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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방재시스템 비위 사찰 국고보조금 환수”
[강병준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미 완료된 사업까지 철저히 조사해 비위 사실이 드러난 사찰은 국고보조금을 환수하고 앞으로 지원사업에서도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문체부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에 따른 조치 이행은 물론 사업시행 주체인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이미 완료된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자부담금 이행 여부를 조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국고보조금을 환수하고 앞으로 국고보조금 지원 배제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은 1개 사찰당 평균 소요예산 2억 5천만 원을 기준으로 국비 40%, 지방비 40%, 자부담 20% 비율로 재원을 분담하게 돼 있다. 하지만 일부 사찰에서 재정능력 부족을 이유로 사찰에서 부담해야 할 공사비를 업체에 대납하게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찰 방재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연말까지 방재시스템이 설치된 모든 사찰에 대해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상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방재전문기관을 통해 시정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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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 성범죄 보도 시정권고 심의기준 강화
[강병준 기자]언론중재위원회는 최근 성범죄 보도와 관련한 시정권고 심의 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제7차 시정권고소위원회를 통해 성폭력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시정권고 심의 기준 개정안을 의결하고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다. “올 상반기 시정권고소위가 내린 768건의 시정권고 결정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의 피해 사실에 관련된 선정적인 묘사를 포함해 ‘2차 피해’를 부를 수 있는 보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27건) 대비 급증했다”고 위원회는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소위원회는 수사 혹은 재판 중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조항을 신설하고, 또 피해자나 가족의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선정적 보도에 대해서도 시정권고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조항을 보완했다. 위원회는 “‘미투’ 운동이 사회 각계 분야에서 활발히 지속함에 따라 이번 개정된 시정권고 기준을 위반하는 보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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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그린코리아, 미스투어리즘 퀸 미 '전민경'
[이승준 기자]‘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지난 6월 22일 대전.세종.충남 예선을 시작으로 7월 14일 서울 수도권 대회까지, 본선에 진출한 2018 미스그린코리아대회 참가자들이 합숙을 통한 3박 4일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이날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에서 이번 ‘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가 열렸다. 미스그린코리아 권순창 조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미스그린코리아는 환경의 심각성에 대한 적극적 대처는 물론이고 순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홍보하는 미의 사절단을 선발해 전 세계 월드대회 중 6개 월드대회에 우수한 모델들이 한국 대표로 참가해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세계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것이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 미스투어리즘 퀸 미 '전민경'은 서울예고 미술과, 이화여자대학교 조소/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가꿈이’, 201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명예기자단, 국제청년센터 & RTV 미디어국 아나운서,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인턴기사(2016년), 충남도청 방송국 아나운서, GOODTV 한의학 프로그램 MC 등 방송 및 광고 출연, 행사 진행 아나운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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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 및 시상식 개최
[이승준 기자]‘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지난 6월 22일 대전.세종.충남 예선을 시작으로 7월 14일 서울 수도권 대회까지, 본선에 진출한 2018 미스그린코리아대회 참가자들이 합숙을 통한 3박 4일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이날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에서 이번 ‘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가 열렸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대회에는 용인 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진’에는 정유진, ‘선’에는 조하은과 신예지, ‘미’에는 방윤정, 민채윤, 신유리, 홍제인이 각각 수상했다. 미스그린코리아 권순창 조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미스그린코리아는 환경의 심각성에 대한 적극적 대처는 물론이고 순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홍보하는 미의 사절단을 선발해 전 세계 월드대회 중 6개 월드대회에 우수한 모델들이 한국 대표로 참가해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세계가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것이 미스그린코리아가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사위원과 시상자로는 국제모델협회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 안병천 이사장, JMJ 엔터테인먼트 정우혁 회장, (주)뉴베리에프앤비(지구빵) 한기재 이사, 미스그린코리아 안시현 대외협력위원장, (주)뉴베리에프앤비(지구빵) 이주훈 이사, 미스그린코리아 김사라 운영위원, 2014 미시즈글로브 박미희 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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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 사임 “부적절한 사생활 의혹에 법적대응”
[강병준 기자]지난 2016년 9월 취임한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3년 임기를 채우지 않고 8월 1일자로 사임한다. 주철환 대표는 그의 퇴임 배경으로 과거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가 수면에 오른데 대해 31일 해당 의혹은 “명백한 인격살인”이라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즉각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대표는 “서울시 관계자로부터 1990년대 PD 시절 제보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다. 그러나 제보 내용이 황당했고 구체적이지도 않았다”면서, “그런 식의 루머는 날조된 이야기이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서울문화재단은 취임할 때부터 2년만 하겠다고 밝혔고 2년을 채워 그만두게 된 것인데 여기에 무슨 배경이 있다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하니 황당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도 “주 대표가 교수로서의 정년이 2년 정도 남았고 본인이 학교에서 경력을 마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지난 17일 사직서를 제출해 관련 규정에 따라 다음 달 1일 자로 사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983년 MBC에 입사해 스타 PD로 명성을 떨친 주씨는 2000년 이화여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OBS 사장, JTBC 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아주대 교수를 거쳐 2016년 9월 서울문화재단 대표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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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여름! 3색(色)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펼쳐진다.
