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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 ‘아이돌 예병대 캠프’
예능 만렙 ‘이수근’과 예능 대세 ‘이진호’가 신규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스타들을 위한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SM C&C STUDIO 측은 27일 “SM C&C STUDIO가 제작을 맡은 KT Seezn의 스타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를 오는 4월 3일 론칭한다”며 “이수근과 이진호가 투톱 MC로 나서며 첫 번째 게스트인 NCT DREAM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스타들의 예능감 업그레이드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시청 포인트이다.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을 모두 담을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기초체력을 테스트하는 조금 특별한 예능식 신체검사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능의 살아있는 레전드 이수근과 이진호가 그간 쌓아온 예능 노하우를 모두 전수함과 동시에 스타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직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들이 많다고 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스타 맞춤형 예능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4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KT의 공식 모바일 OTT 서비스인 ’KT Seezn’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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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낳은 트로트 프린스 유산슬이 약 3개월간의 공백기를 깨고 오는 28일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1.5집 ‘이별의 버스 정류장’으로 기습 컴백한다.
트로트 샛별 유산슬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안방 컴백 무대를 가진다.
방송 시작에 앞서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이 함께한 1.5집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이 전격 공개된다.
유산슬은 지난해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표했다.
진건읍 행사를 시작으로 1집 월드투어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 MBC ‘방송연예대상’까지 약 100일간 트로트의 길을 걸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연예대상’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했던 그는 약 3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1.5집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온다.
‘이별의 버스 정류장’은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윤명선이 곡을 썼고 알고보니 혼수상태 X 김지환이 편곡, 국민 코러스 김현아, 하프 신동 유르페우스가 연주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산슬 1.5집 ‘이별의 버스 정류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트로트 선배 송가인과의 첫 컬래버 겸 듀엣 데뷔곡이라는 점이다.
일찍이 두 대세들의 만남이 예고돼 관심이 컸던 상황. 최근 둘의 하모니가 완성되는 곡 작업 과정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컴백 소식과 함께 유산슬 1.5집 ‘이별의 버스 정류장’ 앨범 재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앨범 재킷에는 흰색 의상을 맞춰 입은 유산슬과 송가인의 아련한 투 샷이 담겨 드디어 공개될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더불어 ‘방구석 콘서트’ 컴백 무대에 오른 유산슬의 모습이 공개됐다.
1집 당시 차이나타운 버스킹 무대에서 출발했던 그는 1.5집 컴백을 위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며 확 달라진 위상을 자랑한다.
특히 유산슬은 새 반짝이 의상, 일명 ‘백설기 슈트’ 자태를 뽐내며 무대에 오를 예정. 화려해진 의상만큼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라는 MC 소개 멘트로 ‘방구석 콘서트’에 등장한 유산슬은 유희열, 김광민, 이적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더니, 깜짝 등장한 윤명선에 질색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고글과 장갑을 끼고 등장한 윤명선은 제자 칭찬부터 ‘이별의 버스 정류장’ 감상 포인트 등을 공개한다는 전언이다.
유산슬의 컴백 무대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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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15년지기 전현무-이지애-오정연 앞 남친 이재한 첫 소개 현장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아나운서계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이지애-오정연이 회동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26일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전 KBS 아나운서계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이지애-오정연과 만난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송현이 어머니께 남자친구 이재한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만을 위한 꽃다발과 진심이 담긴 편지를 준비했다.
직접 꽃다발의 그림을 그리고 꽃말까지 챙기는 그의 정성은 최송현의 어머니는 물론 시청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어 이번 주에는 최송현이 전 KBS 아나운서 동기들에게 이재한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나운서계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이지애-오정연이 그 주인공. 네 사람은 KBS 입사 32기 동기로 신입 시절부터 각별한 우정을 나눈 사이다.
프리로 전향한 후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는 ‘동기 모임’에서 최송현이 처음으로 이재한을 소개하게 된 것. 최송현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남친 이재한을 궁금해했다는 전현무-이지애-오정연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토크하면 빠질 수 없는 ‘프리 어벤져스’의 티키타카 향연이 예상되는 가운데 ‘로맨틱 멘트 장인’ 이재한이 이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최송현-이재한 커플처럼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더 한다.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과 ‘프리 어벤져스’ 전현무-이재애-오정연의 만남은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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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
윤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솔한 토크부터 ‘힐링 송’까지 ‘홀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 역시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건강 토크’를 방출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했다.
