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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호김치, 지역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만두소 기탁
동호김치(대표 김복자)는 지난 1월 19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만두소 16박스(128kg)를 기탁했다김복자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 만두를 빚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동시에 손수 빚은 만두를 명절에 함께 나눠 드시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된 물품이 명절에 홀로 있으신 어르신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김복자 대표는 8년째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만두소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북평동 16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윤성규 북평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는 사려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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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농업기계 담당직원 역량 강화한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농업기계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이도)에서 내달 16일(10회 교육)까지 주‧야간에 걸쳐 경운기, 관리기 등 임대농업기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팀장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이 사용중이거나 단종 또는 대중적으로 보급되지 않아 수리 및 교육이 용이하지 않은 희귀 장비의 점검 및 정비수리 요령, 고장발생 원인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또한, 임대농업기계 관리기 등 주요 부분을 분해, 호환이 가능한 농업인 보유 제품과 비교, 실습해 보며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한 특수 부품을 분해 조립하는 시간을 갖고, 잔가지파쇄기, 도로컷팅기 등 건설장비에 사용되는 2기통 휘발유 엔진의 기화기를 분해, 고장시 응급조치 등의 기술을 익히게 된다.시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고급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 함으로써 차별화된 농업기계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기술력 향상으로 이어져,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농업기계 고장 등에 대한 발 빠른 대처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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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심 속 힐링 쉼터 냉천공원 접근성 높인다
- 사 업 비: 100백만원- 위 치 : 냉천공원(천곡동 933번지)- 사업내용 : 둘레길 조성, 머무는 공간 설치 등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냉천공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시설을 확충 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냉천공원은 찬물내기 또는 냉천이라 불리는 18,772㎡ 규모의 근린공원으로, 시청 청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천곡동 933번지)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각종 운동기구를 비롯해 희귀수종인 말채나무, 주엽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들이 산재하고 있어 아이들의 생태학습공원으로도 알려져있다.특히,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 자생지로 유명한 이 곳은 야생화를 사랑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냉천공원의 소재지인 천곡동에서는 매년 단오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샘실문화 대축전이 열리는 등 도심 속 녹지공간이자 힐링·쉼터로 이용 되고 있다.시는 올해 냉천공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서쪽방향 진입로 2곳을 개설하여 인근 상가 및 숙박업소 이용객의 공원 방문을 유도하여 이용을 활성화는 한편,흙길 및 야자매트 길을 활용한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 공원 속 휴식 공간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12월 둘레길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마무리에 이어, 3월 공사를 착공, 6월경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올해 둘레길 조성 공사를 마치고 내년에는 공원 내 폭 1.5 ~ 1.8m, 길이 1,000m 구간에 대해 경사도 8% 미만의 데크길 등 무장애 나눔길 조성을 비롯해, 야관조명도 함께 설치해 보행 약자층의 냉천공원 이용 및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심정교 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심 속 공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힐링의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쉼터 공간을 대폭 확충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에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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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2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홍천군의 날’운영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2일 평창군 올림픽기념관에서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천군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올림픽 개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며, 홍천군은 이날 첫번째로 참여하게 되었다. 홍천군은 22일 행사장 일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공무원, 홍천군 체육회 관계자, 홍천군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홍천군의 각종 특산품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렛을 배부 하는 등 홍천군의 우수한 자원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중 홍천군의 날을 운영하여 홍천군의 다양한 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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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30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1월 17일 오후 2시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안전사고의 예방 및 자발적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30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흥수 홍천부군수를 비롯해 홍천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주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제도, 군민안전보험,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여 군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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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자율방재단장 임명장 수여식 개최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1월 18일 군수 접견실에서 홍천군 자율방재단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박종수 홍천군자율방재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기상이변 등으로 재해 재난이 대형화되고, 빈도가 잦아지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종수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재단원들과 함께 홍천군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활동에 자율적인 참여를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종 재난 재해 예방활동과 복구지원, 무더위쉼터 점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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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경희)에서 최근 찾아가는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어르신 젊어진 데이(DAY)’봉사를 진행하였다.어르신 이미용 서비스는 헤어샵을 운영하는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난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 하시는 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머리손질 봉사 활동을 40차례 펼쳐왔다.