[오기순 기자]한 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8월, 순천이 풍성한 문화와 예술 행사로 물든다.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문화재 밤마실이자 도심에서 최고의 시간을 만나는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장이 될 ‘순천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여름날의 추억을 완성시킬 신나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정원과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낼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까지 순천의 여름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온 여름! 신나는 문화예술행사 축제가 펼쳐지고 맛있는 먹거리가 덤인 순천으로 여름여행은 어떨까? ▲ 순천가(順天歌)와 함께하는 풍류기행, 순천문화재 야행 순천은 예로부터 멋과 풍류가 넘치는 곳이다. 순천의 풍광을 판소리로 엮은 순천가와 함께 우리 조상들의 발자취를 달빛과 함께 찾아가 보는 순천문화재 야행이 8월 3일 ~ 5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순천의 풍광을 판소리로 엮은 ‘순천가(順天歌)와 함께 하는 풍류기행’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순천문화재 야행에서는 선암사 승선교 조형물을 설치하여 순천가의 한 대목에 언급된 승선교의 가치 복원 및 지난 6월말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 등재에 대한 축하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승평지 편찬 400주년을 기념하여 순천시민 40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개막식 행사는 24개 읍면동에서 발원(發源)한 청수(淸水)를 모아 순천의 화합을 나타내는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순천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순천 문화재 야행’을 위해 프로그램 참여단체 공모를 완료했다. 아트마켓(공방) 51개, 주전부리(푸드) 11개, 퍼포머(프로그램참여자) 35명, 체험프로그램 4개 단체 21개소를 선정했다. 문화예술업체와 연계한 아트마켓(공방)은 순천향교 선비문화체험관 일원에 배치되며, 직접 개발한 창업 상품과 각종 예술작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전부리(푸드)가 배치돼 쇼핑과 먹거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야간형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은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재와 문화시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순천 팔마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76호) 일원에서는 팔마비 탁본·악세사리 만들기·저금통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순천향교(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7호) 일원에서는 나만의 비석 만들기·향교 악세사리 만들기·천자문놀이·석전제 등의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시는 한 여름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안개분수, 대형선풍기, 물놀이장 등을 거점별로 설치하여 폭염 및 안전대책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순천 문화재 야행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으로 선정됐고 역사 문화유산의 활용 및 복원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해피 애니멀, 함께 행복한 세상을 테마로 한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간 개최된다. 순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동물영화제는 자연, 동물, 사람이 어울려 영화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존의 페스티벌이다. 개막행사는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프닝행사(아프리카 댄스), 개막식, 축하공연등과 함께 치러진다. 개막식에는 동물영화제 홍보대사인 가수겸 배우인 구하라 양이 참여한다. 이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윤도현 밴드의 축하공연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열기를 더한다. 영화는 19개국 50여 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개막작으로는 어린 소년이 코끼리의 생명을 구한 스토리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물원 ZOO'가 상영된다. ANFFIS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및 소극장, 순천 CGV 2곳, 청춘창고, 조례호수공원의 6개관에서 섹션별 영화가 상영되고 리틀포레스토 감독으로 유명한 임순례 감독의 씨네토크, 동물복지 관련 다큐 감독인 황윤 특별전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화 읽어주는 변사 등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중에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과 문제행동 강연회, 동물 사진전, 동물 미술체험, 야외 콘서트, OST 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인 ㈜씨네희망에서는 지난 20일 조례호수공원 행사에 이어 오는 27일 신대지구 동물병원 앞에서 팝콘과 맥주까지 제공되는 찾아가는 사전 상영회 이벤트를 가진다. 또한 SNS을 통해 개막식 시민 초청 이벤트(200명) 및 페스티벌 시민 응원단 운영도 진행 중에 있다.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더욱 풍성해진 동물 영화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민들과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 정원과 클래식의 하모니!