윤은혜는 진솔 토크와 ‘홀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금주 8년 차라는 윤은혜는 “29살 즈음에 안 좋은 일들이 밀려오면서 술이 없으면 잠을 못 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며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었고 그 이후로 술을 끊었다고. 연애 역시 자연스럽게 함께 끊긴 상태라며 “드라마 찍을 때 스킨십을 하면 그런 상황 자체가 설레게 되더라”고 웃었다.
또한 이날 윤은혜는 97kg에 육박하는 김구라를 거뜬하게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천하장사 강호동에게 인정받았던 윤은혜는 변치 않은 괴력을 입증, ‘소녀 장사’의 귀환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식구인 ‘W24’와 함께 무대를 꾸민 윤은혜. 이들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감미로운 선율로 선사해 수요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안현모는 닮고 싶은 사람으로 안영미를 꼽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안현모는 “다음 생은 영미 씨처럼 살아보고 싶다 너무 예뻐서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내 안영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남다른 능력자 집안 내력 역시 공개한 안현모는 “가족 중 통역사가 네 명”이라며 “이모가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했었고 고모는 걸프전 동시통역 뉴스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역을 했던 임종령 통역사다.
친언니도 통역사로 활동했는데 지금은 요리사로 전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모은 ‘헬스 보이’ 탄생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윤은 “신인 시절 뚱뚱한 캐릭터를 밀고 나가려던 찰나 옆을 보니 유민상이 있었다 얼굴로 웃겨 보자고 생각했는데 뒤를 봤더니 박휘순이 있더라. 결국 다른 아이템을 고민했고 개그와 헬스를 접목한 ‘헬스 보이’가 탄생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승윤은 과거 지나친 체중 감량으로 암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며 적당한 운동이 최고의 건강 비법임을 강조했다.
홍혜걸은 은밀하게 잘린 예능이 있다며 ‘복면가왕’을 언급했다.
그는 “어느 날 섭외가 와서 노래를 녹음한 파일을 보냈는데 그 후로 연락이 안 오더라”며 웃픈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즉석에서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렀지만, 안타까운 그의 노래 실력에 MC들은 말을 잇지 못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가 인생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반려견 ‘겨울이’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활약한 이이경은 탄탄한 입담과 노련한 진행으로 3MC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영화 ‘히트맨’ 흥행에 한몫한 ‘라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최근 발매한 트로트 ‘칼퇴근’을 부르는 등 풍성한 재미를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윤은혜 출연, 너무 반가웠다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줬으면”, “라스 보면서 힐링 될 줄 몰랐다 힘든 시기에 웃음 준 라스”, “오늘 멤버들 참 따뜻하고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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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통역사가 네 명”
통역사 안현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국내파 엘리트 통역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와 함께 그녀가 정통 통역가 집안 출신임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25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하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현모가 어마어마한 통역가 집안 출신이라고 밝혀 관심을 끈다.
“저까지 통역사가 네 명”이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여러 유명 통역사와의 관계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특히 그중에서는 빌 게이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통역을 맡았던 사람도 있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던 안현모. 당시 영화 ‘기생충’의 수상을 실시간으로 함께했지만, 마음 놓고 기뻐할 수가 없었다고. 과연 그녀가 영광의 순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가 소울메이트로 김구라를 지목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자신이 김구라와 닮은 점이 많다고. 그러나 정작 닮고 싶은 사람으로는 안영미를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안현모가 ‘장 미인’에 등극해 웃음을 더한다.
의사에게 장이 예쁘다고 칭찬을 받았다는 것. 특히 그녀는 수면 마취 없이 내시경을 받으며 직접 장 상태를 직관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통역의 피가 흐르는 안현모의 집안은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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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은혜, 여전한 ‘소녀 장사’ 파워
배우 윤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한 ‘소녀 장사’ 파워를 보여준다.
김구라를 거뜬히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하는 그녀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25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하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은혜가 김구라를 등에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윤은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괴력을 보여주며 ‘소녀 장사’로 등극, 강호동에게 그 힘을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런 그녀의 힘을 직접 목격한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 수 없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윤은혜가 ‘라스’ 덕분에 ‘보야르 원정대’의 진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수로가 ‘보야르 원정대’ 촬영 당시 뱀 소굴을 대신 들어가 준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윤은혜는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은혜가 남다른 손재주로 감탄을 모은다.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뭐든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특히 그녀의 요리 엄청난 요리 실력을 증명하는 사진들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윤은혜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다.
