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열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과 기관·사회 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악신동 이소원·박지우, 트롯신동 최지욱, 평양민족통일예술단 등이 식전 행사를 꾸몄으며, 이어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 축하 영상 시청 △장한 어버이·효행자 표창장 수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먹거리 부스 △건강홍보(구강건강, 금연, 치매 예방 등) 부스 △체험 부스(무료 이·미용, 손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등)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 발전과 자녀들의 양육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효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다산노인복지관을, 내년 하반기에는 별내노인복지관을 개관하며, 향후 왕숙지구와 양정역세권 내에도 노인 관련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인천경찰청,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과의 우호 증진 및 치안 협력 강화
인천경찰청은 지난 7일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을 방문하여 ‘딩 반 너이’ 공안국장과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업무 회담을 진행하였다.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꽝닌성 공안국이 인천경찰청을 방문하여 체결한 ‘우호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김희중 인천경찰청장과 ‘딩 반 너이’ 꽝닌성 공안국장은 △ 양국 재외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국어·베트남어 전문 경찰관 채용 △ 국외 도피사범 등 초국가적 범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이 밖에도 이번 국외 공무 일정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꽝닌성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롱베이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등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지 경찰관을 격려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이어서 하노이 한인회와 베트남 한국 대사관과 간담회를 가져, 베트남 교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인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안정된 치안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인천경찰청은 꽝닌성 공안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치안 협력의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제 의왕시장 공약사업 또 제동 우려... 시의회 발목잡기에 유감 표명
김성제 의왕시장이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이번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90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지난 7일에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공약 이행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 시장은 이 같은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답변하고자 하였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불가피하게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조성 취지와 용도를 설명하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으로,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당자금을 쓰도록 하는 것이 기본 취지”라며, “경기도 내 여유자금이 없는 4개 시를 제외한 26개의 모든 시군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특히, “의왕시에서는 민선 7기 당시 시민회관(현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기 위한 중앙투자심의에서 재원조달방안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확보해 사용하는 것으로 승인받아 당해 2021년 말까지 총 558억원을 적립한 바 있다”고 했다. 김 시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문화예술회관을 우선 추진하고, 부곡커뮤니티센터, 미래교육센터 등 미래세대를 위한 대규모 사업도 일정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장이 공약 이행을 위해 동 기금을 마음대로 쓰려고 한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돈이 없어서 빚을 내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여유자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데도 시장 공약사업이라고 발목을 잡고,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출자 동의 요구 당시에도 같은 논리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을 반대해 사업 추진을 어렵게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시장의 공약사업에 대한 발목잡기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공약사업이 우선적으로 예산에 편성됐다는 지적에 대해서 “시장이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의무이고 도리”라며, “앞으로 시와 의회가 서로 협치하면서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의왕시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협조해 나가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 이상민 장관 주재로‘2023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지자체가 지방세입 감소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사용가능 비율 제한을 현행 60% 수준에서 70~90%까지 상향하고 장기적으로 지방기금법 개정을 통해 상한을 폐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
포항시/ 세대 간 화합의 장 ‘포항시 제52회 어버이날’효행 의미 되새겨
- 1,000여 명 참석, 장한 어버이·효행자·노인복지기여자 등 33명 대상 표창 수여- 노인 일자리 홍보, 노인학대 예방캠페인, 미용 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열려 호응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정욱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효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항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온누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한 장한 어버이와 연로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효행자,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 내빈 일동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으며, 식후 행사로는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 홍보대사 류연주 양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포항시니어클럽,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이 참여한 어르신 일자리 홍보, 남구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치매안심센터의 혈압, 혈당 체크 및 치매 관리,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 홍보 등이 마련됐다. 