기 및 가속도 데이터는 미디 및 가상악기에 신호를 보내 즉각적인 음악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변환된 데이터는 dmx통신을 통해 조명으로 전달된다. 움직임에 따라 무대의 구성이 달라지고, 이 구성에 의해 움직이는 무용수의 계속되는 피드백이 센서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무용수는 센서 통신과 기술적 루프를 함께 하게 된다.대표 유수경은 "이번 작품은 '고도를 기다리며'를 모티브로 구상했다. 작품을 처음 접하였을 때 마치 사람이 기다리는 행위 자체가 어둠 같기도 햇고, 그 막막한 어둠속에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기다리는 행위 자체가 아름답기도 했다"면서, "그럼에도 인간이 희망을 놓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답게 보여 어둠속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행동을 담았다"고 작품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이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사람이 필요 없는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것인가?' 라는 물음에 "아니다. 무대기술들은 모두 자동으로 구현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무용수의 움직임이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결국 사람이 있어야지만 완성되는 작품으로 인간의 존재 자체에 중요성을 더 실어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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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LG 2019년 첫 트레이드...외야수 문선재↔투수 정용운
[이진욱 기자]KIA와 LG가 2019년 1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양 팀은 17일 1:1 트레이드를 실시해 우타 외야수 문선재(28)가 KIA로, 좌완투수 정용운(28)은 LG로 옮기게 됐다.2009년 입단동기인 두 선수는 트레이드를 통해 고향팀으로 이적했다. 문선재는 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 출신으로 2009년 LG, 정용운은 선린중-충암고 출신으로 2009년 KIA에 입단했다.LG는 정용운의 영입으로 마운드 보강을 꾀한다. 정용운은 통산 54경기에 등판해 4승4패 평균자책점 6.60을 기록했다. 2017년 5월 4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입단 9년 만에 감격적인 데뷔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선발로는 19경기 4승4패 평균자책점 8.14로 부진했으나, 구원 등판에서는 35경기 평균자책점 3.75를 올렸다.특히 LG는 이번 비시즌 장원삼과 심수창, 김정후(이상 투수) 이성우(포수) 양종민(내야수) 강구성(외야수) 등 방출 선수 영입에 이어 트레이드까지 실시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KIA는 우타 백업 요원으로 문선재를 선택했다. 문선재는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3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18홈런 87타점 107득점 25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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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9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이진욱 기자]한화가 17일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에는 2018시즌 수석과 타격 코치를 겸직했던 장종훈 코치가 수석코치 업무에 전념하고, 타나베 노리오 전 일본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스 감독이 타격을 지도한다. 퓨쳐스에서는 차일목 코치가 배터리 파트를 맡아 포수 지도를 책임진다. 기존 손상득 코치는 차일목 코치와 보직을 맞바꿔 재활코치를 맡는다.육성군은 특정 분야 출신 코치가 전체를 총괄하는 시스템이 아닌, 투수와 야수 파트의 책임을 분리, 운영한다. 윤학길 투수총괄, 송구홍 야수 총괄이 각각 투수와 야수 파트를 총괄하면서 미래자원 발굴 및 선수 양성에 힘을 쏟게 된다. 트레이닝 파트는 메디컬 전문가 이영훈, 김도엽 코치를 신규 영입했고, 기존 박재희, 김재민 코치는 퓨쳐스팀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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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기술위원장 “2차회의서 감독후보 3~5명 압축”
[이진욱 기자] “2차 회의에서 3명 내지 예비후보까지 5명으로 줄이겠다.”KBO기술위원회가 새 야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17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기술위원회 첫 회의에서 김시진 위원장과 위원들은 대표팀 감독 후보군을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약 1시간에 걸친 회의를 마친 뒤 김 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여러 명의 감독 후보군을 놓고 논의를 했다. 정해진 후보군에 대해 위원들간 공감이 이뤄졌다”면서, “ 2차 회의에서 오늘 생각한 인원수에서 줄여 약 3명 내지는 예비후보까지 5명 정도를 결정하겠다. 오늘 몇 명을 얘기했다고는 말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2차 회의는 이달 23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 위원장은 “향후 감독 선임 후 우리 기술위원회가 어떻게 갈 것이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면서, “최대한 지원을 해주자는 쪽으로 중점적으로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감독 선임 기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경기인 출신이면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욕심으로는 지도자 경험이 있고 대표팀 운영 방향에 관해 나름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면 좋겠다”면서, ”팬들과 언론들이 공유할 수 있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 여러 명을 놓고 토론을 하는데 후보군이 많지는 않다“고 설명했다.