진솔한 토크부터 진심을 담은 노래까지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그녀의 활약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녀 장사’ 윤은혜의 명불허전 파워는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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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은혜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 영상을 보지 않는 이유와 원조 ‘로코퀸’의 흥행 부작용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하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윤은혜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매일 밤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김구라가 ‘김종국’을 직접 언급하기도. 윤은혜와 김종국은 과거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에 과연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 원조 ‘로코퀸’으로 불리던 윤은혜가 흥행 부작용을 털어놓는다.
“좋은 작품을 너무 일찍 만났다”고 말문을 연 윤은혜는 이후 작품에 대한 부담감 등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가 건강 염려증을 고백한다.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혹독한 스케줄 탓에 온몸이 망가졌고 지금도 조심하고 있다고. 특히 그녀는 베이비복스 영상을 보지 않는 이유도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는 윤은혜. 잠자리에 들기 위해 술을 마셨다는 그녀는 다행히 이후 8년 동안 금주에 성공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안도케 했다.
그러나 술과 함께 연애도 끊겼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이이경이 함께한다.
얼마 전 영화 ‘히트맨’ 배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던 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돌아온 이이경은 오프닝부터 ‘퇴근~’을 외쳤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의 솔직한 입담은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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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영화 같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로맨틱 영화보다 더 달콤하고 진한 여운의 감동 모먼트로 안방의 연애세포를 흔들어 깨웠다.
최송현 어머니와의 정식 첫 만남에 잔뜩 긴장한 이재한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다발과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진심 어린 손편지로 최송현 모녀를 뭉클하게 만들며 ‘현실 로맨스’ 속 리얼한 감동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이원일-김유진 PD, 지숙-이두희 커플의 연애일상이 펼쳐졌다.
앞서 예고된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최송현 어머니와의 만남은 이날 최고의 관전포인트였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와의 만남에 앞서 무한 신뢰를 드리고 싶다며 정장을 사 입고 다음으로 꽃집에 들렀다.
이재한은 꽃의 종류와 꽃말까지 고려해 직접 어머니를 위한 꽃다발 밑그림을 그려와 놀라움을 안겼다.
백 마디 말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는 정성에 최송현은 울컥한 표정을 지었다.
MC들 역시 기립박수를 쳤고 감탄의 ‘오 부럽지 샷’이 탄생했다.
최송현은 “그림 진짜 감동했어라며 “이 사람을 만나니까, 이 나이가 됐는데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되는구나”고 연애의 경이로움을 드러냈다.
이재한은 “너도 나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있지”고 화답했고 5MC들은 “완전 영화다”, “멘트 공장이다”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최송현 어머니와 만난 이재한은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진심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꽃다발과 진심이 담긴 손편지는 어머니의 마음을 두드렸다.
이재한과 대화하며 그의 진심을 들여다본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콘서트티켓 4장을 건넸다.
아직 마음을 닫고 있던 최송현 아버지가 전하라고 한 티켓이라며 네 사람이 만나 콘서트를 함께 보자는 뜻임을 드러냈다.
이에 이재한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격했고 최송현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재한의 진심이 결국 최송현 부모님의 마음에 가 닿은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안겼고 두 사람의 꽃길을 더욱 응원하게 만들었다.
이원일과 김유진 PD 커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커플의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이연복, 홍석천, 김태우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를 부탁한 것. 이연복 셰프는 이원일과 김유진 PD를 이어준 사랑의 큐피드로 “당시 김유진 PD가 너무 예뻐서 이원일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었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화기애애한 만남 내내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애틋한 눈빛과 달달 스킨십으로 부러움 지수를 높이기도. 김태우는 “원일 형이 이렇게 사랑꾼인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유진 PD는 왈칵 눈물을 쏟으며 이원일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띠동갑 나이 차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오빠 건강이 제일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 타인의 시선은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는데 그게 제일 무섭고 힘들었던 것 같다”고 눈물을 보이며 이원일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금손커플’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새 프로필사진을 찍기 위해 직접 메이크 오버에 도전하며 색다른 심쿵 데이트를 즐겼다.
이두희를 위해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자처한 지숙은 ‘금손’다운 저력을 뽐냈다.
이두희의 눈썹을 정리해주고 직접 가까이서 메이크업을 해주는 과정에서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밀착되는 짜릿한 모먼트가 펼쳐졌다.
지숙은 “몰랐던 오빠를 한 번 더 알아가는 것 같다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말하며 색다른 데이트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지숙은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의상까지 완벽하게 이두희를 변신시켰고 프로필 사진까지 직접 찍어주며 금손 커플의 매력을 뽐냈다.