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대한민국 가든 뮤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가와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감동의 클래식을 선물해 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교향악축제는 오는 8월 30일 ~ 9월 2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유아 마이 스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0년 전통의 세계 최정상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마에스트로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트럼페티스트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와 시립예술단 및 지역음악가, 국내최정상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나흘간 순천을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를 누비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메인공연뿐만 아니라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마스터클래스, 이무지치 12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스크린 음악회, 악기체험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한편,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6년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박종훈, 폴포츠, 이탈리아 아퀼라시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가 가든뮤직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2017년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양방언, 첼리스트 키릴로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합창단 등이 5만여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개최될 순천시 문화예술행사가 지속가능한 시민 행복프로그램 및 문화생활 향유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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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부산 바다에서 시원하게 날린다”
[성지순 기자]올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바다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속으로’라는 주제로 해운대, 광안리 등 5개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Night Pool Party(2~3일, 오후 7시)’, ‘물의 난장(2~3일, 오후 1시)’은 부산바다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20~3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Night Pool Party’ 는 스카&레게(2일)와 록(3일)으로 진행된다. 하하&스컬, 소란, 킹스턴루디스카, 밴드 GETZ, 김경호 밴드, 노브레인, 이브, 플라워 등이 출연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한 ‘광안리 Dance Party(3일~5일)’가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신나는 디제잉 경연대회 ‘2018 BeFM Expat DJ Contest’(2일),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Sea&Jazz 페스티벌’(3일), 달달한 감성을 채워줄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광안리 로맨스 뮤지크’(5일), 부산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2018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4일) 등도 진행된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무대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중2다’(3일), 부산 거주 아마추어 밴드들의 콘서트 ‘다대포 시민 밴드 콘테스트’(4일), 청소년들의 희망과 꿈을 펼쳐내는 ‘제15회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5일)가 열린다. 이밖에도 송도해수욕장에서 국민가수 현인을 기리는 가요경연대회 ‘현인가요제’ 가 열리고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해변축제 ‘송정해변축제’가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바다축제와 연계한 상설 버스킹, EDM 페스티벌, 더보이스 팩토리, 가능동 밴드 공연 등 해수욕장 주변뿐만 아니라, 서면, 덕천동, 명지, 기장, 온천장, 금정, 영도, 을숙도 등 시 전역에서 다양한 소규모 공연과 동호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부산시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술렁이게 된다”면서, “특히, 올해는 지난홰보다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부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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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열어
[강병준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건강한 숲, 즐거운 숲,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제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6년째를 맞는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민이 생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을 파악하고, 국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까지 가능하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8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와 글 및 사진 등을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3점(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 아차상 5점(문화상품권 각 3만원권) 등 총 11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11월 30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입상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공모전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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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역사와 문화유산 ‘온라인으로 홍보’
