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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고품질 알찬미 생산단지 집중 육성에 나서다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04월05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재배 시범단에 지원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핵심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홍천군은 홍천농협 북방미곡종합처리장과 함께 홍천읍, 북방면, 두촌면에 알찬미 재배단지 320ha를 조성하고 고품질 쌀 생산유통을 위한 복합기술을 시범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알찬미는 중생종으로 삼광보다 10일 정도 출수기가 짧아 지역 적합성이 우수하며, 현장에서의 농가 선호도 또한 높은 품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앙단계 드문모 심기로 재식밀도와 주당 취묘량을 줄여 육묘노력과 생산비를 절감하고 질소 시비량을 조절(7kg/10a),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시범요인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중간 물떼기 2주 이상 연장과 완효성비료 1회 시용 등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농업분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한 실천사항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04월 02일, 농업기술센터는 논 온실가스 감축 복합기술 사업과 노동력 절감 드문모 재배단지 조성 사업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범요인 실천을 위한 심화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 분들은 사업별 시범요인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하여 이 후 사업평가 및 확대 가능성을 점검하는데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신기술 보급 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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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순천도 함께한다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가 합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일 오후 3시 30분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력이 체결된다. 이번 협약은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식 일정에 맞춰 양 지자체의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 이어 순천시도 춘천 호수정원도시에 힘을 보태면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154억 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매년 정원에 새로운 콘텐츠를 입혀서 명실상부한 생태도시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순천의 노력이 대단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발점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의 성공 신화 비결 공유 등 양 지자체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춘천이 고품격 정원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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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024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지난 03월 23일(토)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사업은 군민들과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개설된 14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220명이 모집되어 접근성이 우수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에서 올 한해 총 30주차로 운영하게 된다. 홍천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즐겁게 학습하며 화합하고 함께 성장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어디서나 자유롭게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평생학습관의 개관 등을 통해 군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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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민원 대응 공무원 보호 앞장…28일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춘천시가 민원 대응 공무원을 보호하고 돌발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최근 김포시에서 한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례가 발생한 만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이에 시는 일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모의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하고,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와 경찰서 112 치안종합상황실 연계 상황 등을 확인한다.모의훈련은 28일 오후 2시 민원실에서 춘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한다.이에 앞서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의 진정 유도 ▲위법행위에 대한 촬영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신속 대피 ▲민원인 제압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가상 각본에 맞춰 진행했다.특히 시는 이번 모의 훈련과 더불어 오는 4월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40대를 읍면동 및 대민부서에 추가 보급하고 사용자 교육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악성 민원을 예방하는데 한층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고, 직원들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올해 7월부터 민원콜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춘천시청 별관 3층에 마련되는 민원콜센터는 전문상담인력 9명과 콜센터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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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담당자 실무자 워크숍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담당자 워크숍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커먼즈필드 안녕하우스에서 개최된다.이번 워크숍은 2024 문화도시 박람회의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목적으로 운영된다. 24개 법정 문화도시의 60여명 관계자가 현장답사, 도시별 계획 공유, 운영 의견 수렴 등 문화도시 박람회를 위해 초석을 다진다.한편 시는 제2차 법정문화도시로 2021년 선정됐으며,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올해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 도시로 선출돼 2024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유치를 확정했다.올해 문화도시 박람회는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 중도 인근에서 개최된다.춘천마임축제의 불의도시;도깨비난장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박람회형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하며 “문화도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한 실무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문화도시 박람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도시과 도시가 연대하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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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경영효율화를 통한 최적의 인력운영 박차