다음 주에는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과 김유진 PD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이원일 셰프, 아나운서 동료들과 자리를 함께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를 더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의 달달한 시절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최송현-이재한 커플 정말 잘 어울리네요. 천생연분 커플”, “예쁜 사랑 응원한다”, “각자 여친들 볼 때 눈에서 꿀 떨어지는 게 보이네요”, “지숙-두희, 정말 상큼한 커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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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유쾌한 의사 ‘영혼수선공’이 찾아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바이러스로 커진 불안감과 쌓이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 방역’이 필요한 2020년 봄, 기분 좋은 에너지와 공감을 무기로 봄바람을 선물할 드라마 ‘영혼수선공’이 안방극장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그리고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봄바람처럼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울, 초조, 불안, 분노 등 현대인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마음의 병’을 앓는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지난 1년간 우울과 불안에 시달렸다.
그러나 그중 병원을 찾은 사람은 단 2명이라고 한다.
점차 '우울증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의 건강을 챙기기 어렵고 정신과와의 거리는 아직 멀다.
특히 2020년 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일상이 단절, 제한되면서 불안과 우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기도 하다.
어느 때보다 ‘마음 건강’ 챙기기가 필요한 시기, ‘영혼수선공’이 안방 시청자 마음에 봄바람을 불어 넣는다.
‘영혼수선공’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영혼 즉 마음과 정신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정신건강의학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지금껏 하지 않았던 ‘마음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보통의 의학 드라마처럼 피가 철철 흐르는 수술 장면은 없다.
대신 작은 일에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 관계로 인한 상처로 자신을 벌하는 사람, 무기력함에 술과 게임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하게 우리의 마음을 살피며 ‘괜찮다’고 보듬는다.
그 중심에 치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이 있다.
드라마는 어딘지 괴짜 같지만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영혼수선공’ 이시준이 환자들에게 내리는 진심 처방을 통해 행복이란 어디서 오는지 돌아본다.
이시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부터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매력까지 맘껏 발휘해 온 배우 신하균을 통해 근사하게 완성된다.
정신건강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다채로운 에피소드 그리고 신하균과 정소민을 포함한 명품 배우진이 선보일 캐릭터와 꼭 맞는 싱크로율 등을 통해 올봄 5월, 안방극장에 봄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영혼수선공’ 측은 “우리 드라마는 정신과 의사 이시준과 그를 찾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마음이 아픈 사람이 늘어나는 지금, 누구나 보통 겪는 마음의 병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해드릴 예정이다”며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진심을 다해 촬영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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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계획이 뭔가 궁금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최송현 어머니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 현장이 포착됐다.
여자친구 최송현의 어머니에게 시선을 고정한 이재한과 아리송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어머니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오늘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송현은 부모님께 이재한을 결혼하고 싶은 사람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이지만 아직은 최송현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기 전으로 바로 오늘 이재한이 정식으로 최송현의 어머니와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선물을 한 아름 준비해 어머니와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했다.
어머니가 도착하기 전까지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연신 첫인사 리허설을 한 이재한을 보며 최송현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최송현의 어머니가 도착하고 이재한은 어머니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언제나 바다처럼 넓고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그의 모습과는 달리 바짝 얼어붙어 어색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재한이 준비한 편지를 받은 어머니가 갑자기 낭독을 하자 ‘운명커플’은 웃음을 빵 터트렸는데, 이재한이 직접 읽으며 진심을 전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최송현의 어머니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앞으로.계획이 뭔가 궁금해”며 본격적으로 이재한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껏 긴장된 상황 속에서 ‘멘트 장인’ 이재한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재한이 화장실을 간 사이 단둘이 남은 최송현과 어머니는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에게 의문의 봉투를 건네는 어머니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운명커플’ 최송현-이재한이 어머니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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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거침없는 매력으로 꽉 채운 60분 '입덕 유발'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거침없는 여하진의 매력을 완벽히 소화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맡은 문가영이 이슈메이커의 직진 본능을 제대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 3, 4회에서는 첫 만남과 동시에 여하진과 이정훈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2주간의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하진은 영화 홍보를 위해 이정훈의 뉴스에 출연했고 노골적으로 독설을 퍼붓는 이정훈을 향해 당황하지 않고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여하진의 말에 정서연을 떠올린 이정훈은 아픔과 혼란이 뒤섞인 표정으로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다.
이유를 알 리 없던 여하진은 걱정 어린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정훈에게 다가갔지만, 이정훈은 정색하며 여하진을 매몰차게 밀어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줄다리기는 계속됐다.