[강병준 기자]‘인천역사 서포터즈’ 제1기로 선발된 시민들은 지난 19일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서포터즈들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에 있는 지정 문화재뿐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유산이나 장소를 찾아다니면서 답사한 소감을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알리는 홍보활동을 한다. 위촉장 수여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배성수 인천도시역사관장은 20세기 초에 세워져 지금도 제 몫을 하고 있는 나무 전신주, 초창기 내항 부두시설 등 아직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멸실 우려가 있는 인천의 역사유산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모은 서포터즈들은 “사라져가는 인천의 비지정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방법은 시민들의 관심과 보호뿐”이라는 배 관장의 발언에 특히 공감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의욕을 보였다. 1기 서포터즈들은 전체활동으로 예정된 강화권 역사유산 답사 외에는 주로 개별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강화권 답사는 역사유적을 사진에 잘 담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포토아카데미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진용 대표이사는 자신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여러분들도 서포터즈로서 자긍심을 갖고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많이 알려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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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 영화와 책 감상 글쓰기 ‘리뷰의 정석’ 강좌 오픈
[강병준 기자]영화와 책에 대한 감상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특별 강좌가 열린다. CGV아트하우스가 영화와 책에 대한 감상을 글로 옮기는 ‘리뷰의 정석 : 혼자 읽기 아까운 리뷰 쓰는 법’(이하 ‘리뷰의 정석’) 입문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다음 달 10일과 17일, 24일, 그리고 9월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먼저 1강 ‘글쓰기, 리뷰쓰기’에서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엮어서 글로 정리하는 기초적인 리뷰 쓰기 방법론을 배우고, 2강 ‘영화리뷰1 : 실전 리뷰 쓰기’에서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폭스캐처’를 통해 실제 영화 장면들을 어떻게 글로 풀어내는지 짚어본다.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정확한 사랑의 실험’, 김혜리 기자의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등의 영화 리뷰 에세이를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이어 3강에서는 ‘글 고치기’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걸어도 걸어도’와 도서 ‘걷는 듯 천천히’ 외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글의 구성을 새롭게 바꿔보고 읽기 좋은 문장으로 다듬는 방법을 배운다. 끝으로 4강 ‘영화리뷰2 : 과제 리뷰’에서는 수강생들이 제출한 글쓰기 과제 중 몇 편의 리뷰를 선정해 비슷한 실수 유형들을 익히고 글을 완성하는 법에 대해 배워본다. 이번 강좌를 함께할 이다혜 북칼럼니스트는 ‘씨네21’ 기자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김현주입니다’ 고정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로 엄선된 책들을 통해 깊이 있고 색다른 책 읽기 경험을 나누는 CGV아트하우스 독서 클래스 ‘이다혜의 북클럽’ 강좌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아무튼, 스릴러’,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등이 있다. CGV아트하우스 클래스 ‘리뷰의 정석’은 영화와 책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정리하고 싶은 관객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고,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A5 필사노트와 팔로미노 블랙윙 연필을 1인 1세트씩 증정한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리뷰의 정석 : 혼자 읽기 아까운 리뷰 쓰는 법’은 영화와 책에 대한 감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쓰기 입문 강연”이라면서, “문장 필사, 영화 클립, 실전 리뷰 등 풍부한 내용과 이다혜 북칼럼니스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강연을 통해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고 타인과 교감하는 글쓰기 기술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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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동 노력”
[강병준 기자]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과 광학.의료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5일 인천생활문화센터에서 2018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동협업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문화재단 최진용 대표이사와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의 관계자들은 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 등 재단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인천의 다양한 문화 현장을 직접체험하고, 향후 인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올림푸스한국은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예술나무 후원 기업상을 받은 바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우수기업이다. 의료기기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에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KTEC)를 개관하면서 인천과의 인연을 맺었다. 