또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90세 이상 어르신의 생일을 챙겨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18명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권경희 회장은 “어르신의 머리를 손질할 때마다 젊어지고 변화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푸근해졌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 임기 마지막까지 송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에 매진하며 어르신의 고독사가 없도록 이웃 챙김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홍일표 송정동장은 “앞으로도 송정동의 인적 안전망 강화와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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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 방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7일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와 함께 축제장을 둘러보고 얼음낚시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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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발대식 참석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17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천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시니어클럽 기관소개 및 직무교육,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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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신화 쓴 노관규 순천시장, 춘천에 비법 전수
- 18일 오전 10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 노관규 순천시장 초청 특강 - 순천만국가정원 성공사례 소개 및 춘천 정원 발전 과제 등 모색 9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춘천을 찾아 박람회 성공 비법을 춘천에 전수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 초청 특강이 열린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와 정원 콘텐츠 및 비전을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등 도심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 기간 무려 980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았다. 이처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박람회로 기록됐다. 이에 호수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를 듣고 춘천 정원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춘천 방문은 춘천시가 정원 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 지자체·기관·단체로부터 특강 요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춘천 방문이 성사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중대 일대에 호수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수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154억 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에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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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학연구소, 춘천의 ‘보고’(寶庫)가 되다
춘천학연구소가 오는 2월 15일 개소 5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춘천학 연구소는 춘천의 역사와 인물, 문화, 예술, 자연 등 춘천을 총망라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핵심 추진 사업을 살펴본다. ▶춘천 정체성 확립 토대 구축=지난 4년 동안 춘천학연구소는 구술채록사업, 읍면동지 발간사업, 학술연구사업,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 기록물 콘텐츠 사업 등 5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 기간 연구·조사·교양서 38권, 기록물 수집 2만 3,000건, 전자 서비스 1만 9,000여 건, 영상 콘텐츠 102건 등 방대한 연구 사업 실적을 내놓았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춘천디지털기록관’을 개통했다. 춘천디지털기록관에서는 사진을 비롯해 일반문서, 박물류, 고신문, 도서간행물, 조사보고서, 영상, 전자책 등 1만 9,260건의 연구 성과 자료를 시민 누구나 살펴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누적 접속자는 8만 4,268명에 달한다. 그야말로 춘천의 보물창고와도 다름없다. ▶지역 정체성 연구 사업 지속 추진=2024년에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강원대, 한림대와 협업사업 및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지역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리포트’ 연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부터 춘천교육지원청과 추진하고 있는 공교육 지역화 교재 개발이 지난해 완료돼, 올해부터 관내 유치원, 초등 3·4학년, 중학교에 보급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춘천학 교양 사업도 펼쳐진다. 관내 기관, 동아리 등이 춘천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해 공부할 수 있는 ‘찾아가는 스터디’와 춘천시 작은 도서관협회와 함께 ‘춘천만의 직업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사업도 진행한다. 김미애 춘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구명하고 도시 특성화를 도출할 수 있는 연구 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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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13명’배출
춘천도시공사가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13명을 배출했다.춘천도시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영경력 상급자 이상인 시민을 모집,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수영장 인력풀 부족으로 강습 및 안전근무에 어려움을 겪었던 춘천도시공사는 자체 전문 인력양성 추진을 위해 공사주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격점정 시험에 응시한 13명이 최종 합격해 수상안전요원(LIFEGUARD) 자격을 취득했다.이에, 수영장 안전관리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객과 수영장의 소통채널을 만들어 감으로써 고객중심경영에 한 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상안전관리자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며, 수영장 안전 강화를 위해 각 수영장에 2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우선·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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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4-H연합회, 사랑의 연탄봉사
홍천군 4-H연합회(회장 정만호)는 지난 1월 13일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정만호회장은 지난해 콩 과제포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배달 하고 집안 정리를 돕는 사랑의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홍천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 실천을 통해 농심을 배양하고, 젊은 패기와 노력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 하는 청년농업인들로, 앞으로도 이웃과의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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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상지환경산업(주), 홍천군수 표창 수상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서 건설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건설폐기물로 순환골재를 생산하여 지역발전과 환경보전에 기여상지환경산업(주)(대표이사 지영희)은 1월 15일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업체로 홍천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상지환경산업(주)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재활용하는 저탄소 순환경제 실현을 통하여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영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적극 생산하여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지환경산업(주)은 지난 2002년 창업 이래 건설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로 고품질 순환골재를 생산하여 지역 내 공사현장에 공급해왔다. 