생방송이 끝난 후 다시 만나게 된 술자리에서 적극적인 여하진과는 반대로 이정훈은 냉랭했다.
서로의 오해에서 출발한 감정싸움이 언쟁으로 번지며 두 사람은 대립을 이어갔다.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문가영은 극 중 직진밖에 모르는 여하진의 당돌함과 솔직함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열애설을 자진해 인정하고 이정훈에게 “호감이 있다”라는 고백과 함께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
또한 이정훈에게 느끼는 감정이 갑작스러운 감정이 아님을 진지하게 밝히며 평소 밝기만 한 하진과는 다른 분위기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처럼 문가영은 극 중 라이징 스타다운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 소화력까지 여하진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여하진의 숨겨진 과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문가영이 어떤 섬세한 연기로 여하진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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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후이 '음악당' 출격 #만능돌 #작곡천재 #절대고음
그룹 펜타곤의 멤버 진호, 후이가 음악과 예능을 완벽 접수하며 '만능돌'의 끼를 뽐낼 예정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net '스튜디오 음악당' 10회 게스트는 펜타곤의 진호와 후이로 '고음 종결자'라 불리는 메인보컬 진호의 시원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라이브 무대는 물론, '천재 작곡가'로 통하는 리더 후이의 성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후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Never'와 '에너제틱'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적 재능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당에서 모두 풀어내는 한편 걸그룹 ITZY의 '달라달라'를 색다른 록 버전으로 편곡해 라이브 밴드와 강렬한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호는 3옥타브가 넘는 엄청난 고음을 자랑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고막 샤워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호의 라이브를 들은 MC 김이나는 "AR 아니죠?"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호와 후이 모두 가수 윤종신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에서 영감을 얻어 매달 음악 작업은 물론 콘서트까지 열게 됐다는 진호, 윤종신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즉석에서 영상편지까지 촬영한 후이까지 훈훈한 에피소드도 기다리고 있다.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진호, 후이가 부르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라이브도 관전 포인트.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펜타곤 편은 24일 저녁 6시 엠넷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유튜브 MYSTIC TV와 CAKE POP 채널 및 음악서비스 플로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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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3월호 '끌림의 정체' 23일 공개."끌림은 운명적인 일"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3월호 '끌림의 정체'가 오는 23일 공개된다.
3월호 '끌림의 정체'는 이성을 압도하는 본능적인 끌림에 대한 노래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ONEO이 작곡, 편곡했다.
윤종신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 섹스를 해설하다' 중 '끌림' 편을 보다가 가사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끌림과 본성의 강력한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이 다큐멘터리 덕분에 우리는 누군가에게 끌릴 때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성질이 작용한다고 윤종신은 생각했다.
그는 "우리가 안 끌리는 사람에겐 절대로 안 끌리는 걸 보면, 결국 누군가에게 끌린다는 건 내 성향, 본질에 따른 게 아닐까. 그러니까 '생겨 먹은 대로' 선택하는 것 같다"며 "그렇다면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건 내 본질을 일깨우는 일이 아닐까. 나는 그 사람에게 반하도록 태어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가사를 쓰는 동안 자신의 본질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10년간 지속한 '월간 윤종신', 그리고 올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자신에 대해. 결국 우리는 어떤 시도를 하고 노력을 해야지만 우리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게 아닐까, 라고 윤종신은 말한다.
그는 "인생은 자신의 본질을 찾고 발견하는 여정인 것 같다 진짜 나를 알기까지는 꽤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결심하기 전까지 난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왜 나는 견딜 수가 없는지, 왜 떠나고 싶은 건지. 그리고 결심한 순간 알게 됐다 나는 사람들의 평가나 돈을 최우선의 가치에 두면서 살고 싶지는 않은 사람이라고. 나란 사람은 이렇게 '생겨 먹은' 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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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욕심이 있다”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르 불문의 다재다능 매력을 선보였다.
노래, 춤, 성대모사를 아우르는 반전의 개인기 열전부터 솔직함으로 무장한 특급 입담까지 이들의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잡다한 이야깃거리가 수요일 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지난 1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했다.
코미디언부터 배우, 가수로도 활약 중인 임하룡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눈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작품 세계의 여러 그림이 공개된 것. 임하룡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후 최근 개인전까지 열었다고. 작품을 구매한 사람에 대해 묻자 “아직 실력이 안 돼서 사지 말라고 그랬는데 소유진, 김정난 등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구매했다”고 밝혔다.