한국 법인 내 사회공헌 전문부서가 있을 만큼 사회공헌에 적극적인 올림푸스한국은, 소외계층 대상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사진예술지원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 암환우 대상 사진예술교육 ‘아이엠 카메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재단은 문화예술기부캠페인 아트레인(Artrain) 런칭 이후, 지난해부터 지역의 기업과 활발한 협업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신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문화적 콘텐츠 기반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문화재단 최진용 대표이사는 “2018 ARKO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사업 선정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좋은 예로서, 기업과 기관이 만나 수혜자 관리에 대한 노하우, 예술교육을 위한 시스템 등 다양한 전문영역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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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다음 달 13일까지 ‘동아리네트워크’ 참가모집
[강병준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생활예술 동아리 및 단체 180여 팀을 모집해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생활예술활동을 발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내달 13일까지 공모하는 이번 ‘동아리네트워크 모집’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동아리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연극, 뮤지컬, 음악, 사진/영상, 미술(공예 포함), 기타 장르 등 6개이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장르별 ‘게더링 프로그램’과 ‘아마추어 페어’에 참여해야 한다. ‘게더링 프로그램(Gathering Program)’은 선정된 동아리들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단체는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프로그램 실행 전 8월 사전 기획회의를 통해 장르별로 공연 횟수 및 전시 구성을 결정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선보이는 장소와 횟수 및 내용이 결정된다. ‘아마추어 페어(Amateur Fair)’는 생활문화주간(10월 20일~30일)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10월 2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생활예술 관련 6개 장르 동아리가 페어에 참여하고, 각 장르 동아리의 발표무대와 ‘스마트폰 영상제’ ‘미술/공예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예술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생활예술동아리 지원 취지”라면서, “서울 곳곳에서 활동 중인 숨은 생활예술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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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8명 아티스트 초청 ‘서울국제안무워크숍’ 개최...안무창작 탐구의 장
[강병준 기자]한국, 일본, 뉴질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아티스트 8명이 7개의 안무워크숍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가한 예술가들과 함께 안무창작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실험의 장을 연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안무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제2회 ‘서울국제안무워크숍(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Workshop)’을 서울무용센터에서 개최한다. 제2회 ‘서울국제안무워크숍’은 컨템포러리 댄스와 퍼포먼스 아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무가와 DJ 8명을 초청해 창작과정을 공유하고, 교류를 통해 동시대 감각을 키우면서 최신 창작 경향에 대한 담론을 형성키 위해 마련됐다. 초청 아티스트는 아키코 키타무라(Akiko Kitamura/일본), 로스 맥콜마크(Ross McCormack/뉴질랜드), 조스 베이커(Jos Baker/영국), 도리스 울리히 & DJ 보리스 코페이닝(Doris Uhlich & DJ Boris Kopeinig /오스트리아), 김보라, 예효승, 지경민 등 8명이다. 각 아티스트의 세부 워크숍으로는 ▲소마틱 소통과 움직임 어휘를 탐구하는 ‘안무 연구: 몸과 관련한 텍스처, 관계 그리고 원칙’(아키코 키타무라, 8.12~17, 5년 이상 무용경력 보유자 대상, 8.15 일정없음) ▲공간과 안무의 연관성과 접근 방법을 논의하는 ‘몸의 조직화’(로스 맥콜마크, 8.12~17, 공간X안무에 관심 있는 안무가와 무용수 대상, 8.15 일정없음) ▲장르 불문, 신체극과 관련된 여러 아이디어를 함께 실험하는 ‘아이모션’(조스 베이커, 8.12~16,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험할 준비가 되어있는 예술가 대상) ▲육체와 음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에너지의 문’(도리스 울리히& DJ 보리스 코페이닝, 8.12~15, 음악과의 협업, 안무에서의 음향, 파동, 음파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대상) ▲사물과의 관계를 키워드로 움직임을 확장하고, 워크숍 참가자와 작품을 구성하는 ‘움직이는 사물’(김보라, 8.12~14, 장르 불문하고 움직임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대상) ▲참여자들이 몸의 언어로 말하는 모습을 함께 관찰하고 실험하는 ‘움직이는 사물’(예효승, 8.12~17, 장르 불문하고 움직임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 대상, 8.15 일정없음) ▲준비한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움직임의 형태가 아닌 행동 자체에 집중해보는 ‘계기에서 피어난 상황’(지경민, 8.15~17, 무용 전공자 및 무용수, 안무가 대상) 등이 준비돼 있다. ‘서울국제안무워크숍’은 안무워크숍 외에도 무용예술과 안무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째 날(8월 11일)은 ‘오픈 데이’로, 오후 3시부터 서울무용센터 곳곳에서 동시대 안무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초청 예술가들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프레젠테이션, 아티스트토크 등을 만날 수 있다. 셋째 날인 15일은 ‘네트워킹 데이’로, 예술창작을 위한 파트너 예술가들과의 만남, 미니워크숍, 상설전시 ‘픽(pick)’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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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F, 세계적 축제로의 첫 걸음을 함께!
