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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광주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2월 7일(목) 탄벌동 소재 탄벌초등학교 앞에서 광주시(시장 방세환),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 경기도의회(의원 유영두)와 함께 학교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일 광주경찰서·광주시청·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학부모폴리스연합단, 시민감시단과 함께 학교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하고, 홍보물 배부 등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탄벌초등학교 캠페인을 시작으로 광주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와 관련, 유제열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촬영물 유포 등 추가피해 위험성이 큰 만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모두가 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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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 개최
광주경찰서(총경 유제열)는, 12월 6일(수) 오후 14시,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연합회장 김영일)와 함께 광주시 초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태전동 소재 여성노인양로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에 쌀 200kg, 김장김치 200kg,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 행사로,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어 온 광주경찰서의 대민 봉사활동이다.프란치스꼬의집 피영희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덕분에 올해 겨울도 따뜻할 것 같으며, 항상 지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김영일 연합회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연합회 분들의 선행으로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연이어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며 광주경찰서도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욱 세밀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아동, 여성 및 장애인 등 치안 약자 등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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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하반기「베스트 통합관제센터」선정…도내 최초 4회 수상
구미시 통합관제센터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베스트 통합관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 CCTV 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관제센터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형사범 검거와 검거 조력 등 실시간 검거 실적(50%) △청소년 탈선 현장 신고, 거동 수상자‧주취자 통보 등 사전 범죄예방 신고 실적(30%) △자체 특수시책 등 정성평가(20%)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69건의 범죄피의자 실시간 검거 실적(절도 및 절도미수 10건, 폭력 2건, 교통사고 4건, 기타 형사범 53건)과 661회에 달하는 범죄 예방 신고 실적을 거둬 경북지방경찰청이 평가한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0년 개소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4,384대의 CCTV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능형 기능을 도입한 선별 관제 CCTV가 3,477대로 관내 CCTV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CCTV 설치 확대‧구축과 시스템 신기술 도입으로 신속하게 범죄에 대응하고, 화재‧침수 등 재난‧재해 예방에도 힘써 범죄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도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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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사진 설명 :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이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오른쪽)과 면담을 갖고 있다.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감일·위례 고등학교 신설, 증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서울시 송파·강동구와의 공동학군 추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이 시장은 “지난달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께서 하남시를 방문해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조속히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셔서 빠른 시일 내 분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중학교 배정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해법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 중학교 신입생들이 집 근처가 아닌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며, “통학 편의가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모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김성미 교육장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 교육 현안을 위해 힘써 주시는 교육지원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신도시 개발로 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하남시에서 평생교육과장이, 교육지원청에서는 행정국장, 기획경영과장, 하남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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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 유일 크리스마스 축제 ‘2023 담양 메타뮤직페스티벌’ 개최
담양군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담양군에서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및 원도심 일원에서 2023 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담양군은 메타랜드 일원과 중앙공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으며, 축제장 곳곳에 특색 있는 촬영 공간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배치해 겨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내 주무대를 마련했으며, 브라스밴드의 거리 행진과 드론 레이저쇼와 함께하는 개막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3일과 24일은 하이키, 프로미스나인, 위아이, EXID, 노라조, 코요태, DJ 박명수, DJ 랠리, DJ 헨돌핀, DJ 춘자 등 신나는 EDM(전자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우고, 25일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박구윤, 요요미, 서지오 등 트로트 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과 ‘산타를 이겨라!’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담양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소아르떼복합예술단지에서 진행하는 ‘산타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중앙공원 거리 공연, LP음악충전소 이벤트 등으로 담양군 전역을 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 분위기로 채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남녀노소 모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담양이 전남의 겨울철 관광을 선도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점으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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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지역현안 해결 위해 국회 찾아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군수는 지난 4일 국회를 찾아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인 양금희(대구시당 위원장), 송언석(예결위 간사), 주호영(기재위), 김용판(행안위), 김희국(국토위) 의원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다양한 지역 현안 중에서도 김 군수는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경북대 글로벌캠퍼스 조성, △지방도 관리 승계, △위천 국가하천 승격 문제에 주안점을 두었는데, 이는 대구편입, 신공항 조성, 군부대 유치 등 군위군을 둘러싼 행정환경의 역학적 관계를 따져 보더라도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우보면 선곡리 국도28호선 15.4km 구간은 접속부 차로 불균형(4차로→2차로)에 따른 사고위험 해소 및 신공항의 물류기능 강화를 위해 4차로 확장에 대한 지역 차원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현안 중의 하나다.또한 대구편입 이후 대구시와 경북도 간에 지방도에 대한 원활한 승계 문제와 위천의 관리 이원화로 인한 하천 통합관리의 필요성 및 열악한 지방재정의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하천 승격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군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스마트농업밸리 조성사업의 핵심인 경북대글로벌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에 대한 국비 확보 필요성은 힘을 주어 언급했다.김진열 군수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2024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현안이 반영되어 지역 발전의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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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구청장, 첫 회 맞은 마포구청장배 당구대회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1회 마포구청장배 당구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제1회 마포구청장배 당구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성산당구장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당구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당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전 9시 30분부터 참가선수들의 당구 경기가 시작됐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당구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대회의 첫 회를 열게 돼서 매우 기쁘고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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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1일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서 연말연시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 1,000만 원 당 1℃씩 올라가며, 후원금 10억 원(100℃) 달성을 목표로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나눔을 통해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실현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장,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후원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막식 당일에만 1억 원 이상이 모금되는 등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사랑의 온도탑 모금을 통해 모인 소중한 시민들의 마음이 남양주시 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심우만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서 지역 곳곳을 살뜰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지역 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남양주 시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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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친환경 국제인증(ASC) 수산물 판매 확대 업무협약 체결