춘천도시공사(사장 홍 영)는 자체 경영효율화 방안인 △공영주차장 무인화 △수입관리전산화 △경영정보통합시스템 구축을 기 발표한 바 있다. 다가오는 5월 유료 공영주차장 무인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신규시설 인력 대체, 안전근무 인력풀 활용 등의 인력효율화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공영주차장 무인화에 따른 기존 인력 일부는 신규시설 등에 배치된다. 특히 2024년 5월 시범운영 예정인 ‘반다비국민체육센터’ 는 당초 26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했지만, 경영효율화를 통한 기존 인원으로 대체하고 기계·체육 등의 7명만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제도도 시행한다. 공사는 지난 1월 고질적인 수영장 인력풀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13명의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수영장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으로 적극 활용하여 신규 채용에 필요한 예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용역 및 기간제 인력운용 또한 전면체질 개선에 나선다. 우선, 현재 16개소 환경정비에 필요한 면적, 이용인원, 청소주기 등의 난이도를 분석하여 ‘권역별 운영방식’ 신규 도입을 검토한다. 명확한 기준과 업무량 분석을 통해 용역구역을 통·폐합하는 등 비용 절감 및 유연한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인일자리 적합업무 발굴을 통해 실버세대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예산절감과 일자리 창출의 일거양득 효과를 노린다.홍 영 사장은‘신규시설 채용 등의 지출을 줄이고,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공사의 필요 인력을 충원할 수 있다’며,‘적재적소의 인력배치, 효율화를 통해 공사의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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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3월 26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하여 임희봉 제8375부대 2대대장 등 신규위원 총 8명을 위촉하고 2023년 통합방위 성과 공유 및 2024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협의회의장 신영재 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철저히 하고, 2024년도 화랑훈련·을지연습·충무훈련 등 각종 통합방위연습 및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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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농촌 인력난 해소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3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처음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95명이며,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1,207명이 12차에 걸쳐 인천공항,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체류기간이 최대 3개월 연장됨에 따라 1,500~1,800명의 근로자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필리핀 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통보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는 계절근로자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홍천군은 브로커와 임금문제, 인권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모범지자체로 손꼽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예정된 인원이 모두 제시기에 들어올 전망이다. 올해 입국설명회에서는 근로자 및 농가주 교육을 통해 올해도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홍천군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인력수급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계절근로자의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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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연암대와 차세대 농업 발전 업무협약
춘천시와 연암대학교는 20일 연암대학교 회의실에서 차세대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김현수 농협은행 춘천시지부장, 농업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농업기술 분야에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차세대 농업기술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 지원 및 정보공유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하고 있는 연암대학교는각종 스마트팜 실습시설을 보유한 농축산 특성화 대학이다. 시는 저출산, 고령화, 기후 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테크를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춘천형 스마트팜 생산시설 도입 및 확대에 따른 미래 농업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와 협력하여 변화하는 춘천시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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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서면 「산불희생자 제35주기 위령제 및 추모식」 개최
홍천군 서면(면장 최남식) 주관으로 3월 19일 서면 모곡리 산불희생자 묘역에서 제35주기 산불희생자 위령제 및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 한덕희 서면이장협의회장, 윤석영 노인회장, 신승규 팔봉119안전센터장과 남궁협 모곡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면에서는 1989년 3월 19일 홍천군 서면 모곡1리 숫산의 산불을 진화하다가 산화하신 6명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산불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매년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산불희생자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기리기 위해 추모식도 함께 거행하고 있다. 최남식 서면장은 “산불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산불예방이라며 산불진화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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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재경홍우회 회원 및 홍천군지부 직원
NH농협 재경홍우회 회원 및 홍천군지부 직원은 3월 1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박정균(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과 박광원(농협은행 기업디지털플랫폼부 부장), 전성열(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장)이 각 100만원씩 고액을 기부하였고,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 직원이 200만원 기부하면서 고향사랑기부 응원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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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74년 만에 화랑무공훈장 전수…“목숨 바친 영웅 예우 최선”
“목숨 바친 영웅들에 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오후 4시 30분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정일모 일병의 자녀인 정세현씨(사진 중앙)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5개 등급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한다. 1931년에 태어난 고(故)정일모 일병은 1950년에 입대해 6.25전쟁 중 강원 철원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것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숭고한 일”이라며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정세현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자랑스럽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이를 전달하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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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직거래협의회, 자매결연 도시 성남시 직거래장터 참여