임하룡은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 ‘괴물’의 아이디어 회의가 임하룡의 카페에서 진행됐었다고. 이를 본 임하룡은 봉준호 감독에게 “당신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하고 매달렸지만 아쉽게도 임하룡이 노렸던 역할에는 배우 변희봉이 내정돼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부터 힙합 가수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실력자 양동근은 다재다능 매력을 과시했다.
크럼프 댄스와 조커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직접 쓴 시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로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역시 진솔하게 밝혔다.
9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 후 20대에 연기 극찬을 받았던 그는 “’이대로만 하면 되겠구나’란 생각에 매너리즘에 빠지게 됐다.
중요한 것은 제 삶을 사는 시간이 없었다.
삶에서 영감을 받고 연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성장이 없었던 거다”고 밝혔다.
이어 “30대에 접어들어 가정을 가지면서 일상에서 많은 영감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가장 핫한 기상캐스터 김민아는 ‘끼 충만’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김민아는 “웃음 욕심이 있다 안영미가 롤모델이다”고 밝혀 예능 야망을 불태웠다 열심히 한 것에 비해 애매한 반응을 자아낸 댄스와 노래, 성대모사 개인기에 김구라는 “고추냉이 먹는 개인기를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조언, 폭소를 안겼다.
김민아의 솔직 토크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는 초등 교육을 전공, 항공사 승무원을 거쳐 아나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시험만 30번 낙방했다고. 우여곡절 끝에 기상캐스터가 된 김민아는 아찔한 생방송 사고를 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생방송 중 화면을 넘기는 리모컨이 고장 나자 여분의 리모컨을 가지러 그대로 화면 밖으로 뛰쳐나간 것. 결국 “그날은 날씨가 아예 없어졌다”며 안타까운 결말을 전했다.
옹성우는 진솔한 토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옹성우는 작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주연으로 발탁, 첫 촬영 때 멘탈 붕괴에 빠졌던 사연을 언급했다.
그는 “대학교 때 연기를 전공했다 그런데 카메라 앞에서 막상 연기하려고 하니까 몸이 얼어버리더라”며 당시 주변의 시선에 부담감이 컸음을 언급했다.
이후 촬영을 하면서 조금씩 긴장감을 내려놓아 드라마는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또한 옹성우는 발매를 앞둔 새 앨범의 타이틀 곡 ‘GRAVITY’를 라이브로 열창해 감탄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캐릭터에 푹 빠져 있다며 즉석에서 ‘옹새로이’로 변신, 반쯤 눈이 감긴 표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라비 역시 차진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김구라와 김국진 사이에서 찰떡 호흡을 맞추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준 라비는 “적당히 잘 스며들었던 것 같다”라는 셀프 평까지 덧붙이며 능청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4인 게스트들 활약 모두 재밌었다”, “임하룡 아재 토크 너무 귀여우셔 ㅋㅋ”, “양동근 말하는 것만 봐도 되게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멋있음 ㅠㅠ”, “김민아 허당미 정말 웃겼다”, “옹성우 타이틀 곡을 라이브로 들을 줄이야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함께하는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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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장가즈’ 분위기 메이커 비하인드 공개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 중인 배우 권나라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유재명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장가즈’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8일 권나라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을 공개했다.
지난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는 장대희 회장의 시한부 판정을 들은 오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아는 자신을 원망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았냐는 장 회장의 말에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권나라는 그동안 장 회장 아래서 꿋꿋이 버텨냈던 오수아의 지난 시간과 감정을 한층 성숙해지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승화시켰다.
극 중 오수아는 엄마에게 버려진 상처가 있는 인물이기에 원수이자 상사인 장 회장의 소식이 더 크게 와 닿았던 바, 권나라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 유재명의 화기애애한 투 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에서 묘한 긴장감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장가즈’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오수아는 4년이 흐른 시점에서도 장 회장의 부하 직원이자 장근수의 사수로서 ‘장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박새로이의 마음의 변화를 제일 먼저 눈치챈 상황. 이후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0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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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회사에서도 왔다”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높아진 인기 덕분에 대형 소속사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에 김구라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관심을 집중시킨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여자 장성규’ 김민아가 결국 지상파의 선까지 넘었다.