또한 포항청년회의소가 운영한 디지털안내소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디지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예스치과의 구강 건강 체크, 성수미헤어갤러리, 디톤헤어양학점, 장수영디그니티헤어, 예주헤어, 미당헤어가 참여한 미용 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강덕 시장은 “어르신들이 만들어 온 지난 날들의 발자취 덕분에 우리가 더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에서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성료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행사’를 6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구 5일시장) 신청사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과 함께 진행됐다.행사를 알리는 마을공동체의 난타, 풍물공연 퍼포먼스와 현악 6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고향사랑 기탁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1부 기념식이 진행됐다.특히 올해 영예로운 ‘무안군민의 상’ 시상자는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양승길(현경면), 노갑지(해제면) 씨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15년만으로 “무안군민의 상”의 역사적 명맥을 잇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또한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감격스러운 오늘을 있게 해준 서삼석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2부에서 진행된 개청식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된 보건소 신축과 무안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제막식과 기념식수 순으로 마무리했다.김산 군수는 “오늘 행사는 모든 군민이 하나되어 즐기는 동시에 문화, 행정, 보건, 의료의 중심지로 거듭날 무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정발전 유공상은 무안읍 김시호·박병모, 일로읍 서종환, 삼향읍 김종규·차영신, 몽탄면 정영복, 청계면 나종천, 현경면 이순자, 망운면 신경태, 해제면 홍석현, 운남면 서양순 등 11명이 수상하였다.효자효부상은 무안읍 김승용·정미경, 일로읍 배정일, 삼향읍 허은옥·주재필, 몽탄면 박금산, 청계면 서정덕, 현경면 이현재, 망운면 강영숙, 해제면 서유리, 운남면 조은화 등 11명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이외에도 무안군 보건소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정수연 무안군 전 보건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유한대학교,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음을 7일 밝혔다.해당 사업들은 고용노동부에서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과정으로, 유한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최대 6개년(총 18억원) /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으로 연간 2.8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년층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유한대학교는 해당역할 수행을 위해 전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지·산·학 연계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 참여자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청년층이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취업이 필수”라 말하며 “청년고용 특화 STAR전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청년고용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본연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 세계 140개국 안방 시청자 앞에서 랩 실력 뽐내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일본 NHK 방송을 타고 전 세계 140개국 안방 시청자 앞에서 랩을 선보이며‘K-할매’의 흥과 끼를 뽐냈다. 영국 BBC 인터내셔널과 함께 대표적인 국제방송으로 꼽히는 NHK 월드 TV는 수니와 칠공주를 집중 조명하는 방송을 지난달 25일부터 내보내기 시작했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8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K 월드 TV는 칠곡군을 방문해 1박 2일에 걸쳐 수니와 칠공주를 직접 취재하며 3분 40초 분량의 뉴스를 제작했다. NHK는 뉴스에서 수니와 칠공주를 신선한 라임으로 이름을 날리며 랩이 젊은 층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소개했다. 또 나이가 유일한 매력은 아니며 삶과 시대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노래한다며 앞으로 이 그룹의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수니와 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는“우리가 전 세계 방송에 나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인생 황혼기에 황금기를 맞은 것 같다.”라며“건강 관리를 잘해서 세상 마지막 날까지 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4일 수니와 칠공주가 축하 공연을 펼친‘지천면 낙화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독일 출장 중에 수니와 칠공주가 출연한 방송을 직접 시청했다며 할머니들을 응원했다. 김 군수는“이역만리 떨어진 국가의 TV에서 칠곡 어르신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며 “긍정적인 관점에서 고령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할매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니와 칠공주는 전 세계 108개국에서 시청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아리랑 국제방송과 세계 3대 통신사로 꼽히는 로이터와 AP통신은 물론 중국 CCTV와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해외에서 소개되고 있다.
-
마포구에 펼쳐진 동심의 세계...아이들 웃음꽃 만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서 핑크퐁 공연이 펼쳐졌다.마포i(아이) 그림 영상 공모전 수상자 어린이에게 시상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홍대 레드로드 캐릭터인 '깨비, 깨순'도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 함께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양화진 역사공원과 하늘길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사전공연과 ‘마포꿈누리단’ 퍼레이드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축제에는 마포 꿈나무 어린이들과 가족, 지역 주민이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퍼레이드단이 합정역을 시작으로 하늘길을 지나 양화진 역사공원에 도착하자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푸른 하늘 아래서 다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축제를 열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원하는 꿈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진 마포i(아이) 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상자 어린이에게 시상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날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핑크퐁’ 댄스파티 공연과 스마트 로봇체험, 양화진 역사 미션 프로그램, 우리가족 체육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서천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서천 어린이 큰잔치’ 성황!