[강병준 기자]타이거JK를 예술감독으로 위촉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이하 ‘BMF’)이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과 인터파크창동씨어터(이하 ‘플랫폼창동61’)의 파트너십 MOU 체결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플랫폼창동61은 최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공유하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다음 달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첫 선을 보이는 B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무료로 진행되는 BMF는 블랙뮤직을 중심으로 하는 파크콘서트 형식의 뮤직페스티벌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역의 문화적인 특색과 현대의 음악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콘텐츠로서 BMF를 계획했다. 특히 의정부만의 킬러콘텐츠이자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플랫폼창동61과 MOU 체결을 통해 BMF의 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더욱 긴밀하고 다양한 업무협력을 유지하면서 관객개발과 문화예술 향유의 확대를 통한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MOU는 단순한 업무교류가 아닌 지역문예회관과 서울소재 복합문화시설이 함께하는 새로운 협력 체계이자, 경기 북부와 서울 동북권을 잇는 문화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하는 첫 걸음으로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플랫폼창동61은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도시재생과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창조하는 공간으로 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서울 동북 4구와 경기 북부 시민이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음악공연 뿐만 아니라, 패션, 푸드, 문화와 관련된 클래스와 갤러리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다방면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의정부는 물론 서울 동북부, 더 나아가 국내·외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창동61 총괄 김영신 실장도 “블랙뮤직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특색 있는 지역페스티벌들이 좀 더 활성화되어 공연시장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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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으로 공연 생태계 상생 노력 지속
[강병준 기자]CJ문화재단이 창작자 지원뿐 아니라 공연 계 전반을 위한 상생 활동에도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이달 19일부터 ‘2018 하반기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은 개인 공연 창작자, 소규모 극단 등 공연예술 분야의 다양하고 도전적인 창작집단에 약 3주간 극장 공간, 음향, 조명 사용 및 소정의 작품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다 많은 가능성 있는 작품들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공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CJ문화재단에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 국적을 가진 모든 창작자와 국내 창작단체·극단의 창작 공연 작품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정해진 기간 내 CJ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jazit.org)에 참가신청서와 공연계획서를 입력하고 연극의 경우 시놉시스 1부와 대본 1부, 뮤지컬은 여기에 음원 3곡 이상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의 공연장인 CJ아지트 대학로는 최대 2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으로 CJ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던 2016년 문을 열었다. 지하 1, 2층 오픈형으로 층고가 높고 무대 쪽 2층 난간을 활용하면 더욱 입체적인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무대와 관객 사이 거리가 1m 남짓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배우의 열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좋다는 관객의 평도 많다. 지난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을 통해 첫 무대를 갖고 전석 매진, 연이은 재공연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뮤지컬 ‘앤’ 제작사 극단 걸판 최현미 대표는 “우리 같은 소규모 극단 입장에선 가장 어려운 점이 좋은 공연장을 충분한 기간 확보하는 것과 마케팅”이라면서,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의 경우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어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데 보다 집중할 수 있었고 더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간지원 공모를 통해 좋은 작품들이 관객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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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맛집, 독특한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맛 ‘신사랑매운갈비찜’ 인기