진도군이 23일(목) 친환경 국제인증(ASC) 국제인증을 받은 친환경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도군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 ㈜올가홀푸드 – 친환경 국제인증(ASC)양식어가가 전복 중심의 진도 수산물의 판로 확보와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군은 양식장 해양오염 감소와 지속가능한 양식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3월 진도전복섬영어조합법인과, 2023년 9월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협력해 조도지속가능전복협회를 대상으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ASC)을 취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국제인증(ASC) 전복과 친환경 농수산물을 오는 12월부터 ㈜올가홀푸드를 통한 공동 판매를 추진하고 향후 지속적인 판매 지원 활동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군의 친환경 우수 농수산물 판매촉진으로 진도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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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명품 남구 홍보 나선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2일, 트로트 요정 가수 김다현을 ‘명품 남구’를 알리는 대구 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은 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를 수상하며 트로트 요정으로 최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은 “대구 남구 홍보대사가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명품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가수 김다현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 남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남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남구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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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미래성장자문단 정례회의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미래성장자문단 정례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구청 중강당에서 열린 마포미래성장자문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마포미래성장자문단은 행정, 환경,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으로, 마포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통행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신규위원 20명을 위촉했다.이후 자문단은 민선8기 공약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토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우리 마포를 위해 지혜와 식견을 나누어 주시는 마포미래성장자문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자문단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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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구 현안 전달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지난 21일 오후 5시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남구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구는 GTX-C 노선 양재역 출입구 설치, 위례과천선 지선 연장 및 역사 신설 등 구 현안 사항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협조를 요청했고, 원희룡 장관은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지금 영동대로 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재건축 활성화 등 대변혁의 시점에 있다”며 “구민 숙원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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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베트남 꽝닌성 공안국, ‘우호협력 교류 MOU 체결’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과 우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제공조 등 치안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21일 부 타잉 뚱(VŨ THANH TÙNG)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 부국장과 재외국민 보호와 국제공조 강화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치안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베트남 동북부에 위치한 꽝닌성은 세계자연유산인 할롱만과 하롱베이 등 유명 관광자원 및 천연 광물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관광 및 서비스 산업이 타격을 받았음에도 꽝닌성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경제발전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확보 등 치안협력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인천을 방문한 꽝닌성 공안국 대표단은 112치안종합상황실, 논현경찰서 등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11. 22.(수)에는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셀트리온의 주요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고 강화지역 베트남 귀화 이주민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꽝닌성 공안국 대표단측은, 첨단범죄에 대한 정보 등 범죄대응 교류를 활성화해 치안협력 관계의 모범적 사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명하였으며,김청장은 “앞으로 양 기관 간 국제성 범죄 예방과 공동대응, 자국민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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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알리는 미식 행사 개최
사진. (2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포항 구룡포 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미디어 홍보 행사)포항시는 2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경북매일신문 주최로 ‘2023 포항을 맛보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 미디어 홍보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항의 대표 수산물로 불리는 구룡포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박찬일 셰프의 진행으로 ‘포항 특미’라 불리는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박찬일 세프는 이번 시식 행사를 준비하며 국내 최초로 과메기 파김치, 돌장어 스튜를 개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으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수산물 구룡포과메기와 검은돌장어의 소비가 늘어나고, 포항 수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몇 해 전부터 겨울철 동해안 별식이나 술안주로만 인식되던 과메기에 대한 선입견을 탈피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8년 독특한 과메기 상차림을 선보였으며, 2019년에는 다양한 사계절 과메기 요리를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포항 구룡포과메기의 진면목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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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끄떡없는 마포...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20일 ‘2023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주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20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주재로 ‘2023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가 개최됐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023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한파, 제설, 안전, 보건·환경, 민생안정의 5개 분야로 추진되며, 추진방향은 취약계층 특별관리 강화, 제설 및 화재 등 안전관리 추진, 계절성 전염병 발생 예방, 물가 안정 등으로 정했다.마포구는 지난 15일부터 한파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대책 근무에 돌입했으며, 한파 단계에 따라 관리체계를 강화해 구민의 안전에 앞장설 예정이다.아울러, 기습적인 강설 등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적설과 결빙에 따른 통행 불편을 최소화한다. 폭설 시에는 마포구 공무원과 환경공무관이 즉시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염수살포장치와 제설차량 등을 통해 빙판길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를 방지한다는 구상이다.또한, 구민의 추위를 녹이기 위해 지역 내 버스 정류장에 온열의자 84개를 신규로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이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게 돕는다.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보호조치도 추진된다.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보호를 위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위기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살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시에 경로당 17개소를 한파 쉼터로 지정해 구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구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 공연장, 영화관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홍대 레드로드 등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겨울철 물가와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포구의 물가조사 요원들이 지난 1일부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배추, 무, 마늘, 생굴 등 11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 상거래질서 준수를 위한 집중 점검도 함께 진행해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에서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구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심사숙고하여 대책을 추진해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대비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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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웰니스 팜케이션 프로그램 성황리
서천군이 관외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한‘청년 웰니스 팜케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각지 청년 10명은 지난 11월 18일부터 이틀간 관내 청년이 운영하는 농가와 희리산자연휴양림, 국립생태원 등에 방문하며 농촌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팜 파티를 통해 농촌에서 살아가는 법을 공유 및 교류하는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비록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촌의 매력을 느끼며 힐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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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곡동 힐링텃밭에서 첫 수확한 특별한 배추로 김장!