서천군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천군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서천군지회(회장 박금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판교중학교 K팝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산초등학교 난타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놀이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드론 체험, 소방 체험, 세계놀이문화, 풍선아트체험 등 어린이가 상상하며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솜사탕, 아이스크림, 떡볶이 등의 먹거리 마당, 행복밥차 운영, 쉼터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박금선 회장은 “오늘 준비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기웅 군수는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라며, “모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당진시,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행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2024년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푸른 하늘에 꿈을 쏘아 올리는 당진 어린이’라는 주제로 △모범 어린이와 유공자 표창 △심폐소생술 △소방관 ‧ 경찰 체험 △어린이 통합건강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당진시 대표 캐릭터‘당진이’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 △당진시 홍보 포스터 그리기 사생대회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오성환 당진시장은“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미시/ 4일,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개최
구미시는 4일 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 연극, 과학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며, 과학 연극은 과학커뮤니케이터로 구성된 과학연극단 사이품바의 ‘제나마녀와 아이봇의 과학쇼’가 펼쳐진다. 과학 체험 부스는 구미과학관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이 소리, 공기, 탄성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오감으로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과학행사를 통해 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누구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로의 인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과학관(동락공원 내)은 5일 스페셜 잼랩 자율체험, 전시관 속 과학 퀴즈 맞히기,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행사 및 관람, 교육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누리집(http://gumic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포구 레드로드를 아시나요?…레드로드 사용설명서에 다(多)있다
4월 27일 홍대 레드로드 R1,R2 기반시설 준공식이 개최돼 박강수 구청장이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앞으로 홍대 레드로드 이용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복합관광안내책자 ‘레드로드 사용설명서’를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레드로드는 지난해 5월 개장한 관광특화거리로, 거리에 붉은색 미끄럼 방지 도료와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사고 예방과 홍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 민선 8기 대표 사업이다. 그간 혼용해 쓰던 거리 명칭을 통일하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를 R1에서 R10까지 나눠 구간별 특색을 더했으며 노후 시설물을 철거·교체하고 홍대 특유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무대와 공연장,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지난해 관광객 수와 상가 매출액이 모두 급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레드로드 사용설명서’에는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레드로드 곳곳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정보 7개 분야가 수록돼 있으며, 구는 책자 제작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배경을 밝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레드로드 지도와 구역별 개요 ▲레드로드 상징물 깨비·깨순의 유래와 설명 ▲레드로드 발전소 ▲R1~R10 구간별 설명과 지도 ▲레드로드에서 펼쳐지는 축제 현황 ▲레드로드 테마 거리와 거리 버스킹 설명 ▲주차장을 비롯한 인근 교통 정보 등이다. 구는 레드로드 사용설명서 총 3만 부를 전국 여행사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하고 이용 정보를 계속 현행화하는 한편 향후 테마 거리별 책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판 책자까지 추가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레드로드의 매력을 백 퍼센트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레드로드 사용설명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 레드로드를 포함해 경의선숲길,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합정동 하늘길을 잇는 대규모 문화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널리 알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사랑의 성금 지원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와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종관)에서는4월 30일 관내 다문화가정의 5가구를 선정, 사랑의 성금(지원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절실한 다문화가정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20만원 씩(월 10만원) 총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정착지원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 및 협력 치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관 외사자문협의회 회장은 “광주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광주경찰서와 협력하여 합동 순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제열 서장은 “외사자문협의회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광주경찰서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보호와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무안군,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주요현안, 미래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공모·지특사업 등 총 99개, 9222억원의 건의사업에 대하여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 성동지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350억 원 ▲무안 봉대산성 발굴 및 정비사업 100억 원 ▲해제 바다경관길 조성사업 40억 원 ▲일로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71억 원 ▲무안황토갯벌랜드 야간관광 조성사업 58억 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 원 ▲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24억 원 ▲성동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5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미비한 사항들을 적극 보완하여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할 예정이며, 계속 사업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예산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부서장들이 발로 뛰면서 예산 편성과 심의 단계에 맞게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도비 확보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구미시, 청년 예술인 기반 확충…구미청년상상마루 개관
구미시는 30일「구미청년상상마루」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개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원, 문화예술단체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청년 예술인 기반 확충 프로젝트(도심 공실 활용)’의 하나로 조성된 구미청년상상마루는 연면적 1081.25㎡ 규모로 입주작가 개인 스튜디오 12인실, 전시 공간, 공동 휴게공간 등 자유롭게 창작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미청년상상마루는 입주작가와 외부작가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를 실시하고, 연 2회 오픈 스튜디오 기간 중 작업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창작활동 관람을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시장 일대는 80~90년대 젊은 청년들이 들끓는 구미의 대표적 장소였으나 상권 침체로 슬럼화를 겪는 이곳을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이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곳이 되도록 재창조하겠다”고 했다.