일본에 비해 대표팀 구성이 늦어지는 점과 관련해 “늦다고 할 때 시도하는 게 빨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KBO와 잘 협의해서 좀더 정확하게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감독 선임 시기는 날짜에 쫓기기보다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는게 중요하다. 오늘 회의를 해보니 위원들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많아 (1월 이내로)빨리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감독 선임 이후의 일정에 관해서 “전력분석팀은 KBO 운영파트하고 이미 이야기됐던 부분이고, 감독님을 모시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면서, “당장은 감독을 모시는 게 우선이고, 이후 일정은 유동적이다. 예비 엔트리 발표 즈음에는 선수들 분석도 해야 되고 위원들이 한 달에 두 번이 될 수도 있고 만나서 의견을 나눌 것이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감독 선임 후 얘기할 수 있는 부분”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기술위원 위촉식에서 정운찬 KBO 총재는 “김시진 위원장께서 직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셔야 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이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독을)모셔서 올해 11월 프리미어12는 물론 내년 8월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위원회와 대표팀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여러분들에게 모든 정성을 쏟고 전권을 위임할테니 열심히 해달라. 더 나아가 한국야구를 위해 큰 일을 해주시실 기대한다”고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우리 기술위원들도 가고자 하는 방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공정하고 사심없이 잘 협의하겠다. 최대한 현장의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위원들도)어려운 결정을 해줘 고맙다. 좀더 좋은 쪽으로 가고자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상의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이날 기술위원회 첫 회의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섭 마해영 이종열 최원회 박재홍 위원 등 이승엽 위원을 제외한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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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박정민X이재인X정진영X진선규 '사바하' 미스터리 스틸 공개...긴장감 증폭
[이주미 기자] '검은 사제들(2015)'을 연출하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장재현 감독이 2019년 신작 '사바하(娑婆訶)'로 돌아왔다. 오는 2월 20일(수) 개봉 예정인 가운데 배급사 CJ엔터테이먼트가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영화의 스틸 컷 5종을 공개했다.▲ 영화 '사바하' 스틸 컷 (제공=CJ엔터테이먼트) 사바하는 불교 쪽 신흥 종교 집단 ‘사슴동산’을 쫓는 ‘박 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영화이다. 종교문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신흥 종교를 조사하던 중 초현실적인 사건과 맞닥뜨려진 ‘박 목사’를 이정재가 연기했다. 이정재의 스틸 컷은 의문의 공간, 사방에 펼쳐진 거대한 사천왕(四天王) 탱화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공개되어 그가 쫓는 신흥 종교 ‘사슴동산’ 속의 숨겨진 실체와 비밀의 키워드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어 정비공 ‘나한’ 역으로 분한 배우 박정민은 다크 캐릭터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누군가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표정하게 지켜보는 박정민의 스틸은 독특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16년 전에 태어난 ‘그것’의 쌍둥이 동생 ‘금화’ 역의 신예 이재인은 극 중에서 위기에 빠진 소녀로 열연한다. 그녀의 스틸 컷은 캐릭터와 일체화된 모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그것’과 ‘금화’ 사이에 얽힌 사연을 궁금케 한다. 살인 사건의 현장을 수사하는 형사과 강력계 ‘황 반장’ 역은 깊이 있는 관록의 배우이자 존재만으로도 입증되는 정진영이 연기한다.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어깨의 모습이 담긴 정진영의 스틸에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현장감이 느껴지며 사건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해안 스님’ 역의 연기파 배우 진선규 스틸 컷은 ‘박 목사’를 돕고 있는 모습으로, 이번에도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한 인물들이 담긴 새로운 미스터리 스틸을 공개한 '사바하'는 그로데스크한 세계관이 투사된 한국형 오쿨투스(occúltus)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하며 평단과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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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다이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최
[김경석 기자]경북 김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에서 ‘2019년 다이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로 나눠 1m 스프링, 3m 스프링, 10m 플랫폼 등 총 3종목으로 진행된다.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한다.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한국 다이빙의 미래를 이끌고 갈 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세계 다이빙을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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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개최