세곡동 힐링텃밭 김장행사에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장김치 450박스를 전달하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오른쪽)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8일 세곡동에 있는 힐링텃밭에서 김장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세곡동 24번지에 새롭게 텃밭을 조성하고, 여기서 시범 경작해 첫 수확한 배추 1,100포기를 김장하는 행사였다. 구는 구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텃밭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세곡동 힐링텃밭(세곡동 13-2 외 2필지) 외 새로운 텃밭 부지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세곡동 24번지의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국유지를 텃밭으로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시범경작에 성공한 텃밭은 내년에 구민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김장 행사에는 세곡동 바르게살기,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부녀회 등 주민들이 나섰다. 이들은 4일에 걸쳐 배추를 손질하고, 절이고, 양념도 직접 준비하는 등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 450박스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땅값이 비싸고 부지가 부족한 도심에서 유휴공간을 잘 활용해 텃밭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텃밭을 조성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담은 배추인 만큼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귀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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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부문 대상 수상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3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부문’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도시혁신 △행정혁신 △도시개발 △관광혁신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들이 경쟁했다.남구는‘소통’과‘참여’중심의 남구 3GO 혁신이야기’라는 주제로 남구만의 독창적이고 특색있는 우수 혁신 정책들을 ‘혁신인재 양성’,‘혁신정책 발굴’,‘소통과 참여의 창구 개발’의 총 3가지 분야로 소개했다.먼저‘혁신인재 양성’전략으로 남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실시하고 정책에 접목시키는‘메타버스 파일럿 프로젝트’기술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최신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혁신매거진으로 각종 혁신 팁을 공유해 디지털 전환 시대 대응력을 기를 수 있게 하였으며, 또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을 만들기 위한 미라클 특강은 91% 이상의 직원들의 만족도를 자랑했다. 이어서‘혁신정책 발굴 전략’으로는 관계인구 활성화 방안, 청년 정책 등과 같은 중대한 현안 사항에 대한 내용을 전 직원이 위키피디아 형식으로 완성 시키는‘정책 IN 위대한 상상’과 전 세대, 전 직급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는‘혁신 공감 토크’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소통과 참여 창구 개발 전략’으로 남구의 인구 증가 및 유입대책을 공무원과 주민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미래 정책 토크’, 지역 내 맨파워를 보유한 명품 이웃을 발굴해 인적자원 및 생활인구를 활성화하는‘명품이웃 36.5℃ 프로젝트’등 남구만의 우수한 정책들이 눈길을 끌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직을 구성하고 있는 세대의 교체와 급변하는 첨단기술 발전에 따른 다분야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신선한 양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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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장관상 수상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시상식에서 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권미송)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를 대표해 회원 9명(회장 권미송 외 8명)은 전시 요리 경연 단체부문에 ‘기다림의 미학, 발효음식’이란 주제로 출전해 우리 농산물과 경산 대추를 활용한 발효음식(장류, 장아찌류, 김치류, 전통주)을 선보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및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고 정부 부처(교육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등)에서 후원하는 국내 대규모 요리 경연대회 중 하나로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향토 음식문화 발전과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년째 개최되고 있다.한편, 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 식문화 전승 발전을 위해 2004년 결성된 여성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식품 및 향토 음식 개발 보급, 쌀의 날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 축제 지역 특화 식품 홍보 시식회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경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 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산시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이번 향토식문화대전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향후에도 우리 한식문화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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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전남 신안군 자매결연 체결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1월 13일, 대구 남구청과 전남 신안군이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조재구 남구청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및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특히,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행정·경제·관광·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 증진 △민간단체 교류 활동 지원 및 육성 △재난·재해 발생 시 상호 협력 지원 등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1004개의 섬과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해양 생태의 보고인 신안 갯벌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신안군과 자매 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바탕으로 두 자치단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어 가며 상생 발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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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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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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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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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