[우성훈 기자]날이 더운 요즘, 이열치열을 통해 더위를 잊어보려는듯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 수유맛집 ‘신사랑매운갈비찜’은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맛집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있다. 한번 방문하는 손님은 무조건 단골이 된다 할 정도로 재방문율이 높은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먼저 매장안에 들어선 순간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된 손님들의 표정을 볼 수 있다. “웃어라!그놈이 성공한다” “100세 이상 흡연가능합니다”와 같은 센스있는 문구들이 매장 곳곳에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는듯하다. 남다른 분위기로 손님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었다. ‘신사랑매운갈비찜’에서는 양념을 비롯한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고,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않는다고 한다. 주메뉴인 매운갈비찜의 양념과 육수를 낼때는 과일 숙성을 통해서 얻고있다. 그래서인지 남다른 중독성을 자랑하면서 손님들의 입맛을 훔치고 있었다. 또한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손님들을 위해, 매운맛 정도를 10~1000%까지 세분화 시켜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손님들이 매운맛 선호도에 따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닭발이나 낙지 등 매운맛하면 대표되는 음식들을 제치고 비교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메뉴인 갈비찜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이유에 대해 손님들은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 독특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즐겁게하고, 세분화된 매운맛으로 다양한 손님들의 입맛을 고려해 서로 다른 취향의 손님들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그 비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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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중앙지법에 ‘춘천레고랜드 공사중지가처분’ 촉구
[강병준 기자] 지난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시민단체들이 모여 춘천레고랜드 공사 중지를 촉구하는 회견을 했다. 회견을 주최한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상임대표 김종문)는 앞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춘천레고랜드공사중지가처분신청을 접수(사건번호 2018 카합 207)했다. 이번의 춘천레고랜드공사중지가처분신청은 지난해 10월 25일 문화재청이 실시한 [춘천중도레고랜드 프로젝트 내 유적 출토유물 보관실태 점검]에 참여중인 시민들에 의해 엘엘개발이 중도유적지를 불법적으로 훼손한 현장이 발각된 것과 관련된다. 현재 중도유적지훼손과 관련해 수십명이 고발돼 수사 중이다. 서울지방검찰청 제582호(중도유적지 훼손관련 김종진 문화재청장 외 15인), 제783호(중도유적지 불법훼손 관련 춘천레고랜드 시행사 엘엘개발 대표이사 탁동훈 외 1인), 제785호(문화재청 중도유적지 점검 방해 관련 탁동훈 외 4인), 제786호(불법용도변경 모의 관련 탁동훈 외 8인), 제1030호(허위공문서작성 및 변개 관련 문화재청장 김종진 외 5인), 제1031호(2050억 불법 지불보증 관련 강원도지사 최문순) 등이다. 중도유적지는 1977년부터 선사시대유물이 발굴되어 수십년 동안 ‘강원도 고고학의 요람’으로 불려온 귀중한 유적지임에도 이명박정부는 2009년~2010년까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630억을 투입해 중도에 자전거도로와 제방공사를 했다. 공사를 위해 대규모의 구제발굴을 실시했음에도 발굴결과 중도 전 지역에서 대규모의 유적지가 확인됐다. 학계의 우려에도 제방공사는 강행됐다. 특히 중도의 지목은 원래 건물을 지을 수 없는 하천부지였으나 제방공사 영향으로 폐천부지로 전환됐고 지가도 세배이상으로 상승했다. 춘천레고랜드가 부동산투기세력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라는 의혹이 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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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 신나는 교실 극장 1학기 사업 종료
[강병준 기자]아산문화재단이 아산시 관내 초, 중,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신나는 교실 극장이 1학기 공연을 모두 마치고 학교 방학기간에 맞춰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지난 4월30일 온양한올중학교에서 스트릿댄스 팀 ‘런피플’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용화초등학교 ‘팀 퍼니스트’의 코믹 서커스 마임 까지 14개교 총 5,000여 명의 학생과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8년 ‘신나는 교실 극장’은 아산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관내 2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각 학교 문화예술 담당 교사가 사회를 맡고 학교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학교를 찾아가고 있다. ‘신나는 교실 극장’2학기 공연은 다음 달 28일 남창초등학교를 비롯해 오는 11월28일 온양천도초등학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신나는 교실 극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신 각 학교 문화예술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2학기에도 더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즐기는 일상의 작은 축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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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상 교육 통한 감수성 키우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파이프오르간’과 ‘우리들의 행복한 국악시간’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총 3번의 강의와 1번의 공연 관람으로 진행되는 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여름프로그램은 파이프오르간과 국악기를 접하는 두 강좌로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파이프오르간’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인 파이프오르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파이프오르간 전문가에게 기원과 작동원리를 배우고 주요 작품을 감상한다. 