홍천군직거래협의회는 지난 15일 자매결연도시 성남시에서 개최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홍천군과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성남시는 전체 인구 92만명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기초단체이다. 성남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홍천군에서는 기리네표고, 홍천남산식품, 홍천한과, (주)바농, 홍천시골된장, 홍천강표고버섯, 동면그린농장, 향교골 장아찌, 좌운참사과농원 등 여러 농가가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홍천군직거래협의회는 “작년 성남시 직거래장터를 통해 약 5천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올해 참여업체를 더 모집하여 활발한 직거래를 통해 매출은 물론 홍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성남시 뿐만 아니라 홍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동구, 부평구, 은평구, 양천구, 도봉구와의 직거래장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홍천군의「홍천명품농특산물」이 수도권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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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야생 너구리 광견병 감염 예방할 미끼 백신 1만 6,200개 살포
(미끼백신 사진) 춘천시가 야생 너구리의 광견병 감염을 막기 위해 미끼 백신 1만 6,200개를 18일부터 살포한다. 살포 지역은 신북읍 등 야생동물 출몰 지역 14곳이다. 이번 미끼백신 살포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야생동물의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견병은 기본적으로는 동물에게서 발생하는 병으로, 여우, 너구리, 박쥐, 코요테, 흰족제비의 체내에 바이러스가 주로 존재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무엇보다 사람이 광견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해도 평균 25일 이내에 거의 100% 사망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광견병의 주된 종숙주인 너구리는 광견병에 걸려도, 대다수가 증상이 없어 광견병 예방이 중요한 동물이다. 살포하는 미끼 백신은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제작됐다.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간혹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등산 중 미끼 백신을 보더라도 만지면 안된다. 또한,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가 미끼 백신을 먹더라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돼 있지만, 정확한 광견병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서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용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시는 살포 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주민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경모 춘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은 산행 시 미끼 백신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길 당부드린다”라고 시민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를 비롯한 광견병 위험 동물과의 접촉에 주의해야 하고, 동물과의 접촉이 예상될 때는 미리 백신을 맞아야 한다. 또 키우고 있는 고양이와 개에게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고, 동물에 물리면 경우 즉시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 내야 한다. 만일 해당 동물이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으면 광견병에 대한 면역글로불린과 예방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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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베트남 타이빈성 방문 계절근로자 도입 다각화 추진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계절근로자 도입의 다각화를 위해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필리핀의 송출유예와 같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홍천군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베트남 타이빈성 내의 3개 현을 방문하여 도입조건을 조율할 예정으로 1개 현과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송출국가 다각화를 통해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2017년 81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545명, 특히 지난 2023년 필리핀에서 926명의 계절근로자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근로자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에는 1,207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으로, 농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홍천군의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은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타이빈성 방문을 통해 도입의 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향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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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13일 오전 10시 주요 관광지 공동협력 업무협약식 개최
1,000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 춘천시가 올해 주요 관광지 협력 할인 참여 관광지를 대폭 확대했다.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갤리러툰에서 주요 관광지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이 개최된다.협약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주요 관광지 공동협력 사업이 시행된다.주요 관광지 공동협력 사업은 체류형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으로 지난 2022년 도입했다.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남이섬 입장권을 가지고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를 방문하면 탑승권 30%를 할인받는다.시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 연계 방문 할인을 이용한 관광객은 2022년 1만 6,004명, 2023년 1만 1,192명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대상지가 8개소에서 20개소로 늘어나 주목된다.무엇보다 기존 숙박시설이 1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 공동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월 천만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천만 관광시대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을 통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광도시’를 구현에 나서고 있다.