기상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한 김민아는 최근 ‘워크맨’에 등장해 장성규 못지않은 선 넘는 드립과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최근 높아진 인기를 실감 중이라는 김민아는 소속사에서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큰 회사에서도 왔다”며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MC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이에 김구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김민아가 ‘라스’ 섭외를 처음엔 거절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제작진의 멈추지 않는 섭외 열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특히 김민아는 안영미를 롤모델로 지목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주목을 받은 김민아가 당시 상황을 전해 관심을 끈다.
프로 게이머 경기를 진행하다 갑자기 미열 증상을 보여 중도에 퇴장, 이어 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그녀는 진료소 풍경을 “영화 ‘괴물’ 같았다”고 설명하며 안타까워했다.
김민아가 반전 이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이한 이유로 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은 물론 승무원 역시 6개월 만에 그만둔 것. 이후 새롭게 아나운서에 도전했지만, 시험만 약 30번 떨어지며 위기를 겪었다고. 우여곡절 끝에 기상캐스터가 된 김민아가 대형 사고를 친 일화를 털어놓는다.
일기 예보 생방송 진행 중에 돌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 것. 결국 그 사고로 인해 당시 일기 예보가 아예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자 장성규’ 김민아의 선 넘는 매력은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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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움, 공허함 등 여러 가지를 느껴”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곡 하이라이트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그는 이번 앨범 기획에 밑거름이 된 1년간의 심경 변화를 토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출연하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옹성우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근황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그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특히 그는 지난 1년 동안 “혼란스러움, 공허함 등 여러 가지를 느꼈다”며 그 감정들이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덧붙이기도. 한 소절 불러 달라는 요청에 옹성우가 타이틀 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그의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자 모두가 숨죽이고 그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고. 노래를 직접 들은 MC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가 커진다.
그런가 하면 옹성우가 첫 드라마에 임했던 소감을 털어놓는다.
작년 그는 첫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그러나 그는 당시 “갇힌 기분이었다”며 멘탈 붕괴를 겪었다고. 이에 끊임없는 고민과 연습으로 극복했다고 전해 관심을 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푹 빠져 있다는 옹성우. 그는 즉석에서 주인공 ‘박새로이’의 표정을 완벽하게 재현, ‘옹새로이’로 새롭게 등극해 웃음을 자아낸다.
옹성우가 가족과 친척들에게 여행을 선물했다고 털어놔 감탄을 모은다.
스케줄까지 직접 짜며 여행 내내 가이드를 자처했던 것. 그러나 그는 이를 크게 후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라비가 함께한다.
라비는 지난 게스트 출연 당시 “예능 출연할 때 ‘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결라비’라는 별명을 획득, 스페셜 MC가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드디어 목표를 달성한 라비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증폭된다.
최초 공개되는 옹성우의 신곡 라이브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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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세 커플의 세 가지 사랑 ‘아주 보통의 연애’ 공감+감동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서로를 향한 찐심이 담긴 위로와 사랑을 표현하며 천생연분 ‘퍼펙트 커플’에 등극했다.
둘만의 공간에서 시작된 솔직한 대화를 통해 누구보다 연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진정한 ‘소울메이트’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감동으로 물들였다.
함께 공기청정기는 만든 지숙-이두희, 혼수용 그릇 쇼핑에 나선 이원일-김유진 PD 커플도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부러우면 지는거다’ 세 커플의 세 가지 사랑이 담긴 ‘아주 보통의 연애’를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함께이기에 특별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프로 아이돌’ 지숙과 ‘천재 아이티돌’ 이두희는 직접 공기청정기를 만들기 위해 용산으로 향했다.
‘금손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일사천리로 재료를 구입해 이두희의 신사옥에서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두희는 쿨링 팬과 필터, 그리고 미세먼지 센서까지 장착해 기능에 충실한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다.
공기청정기의 외관은 지숙이 담당해 색색의 블록으로 예쁨을 더했다.
특히 지숙은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초집중한 이두희의 모습에 서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애정이 듬뿍 담긴 리액션과 배려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5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두희도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순수 매력을 보여줬다.
세 커플 중 뽀뽀 장면이 없던 지숙-이두희 커플은 차 안에서 전화를 통한 ASMR 뽀뽀를 보여주며 최초 ‘오부럽지 샷’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뽀뽀를 고대하던 ‘뽀집남’ 허재를 비롯한 5MC는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어 두 사람이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이다’에서 볼뽀뽀에 성공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운명 커플’이 무엇인지 알려준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제주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채 꽃밭에서 서로를 카메라에 담은 두 사람은 둘만의 숙소에 들어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눈에 담았다.