끝으로 실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어 ‘우리들의 행복한 국악시간’은 실제 국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전래동요와 놀이를 통해 국악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장단 이름과 율동을 활용해 손장단을 익혀 지역별 민요를 감상하고 불러본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금 악기를 제공하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꿈꾸는 세종’ 공연은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고, 25일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업비 및 관련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공연은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참가자당 2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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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산행 1년 만에 지리산둘레길 완주한 이형록씨
[오기순 기자]만년에 산행을 시작해 근 1년간 노력 끝에 지리산둘레길을 완주한 감동 스토리가 있어 취재에 나섰다. 순천우체국에 근무하는 이형록(58)씨가 지난 14일 산동~주천(제19구간)을 마지막으로 지리산둘레길 본 구간 19개와 지선 3구간 총 22개 구간을 시작한 지 334일 만에 완주한 것이다. 지리산둘레길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 둘레를 환형으로 연결한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3개도(전남, 전북, 경남), 5개 시군(구례, 남원, 하동, 산청, 함양), 21개 읍면 120여 개 마을에 걸쳐 있다. 총길이는 300여km에 달한다. 제주 올레길과 더불어 한국 사회 걷기 열풍의 효시이다. 두 길은 2007년에 시작하여 2012년에 완전 개통한 한국을 대표하는 동갑내기 걷기길이다. 이형록씨는 지난해 8월 15일 호위무사 동생과 시작했던 주천~운봉 구간의 출발점인 주천으로 334일 만인 지난 14일에 다시 돌아와 여러 산악인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완주점을 찍었다. 완주 마지막 날 동행인은 순천낙안중 박백자 교사, 주택관리공단 정순문 소장, 순천여고 교사 한상석 교사 등이었다. 이들은 1년 동안 가장 많이 동행해준 분들이다. 그간 친구 교사, 직장인 친구들과 어울려 당일코스 도착점에 승용차를 두고 택시를 이용하거나 두 대의 승용차로 가서 시작점과 도착점에 두고 회수하는 방법 등 당일 산행을 원칙으로 해왔다. 지난 1년 동안 주말이면 지리산에 들어 하루에 10~20km의 숲길, 마을길, 논둑길, 밭길, 임도, 시멘트길, 아스팔트 신작로를 걸으면서 사계절을 보냈다. 지나는 마을 마다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역사와 유래, 전설도 수집하고 지리산의 자연 생태도 공부하는 학구적 노력도 같이했다. 뙤약볕 오르막에서 힘들 때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 몇 구비냐~~’ 유행가도 흥얼거리고 ‘한발 한발이 역사’, ‘보생와사(步生臥死)’를 되새기며 걷고 또 걸었다. 사실 이형록씨에게는 별도의 아픔이 있었다. 그는 평생 세 번의 교통사고를 겪었는데 결정적으로 2000년에는 여수 해돋이 구경을 다녀오다가 전 가족이 대형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강직성척추염 장애 진단을 받았다. 그 후 보행에 지장을 받던 중 히포크라테스의 ‘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이다’를 신념으로 부인 박혜옥씨와 함께 순천 동천을 걷기 시작하며 차차 건강을 되찾았고 마침내 지리산둘레길에 도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지난 겨울에는 개울을 넘다 정강이를 크게 다쳐 수술, 2주후에 다시 걷기도 하였다. 그간 산행에 열중하여 지리산 천왕봉, 노고단, 바래봉과 내장산 등에도 올랐다. 다음 달 부터는 제주 올레길 26개 전 구간 일주에 도전할 계획을 세웠다. 기자는 이형록씨의 산행여정을 보고 장애는 극복하기 나름이며, 늦깎이로 산행을 하여 일반인들과는 반대로 만년에 수평걷기에서 수직걷기로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개의 나이든 산행인들이 힘겨운 정상 정복 등산을 접고 수월한 둘레길 걷기로 바꾸는 것이 보통인 것이다. 완주하는 동안 전국의 산악인도 많이 만났다. 서울, 부산, 대구, 포항, 진주, 울산, 창원, 남원…, 등지에서 오셔서 같이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단다. 이형록씨는 블로그 관리도 수준급으로 그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lee61927 )에 ‘긍정맨 로키형’이라는 필명으로 ‘이형록 길을 나서다’라는 주제의 유쾌한 산행일기를 흥미진진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형록씨가 완성한 만년의 지리산둘레길 완주는 본인의 건강과 일상의 자신감 회복은 물론 이웃들에게 시대적 건강 아이콘인 걷기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지리산 주민들의 배려와 헌신으로 태어난 둘레길은 평화와 생명의 길로 정평이 나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마치 순례자처럼 봄․여름․가을․겨울 동안 둘레길을 걸은 이형록씨의 앞길에 평화와 생명의 영광이 있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