-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위촉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오른쪽)이 29일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을 위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9일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장섭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제14·15·16대)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정계인사로, 앞으로 2년간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의 사령탑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장섭 위원장은 “하남시는 풍족한 정주여건과 입지환경을 가진 도시로서 글로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중앙정부 근무 경력과 정치적 경험을 살려 K-스타월드 등 하남시 주요 현안 사업을 국가적 과제로 일궈나가는 데에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위촉을 축하하며 “국토교통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력으로 하남시 미래 발전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방향성 설정을 위한 민관협력 전문 자문기구로, 각 권역을 대표하는 시민대표와 전 고위공직자, 서울대 교수, 전문 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6월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민참여예산 위원 대상 ‘예산학교’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위원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마포구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9일 오전, 마포구청 교육장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주민참여예산을 이끌어 갈 위원을 위촉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시스템을 통해 공모 접수와 주민투표 등 편성 과정을 운영하고, 공모 규모를 확대하여 33개 사업에 12억 2,700만 원을 편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참신하고 실행가능성 높은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마포구 주민참여예산의 특징과 주요 사례 등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환경정비 및 캠페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정리수납서비스 등 ▲재능기부 및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 등 공동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중부경찰서 박경렬 서장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협력에 참여한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치안 활동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인천 이미지 개선을 위한 기틀이 되길 바란다. 센터도 경찰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리고 전했다.
-
인천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4월 26일 인터넷상 불법 유해 정보 모니터링․신고 및 사이버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 54명을 선발하여 위촉식과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리캅스’는 세상이라는 뜻의 ‘누리’와 ‘Cops(경찰)’의 합성어로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하며, 2007년 4월 제1기 인천청 누리캅스 발대 후 올해 제18기 누리캅스를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누리캅스 54명은 IT 관련학과의 교수 및 대학생, 컴퓨터 보안업체 직원, 평소 컴퓨터 및 인터넷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오늘 위촉된 누리캅스 회원들은 ▷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 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 경찰활동 홍보 등 사이버 치안 확보를 위한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담당하게 되며, 누리캅스가 신고한 불법 정보는 즉각 수사에 착수하거나 차단․삭제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작년의 경우 누리캅스로부터 총 6,737건의 신고·제보를 접수 받아 이 중 6,480건에 대해서는 사이트 폐쇄, 삭제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홍삼곤 누리캅스 회장도 “누리캅스 회원들과 더불어 좀 더 밝고 건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천경찰청과 함께 더욱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 햇살 좋은 아침 주민과 함께 하늘길 청소
▲합정동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아침, ‘합정동 대청소의 날’을 맞아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청소에는 마포구 직원뿐 아니라 직능단체와 주민 50여 명도 깨끗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합정역 7번 출구에 집결해 하늘길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묵은 먼지를 제거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석구석을 살펴 365일 깨끗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담양 친환경 쌀, 서울 성동구 학교급식 오른다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친환경 ‘대숲맑은 담양 쌀’이 서울시 성동구 학교급식으로 선정돼 6월부터 2년간 61개 초·중·고에 공급된다고 8일 밝혔다. 성동구는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구내 초·중·고 61개교에 친환경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및 밥맛 품평회 등 3차례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급업체를 ...
-
- 담양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 대비 집중 방역 나서
- 담양군이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관광지,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에 나섰다. 담양군에 따르면 감염병 없는 행사를 위해 축제가 끝나는 5월 15일까지 드론을 활용해 축제장 및 관방제림 일원에 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권역별 방역기동...
-
-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해 직접 담근 김치, 장조림 등 각종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관내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어버이날에 홀로 계시는 ...
-
- 무안읍 지사협·청년회,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노인가구 위문
- 무안군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숙아, 강명희)와 무안읍 청년회(회장 김옥선)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 50가구를 위문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부드러운 식감의 롤케이크 40개와 수제 식혜 20병을 준비하여 저소득 노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