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을 추진한다. 4가지 분야는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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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 화촌면 릴레이 후원 265번째 주자로 참여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3월 12일(화) 오후 3시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우리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명희 대표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릴레이 후원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창화 ‧ 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지역복지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릴레이 후원에 참여해주신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 및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2021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35번째 주자를 시작으로 해마다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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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농산물꾸러미 5년간 7만여 개 전달…올해도 지속 추진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만 1,716명 대상 꾸러미 7만 7,500개 지원 - 올해 사업비 3억 2,000만 원 투입해 3,600여 명 대상 꾸러미 전달춘천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농산물꾸러미 지원을 올해도 어김없이 추진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농산물꾸러미 지원은 평소 장을 보기 어렵거나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만1,716명에게 꾸러미 7만 7,500개를 지원했다. 꾸러미 구성은 소양강쌀과 양파, 달걀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했다. 올해도 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3,600여명이다.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 3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월에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고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5월에는 공급업체 선정, 농산물꾸러미 제작 등에 들어간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통하여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저소득 노인의 영양 개선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시장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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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아픔, 마침내 씻었다…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선정
춘천시가 19년 전 기업도시 선정 탈락에 대한 아픔을 씻고 마침내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춘천은 인구 30만 도시로 도약하는 한편 강원도를 넘어 세계적인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대상지로 춘천을 포함해 현재 전국 3개 도시를 최종 선정했다.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춘천이 뽑혔다.이른바 기업도시 시즌2라고 불리는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은 민간기업이 주도하여 자족적 복합 기능을 고루 갖춘 하나의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기업도시에서 절차를 간소화하고 면적의 최소 면적을 100만㎡에서 50만㎡로 완화했다. 또한 외국학교법인이 기업도시개발구역 내에서 설립운영할 수 있는 기관의 범위를 초중등 외국교육기관으로까지 확대하는 일부 법률을 개정했다.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첨단산업과 주거·교육·의료·문화가 어우러지는 자족적 복합기능을 고루 갖춘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2024년부터 2033년까지 사업비 9,364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 주도 복합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은 ㈜더존비즈온이다.기업혁신파크는 자기자본 500억 원 이상, 연 매출총액 2,500억 원 이상 등의 조건을 갖춘 중량급 앵커기업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사업 위치는 남산면 광판초교 일대로 면적은 368만㎡다.이곳에 첨단지식산업시설(IT·BT·AI·데이터 등), 연구시설, 상업·업무시설, 주거시설, 교육시설, 복합문화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과 더불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춘천에 걸맞은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기회발전특구 등 정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무엇보다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통해 앵커기업 더존비즈온, 관련 계열사뿐만 아니라 IT, BT, 정밀의료 분야와 관련된 350개 이상이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황이며, 첨단지식특화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비수도권에서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는 수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이 사업을 통한 춘천시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는 조성 단계에서 ▲생산 및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 3,829억 원 ▲취업 유발효과 5,835명이다.운영 단계에선 ▲생산유발효과 5조 5,575억 원 ▲고용유발효과 4만 1,313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6,000세대 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춘천시 30만 인구 달성을 통한 대도시 특례 조건에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춘천시는 2024년 하반기 전담 조직을 부서 단위로 상향 개편해 행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전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지역특화산업을 기반으로 복합기능을 고루 갖춘 첨단지식특화클러스터로 기업혁신파크를 추진할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춘천시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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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도내 유일 펠렛형 미생물 농가들에게 큰 인기
홍천군(군수 신영재)에서는 농업현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펠렛형 입상미생물을 생산하여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펠렛형 미생물은 홍천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상온에서 보관·활용이 편하고 악취저감과 퇴비부숙 등 효과가 탁월하여 1개월 전에 구매를 예약할 만큼 인기가 높다. 최근 5년간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의 수요가 100톤 이상 늘어나 군에서는 배양기 4대(6t)를 증설하고 유용미생물을 확대 보급해왔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800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용미생물은 뿌리 발육 촉진, 가스장애와 연작장해 개선, 축사 악취제거, 가축 소화율 증진 등 효과가 있어 홍천군 농가들은 매년 미생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효과가 뚜렷하여 해마다 사용량이 늘고 있다. 또한 입상미생물은 시중제품보다 3분의 1 이상 저렴하게 판매되며 액상은 무료로 제공되어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적극적인 유용미생물 활용으로 농약·비료 사용량 감소 및 농업경영비 절감을 도모하고, 고품질의 농축산물 생산 등 친환경 농업기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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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 전시 열려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1층에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을 전시한다. 5월 어린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9개 원, 초등학교 9개교의 어린이들이 자유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삼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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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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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