매 순간을 기념하듯이 뽀뽀와 발허그 등 둘만의 사랑표현도 놓치지 않았다.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송현은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또 프로 다이버로 새로운 길을 걸으며 느꼈던 아픔과 상처를 “세상 사람들이 아직 너의 가치를 모를 뿐이야. 그 사람들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넌 완벽해”라는 말로 위로하고 치유해 준 이재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이재한은 다시 한번 “넌 완벽해”며 그녀를 위로했고 이 장면은 2번째 ‘오부럽지 샷’으로 뽑혔다.
최송현은 이재한을 안 지 6~7주 만에 부모님께 결혼 선언을 했던 때를, 이재한은 최송현과 연인이 된 후 현실적인 주변 반응과 고민을 털어놓기도. 다음 주 이재한이 최송현의 어머니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예고돼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혼수용 그릇 쇼핑 데이트에 나서며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보통의 연애를 보여줬다.
립밤 뽀뽀로 시작된 데이트는 도자기촌에 도착 후 확고한 그릇 취향의 차이로 조마조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원일은 전문분야답게 디테일한 설명을 곁들이며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그릇이 오직 김유진 PD를 위한 것인 듯 앞으로 그녀를 위해 만들 음식들을 생각하며 그릇을 고르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디자인은 이원일의 선택을, 세트 수는 김유진 PD의 의견에 따라 쇼핑을 마치며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다음 주에는 지숙이 이두희에게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주는 모습과 이원일-김유진 PD가 이연복 셰프와 홍석천, 김태우를 만나는 모습, 이재한과 최송현 어머니의 첫만남이 예고돼 과연 또 어떤 리얼 상황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공기청정기를 만들다니 대단하다”, “두더지 커플은 역시 금손커플”, “이재한 너무 멋져 힘내세요”, “최송현-이재한 커플은 진짜 소울메이트 같다”, “티격태격해도 해피엔딩이네~”, “다음 주 본방사수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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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 힐링 에너지 예열 첫 스틸 공개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에너지 예열 첫 스틸이 공개됐다.
기분 좋은 긴장감을 안고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과 제작진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6일 신하균, 정소민의 첫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다.
‘내 딸 서영이’, ‘공부의 신’, ‘브레인’ 유현기 PD와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향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먼저 신하균이 환한 미소로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녹이고 있다.
자신보다는 상대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먼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선배로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한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보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이어 정소민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안 되는 현실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즐거운 현장 분위기에 정소민은 물론 모두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또한 정소민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한우주’ 캐릭터에 서서히 녹아들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은 말 그대로 ‘힐링’ 그 자체여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함께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신하균과 정소민의 무장해제된 모습은 촬영장의 밝고 행복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첫 촬영 현장에서는 케이크가 깜짝 등장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다졌다는 후문. 신하균, 정소민은 마지막까지 무탈한 촬영 현장을 기원하며 촛불을 꺼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된 첫 촬영 덕분에 현재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다.
‘영혼수선공’ 측은 “신하균, 정소민을 비롯해 모두가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 만들어갈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저희가 현장을 통해 얻는 힐링 에너지만큼 마음 따뜻한 치유와 위로를 시청자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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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게 뭐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이 ‘돌돌커플표’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초 집중해 ‘경주마 모드’가 된 이두희와 그를 향해 ‘진실의 미간’을 보이는 지숙의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의 ‘공기청정기 만들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첫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서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순수하고 풋풋한 연애 일상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이돌’과 ‘아이티돌’ 커플로 ‘돌돌커플’이라 불리며 방송 후에도 커플룩을 입고 라디오에 동반 출연하는 등 귀여운 커플 행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번 주 ‘돌돌커플’은 직접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숙이 자신을 위해 앱을 만들어 준 이두희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내로라하는 ‘금손커플’인 두 사람이 어떻게 공기청정기를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공기청정기를 만들기 위해 용산에서 재료를 산 두 사람은 이두희의 신사옥에서 작업을 시작했다.
이두희는 순식간에 초간단 공기청정기를 완성했는데, 지숙은 “오빠 이게 뭐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완성된 공기청정기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공기청정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아이디어도 쏟아냈다.
이두희는 공기청정기에 ‘미세먼지 센서’까지 직접 장착, 깜짝 놀랄 ‘아이티돌’의 면모를 뿜어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두희는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집중한 나머지 ‘경주마 모드’로 전환, 그를 보는 지숙의 ‘진실의 미간’ 표정은 5MC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며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지숙-이두희 커플이 만든 공기청정기의 모습은 어떨지, 두 사람의 데이트는 괜찮을지는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