또한, 각종 사고나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폐기물 처리 및 순환골재 공급으로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순환골재란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과정 등을 거쳐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하며, 법령에 정해진 용도로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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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UN피스코,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 방문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UN피스코, 이사장 김덕룡)은 1월 13일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을 방문했다. 유엔한반도평화번영재단인 UN피스코는 민간차원의 남북 교류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루고자 하는 통일부 산하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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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물 만난 호반 관광의 도시 춘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소양호 둘레길 조성 등 춘천 호수변 일대의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도비 26억 원, 시비 26억 원 총 52억 원이 투입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 248’이 올해 준공된다.총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조성되는 ‘춘천사이로 248’이 준공되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춘천 사이로 248’은 ‘의암호수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지난 2023년 11월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이와 함께 소양호 둘레길 조성 사업은 지난 12월 실시설계를 착수해 인허가를 거친 후 이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간다.소양강댐 정상에서 청평사까지 5.9㎞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포함 총 72억 원이 투입된다.소양호 둘레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 현재 운영중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더불어 춘천대교 분수는 ‘2023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는 등 춘천이 호반 관광의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시 관계자는 “공지천 일대에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준공 후 호수 관광권역을 연계해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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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귀농귀촌인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 교육 추진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과정을 담고 있다.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농업법률, 내 집 짓기, 작목별 기초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교육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10차시 40시간의 교육시간은 농한기에 집중 편성하여 효율성을 높였으며, 강사 운영은 사례중심의 관내 귀농귀촌 현장강사와 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배치하여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길잡이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에게 필요한 귀농정책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과정에 대한 교육생들의 평가와 반응을 반영한 2기 교육과정을 7월에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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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연말연시 취약시설 안전점검 총력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 요양원, 홍천터미널, 목욕탕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합동점검을 통해 자동소화장치 및 소화설비 작동의 적정성, 비상대피로 적치물 적치여부, 전기전압 및 설비의 노후, 가스통 보관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지적사항은 신속하게 보완토록 하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근 전국에서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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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 휴일에 인명구조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휴일에 시민을 구조한 공무원이 귀감을 주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오후 1시 15분께 소양호 오항리 선착장에서 출발한 낚시객의 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가 전복되자 낚시객 2명은 온몸이 젖은 채 뒤집힌 배 위에 올라가 요청하고 구조를 기다렸다. 경찰과 구급대가 도착하기엔 원거리이고 추운 날씨로 인해 자칫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절박한 상황. 구조 요청 소식을 들은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은 곧바로 행정선을 몰고 긴급출동해서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은 “상황전파(구조요청) 연락을 받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며,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다한 것일 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시무식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동료 한 분이 소양호에서 낚싯배 전복 사고 소식을 듣고, 휴일에도 현장에 출동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라며 “이학봉 북산면 산업경제팀장은 우리 도시가 나아가야 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해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으로서 그리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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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충혼탑 참배, 시무식 갖고 갑진년 새해 희망찬 출발 다짐
신영재 홍천군수는 2일 오전 8시 3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홍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충혼탑 참배 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를 맞아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꿈과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홍천군이 발전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모든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홍천군 공직자들이 먼저 앞장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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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일본 조요시 어린이 그림 36점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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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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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조선대학교,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
-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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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5월 정례조회 개최 … 현장행정 통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 강조
-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