[강병준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오는 4월 30일까지 본관 5층 고문헌전시실에서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이란 주제의 고문헌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4월 고(故) 최현길(1952~2007) 선생이 필사한 고지도 35종 65점을 기탁받았다. 그중에서 모두 연결하면 남북 7m에 이르는 초대형 우리나라 전도 ‘동여도’(23첩)를 비롯해 회화적으로 아름다운 21종 43점을 선정했다. 또한, 필사에 사용된 최현길 선생의 붓, 벼루 등의 유품도 함께 전시된다.최현길 선생은 40대 중반까지 광고계에 몸을 담았다. 지병으로 인해 전원생활을 선택한 그는 2000년 대 초 규장각에서 영인 간행한 고지도의 아름다움에 큰 감명을 받고 본격적인 필사에 매진했다. 특히, 선생은 ‘전라도흥양현발포진지도’와 같이 국토를 아름답게 그려낸 회화의 관점에서 고지도를 선택, 필사했다. “고인께서는 고지도 원본 위의 한자를 일필(一筆)로 똑같이 써 내려가기 위해 글씨 연습에 매일 아침 2시간씩 3년을 투자하셨습니다. 고인께서 영인본으로 접한 고지도의 양은 1,000점을 넘었지만, 지병이 악화되어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을 마감한 2007년 7월 31일까지 필사한 고지도는 100점이 되지 못합니다.”라고 최현길 선생의 배우자 전소연 여사는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전시 관계자는 “선생께서 고지도를 필사한 이유는 선조들의 영혼이 담긴 아름다운 고지도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자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 때문이었다”면서, “이에 도서관은 고지도에 대한 선생의 소망을 존중해 필사 고지도를 전시대 안에 넣지 않은 채 벽면에 그대로 걸어 전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문헌의 기증이 어려울 경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유권은 넘기지 않은 채 보존 관리와 정보 공개만 요청하는 기탁 문화가 활성화 되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가 산실되지 않고 후손들에게 전해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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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윤 색소폰 독주회 개최
[강병준 기자]최보윤 색소폰 독주회가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 열린다. 세련된 감각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하는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도불해 Evry 국립음악원 Specialise과정 Diplome (D.E.M)과 Evry 국립음악원 Perfectionement과정, Cergy Pontoise 국립음악원 디플롬과정을 졸업했고, 제23회 Universite Europeenne de Saxophone Academie를 수료했다.일찍이 동아음악신문 콩쿨 1위를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서울대학교 콩쿨 2위를 비롯해 L’hay les roses 주최의 Adolphe Sax 국제콩쿨 1위, Europeen Clarisax 국제콩쿨 2위, Leopold Bellan 국제콩쿨 2위를 수상하는 등 유수의 국제콩쿨에서 차세대 전문연주자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다.이 외에도 서울시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서울윈드앙상블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다져온 그녀는 파리국립음악원 주최 Journées du Saxophone 연주와 주불 한국문화원 주최 선라이징 콘서트 듀오 리사이틀을 비롯, 2015년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광명오페라단 13회 브런치콘서트 협연,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예술의전당 초청연주, 창악회 창립 58주년 정기발표회 연주, 서현석과 함께하는 헤이리 예술마을 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두둔실험실 앙상블 창단연주회, 대한민국 열린 음악의 날 초청연주, 앙상블 울림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 시리즈 연주 등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관객들과의 음악적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국내에서 이희현, 이범훈, 김향임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Philippe-Portejoie, Jean-Yves Fourmeau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최보윤은 강원관광대학교 출강을 역임하고 현재 울산대학교에 출강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울림 색소폰 앙상블 대표, 두둔실험실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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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 성폭행 혐의 코치 영구제명 조처
[이승준 기자]대한유도회는 전 유도선수 신유용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영선고 유도부 A 전 코치에게 영구제명 및 삭단(유도 단급을 삭제하는 행위) 징계를 내렸다. 유도회 관계자는 18일 “신유용 씨의 성폭행 피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다음 날인 15일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를 열어 A코치 영구제명 및 삭단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스포츠공정위원회는 19일 강원도 동해에서 열리는 유도회 이사회에 의결 사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징계 효력은 이사회 직후 발생한다. 대한유도회 스포츠공정위원장인 김혜은 변호사는 “A 전 코치의 범죄 사실 여부를 떠나 지도자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최고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어 “A코치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진술서를 제출했다”면서,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참석한 6명의 위원은 전원 합의로 해당 징계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신유용 씨는 영선고 재학시절인 2011년 여름부터 고교 졸업 후인 2015년까지 A 전 코치로부터 약 20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